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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뉴스]현대 힐스테이트와 세종 베아체의 극과극을 달리는 청약결과

복돌이-박 창 훈 2015. 9. 4. 19:30

[세종시 분양뉴스]현대 힐스테이트와 세종 베아체의 극과극을 달리는 청약결과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첫날부터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공기의 살가움이 계절의 오며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가을의 시작과함께 1순위 청약을 마감하였던 현대 힐스테이트와 세종베아체의 청약 결과가 천당과 지옥을 오고갑니다.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의 P4구역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컨소시엄으로 건축하는 현대 힐스테이트는 전체 세대수 1,631세대수 전평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 마감을 시킴으로 그 진가를 역력히 발휘하였습니다. 

 

 

같은날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의 M2구역에 분양하는 세종 베아체는 72㎡ B형과 84㎡ B형에서 겨우 당해마감을 하고 전반적으로 기타지역까지 내려와 다시한번 기타지역 청약자의 기타치는 세시봉 잔치가 벌어져 그나마 세종시에 상륙할 수있는 일말의 기회라도 잡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종시에 분양한다고 세종시 사람들만 잔치하냐고 기타지역 분들이 볼멘소리 하시는데 어찌합니까?

 

허허벌판이던 세종시에 도시기반을 빨리 확보하고자 만들었던 세종시 특별법이 이제와서 황금열쇄가 될줄은 꿈엔들 알았을리 만무하고 그게 부러우면 오늘 당장이라도 세종시로 이사를 오시라~

 

오늘 견본주택을 개관한 포스코(?)의 더 하이스트에 첫날부터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힐스테이트 84㎡ A형의 경쟁력이 56:1 이듯이 더 하이스트도 이보다는 더할것 같은데 세종시의 청약경쟁률 향상은 이곳에서 하이리턴을 할거라 여겨진다.

 

어찌됬건 기타 청약자들이 무서운줄 모르고 현대에 접수한 분들은 초장에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현실적으로 세종베아체에 접수한 분들은 발표일인 10일을 기대하고 좋은꿈들 꾸시라~~

 

이번에도 복돌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전화를 주시라 그러면 아픈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릴테니까~~

 

세종시 도담동 홈플러스 세종점 맞은편 도램마을 단지상가

땅가게 부동산 대표 박 창 훈(복 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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