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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8일 Facebook 이야기

복돌이-박 창 훈 2013. 3.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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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워낙 웃는 얼굴을 잘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말하길 슬픔 따윈 전혀 모르고, 고생 한 번 안 하고 산 사람 같다고 한다. 
     
    오늘 봄볕이 참 좋았다. 
    다만 좋았던 봄볕에 찬 기운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마음 속 붙잡고 있는 번뇌 한 자락도 다 사라지면 좋으련만... 
    밤이 되니 점점 증폭이 된다. 
     
    그래서 주문 외우는 중...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별은 빛난다. 이 밤이 가면 또 다시 뜨는 볕은 쨍하니 따뜻할 것이다.그러니 또한 잘 견뎌내자. 다 이겨낼 만한 일들이다.."^^ 
     
    우리 함께 힘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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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자기주도학습코칭 갔었던
    학교의 중학교 여학생이 가끔 상담카톡을 보내옵니다.

    오늘밤엔 진로때문에 사회복지를 공부할까, 미용아티스트를 할까 고민하는데, 앞으로 보편적 사회복지가 우리나라에 정착이 될 거라 사회복지공부를 해 보는 게 어떠냐고 조언하면서 제가 했던 말은 결국 인문학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사람이든 인문계열 공부하는 사람이든 누구든 간에 책 속에서 자신이 삶의 가치있는 방향을 찾아내는 시간이 됩니다.

    방금 밑에 '독서의 즐거움'이란 책 소개에 미국의 목사님께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댓글을 다셨기에 카톡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책읽기를 게을리하면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내지 못 해요..
    그 인문학책들 속에서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길들이 있기 때문에...

    내 아이가 정말 주도적인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게 하고 싶으면 우리 부모들이 늘 책을 들고 있어야해요..

    내 아이가 공부 잘하고 착한 아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 아이가 보는 사람 중에 자신이 가장 책을 열심히 보고, 착한 행동을 하면 아이는 저절로 따라가요..

    방금 황선준샘의 스웨덴교육에 대한 글과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담긴 '금발여자와 경상도 남자'의 출간기념회에
    몇 분이 오시나 메시지 보내셨던데, 정말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겁니다.
    이번 일요일 오후 4시!
    가실분은 댓글로 혹 메시지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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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목적지 시작시간 20분 전 도착했다.
    혹시 모를 길 막힘에 조금 일찍 떠났었다.

    삶은 늘 선택과 집중, 그리고 기다림인 것 같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얼마나 집중해서 선택한 것에 몰입했는가.
    그리고 결과물을 기다림...

    성과가 없다면
    아마 진정성이 부족했거나,
    그 대상들의 바라보는 곳이 다를 뿐이다.

    상대의 몰라줌을 야속해말자.
    진심이 아직 덜 전달되어졌다면, 집중을 덜 했거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것....

    지금은 지하 주차장이나.
    난 이제 햇살 가득 들이치는 2층 창넓은 곳으로 올라간다.
    휘리릭~~
    그런데 배 고픈 것 어쩌지.아직 점심을 못 먹어서
    2시간 후를 기다리기엔 허기가 질텐데..

    때론 그래서 선택의 잘못을 하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할 지 모른다.

    이번에 선택 잘 하자!
    12월 19일!^^~*


    사진은 어젯밤 열심히 닦은 고추! 태양초를 선택하지 못해서 약간 검붉은 색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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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함영기샘께서 심리학전공관련 서적을 가득 쌓아놓고 올린 사진 중에 저도 여러분에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심리학관련 책 한 권 권해드립니다..

    잘 아시는 스탠리 밀그램의 지하감옥에서 실험, 왜 사람은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나?

    미국의 어느 주택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침묵했던 방관자 38명은 왜 침묵했을까? 등...
    심리에 대한 내용들이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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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밤 박근혜후보의 방송 보셨나요?
    전 못 봤어요..
    아침에 잠깐 글 읽으니

    "왜 1995년 정치 입문했나요?"

    "IMF로 실의에 빠진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정말 이렇게 답 한 거 맞나요?
    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도
    1997년 IMF에서 돈 빌리는 국가가 어려울 때 금모으기 등 국민들이 나섰고, 수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났다는 게 있는데.....

    초등학생도 1997년에 IMF사태 터진 거 알아요!

    그런데 1995년에 미리 IMF터져 국민을 구하러 나왔군요...
    그 대본은 누가 써 주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옆에 있는 사람이나, 대본대로 생각없이 외우고 반론도 하지 않은 사람이나.......
    정작 자신은 1998년 보궐선거에 나왔으면서...

    아, 이런데도 새누리 대통령후보라니.....

    대통령이 되고파 아직 단풍구경도 못 하고 다니실텐데 참 안타깝네요..
    이 사진으로나마 보세요...

    세상에는 대통령말고도 행복하고 재밌는 게 참 많답니다.
    그런 일은 정말 서민의 아프고 시린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일 할 사람이 할 수 있게 두고
    저랑 막바지 단풍놀이나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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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4번! 서울시교육감후보
    이수호 교육수호 천사입니다.

    오늘 오셨던 상지대 정대화샘께서 옆에 서서

    "이름 잘 지었네, 이수호! 수호천사! 원래 천사가 남자래요. 여자는 선녀!"ㅎ

    페친님들...
    주변 아시는 서울 사시는 분들께
    교육감은 4번 수호천사 말씀 해주세요..
    교육혁신은 4번 수호천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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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강릉에 폭력학생에 대한 컨설팅을 위해 갔었습니다.
    제 자기주도학습코칭 워크북 연수해드리고 선생님들께 이어테라피도 연수해드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사용하라고 자료들 드렸지요.

    공짜로 주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샘들 이 자료 유용하게 사용하실 건가요? 물어서 연수받은 샘들의 큰 대답이 나와서 다 드리고 왔습니다.

    시작하면서 샘들께 여쭈었어요..
    자기주도학습코칭이란 무엇일까요?
    다들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강의후 다시 한 분 한 분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장학사님께서 먼저 대답하셨습니다.

