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부동산산책

제주도 부동산 대폭등, 어떻게 볼것인가? 제주도의 부동산가격이 폭등세를 넘어 대폭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3년미만의 단기간에 아파트가격이 지역별로 다르긴 하지만 최소 1억원에서 수억원, 많게는 5억이상 오른지역들도 있고. 일부지역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만 수억원에 이르는 단..

[5월3주 마켓워치] 지금 가격에 매수해도 좋은 이유 과거 5월은 분양시장 성수기지만 분양권시장은 비수기였다. 그래서 이때 급매물을 매수하는게 좋았다. 하지만 최근 분양권시장은 분양시장과 동조화되고 있다. 즉 분양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당첨자 발표후 프리미엄이 붙으면 이웃한 분..

비업무용 토지 부재지주 절세 백태…빈땅에 주차장·부부끼리 증여 올해부터 생긴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탓에 지방 농지나 교외 나대지 등 소위 '노는 땅'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어떻게든 세금 중과를 피하려는 부재지주들의 절세 전략 찾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불법은 아니..

오늘의 부동산뉴스-5/20 압구정 재건축 최고 40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 압구정 개발 청사진 / 서울 富村1번지 재건축 정비계획초안 ◆ `대한민국 부촌 1번지` 서울 강남 압구정의 재건축 청사진이 나왔다. 압구정역 주위로 최고 40층 주상복합 건물이 올라가고 신현대와 구현대를 .. 층수 논..

오늘의 부동산뉴스-5/19 공유형 모기지 3년만에 유명무실…은행상품 출시 무산도 2013년 `8·28 전·월세 대책` 일환으로 도입된 공유형 모기지가 도입 3년 만에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존폐 기로에 섰다. 전세의 매매전환을 촉진하고 부동산시장 연착륙에 기여했지만 장기 저금리와 집값 상..

세종시 아파트값, 2년 새 36% 올라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6.05.16 17:06 차익 실현 노린 전매 활발했을 듯 공무원들의 불법 전매 의혹이 불거진 세종시 아파트 시세가 2년 새 36%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공행진을 이어간 세종시 아파트 시세는 인근 대전과 청주 지역의 시세를 앞..

주택시장의 흰구름 옛날 어머니가 자녀들의 옷을 살 때는 품이 헐렁하고, 소매가 긴 것을 샀다. 2-3년 입힌 뒤 동생에게 물려주기 위해서였다. 요즘 며느리들이 자녀들의 옷을 살 때는 딱 맞는 것을 산다. 물려줄 자녀도 없지만, 해마다 유행이 바뀌어 입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좋..

[투자백서23] ‘리틀 위례’ 미사강변도시 개발호재 ‘리틀 위례’라고 불리는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수도권 동북권에 다산신도시가 있다면, 동남권엔 미사강변도시가 있다. MB정부에서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된 택지다. 박근혜정부 들어 보금자리주택 공..

오늘의 부동산뉴스-5/17 따로 따로 노는 오피스텔 규제…취득세·바닥난방은 차별 방 2개 이상을 갖추고 전용면적도 60㎡ 이상으로 3인 가족이 살아도 적합한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아파트에 비해 과도한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1만가구 넘게 공급되면서 ..

“성공한 사람들의 휴식공간 종촌동 메가시티 임대분양” ​ 시간이 지날수록 제모습을 갖춰가는 세종시가 자족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 수요(구매수요)에 비해 공급(점포수)이 딸리는 세종시에 내노라하는 프렌차이즈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상권들이 하나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