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투자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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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 개최 후 최종노선안 확정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중 제2구간인 안성~세종노선의 최종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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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세종-안성구간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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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점~연기IC, 오송 지선은 4차로, 연기IC~안성 종점은 6차로로 건설되며 설계속도는 시속 120km다.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초 사업을 착공해 2024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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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발표한 노선은 안성~천안 까지는 거의 변동없이 확정적이며 세종 종착점 부근에서 큰변동이 있는데 세종기점에서 총 2가지 노선안을 제시했으며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세종시 장군면 서측 산지부를 통과하는 ‘대안1’과 장군면 봉안리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통과하는 ‘대안 2이다.
대안1은 장군면 봉안리 일원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우회하고 송정리, 송문리, 용현리 마을을 산지부 배면 통과해 향후 있을 행복도시 확장까지 염두에 두었으며 대안2는 도심부에 가까워 행복도시와 주변의 전원주택단지를 통과하는 등 장래 확장면에서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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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사실상 대안1을 계획노선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기술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 우세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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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분석내용을 보면, 대안1은 장군면 봉안리 일원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우회하고 송정리, 송문리, 용현리 마을을 산지부 배면 통과해 환경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안2의 경우 봉안리 일원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양분해 대기, 소음진동 등 생활환경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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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존 알려졌던 대안2 보다 서쪽으로 옮겨진 노선으로, 당진~대전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세종분기점(JCT, 장군면 하봉리)부터 시작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안성~세종구간이확정되면서 세종시는 또 한번 투자자들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장군면 용현리의국도 43호선과 접속하는 세종IC 주번, 전동면의 연기IC 등 출입시설 두 곳이 설치되는데 이곳의 나들목(I.C) 주변을 중심으로 토지가격 상승 등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토지투자자는 물론 물류 등 세종시에 관심가진 사업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 -->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원의 세종시대가 열리면서 서울~세종을 70분대로 서울과 근접하게 되면서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와 서울의 청와대,국회간 효율성이 극대화 될거라 예상을 해본다.
국토부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오는 27일까지 장군면,연기면,연서면,조치원읍,전의면등에서 공람할 예정이며 노선이 지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설명회도 순차적으로 청주시(오송읍사무소, 17일 오전10시), 세종시(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7일 오후2시), 천안시(천안박물관 공연장, 18일 오전10시),안성시(안성농업기술센터 회의실, 20일 오전10시)등 4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tip 세종기착지가 기존의 행복도시 부근에서 세종시 외곽으로 4㎞정도 이동하므로서 장군면 송문리.하봉리 일대와 장군면사무소 일대가 요충지가 될 것이며 세종시 부근의 공주시 송선동 일대도 관심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다. ) --> 또한 연기I.C 일대와 조치원읍을 비롯하여 전의,전동 등 북부권의 산업단지가 각광을 받을거라 예상되며 세부적인 포인트는 별도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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