    "아이들을 제대로 칭찬하는 겁니다."

    다른 여선생님,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다른 선생님,
    "그건 사랑입니다."

    아이들의 폭력행동은 다 믿어주지 않고, 사랑으로 보지않고, 적절한 칭찬이 부족한 자신들의 아우성입니다.

    어른들의 믿음...
    그리고 따뜻한 사랑으로 인정욕구가 충족된 아이들은 선생님들께 같은 친구에게 폭력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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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사이사이마다
    빠알간 가을이 들어앉아 고개를 빠꼼 내밀고 있는데

    날보고 어쩌란 말이냐!

    난 시험 공부해야 하느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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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세상을 너그럽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 활발히 데모에 참여했던 사람마저도 좋은 게 좋다고, 그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
    젊은 시절, 자신의 이익과 무관해도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포기하면서 달려드는 성향에서 점차 멀어져가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후보를 이기는 전략으로 노인어르신들에게 박정희시절의 유신정권으로 이 땅의 지식인들이 얼마나 죽어갔고 희생자들이 있는지,유신정권으로 정수장학회 등 차지하고 잘 살아온 이야기,등 문제 아무리 얘기해도 어르신들 모른다.

    이미 그러한 유신의 행태는 SNS를 통해 ,또 교육을 통해 젊은 층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 다 아는 젊은 층도 민주당의 그간 행위에 분노하며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그게 그것인 마음에서 새로운 정치교체를 꿈꾸며 이번 안철수후보를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러니 노인분들 판단할 수 있는 TV토론과 유세 등 방향을 잘 잡아야한다.

    남성어르신들은 집단행동의 특성상 상대가 힘이 있다고 생각될 때, 보다 협조적이 된다.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성어르신은 반대로 너무 약해 보여도 그 사람에게 안된 마음으로 넉넉한 마음 베풀어 약자에게 동조하는 특성이 있다.

    그러니, 문후보는 TV토론을 통해 국방과 안보에 대해서는 보수도 흡수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표현해야하고, 동시에 여성어르신들을 자극할 박후보의 부모의 저격사건등은 아예 근처도 가지 말아야한다.
    박정희정권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면 안 된다.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긍정의 미래상으로 힘들었던 자신들의 삶 대신 손자,손녀들이 살 이 땅의 희망을 보여줘야한다.
    내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손자.손녀의 입에 먹을 것이 들어가는 것이 더 이쁘신 분들이다.

    지난 상대의 잘못된 점들을 나열하고 공격하는 일들은 여성어르신들의 반감만 사게된다.
    살아오면서 좀더 너그러워진 분들은 상대의 약점을 물고늘어지는 모습도 그렇게 말하는 후보의 잘못된 인격이라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약자에 대한 동조심리로 부부의 유세를 대하는 일에도 어르신들은 이미 혼자 다니는 박후보에게로 연민의 마음이 기울수 있다.

    문후보의 부부의 힘중 정숙씨는 노인정 등 힘없어진 분들에게로 발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
    앞으로의 정책에서 이 땅의 험난했던 삶을 살아온 그 분들을 위한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 늘 자신의 부모처럼 모시겠다는 걸 몸으로 보이며 다녀야한다.

    (스마트폰 엄지로 부지런히 썼음다..ㅋ공부 중 딴짓이 반갑다는 페친분이 있어 한 번 더 딴짓!ㅎ)

    이 사진도 남이섬 단풍...
    세상에 정말 대통령 아니어도 행복하고 재미난 일 많아요..
    박후보는 저랑 단풍놀이나 가자니까요...
    아, 다 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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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마지막 달..
    참 시간 잘 갑니다.

    책 소개합니다.^^
    방송대 문화교양학과의 한 과목인데 읽을거리가 많아 지난 번 함께 사 왔던 '인물과 문화'

    새로운 사회를 꿈꾸던 로마의 노예제도에 반란을 주도했던 스파르타쿠스, 중세의 부르조아 혁명가 에티엔 마르셀, 인도의 네루, 흑인 민권운동을 한 마틴 루터 킹,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민하고 선택의 기로에 섰던 중세 중국의 민족영웅과 매국노라 불리는 악비와 진회,
    프랑스 비평가 라 뽀르뜨, 식민지 경험에서 여성참정권운동을 한 올리브 슈라이너, 일제 식민지 일본에도 조선인의 친구로 남았던 후세 다츠지, 또 우리나라 기업인 유일한, 홀로코스트의 증인 프리모 레비, 학대받은 민중 서경식의 어머니 오기순여사,

    문학과 예술의 시대를 살아간
    리하르트 바그너,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 불의에 도전한 삶을 산 김학철, 우리시대의 가난한 삶으로 아름다운 정신을 살려낸 권정생 등...

    여러 삶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낼 지혜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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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단일화로 이 추운 날씨에 유세지원하시는 안철수샘 감사드려요..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
    님들의 그 아름다운 걸음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투표해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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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뿐 아니라 전국민이
    박근혜후보의 지하경제활성화 발언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군요.

    지하경제: 세금을 비롯하여 갖가지 정부의 규제를 회피하여 보고되지 않는 경제.

    사채놀이,범죄,절도,마약,도박 등 위법행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과 기업의 음성적 비자금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면서도 세무서 등 정부기관에서 포착하지 못하는 자금.

    지하경제는 지방정부나 세무서에서 세금을 부과할 근거자료가 없기에 불법적인 탈세가 공공연히 이루어지며, 정부의 규제를 피하기 때문에 거래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인터넷검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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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꿈 속에서 박근혜후보의 두 손을 꼭 잡았다.

    "지금이라도 후보사퇴하시고 이 세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 것들 찾아요. 제가 좋은 곳 안내할게요. 근혜언니가 후보사퇴하는 일은 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며 영웅되는 거에요..자신이 해야할 일을 아는 일, 정말 멋지잖아요."

    어제 그런 횡설수설, 동문서답, 버버벅, 지하경제 활성화 지난 번 8월 기자들 간담회에 실수하고도 같은 실수..

