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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토지]세종국가산단 연서면 와촌리일대 3,321천㎡(104만평) 확정

복돌이-박 창 훈 2018. 8. 31. 14:34

[세종 토지]세종국가산단 연서면 와촌리일대 3,321천㎡(104만평) 확정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7곳 최종발표



국토교통부는 8월31일(금)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산업단지 종 후보지 7곳을
(강원 원주, 충북 충주, 경북 영주, 충북 청주, 세종, 충남 논산, 전남 나주)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의 특징을 살펴보면 산업 측면에서는 바이오 2개소, 의료기기 1개소,
정밀 기계 1개소, 에너지 1개소, 부품·소재 1개소, 국방산업 1개소를 선정하였는데,
최근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치산업은
기존 주력산업 중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정밀기계, 소재·부품)과
미래 신산업(바이오, 에너지, 전력지원체계)으로 구성하였다.



세종시에 선정된 연서면 와촌리는 세종시후보 0순위에 올라 정보력이 뛰어난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이주자 따지용 주택을 짓는 등 발빠르게 대처를 했는데
역시나 탁월한 정보력은 예나 지금이나 탁월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와촌리 일대가 축산농가가 많아 보상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이 많을것 같아
어쩌면 이곳을 피해갈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산업단지 조성후 분양성에
촛점을 맞추어서 후보지를 선정한다면 최고의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번에 선정된 7곳중 충청권이 4곳을 차지했는데 세종시와 더불어 함께선정된
청주의 오송읍은 조치원과 불과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있어 두곳이 한꺼번에
개발되면 그 여파는 상당할 거라여겨지며 벌써부터 이곳 토지들은 들썩거린지 오래다.


향후 두곳이 보상이 시작되면 그 보상금액이 엄청난 천문학적인 숫자일거고
대토수요까지 가담하면 세종시의 토지시장은 또한번 광풍에 휩싸일거라 여겨진다.

계획이 발표되면 와촌리 일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지정은 물론이고
건축행위까지 금지가 발표될텐데 토지거래허가가 세종시 전역으로 확대되지 않기를...




세종시가 정부종합청사만 이전하면서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다들 원성이 자자했는데 10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섬으로 인해
이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확보했다고 여겨지며
최첨단 스마트시티의 교통체계 및 자율주행차의 생산기지 역할을 한다면
인구유입 등 그 효과는 엄청날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