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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지]금싸라기로 거듭나는 장군면 토지

복돌이-박 창 훈 2017. 7. 2. 13:55

[세종시 토지]금싸라기로 거듭나는 장군면 토지


장군면 봉안리토지 자금사정을 고려 분할매각





정유년(丁酉年)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올 한해도 어느새 반을넘어 후반기에 접어 들었네요~


촛불민심이 결국 박근혜정부를 탄핵시키고 문재인정부를 탄생시키는 등
2017년 상반기는 말그대로 격동의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면서
문재인대통령의 행정수도 공약으로 갈수록 뜨거워지는 세종시는

브레이크 없는 벤츠마냥 아파트,분양권은 물론이고 토지시장도
물건이 나오는 즉시 매매가 되버리는 그야말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데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토지매물들이 많치가 않아 소비자의 애를 태우고있다.

세종시 토지가 우상향을 거듭하다보니 몇가지 우리가 짚고 가야할게
세종시 토지라해서 마냥 부른게 값이 아니고 해당 토지에 대한 적정가가 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면서 부동산업자를 가지고 노는 참나쁜 토지주들~

온국민의 관심대상으로 세종시가 떠오르다 보니 기획부동산의 사냥터로
세종시가 선택되고 있으며 그 방법 또한 경매를 통한 소액투자로 진화를 거듭한다.


이 역시 결론은 먹이감이 일반매매가 아닌 경매를 통한 공동투자로
개인이 필지별로 해당토지를 취득하는게 아니라 공동으로 매입하는 지분경매 일뿐



필자가 이런얘기를 하는게 많이 안타깝지만 세종시에 토지투자에
5,000만~1억 정도로 투자 할 시기는 벌써 지났고 괞찮은 물건을 접하려면
최소한 5억이상은 있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운데 이부분을 해결코자



대형토지를 남향으로 활영하기 위해 분할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주와 상의하였고
토지주의 흔쾌한 승락으로 3등분으로 분할하여 주인을 찾아주기로 하였다.



1생활권 배후지역으로 자리잡은 장군면 봉안리는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는 지역으로 세부내역은 다음과같다.

주 소: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235
용도지역 계획관리지역  지목:답
도로조건:3미터 포장도로 접합
전체 평수:5478㎡(1,657평)
분할 평수:360평,648평,649평






세종시 읍면지역 토지중 가장 비싼게 장군면 이라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토지주와 상의하여 조금은 착한가격인 3.3㎡당 140만원으로 결정하였고
분할측량을 신청하여 개별필지로 분할하여 이전키로 하였다.


1. 1,190㎡(360평)*140만원=5억400만원
2. 2,144㎡(649평)*140만원=9억860만원
3. 2,144㎡(649평)*140만원=9억8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