    이는 무지임이 확실하여 혹 어르신들 그래도 잘 모르시고 투표하여 전 국민들 국제적으로 망신날까 심히 걱정되어 꿈 속에까지 나타났다.

    아, 그런데 이 시대의 지성들이라는 오피니언리더들..자칭 정책전문가들께서 아침에 발표한 내용은 박근혜후보의 토론이 더 우세?

    이 땅의 지성은 눈 감고 귀 막았는가?
    할머니..할아버지들 나이들어 청력 떨어져 못 들으시는건 신체적 노화라 이해할 일이다.
    그러나 대학강단에서 교수직하는 그대들의 신체는 멀쩡해도 정신이 썩었고나...

    오호 애재라.
    그대들에게 가르침 받는 학생들이 오늘밤 꿈속에 또 나타나겠고나...

    청년들이여!
    그대들의 지성을 믿어라..그대들의 깨어있는 눈을 믿어라..
    그대들의 정의감을 믿어라.

    그리하여 이 땅의 올바른 정치를 위해 그대들이 일어나라.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잘못된 역사의 반복을 끊을.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국격을 높일 대통령으로...
    그리하여 우리의 자존감을 더욱 높입시다.
    먼 후일 멋진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았던 일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우리의 아이들에게 새정치의 발판을 만드는 일에 동참한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사람이 먼저인, 그 자신 인격이 국격이 될
    ' 문.재.인후보'로 정권교체하는 일은 세계속의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이는 또 하나의 역사입니다.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또 아쉬울 것 많을 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대는 저마다 다양하니까요..
    그러나 역사를 바로 세우는 그 새정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은 확실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을 토벌하던
    일본장교로 혈서를 썼던 청산되지 않은 역사는 지금까지 이 땅에 권력을 가지고 누린 기득권에 의해
    언론이 막히고,사법의 저울은 돈과 권력에 기울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젠 그만 정리하고 이 땅의 새정치실현으로 노동자도,비정규직도, 농민들도,어민들도, 영세자영업자도 다 공평하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투표합시다.

    문재인대통령의 국민은 문재인대통령의 사용자가 되는 일!
    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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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만 올라갔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교육감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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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문재인후보와 안철수교수의 유세를 듣기 위해 모인 대전시 으능정이 문화거리에 모인 시민들...
    이 꿈틀거리는 민의!
    보이시나요?

    전국적으로 서울,부산에서도 춘천에서도 문재인물결이 일고 있는데 애써 외면하고 있는
    주요 언론..조선 중앙 동아 등 이런 사람들의 인산인해 장면들 왜 보여주지 않을까요?
    방금 각 언론 홈 가봐도 이런 모습 없네요..

    당신들 나빠!

    국민들의 알 권리를 뺏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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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국정원과 경찰의 모습보고
    트윗에 떠다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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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김재철이 북한의 김정일 아들, 김정남을 비밀인터뷰해서 오늘 북풍으로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는 고발뉴스입니다. 온 국민이 김재철의 꼼수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퍼날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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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한 장의 가치는
    약4천 5백만원!

    투표하는 몇 분은
    이 땅의 정의가 살아나는, 권력보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역사가 되는 긴 미래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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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눈 뜨고 당했습니다.
    답을 12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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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지금 발표하신 것 사진 찍어 공개해도 돼요?
    앞에서 당당히 발표하신 쌤들은 이 모든 순간이 또한 당당한 삶의 시간이다.

    조연옥쌤~~~발표내용.
    첫 교사임용날 대표로 앞에나가 발표하시던 그 떨림을 기억하시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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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연수원 앞으로 불러주신 콜택시를 탔다.
    연구사님 볼일 보고 있길래 그냥 먼저 나왔는데 전화하셨길래 나오지말라했더니 굳이 내려와 인사하는지라 인사 서로 좀 했다가 택시아저씨한테 한 소리 들었다.

    " 우리 나라 배웅 문화 바뀌어야해요.."
    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그래서 그냥 바쁘길래 전화로 간다하고 나왔는데..이렇게 나오신 거에요..하면서 여행용 캐리어를 뒷좌석에 실으면서 불편한 자세로 그냥 뒷좌석에 걸터앉았다

    아저씨 또 화를 내신다.

    "아니, 그 가방 좀 제대로 속으로 쏙 밀어넣어요.."

    "제가요.어제 손목을 좀 다쳤어요..못 들겠어서 그냥 이렇게 갈래요..."했더니

    "이렇게 불편하게 가다 몇 번 브레이크를 잡을 지 어떻게 아느냐..사고 나면 다 자신 책임이다. "하시면서 또 말씀을 하셨다.

    그러면서 뒤를 돌아 가방을 제대로 놓기 위해 애를 쓰셨다. 보다못해 내 아픈 손목으로 냉큼 들어서 다시 올렸다.

    그제서야 아저씨 왈,

    "이것 보세요..그렇게 손목이 아프면 처음 탈 때 말을 했으면 내가 내려서 앞좌석에 놓든 트렁크에 싣든 했을 거 아닙니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불편하면 말을 해야 사람들이 알지요.
    혼자 그렇게 감수하고 살 것 같으면 왜 이런 도시에 삽니까?그냥 산 속에서 살지...
    말을 해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와~~아저씨! 멋집니다.
    택시운송조합같은데 혹 기회
    되면 아저씨께서 강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임과 더불어사는 세상에 대한 철학이 담긴 아주 귀한 말씀이에요.."

    했더니..아저씨 정말 터미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자신감 넘치게 말씀하신다.

    "세상은 말이에요.
    대통령이 바꿔주는 것도 국회의원이 바꿔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 자신이 바꾸는 거에요. 내가 바뀌면 세상이 달라지는 거에요.
    준비된 대통령? 그런 박씨말구요..내 자신이 변하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거에요.."

