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세종 뉴스및정보

[세종시 토지]안부자는 가라 부자들의 잔치마당 세종시

복돌이-박 창 훈 2019. 2. 9. 22:00

[세종시 토지]안부자는 가라 부자들의 잔치마당 세종시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



설 연휴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입춘이 지나면서 한파가 몰아닥치니 봄을 기다리는 몸뚱아리가 적응을 못하는것 같다.

연휴동안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시간당 3,000만원의 강의료를 받는다는 김밥파는 CEO, 성공한 재미사업가 김승현회장의 "생각의 비밀"에 이어 "알면서도 알지못하는 것 들"에 푹 빠졌는데 내나이 60이 훌쩍 넘었는데도 가슴 저편에서 뭔지모를 뜨거움이 올라오는게 대단한 분이라는걸 느끼면서 역시 사장을 가르치는 CEO라는 명성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구나 하고 잠시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역시 성공은 준비하는자의 몫이고 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는 자들의 몫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세종 토지시장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게 갈수록 매물이 고갈되는 현실에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명암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하루에도 십수통씩 문의전화가 오는 와중에 아직도 세종시의 미래비젼에 대해 부정적인 아마추어와 필자가 제시하는 세종시 프로젝트를 받아들이면서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투자후보지를 선택해 계약까지 도출하는 프로들을 보면서 냉혹한 현실세계의 약육강식을 느끼곤 한다.



행정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추기위해 연서면 와촌리에 세종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하면서 행복도시 북쪽의 조치원을 중심으로 연서면,연기면,전동면,전의면,소정면을 아우르는 북세종을 경제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행정과 경제가 함께하는 중부권의 완벽한 행정수도를 완성하기 위한 읍,면지역의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첫나들목인 연기I.C 주변의 전의,전동이 변할것이고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지나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북세종I.C 주변의 연기,일대가 천지가 개벽할 것이며 산업단지 주변의 봉암,국촌리 일대는 지원시설용지로 변할 것이며 쌍전리,성제리,신대리 주변이 고급 타운하우스 등 주거단지로 변할 것이며 고복저수지 또한 산업단지가 신도시로 변모할 시 세종시 최고의 관광지역으로 태어날 것이다.



이렇듯 눈에보이는 세종시의 변화를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과연될까 하는 의문점을 가질때 부자들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석해 현장을 누비면서 돋보기를 들이대고 보석을 찾는데 경험없는 안부자들은 어줍잖은 강사얘기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겠다고 전화해서 해당물건의 번지를 알려달라고 채근을 해댄다.

토지시장에서 한평생을 보낸 필자도 토지를 팔아달라고 의뢰를 받으면 광고 하기전에 현장에 달려가 해당토지의 현상을 분석하다 보면은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들이 튀어나와 필자를 놀래키는데 토지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길래 컴퓨터앞에 앉아 로드뷰로 분석하는게 과연 투자자로의 기본이 되있다 할 수있는지 의문이다.




해서 본글의 타이틀을 부자들의 잔치라고 했듯이 세종시의 토지시장은 이제부터 아마추어들은 들어설 자리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약육강식의 밀림에서 포식자들이 사냥하듯 세종시 토지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적정한 물건이 나타났을때 과감한 배짱으로 배팅하는 철절한 프로들의 잔치마당이 될 것이다.



여기서 기승전 부자잔치라 할 수있는게 향후 세종시의 읍,면지역은 하나하나 사업부지로 변모해 갈것이며 이는 백지위에 새로이 그림을 그려가듯 서부 개척시대가 될것이며 70년대 서울 강남의 영동개발로 말죽거리의 배추밭이 빌딩숲으로 변했듯이 세종 또한 그러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듯 미래를 보는 안목으로 혜안을 키우고 세종에 터를 잡아야하는 사업가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투자용 토지에 대한 투자상담은 물론이고 사업부지에 대한 궁금증 바로 전화주시라 철저하게 분석해드릴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