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2020세종시 부동산시장 결산

[세종시 토지]2020세종시 부동산시장 결산

 

올한해 세종시 부동산시장은 뜨거운 용광로였다.

예정지역을 넘어 원도심까지 불어닥친 아파트 가격폭등

 

코로나19로 시작한 2020 경자년(庚子年)의 대한민국을 포함한 지구촌은 그야말로 불안과 공포 그자체였으며 이는 한해를 마감하하는 이시간까지 변종코로나까지 발생되는등 기가꺾일줄 모르고 대유행을 하고있다.

 

이렇듯 세계경제가 마비되는 가운데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의 여파가 화폐가치의 하락과 실물경제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증권시장의 폭등과 부동산시장이 과열로 대한민국의 부동산 특히 아파트시장은 정권까지 흔들정도의 폭등으로 온나라가 부동산투기시장이 되었던 한해였다.

 

세종시의 부동산시장 또한 올한해 가장 뜨거운 용광로가 되었으며 세종시의 아파트시장은 전국아파트 상승률 9.65%를 네배나 웃도는 36.02%라는 경이적인 상승폭을 겪으면서 예정지역 일부단지의 84㎡형 아파트가 10억을 넘어서 세종시의 아파트도 10억을 넘어가는 전국VIP단지가 되었다는 축하평이 이어지는 현실이 씁쓸한건 왜일까?

 

세종시의 아파트시장은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국회발언으로 핵폭탄을 맞았으며 이는 예정지역의 가격상승은 물론이고 세종시 원도심인 조치원 지역까지 그여파가 밀려오면서 신흥리의 조치원자이와 신흥푸르지오 84형 아파트가 년초 2억전후에서 4억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하고 이는 주변까지 끌어들여 조치원지역의 아파트 가격상승 릴레이가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세종시의 아파트시장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거라 예상되며 행정수도로 가는 세종시의 현실이 읍,면지역의 주택시장에 새로운 공급을 불러오는 마중물이 될거라 여겨져 이는 내년초에 분양할 예정인 서북부 개발사업지구의 신축아파트 분양여건이 기준점을 제시할거라 예상된다.

 

세종시 토지시장 또한 2020년 한햇동안 조용한 가운데 매물은 사라지고 찾는사람은 많다보니 매도인들의 계약취소와 매물걷워드림이 이어지면서 가격은 가파른 상승을 보이는 등 뜨거웠던 한해였다고 생각되며 새해의 토지시장 또한 행정수도 얘기는 차지하고라도 세종시 인근의 오송읍 동평리,서평리일대 오송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660만㎡와 연서면 와촌리의 세종국가산업단지271만㎡가 에타를 통과해 확정발표를 앞두고있다.

 

두곳의 국가산업단지 예정지가 확정발표 하기전부터 세종시 연동면의 농지가 관심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세종시 북부권의 토지시장에 또다른 핵폭탄으로 떠오르면서 가뜩이나 매물품귀현상을 겪고있는 토지시장은 새해에도 뜨거운 열기를 품을거라 예상되면서 이는 세종시의 미래를 예측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여야 할것이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세종시만의 발전을 넘어 중부권의 또다른 수도권 즉 메가시티를 향해야 할것이고 이는 세종을 넘어 천안과청주,대전과공주를 아우르는 초광역의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되며 이는 2030세종도시기본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이 아닌 새로운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면 그 중심인 세종시 읍,면지역은 경천동지가 될것이다.

 

이렇듯 뜨거운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편승을 못하고 코로나까지 겹친 세종시 상가시장은 상권이 마비되는 등 곤두박질 치고있으며 이현상은 내년에도 계속될거라 예상되며 이는 원칙적은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한 세종시 상가시장은 살아나지 않을거라 생각되기에 이는 L.H의 결자해지 노력이 있어야 할것이다.

 

올한해 세종시의 부동산시장은 코로나19가운데 뜨거운 용광로 그자체였으며 새해에도 세종시부동산시장은 또한번 요동칠거라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세종시의 발전이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될지가 관건이며 이는 메가시티로 가는 길목의 세종시는 그중심역할을 할것이고 결국은 서울 강남의 영동개발에 버금갈거라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

 

부동산 힐링캠프 회원님!

내일이 지나면 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가 밝아옵니다.

경자년(庚子年) 한햇동안 부동산힐링캠프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내년에도 부동산힐링캠프 임직원은 회원님의 부동산 재태크에 최선을 다해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세종시의 부동산시장은 이제부터 명실상부 행정수도계획과 메머드급 광역도시기본계획이 새롭게 개편될것이며 지금까지는 사놓고 묻어두면 오르는 시간차 투자에서 이제부터는 실수요자들의 개발과 건축이 이어지는 눈에보이는 실투자가 이어지는 또다른 시작점이 될것입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찍어먹어봐야 짠지 싱거운지 안다고 경천동지하는 세종시의 발전에 관망아닌 동참으로 새해에는 우리모두 부자되는 한해가 되시길 부동산힐링캠프 임원진은 기원하면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한해 남은시간 잘마무리 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부동산 힐링캠프 임직원일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