    "와~~~박수~~~~멋져요..
    아저씨가 혁명의 도시 광주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제가요. 지금 이 일이 16년입니다. 나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받았다면 광주인으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와우~~다시 박수!^^
    터미널 금방 도착했다.
    지금은 서울 올라가는 버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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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 광주에서 뵌 심영의샘의 현대문학의 이해,를 읽고 있는 중.,.

    대학 국어국문과 학생들 교재로 집필하신 내용으로 작년에 쓰신 책이라 시기별 시의적절한 문학의 효용성 등에 대한 예시들이 들어있다.

    오래전 내가 국어국문과 공부할 때에도 현대문학강독,이란 과목이 있었다.

    이 책 속에는 그 안에 없던 영화로 이어진 공지영의 도가니,로 시작하여 수많은 사회이슈를 불러일으킨 부러진 화살 , 살인의 추억, 화려한 휴가, 그놈 목소리, 등 영화속 텍스트, 사회담론을 통해 소설문학의 효용성 등을 보이기도 한다.

    그간 청소년학생들 강의했던 경험들과 학부모 강의,교사연수했던 경험 등을 사례별로 묶어 한 권의 책으로 낼 생각을 하는 내게 이 책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도움을 준다.

    에세이형식으로 있었던 사실을 묶으면서도 사람들의 정서가 녹아있는 문학적요소와 그 책이 지닌 효용성을 더해 내고 싶은 욕심을 구체화하는데 다시 한 번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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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 5시 반부터 지리산 자락을 올랐다.
    일행중 지리산 어제 갔던 코스를 가 본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등산로 입구를 찾는 일부터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길 반복했다.

    다들 랜턴을 끄고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별들이 엄청 많아요.
    겉으로 보기엔 우락부락해도 감성 충만한 등산대장 은식씨의 말이다.

    고개를 들어 본 하늘엔 작은곰자리가 환히 국자모양으로 보였다.
    성남에 막 철거되어 엄마가 다섯 번째 여동생을 낳던 날 밤 살며시 나와 본 밤하늘의 그 쏟아지는 별무리는 아니어도
    별들이 총총한 이런 산중에 있는 시간을 감사해야한다.

    동네 아이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밤에도 그토록 밝고 환할 수 있는 세상에 놀라워 쏘다니게 하던 성남의 그 헐벗은 이들이 살던 마을에 후일 전깃불이 들어오던 날부터

    아이고 어른이고 늘 밤하늘 무수히 흐르는 별들의 세계, 어디가 은하수야?며 고개를 들어 가슴 속 알알이 들여앉히던 밤하늘 별들의 세상을 잃어버렸다.

    매양 늘 익숙한 반짝이는 네온싸인 야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더 이상 고개를 들고 목을 힘껏 젖히고 밤하늘 보는 걸 잊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시의 사람들은 그 산중에도 누군가가 다들 랜턴불을 끄고 밤하늘을 보라는 말에야 고개를 든다.

    별들은 사람사는 세상에서 문명의 이기를 멈출 때 늘 그 자리에 있음을 또렷히 보여준다.

    갑자기 마음 먹으면 이런 깊은 산속도 내 힘으로 오를 수 있음을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 속에 복받쳐오르는 이 감사함은 뉘에게 드려야하나.

    이 몸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지.
    소중히 여기면서 잘 사용해야지...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다.

    계곡을 따라 전혀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박준성샘과 산악대장이 먼저 찾아나서고 일행들은 옹기종기 모였다 다시 소리나는 곳으로 눈길을 따라 밟았다.

    하얀 눈길엔 먼저 걸었던 길 찾던 분들의 발자국.

    내 발을 눈 속 큼직한 발자국 위에 얹으며 따라 걸었다.

    겨우내 막아놓았던 길이라 아무도 지나지 않은 그 길.
    사람이 다녔을만한 길을 찾으려,혹은 예전 누군가 지나며 달았을 리본을 찾으려 눈 속 앞장선 샘들의 발자국 위에 내 발을
    한 발 한 발 넣으며
    눈길을 걸을 때 어지러히 걷지 말라던 옛 문인의 싯구가 생각났다.

    뒷 일행을 위해 먼저 눈 속을 내딛는 그 발걸음이 얼마나 위험하고도 눈물겹게 아름다운 걸음인지 , 난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들 속에 살고 있는 것인가.
    감사한 일은 차고 넘친다.

    그래도 그 눈 길을 따라 걷는 것이 힘에 부친다.
    헉헉, 헉헉,

    오래전 초등학교시절 남한산성 수어장대까지 성남 단대동부터 걸어다니는 일을 매일 했을땐 산다람쥐처럼 몸이 가벼웠음이 생각났다.

    줄넘기할 때 그 가볍던 몸이 생각났다.

    나이가 이제 예사로운 나이가 아니구나 싶다.
    마음은 늘 호기심 넘치는 소녀시절인데 몸은 오십이 넘어가는게 맞는구나 싶으니 그렇게 감사로 일렁이던 순간도 슬몃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 싶은 무상함도 한 자락 껴든다.

    높이 오를수록 나무들 가지는 풍상에 배배 틀어지고 휘어져있다.

    순간,높이 오를 수록 더 낮아지는 더 몸을 낮추는 저들을 보면서

    이 세상에 나보다 못난 이들은 한 명도 없다.
    란 생각이 번뜩 든다.

    그동안 내가 페북에서도 나에게 뭔가 배우고 주는 교수들의 오랜 배움 속에 넘치는 가르침이 담긴 글들만 좋아하고 있음이 상기되었다.

    더 예쁜 꽃들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란 말을 대문에 붙이고서 난 사람들을 달리 대하고 있었던 거다.

    내게 배움을 주는 분, 자주 내 담에서 댓글로 뵈었던 분. 좋아요,등을 통해 더 가까운 분, 글을 통해 좋은 분이라고 내가 판단하고 있던 분, 그런 분들만 페북 알림을 눌려놓고 있었던 것이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내가 모르는 면면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들 무박산행에서의 소감을 발표하였다.

    길이 아니어서 다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할 때 짜증이 났었으나, 산행이 즐거웠다는 말씀들이 이어졌다.

