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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지]개발압력으로 투자가치 높은 전의면 들꽃마을

복돌이-박 창 훈 2019. 10. 11. 10:41

[세종시 토지]개발압력으로 투자가치 높은 전의면 들꽃마을


세종시 북부권 경제도시로 변모하는 전의,전동면

성장관리권역 세종시 전지역으로 확대시행



이제 10월 초순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환자들이 많아진것 같은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읍니다.

8호태풍 하기비스는 다행히 우리나라를 피해서 일본열도를 관통한다는데 왠지모르게 기분좋은건 필자의 못된 놀부심뽄가?...

세종시 북부권이 서로 경쟁을 하듯이 산업단지들이 들어서고 시행사에서 섹타를 정해 토지매입 작업에 들어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모두들 기분이 들떠서 조금은 조정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오늘 또 모언론에서 발표한게 북세종쪽에 30만평 규모의 아파트단지와 박세리 골프장까지 건설한다는 기사가 그렇게 기분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내요~



그동안 세종국가산업단지가 발표되고 연서면,연기면 일대의 토지가 세인의 관심대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매물이 다사라져 투자자들이 메뚜기떼처럼 전의,전동으로 몰리고 있는데 여기도 내맘에 딱맞아 떨어지는 떡은 없는 것같다.





이렇듯 전의면 일대의 토지가 이곳저곳 개발계획이 발표되다보니 시장원리상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딸리다보니 토지소유자들의 갑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망둥이가 뛰니 뭐도 뛴다고 상품성이 없는 토지까지 부르는게 값일정도로 시장이 교란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세종시는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2016년 8월부터 신도심 주변인 연서·연동·연기·장군·부강·금남면 등 6개면 53.9㎢에 성장관리 방안을 적용하였는데 이를 확대하여 금년 말까지 세종시 전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세종시 읍,면지역을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로 시는 북부지역을 성장유도 구역과 일반관리 구역으로 나눠 관리할 방침이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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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산이많아 가용할 토지가 부족한 세종시 북부지역에 성장관리지역의 규제가 가동된다면 개발이 가능한 토지의 가치는 또한번 신분상승을 할것이며 가격또한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을거라 예상을 해본다.




분양금액은 공사시작전까지 3.3㎡당 120만원으로 책정했음.


이렇듯 규제가 심해지는 북부지역에 전의면 신정리 일대에 들어서는 들꽃마을 전원단지는 대형단지로 이미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고 소유권까지 확보하여 야심차게 계획을 세우고 분양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한적하고 조용한 위치에 전망까지 기가막힌 천혜의 대형 주택지로 형성될거라 여겨지며 전의면 일대의 내노라하는 고급주택단지가 조성될 것이다.





작금의 세종시는 시간차를 바라는 단순투자를 넘어 이제는 개발행위가 활발해지는 실수요자 위주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종국가산업단지와 오송 바이오 3산단의 개발계획으로 세종시는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경천동지(驚天動地)가 될것이며 이부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차세대 행정수도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북세종은 경제도시를 꿈꾸면서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갖추기위해 여기저기 앞다투어 개발을 하고있어 향후 세종시의 핵심 노른자는 감히 북세종이라고 자신있게 어필할 수있으며 하나하나 시나브로 그 결과를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고있다.

그동안 세종시 발전계획은 행복도시 위주로 발전을 해왔고 읍,면지역은 말그대로 찬밥신세 였는데 이제부턴 읍,면지역의 개발계획들이 속속 진행되면서 완성된 세종시 균형된 세종시를 향해 성숙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