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환골탈퇴로 거듭나는 조치원 축제

[세종시 토지]환골탈퇴로 거듭나는 조치원 축제

차없는거리 탄생기념 조치원 중심가로 축제한마당

청춘조치원 프로젝트가 순항을 하면서 조치원의
이곳저곳이 새롭게 탄생을 하고 있네요~

조치원역 광장에서 조천다리 까지 전선등 선로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고 2차 사업으로 조치원역 광장에서
조랑말 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11월3일 오후 3시부터 완공을 기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조치원 주민들 주도하게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조치원의 또하나의 명품거리가 조성된다.

주변 상가들은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자 벌써부터 부동산 가치가
상승을 하면서 매물이 사라져 투자자의 애를 태우는데
차없는 보행중심의 거리가 자리를 잡히면 그야말로
세종시 즉 조치원에 차없는 압구정의 로데오거라가 탄생한다.

조치원 청춘프로젝트가 하나하나 차분히 진행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까지 조치원 구도심에 반영되면
그야말로 행정수도를 향해가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기본 모태도시인 조치원읍은 행복도시와 균형을 이루는
명실공히 세종시의 또다른 균형발전이라 할 수있을 것이다.

11월3일 세종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조치원 달빛축제
멋지고 아름다운 축제로 성황리에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