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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로 세종시대가 활짝 열렸다.​

복돌이-박 창 훈 2015. 11. 20. 01:34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로 세종시대가 활짝 열렸다.

 

 

오랜 산고 끝에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18일 오후 발표됬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까지 통과 되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 착수가 지연되다 11년이 지나서 이제사 결실은 맺게 되었다.

 

전체 사업 구간 중 서울~안성 구간(71)을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고 안성~세종(58) 구간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란다. 

 

 

전구간이 개통되게되면 서울~세종 간 통행 시간이 현재 평일 108, 주말 129분에서 74분으로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인데 가히 이제는 서울과 세종이 지근거리로 느껴질 정도로 가깝게 느껴진다.

 

부동산시장 또한 벌써부터 구리,하남,용인의 처인구쪽은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하는데 문제는 나들목이 어디로 확정될 지가 문제이며 건설계획이 장기를 요하는 계획이다 보니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할 거라 여겨진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종점인 세종시는 최대의 혜택을 누릴거라 여겨지며 향후 세종시 건설에 탄력이 붙어 차곡차곡 진행되는 행복도시 건설이 또한번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거라 여겨진다.

 

세종시의 토지시장 또한 지가변동이 예상되며 세종시 외곽의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물류단지가 조성될 거라 여겨지고 전원주택,타운하우스 등의 개발이 활발해 질 거라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행복도시의 아파트 분양시장 또한 내년말 분양예정인 4생활권의 분양 일정이 앞당겨 질 것이며 주상복합 아파트의 건설도 탄력을 받고 2-4 상업지의 백화점 예정부지를 비롯해 상업지역의 개발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거라 생각된다.

 

 

다만 세종시 주변인 대전,청주,공주쪽은 일정기간 세종시로 인해 불랙홀 효과는 더해질 것이며 서울~세종간 이동거리가 짧아지므로 인해 서울에서 세종까지 출퇴근하는 공무원이 많아질 거라는 추측은 일정한 봉급으로 서울~세종까지 자비로 출퇴근하는 공무원은 얼마되지 않을 거라 여겨진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발표로 세종시의 세종시대가 또한번 변신을 거듭할 것이며 개발속도

또한 탄력을 받을 거라 예상되며 그 징후들은 추후 각 현장과 업종별로 디테일 하게 부동산 힐링캠프 회원님들께 소식을 전달할 것이다.

 

부동산 힐링캠프 회원님들은 추후 좌담회식의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동산 힐링캠프 시샾 복돌이(박창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