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오늘의 부동산뉴스-4/5 묵을수록 임대료 뛰는 골목길 상가…대로는 낡을수록 싸 서울 강남 최고 `핫(hot) 플레이스`인 도산대로변에 나란히 붙어 있는 청담동 53 소재 A빌딩과 52 소재 B빌딩. 위치는 거의 같지만 1층 상가 3.3㎡당 월 임대료는 각각 890만원과 100만원으로 9배 가까이 차이 난.. ..

부동산 팔자, 길에 물어봐[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6.04.04 08:54 수정 2015.05.08 02:24

장모님, 저희들 파주에 삽니다. “보소, 거기 서울 영희네 집 맞능교?” “네~ 장모님, 저 김서방입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그래, 김서방이가? 별일 아니고 궁금해서 전화한기라” “네, 모두들 안녕하시죠?” “암, 다들 잘 있지, 여긴 산수유가 만발했대이, 서울은 아직 춥제?” “..

[4월1주 분양동향] 총선이전 6천가구 청약 ▶ 4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 모델하우스 3곳 열어 ▶ 당첨자 발표 8곳, 계약 19곳 2016년 4월 첫째 주에는 12곳 5,98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3곳 오픈할 예정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오픈을 총선이후로 늦추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8곳..

오늘의 부동산뉴스-4/4 움직이는 과천 부동산, 분양가 3000만원시대 열릴 듯 기획재정부 등 주요 정부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위축됐던 과천시 부동산시장이 재건축으로 다시 꿈틀대고 있다. 재건축이 중단되다시피 했던 단지들의 사업 속도가 빨라져 11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

국회분원 세종시 신설 꼭 성사되야 하는 이유 세종시에 국회를 이전해야 한다는 뉴스가 연일 정치권에서 선거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정치권에선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의 민심잡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데 과연 국회분원의 세종시 이전문제가 선거용 선심공약이 아닌 실제추진이 될 수는 ..

세종 신도시, 2030년까지 '107조원' 투입 행복청, 국토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 목표로 민·관 투자 견인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07조 원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 사업기간인 2030년까지 민·관을 모두 ..

세종시 조치원역 주변, 확 달라진다 역광장 교통중심 탈피해 '문화와 소통', '젊음의 공간'으로 탈바꿈 세종시 조치원역 주변 경관이 확 달라진다. 낡고 혼잡했던 이미지를 털어내고 문화와 열정이 가득한 젊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 이춘희 시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

경매서 연립·다세대 인기…서울 낙찰가율 6년만에 최고[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6.03.31 11:10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수 주춤해진 영향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법원 경매시장에서 연립·다세대 주택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최근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서..

GTX 종착역 `청량리→삼성` 가닥… 선거판 이슈로 인천 송도를 출발해 서울로 진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서울 강남의 삼성역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청량리역과 삼성역을 두고 오락가락했던 노선을 삼성으로 잠정 결정했지만, 4·13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