    생각하니 난 짜증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MBTI로 본 내 성향은 ENFP 호기심덩어리다.
    잘못 간 길에도 새롭게 돌아가는 그 길을 새로 만난다는 일 자체도 호기심과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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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소 와부초등학교에서 ' 행복한 학급 만들기 프로젝트' 경기도교과 직무연수 마지막 강의를 맡으신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도덕교사이신 박영하샘의 강의가 있어 강의 들으러왔다.

    내가 하는 일과 거의 비슷한 꿈에 대한 이야기!
    최근에 새로 만든 자료들을 공유해주셔서 내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셨다.^^

    잘 생기시고 목소리도 저음으로 엄청 멋지신데 이 땅의 아이들의 꿈을 위한 일들에 선뜻 귀한 자료들을 내주시는 넉넉하신 마음도 가지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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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릭 웨렌의 목적있는 삶,이라는 책은 나에게 소명의식을 갖게 했었다.

    양재동에 있는 '행복한 교육실천모임'에서 지난 번 만났던 박영하샘께서
    '목적으로 가는 길,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라는 윌리엄 데이먼의 책을 발제하고 계신다.

    내가 하는 일이다. 목적있는 삶,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끄는 길.

    아, 그런데 학교선생님들이 이렇게 늦은 밤에 모여서 독서토론시간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걸 보니 감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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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알림 ㅣ

    어제 갔었던 (사) 행복한교육실천모임에서 다음과 같은 일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기회가 열려 있는 사회에 희망이 있다,는 모토를 걸고 한국청소년기회재단 설립의 꿈을 향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한국청소년기회재단’은 사람은 기회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교육의 진실을 믿으나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있지 못함을 안타까워합니다.
    특히 가정과 지역사회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은 기회에서부터 차별과 차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에서는 교육의 희망을 믿는 뜻있는 교원과 학부모, 시민들의 동참을 통해 꿈과 환경으로부터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재단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선생님과 학부모, 시민 여러분을 한국청소년기회재단 창립회원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사) 행복한 교육실천모임은 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행복에 두고 아이들에게 이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행복한교육실천모임은 이를 위한 교사, 시민의 네트워크이며, 2003년 서울초중등대안교육연구회로 출발하여 2010년 서울시교육청에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
    위 일은 사실 제가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해 보고 싶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사단법인 만들자고 제가 주도해서 돈을 모으는 일에 성큼 나서지 못했습니다.
    제가 직접 주도하는 일에 돈 모으는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할 사단법인 만들어서 활동하면 딱 좋겠는데 말이죠..ㅎ
    그런데 이 한국청소년기회재단 설립, 제가 하고자 했던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에 함께 힘을 모으면 될 것 같아서,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어 교육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청소년들에게 열린 기회의 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말씀과 함께 자세한 소개를 합니다.

    사업안

    1단계: 청소년 진로.학습도움센터 운영

    청소년과 일선학교에 진로 및 학습을 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생산, 나누는 중심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청소년 교육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진로와 학습입니다. 이 두 가지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각각 분리해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학습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단계: 위탁형 대안학교 설립

    현재 우리나라에서 연간 6만 명의 학업중단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나 학업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위탁형 대안학교는 학교중단과 학업중단을 동시에 보완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위탁형 대안학교는 제도권 학교에서 다양한 이유로 학업중단위기에 놓였을 때 장소를 이동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입니다. 저희 행복한교육실천모임은 2003년 국내 최초의 공립대안학교인 꿈타래를 운영한 교사들과 현재 서울시내 35개 대안학교를 컨설팅 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제도권 학교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다시 자신의 존재감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안정된 교육기회를 줄 수 있는 행복한 위탁형 대안학교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3단계; 행복한 작은 학교 설립

    교육의 힘은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기반은 가치있는 꿈, 자기주도적인 학습, 좋은 관계입니다. 한국청소년기회재단은 이러한 세 가지가 충분히 경험되고 내면화될 수 있는 행복한 작은 학교의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변화는 가르침이나 교정이 아니라 성공적인 모델을 통해 닮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에서 일어날 때 가장 바람직하다고 믿습니다. 행복한 작은 학교는 공교육이 나아갈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2013. 6월 ; 설립 자금마련
    2013. 7월 초: 창립 총회
    2013. 8월; 재단 설립

    약정액; 1백만원, 1백 오십만원, 2백만원 중 택일 기부일 2013. 5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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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나 교육청,연수원 등에서 학생,교사, 학부모대상 목적있는 삶,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끄는 코칭강의를 그간 주로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기업대상 강의도 시작하려 합니다.

    직원들의 무기력, 비자발적 모습에 속상한 회사는 연락주세요.^^
    제 열정을 옮겨드리겠습니다.

    제 기업강의는 그 직원들의 자녀들을 자발적이고도 이 사회의 인재로 키울것인지에 대한 부모교육까지 더해집니다.

    그리하여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자기주도적 삶의 주인공들로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그 기업강의 첫 시작을 당신 회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H.P 010-2466-4749

    사진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허브 켈러허 전 회장입니다.

    직원들에게 어떻게 대하면 보스의 날을 맞아 신문광고에 전직원 16000명이 6만달러를 모아 전면광고 편지를 실어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지 궁금하신 기업대표도 연락주세요.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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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샘의 따님 혜민양의 그림입니다.
    밤에 별들만 반짝이란 법 있나?
    꽃들이 낮에만 피란 법 있나?
    밤에 별도 ,코스모스도 함께, 피어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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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 벌판이 지금 이 땅에 불어닥친 추위처럼 차갑단 말이겠죠?

    겨울 시베리아 북서풍이 오는 걸 태백산맥이 막아 강릉쪽은 겨울에도 같은 위도상 내륙보다 따뜻하다고 강원도엔 영동지방엔 참 사람들이 놀러가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어젯밤 페친분 중 한 분이 대명에 계신다고 일반가 30만원 정도 되는 쏠비치?(
    가 보지 않아서 좋은 줄 모르고 있음) 2박 이용권을 회원가로 선착순 1명 말씀하셨는데...아쉽지만 포기했습니다.

