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시작
대한민국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의 20년 장기발전계획
주차할 자리가 마땅치 않을것 같아 조금일찍 도착하였건만 행사장은 벌써부터
많은 인파로 열기를 더해가는게 우리국민들의 나라사랑(?)이 얼마나 뜨거운지...
1960년 보릿고개를 넘기자고 제1차 국토종합 개발계획을 발표하였던게 어느덧 48년이라는 긴세월을 보내면서 지금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개발보다는 보존이 더욱 필요한 지구 온난화시대의 비젼을 제시할 제 5차 국토종합계획(안)의 주요골자는 4차산업과기후변화,인구감소,남북정세이며 이를 아우르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이라 할 수있습니다. 2035년을 정점으로 대한민국의 인구는 하향세로 돌아서면서 고령화에 접어드는데 위 도면에서 보듯이 인구감소,인구유지,인구증가 지역이 극명하게 갈리게 되면 인구가 줄어드는 해당지역의 부동산은 슬럼화의 길에 접어들어 경쟁력을 상실할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살기좋은 지역과 재해취약지역간의 경쟁력도 엄청나
해수면 상승취약지역 도표에서 보면은 부산해운대의 초화화 아파트들이 심히 걱정됩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인프라의 핵심은 철도가 대세일것 같은데 그중의 핵심이 KTX, SRT를 넘어 초초고속(시간당 1,000~1,200㎞)를 주파하는 하이퍼루퍼 시대가 열리면서 유럽까지 불과 몇시간만에 주파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첨단국가를 만들기 위해 네트워크형, 순환형 교통만을 완성하고 전략적인 인프라 관리와 포용적인 교통정책으로 미래형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지능형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혁신적 국토관리 체계로 혁신할 것입니다.
끝으로 세계화 함께하는 평화국토 만들기에서는
북쪽이 맊혀있는 남한을 넘어 한반도의 국토개발,관리기반을 조성하고
한반도~유라시아까지 교통,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됩니다.
세종을 시작으로 7.10 광주,7.15서울,7.25울산까지 공청회가 마무리 되면
이안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향후 20년 미래국토의 비젼이 확정될 것이고
이제는 전국토는 물론 지역별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검토,연구하여
성공하는 부동산투자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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