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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주변 '성장관리지역' 지형도 1일 고시

복돌이-박 창 훈 2016. 11. 3. 08:24

세종 신도시 주변 '성장관리지역' 지형도 1일 고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장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세종 신도시 주변 6개면(연기, 연동, 부강, 금남, 장군, 연서)의

관리지역 및 농림지역 위치도. 총면적 53.94㎢로, 시 전체 면적(465㎢)의 약 11.6%에 해당된다.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성장관리지역'에 대한 구체적 지형도가 1일 고시됐다.

성장관리지역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에서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세종 신도시 주변 6개면(연기, 연동, 부강, 금남, 장군, 연서)의 3가지 관리지역(계획 36.25㎢, 생산 7.52㎢, 보전 9.72㎢)과 농림지역 9.72㎢ 등 모두 53.94㎢(약 1천635만평)다. 시 전체 면적(465㎢)의 약 11.6%에 해당된다.

도면은 토지이용규제시스템(luris.mltm.go.kr)이나 세종시청 도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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