    거긴 태백산맥 넘어라 여기보다 따뜻할 텐데...

    춥다춥다해도 귀가 시퍼렇게 얼어온 아들 군대보다 춥겠거니 합니다.

    눈만 내놓고 딸아이 퇴계원으로 태워다주고 도서관 책 빌리러 갔다오는 길..

    "이 추운데 춘천엔 왜 가는데?"

    "오늘 교생했던 6학년 아이들 졸업이야..엄마..
    졸업식에 간다고 아이들하고 약속했어...추운데 가지 말까? 아이들하고 한 약속은 지켜야겠지?
    엄마, 나 퇴계원역까지 태워다 주면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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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설명절에 읽을 책으로 아까 도서관에 사회학서가에서 뽑아온 책 중에
    '이타적 유전자,'란 책이 있어요.

    '이기적 유전자'란 책이 국내에 휩쓸고 지나갔을 때 저도 사서 읽었지만..인간은 그래도 협동하는 것이 유리한 존재로 살아내는 것이 우리 몸에 내재한다는 크로포트킨의 이론을 서두에 담았어요.

    전 요즘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끄는 목적있는 삶,에 대해 전체적으로 연수자료들을 새로 만들고 있는 중인데 참으로 해도해도 부족함만을 느끼니 이를 어쩌죠?
    그래서 계속 자료 만들다말고 도서관으로 책 빌리러 갑니다.

    자기주도적 코칭은 혼자 살아내는 것이 아닌 자신이 최고로 잘 할 수 있는 내면의 힘들을 이끌어내어 더 많은 사람들과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일입니다.

    '이타적 유전자'를 쓴 매트 리들리가 말한 마우스 예처럼,
    혼자서 석유를 뿜어올리고, 정제하고, 플라스틱 뽑고, 회로기판 만들고, 조립하고를 다 할 수 없는 우리들이 지금 이처럼 놀랍게 인터넷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힘은 다양한 수많은 이타의 힘들이 모여 생긴 거라는 거지요.

    그래서 서로 돕는 가운데 남는 시간들이 진보의 힘이라는 겁니다.

    명절에 힘든 일 하는 부인들도 할 수 있는 일 도와야 진보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이에요..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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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꽃들이 시들기 전
    거실꽃밭에 앉아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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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취임 앞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고집을 부린다, 싶어 화도 나는데 그러다보면 내 정신건강에 좋지않아
    세 사람이 걸어가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는데 배울 점을 한 번 찾아보자. 하게 됩니다

    그렇게 찾아보면 배울 점이 있습니다.

    일관성!
    누가 뭐라해도,하다못해 조중동 언론에서 비판해도 아무런거리낌없이 이건 아니라고 여야가 반대하는 비슷한 사람 또 인선하는 그 일관성.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글부글 끓었다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끝까지 고집한대로 밀고나가는 이 일관성.

    그런데 일관성은 정의로운 일에 쓰이면 더욱 크게 발현되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힘이 되나 대다수가 반대하는 이런 일에 보이는 일관성은 똥고집이라는 오명을 쓰게 됩니다.

    이왕 취임식까지 하는 내 나라 대통령이 되는데 대다수 국민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1% 수십억대 연봉받는 전관예우 받는 이들만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닌 가난하고 힘든 이들, 노동자 농민,비정규직의 말도 귀울이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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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러면 안 되는데....

    오늘 괜시리 심사가 틀어져서는
    빨래 팍팍 삶아 두어 짐 해놓고는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아버지의 새마을정신에 이어 두 박시대를 열어 또 하나의 정신을 멋있게 만들라'고 찬양하시는 어떤 친구분 팍 친구끊기 눌러버렸다.

    이러면 안 되는 건 아는데 ...
    쫌 짱나는 날이다.

    돈 많고 권력있고 유명한 사람만 사람대접 받는 이 세상에서 나는 지금 무슨 일은 하고 있는가~~생각하다보니 내가 그동안 하던 일에 맥이 풀려버렸다.

    돈 버는 일 쫓지 않아도 가치있는 삶을 살거다,라고 우리 아이들에게 늘 큰소리치고 살던 내 모습이 좀 부끄러워서
    어디 먼데 산 속으로 들어가 이 고랑 저 고랑 밭고랑 매며 세상일 전혀 보지말고 살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사진은 프랑스의 대입학시험지 문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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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사회복지공부를 하긴했는데 사회복지사 자격을 따기위한 공부여서 복지에 대한 공부가 부족합니다.^^;

    오늘 도서관 사회복지와 관련한 330번대 서가에서 빌려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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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서녘빛이 참 밝아 환형동물들처럼 거실바닥에 몸을 밀어 빛속에 얼굴을 들이밀고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밝은 색이 눈꺼풀을 넘어 망막으로 들어왔다.

    참 따뜻하고 좋다.

    베란다의 지난겨울 잎새를 다 떨군 블루베리도 저 빛의 힘으로 다시금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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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올라가는 길에 이천유토피아 엄마에게 들렸다.
    난 일 년에 한 번 늘 봄에 오는 것 같은데 방명록 보니 남동생 내외는 한 두어달마다 한 번씩 이곳을 들리고 있었다.
    막내남동생에게 엄마란 존재는 나와 또 다름을 느꼈다....

    누나들 여섯에 막내 남동생은 아들 셋만 있다.
    이제 막 돌을 지난 막내 유민이는 지난 번 설에 보고 내 입에 먹을 걸 막 넣더니 좀 친해졌다....
    어린아이들은 어쩜 이리 이쁘냐...
    엄마가 보았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남동생 결혼하는 것도 못 보고
    위 속에 시꺼먼 암덩이를 주먹만하게 가지고 있다 가셨다.

