아깝다! 남은 와인의 재발견
01. 와인을 이용한 요리
white wine 와인 샹그리아
샹그리아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도수가 높지 않아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과일향과 함께 레몬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음료를 마시면서 사각사각 씹히는 맛까지 즐길 수 있으니 집에서 간단히 즐기기에 안성맞춤.
1. 와인에 레몬주스와 탄산수를 5:2:1의 비율로 섞는다.
2.기호에 따라 또는 와인 종류에 따라 설탕의 양을 조절해 넣은 다음(드라이한 와인은 설탕을 더 넣는다) 과일이나 허브 잎을 넣어 날아간 향을 보충해준다.
3. 완성된 샹그리아는 랩으로 밀봉해 1~2시간 냉장 보관 후 마신다.
red wine 과일와인절임
과일와인절임은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 디저트 음식으로 그만이다.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면 꿀 특유의 향이 맛을 더욱 좋게 한다. 따뜻할 때 먹는 것도 좋지만 냉동실에 살짝 얼려 셔벗처럼 먹는 것도 맛있게 즐기는 방법.
1. 사과나 복숭아 같은 단단한 과일의 껍질을 벗겨 손질한다.
2. 물과 와인을 1:2 비율로 섞어 설탕을 기호만큼 넣어준다.
3. ②를 뿌린 과일을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졸여 완성한다.
02. 와인으로 가꾸는 피부미용
white wine 와인 에센스
화이트와인은 살균작용 효과와 레드와인에 비해 자극이 덜하다는 점에서 두루 사용하기에 좋다. 화이트와인을 이용한 에센스는 나이트 에센스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미리 화장솜에 적셔 놓아 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1. 꿀을 중탕한다.
2. 꿀과 화이트와인을 1:1 비율로 섞어준다.
3. 꿀과 와인을 섞은 것에 글리세린을 첨가해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한 후 사용한다.
red wine 와인 스케일링
레드와인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평상시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와인에 들어 있는 AHA 성분과 젖산 성분이 피부 노폐물 및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 촉진과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 피부는 주1회, 중성·지성은 주1~2회 정도 스케일링해주면 된다.
1. 세안을 한 후 얼굴에 거즈를 덮는다.
2. 화장솜 2~3개를 겹쳐 와인을 흠뻑 묻힌 후 피부에 스며들도록 거즈 위에 고루 바른다.
3. 거즈가 마르면 얼굴에서 거즈를 떼어낸다.
4. 깨끗한 화장솜에 와인을 적셔 꼭 짠 후 피부결대로 닦아준다.
03. 와인을 활용한 살림
white wine 유리창 얼룩 제거
먼지와 손때로 더럽혀진 유리창 청소에 와인을 활용하면 유리창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 유리창을 닦을 때 따뜻한 물 0.5ℓ에 화이트와인 60g 정도 를 섞어서 닦아주면 얼룩 및 더러움이 깨끗하게 닦이며 광택이 난다. 화이트와인 대신 식초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white wine 세탁에 와인 한 컵
세탁할 때 화이트와인 한 컵을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하면 세탁물이 훨씬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폴리페놀의 항산화작용에 의한 표백 효과로 깨끗한 세탁물을 얻을 수 있다.
red wine 프라이팬 기름기를 말끔히
남은 레드와인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닦아주면 프라이팬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생선을 굽거나 오래 사용해 기름기가 잘 지워지지 않는 프라이팬을 불에 살짝 달군 후 레드와인을 뿌려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는 기름때도 말끔히 제거될 뿐 아니라 냄새 제거 효과까지 있다.
<출처;tong.nate.com/source4313>
'세상살이 > 좋은글,좋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에 도움이되는 사이트 총집합 (0) | 2008.02.18 |
---|---|
노화방지, 피지 조절에 좋은 율피팩~ (0) | 2008.02.18 |
[스크랩] 와인과 건강 (0) | 2008.02.17 |
[스크랩] 와인의 선별과 저장 방법 (0) | 2008.02.17 |
[스크랩] 고속도로 맛집 (0) | 2008.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