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처럼 불타오르는 세종시 분양권시장
장마가 조금 주춤거리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게 올 여름 더위는
상상을 초월할것 같은데 이럴때 일수록 마음을 잘다독거려 나만의 피서법을 개발해야~~
세종시 청약조건이 변경되고 첫분양을 시작한 3-2생활권의 신동아 파밀리에 4차가
세종시 아파트 분양시작이래 201:1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경쟁률로 마감하였다.
분양권 불법전매로 검찰의 사정을 받고있는 세종시 분양권시장의 분위기는 움츠렸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천문학적인 접수가 향후 세종시 분양권 시장에 순기능으로 작용을 할건지...
청약경쟁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해지역보다 기타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천문학적이다.
84D형의 경우엔 당해지역에서 612.5:1의 엄청난 숫자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기타지역 청약률에선 2097:1의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 숫자로 마감을 하였다.
과연 이처럼 엄청난 경쟁력이 계약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되 세종시 분양권 시장
아니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전화위복의 기회로 순풍에 돛을 달기를 희망할 뿐인데
분양권 시장의 사정단속으로 거래가 멈춰버린 상태에서 중도금 대출규제가
아파트 집단대출까지 파고들어향후 개미들의 분양권 투자가 갈수록 힘들어 지는데
과연 세종시만 승승장구를 할것인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다시한번 용트림하는 세종시의 개발이 순조롭게 항해하길 기원하며
이 엄청난 청약결과가 어떤방향으로 결론이 날것인지가 대단히 궁금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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