    어제 대구에 온 언니와 얘기하다

    언니왈,
    " 난 우리집에서 없이 살긴해도 한번도 욕하는 소릴 듣지 못하고 있다 사회나가서 적응이 잘 안 되었어...엄마,아버지,할머니도 싸우는 거 한번 못 봤고..엄마랑 할머니 고부갈등도 있는거 못 봤는데..
    사회 나가서 욕하고 싸우는 사람들 보면 거리부터 두고 있었고.....참,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엄마가 '니들에게는 참 더없이 좋고 착한 할머니였어도 그래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였다...'이 소리 엄마가 딱 한 번 한것 들었다...."했었다.
    나도 엄마가 남탓 하는 것 들어본 적이 없다.

    앞에 있던 대구 둘째아제가
    "니 엄마가 참 호인이였는기라.".
    그런 걸 봐선인가 나도 욕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데 때론 엄마의 가슴속 그 커다란 암덩어리는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생긴 화였음을 생각한다.
    적절히 분노해야할 때 분노표현하고 살아야한다.
    꼭 욕이아니어도 자신이 화가 났음을 명확히 화를 내게 한 대상에게 표현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자신의 내면 속에 큰 암덩이를 키우는 일이다.

    분노표현 방법을 제대로 익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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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단기 대안학교에서 내 강의를 한 번 들었던 학생이 어제 카톡을 보내왔다.

    수업중이라 한 시간 후에 자세히 통화하자해서 사정을 들어봤다.

    부모님 두 분이 다 암이라서 수술비로 사채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동사무소나 기관들 복지서비스를 받는게 있나 알아보니 전혀 없다고 하길래 주소랑 동생이 다니는 학교랑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동사무소 보조금은 얼마 되지도 않고, 아버지가 가게등을 해서 도움대상자가 아니라한다.
    그래서 내가 직접 알아보게 주소랑 이름이랑 알려달랐지만
    그런 건 없이 나보고 대출을 해달라고 그러면 이자랑 갚겠다고 자는동안 이런 카톡을 보내왔다.

    어제 통화하면서 내가 고딩졸업하자마자 가장이 되었던 사연이랑 이야기해주었다. 그땐 지금처럼 복지제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 막 학교졸업한 이 남학생이 강남에서 월 280만원 배달해서 버는 게 다 사채이자로 나간다고 대출을 받아달라니 참 난감이다.
    돈 때문에 힘들어봐서 나도 이렇게 다급한 상황은 이해는 되는데.. .정말 부모때문인지
    자신이 지금 강남에서 묵고 있다는 고시원에서의 생활때문인지..
    게다가 난 작년에 한 번 내 강의 들었다는 이제 스무살 된 남학생의 얼굴도 기억이 안 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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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구점 앞에가면 펜들 앞에서 오래 서성거리게 된다.
    물론 이쁜 종이앞에서도 그렇지만...

    초등때 학교앞에는 문구점에서 파는 연필처럼 연필겉면이 색으로 둘러 동아나 문화연필이라는 이름없이 그냥 나무색만 보이는 연필을 깎아 파시는 할머니께서 계셨다.
    아마 만들다가 불량연필을 버리면 주워다 파는게 아니었을까 짐작된다.
    문구점의 한 자루 가격이면 어마어마하게 싸게 다섯자루쯤 살 수 있었다.

    그 할머니의 현란한 연필깎기는 길게 연필심을 금방 내어놓아서 연필 깎는 방법을 할머니께 익혔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노트북으로 대부분 자료를 만드나 책 읽을 때마다, 뭔가 번뜩 생각날때마다 노트필기를 한다.
    그래서인가 필통엔 점차 펜들이 수북하게 는다.

    펜 욕심이 좀 많은가...문구점가면 펜종류앞에서 좀체 떠나지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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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에 필요한 전은 해 놓은 거 사러 재래시장 갔다가 장 담그려 메주 세 장 사 왔더니 집안에 청국장냄새가 진동한다.
    아들은 청국장냄새 싫어하는데
    아들 휴가오기 전에 된장 만들 수 있으려나....

    오랫동안 끌고다니던 큰 항아리 세 개를 이 집 이사할 때 주고 왔더니 또 이럴 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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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산 큰바위를 한 손으로 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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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축문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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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이니까..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니까...해도

    속이는 강도가 점점 심해가지 않으면, 배반하는 강도가 심해지지 않으면, 누군가 설정해놓은 바보같은 행동으로 은근히 따돌리는 대화의 강도가 점차 커지지 않으면 돈이 왕창 벌리는 광고가 몰리지 않는다..

    더 배신해라..
    더 속여라..그리고 그냥 웃어라. 이건 그냥 예능이다. ...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줄 모르고
    그렇게 사기치고 배신하는게
    그냥 웃어 넘기는 예능같은 일이라 배워 버리게 되는 아이들이 있음.. 그게 현실속에서 재현되어지면... 그건 어쩌지?
    내가 너무 과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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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님들....스마트폰으로 사진화면처럼 이렇게 데스크탑 컴퓨터화면처럼 타임라인이 다 보이는 화면으로 다들 쓰고 계셨나요?
    전 그동안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인터넷익스플러 눌러서 그 안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들어오거나 페이스북 앱을 눌러 들어오는데 늘 가장 마지막 올린 화면부터 보이기 시작하고 밑으로 내려서 지난 게시물 봤습니다..
    그러다!
    오늘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화면을 사용할 수 있음을 처음 알았어요. ^^;
    기계치인 저만 늦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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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워낙 웃는 얼굴을 잘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말하길 슬픔 따윈 전혀 모르고, 고생 한 번 안 하고 산 사람 같다고 한다.

    오늘 봄볕이 참 좋았다.
    다만 좋았던 봄볕에 찬 기운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마음 속 붙잡고 있는 번뇌 한 자락도 다 사라지면 좋으련만...
    밤이 되니 점점 증폭이 된다.

    그래서 주문 외우는 중...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별은 빛난다. 이 밤이 가면 또 다시 뜨는 볕은 쨍하니 따뜻할 것이다.그러니 또한 잘 견뎌내자. 다 이겨낼 만한 일들이다.."^^

    우리 함께 힘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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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피플 TV]

    기도만이 대안이다!

