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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남 1순위 당첨가점 63점… 청약전략은?

복돌이-박 창 훈 2019. 11. 22. 08:28

[출근길] 강남 1순위 당첨가점 63점… 청약전략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올해 서울에서 청약 1순위에 당첨이 되려면 평균 52점의 가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20일까지 서울 1순위 평균 가점을 분석한 결과는 평균 52점이다.   

같은 기간 서울시 각 자치구별 1순위 평균 당첨가점을 살펴보면 ▲송파구 69점 ▲동작·성북구 65점 ▲강남구 63점 ▲서초구 63점 ▲종로구 58점 ▲노원구 57점 ▲은평구 56점이다. 또 ▲서대문구 56점 ▲중랑구 56점 ▲동대문구 54점 ▲강서구 48점 ▲구로구41점 ▲광진구 40점 ▲용산구 38점 ▲강동구 26점 등으로 집계됐다.  

1순위에 당첨된 최고 가점 순으로 지역별 최저점과 최고점을 살펴보면 ▲송파구 최고 82점, 최저 47점으로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했다. 이어 ▲은평구 최고 80점, 최저 42점 ▲강남구 최고 79점, 최저 25점 ▲서초구 최고 79점, 최저 36점 ▲성북구 최고 79점, 최저 54점 ▲동작구 최고 79점, 최저 49점 등이다.  

또 ▲동대문구 최고 79점, 최저 18점 ▲노원구 최고 78점, 최저 38점 ▲종로구 최고 77점, 최저 50점 ▲서대문구 최고 77점, 최저 36점 ▲중랑구 최고 76점, 최저 46점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광진구 최고 74점, 최저 0점 ▲강서구 최고 69점, 최저 10점 ▲강동구 최고 65점, 최저 0점 ▲용산구 최고 64점, 최저 0점 ▲구로구 최고 63점, 최저 22점 ▲도봉구 최고 53점, 최저 0점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