    위기의 시대를 살리는 대안 2가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절박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엡 6:18)

    우리는 항상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며,
    기도와 간구는 성령 안에서 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자신의 욕심과 탐심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해야 바르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잠에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러 번 깨어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상황이 너무나 절박하고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은 인식한 반면에
    제자들은 그 절박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시대의 상황이 아닙니까?

    지금은 깨어 있어야 할 때입니다.

    본 내용은 이찬수목사님의 말씀요약입니다.

    말씀영상보기
    http://theme.godpeople.com/theme/21096


    #
    전날의 한숨이 변하여 노래가 되는
    주님이 주신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접붙여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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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를 빼놓은체 수도권매립지 영구화 토론회개최

    영구적으로 서울시민의 쓰레기를 가져다 퍼붛겠단다.

    민통당 이미경,미목희는 분명히 기억해라~
    인천시가 그렇게 물로 보이냐?

    인천은 서울시민들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290만 인천시민 모두가 너희둘을 두고 볼 것이다.

    인천시민들이여~
    분개하라~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가 지킨다~

    http://blog.naver.com/hoonchan/1501645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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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를 빼놓은체 수도권매립지 영구화 토론회개최

    영구적으로 서울시민의 쓰레기를 가져다 퍼붛겠단다.

    민통당 이미경,미목희는 분명히 기억해라~
    인천시가 그렇게 물로 보이냐?

    인천은 서울시민들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290만 인천시민 모두가 너희둘을 두고 볼 것이다.

    인천시민들이여~
    분개하라~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가 지킨다~

    http://blog.naver.com/hoonchan/1501645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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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에는 뭘 쓰셨나요?? 숟가락, 젓가락, 아니면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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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사상충 치료견인데 임보처가 필요합니다.

    2013.1.15일에 들어온 아이입니다.지금까지 여러 사정(호흡기질환,심장사상충 감염)으로 입양이 안된 믹스 강아지입니다.3/13.14일 양일간 심장사상충치료 주사를 한 상태입니다.지금 아이에게 안정된 장소가 필요한 상태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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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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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도 없이 피곤해서 오늘은 이만!!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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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과 여인~~!!

    이런 꿈 꾸세요~~^^ (악몽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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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소리가 싫지 않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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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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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도 호러 분위기를 이어볼까~~

    행여 꿈에 요런 것 보시지 말고 편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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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편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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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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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스타일을 바꾸니 역시 사람이 달라 보인다~~ㅋ

    추운 밤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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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여배우 김꽃비씨
    우연히 눈에 띈 사진이 그냥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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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밤...따뜻하고 아늑하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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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기세척기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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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모든 벗들께,
    아니, 그것까지도 필요없고
    이 글이 페이스북 화면에 떠서 눈길이 와 닿는 모든 분들께
    따뜻하고 훈훈하고 즐겁고 넉넉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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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왜 이러고 있을까요~~??

    연휴의 마지막 밤 편안히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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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새장에 들어갔던 고양이와는 동일 개체가 아닌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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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 물리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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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냥이가 스타일을 구기지 않았습니다~~

    미인과 함께...는 아니지만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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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한 밤 되시기를~~^^

    Con Trinità님은 이런 거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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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탕 값이 싼 날이라는데~~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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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쉬운 문제~~~그런데 92%가 틀린다고??

    그나저나 페이스북 화면이 넘어가지를 않아서 놀지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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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서 돐때까지는 어른들이 어서 일어서서 말하라고 성화더니

    다음 10년 동안은 앉아서 입 닥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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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은 과일 샐러드로~~?? (저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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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왼팔과 오른팔의 굵기가 전혀 다른데....
    그럼 진보인가 보수인가??? 헷갈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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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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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 프라하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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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따러~~

    좋은 밤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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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안 보기를 잘 했다 싶은 장면~~
    (이거 설마 무슨 패러디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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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하루 내내 눈이 따갑고 피로하고,
    한 일도 없이 졸리고 고단하기만 하네~~~

    다시 자겠습니다. 모두들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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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 바위 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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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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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ne Nuit~~!!^^
    프랑스 사람들이 쓰는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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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은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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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대 패션으로....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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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다른 이유로 나도 개학이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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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익었던 MS 마우스가 말썽을 부려서
    임시로 3버튼짜리를 대신 쓰려니 어딘지 어색하고 불편하다.
    우리 집에는 냥이도 없는데, 내 인텔리 마우스 누가 잡아먹었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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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구 풍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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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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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공주들은 몇 살 때 결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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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nd Faith 커버 밴드....는 아닙니다...
    모처럼 안 자고 늦게 있어 보니 모두들 페북에만 들어와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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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takes two to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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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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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다던 비는 아직 소식이 없는 모양이지만 미리 맛보기로 이런 사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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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이 정도로 쏟아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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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페이스북 여성 동지들의 구강 보건을 염려하는 마음에서
    실물은 생략하고 생색만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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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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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한 밤이지만
    이 또한 한 때의 변덕이겠지....
    차라리 보일러를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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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누구냐??
    What the hell are you doing in my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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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비 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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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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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화장실에는 언제나 줄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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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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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입에 거미줄 치랴~~
    산 뿔에는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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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휴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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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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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 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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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에는 뭘 쓰셨나요?? 숟가락, 젓가락, 아니면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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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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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서해안 고속도로 시흥 평택간 도로 개통식에 다녀왔습니다.총42.6km중37km가 우리 화성시 구간입니다. 송산마도IC 장안IC가 생겨서 송산 마도 서신 우정 장안의 교통이 좋아져 이곳에서 인천공항까지 삼십분 내외면 다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서울 서부에서 인천 부천 시흥 등에서 전곡항 제부도 궁평항 당성 현대자동차연구소 기아자동차공장 등 물류및 교통 원활 해 지고 천혜의 관광 자원이 활성화 되리라 기대합니다.화성시의 서해안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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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t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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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력은 
    꿈과 같은 것이다.  
     
    사람간의 은혜와 사랑도 
    한 찰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에는 
    이별이 있기 마련이다. 
     
    예컨대 새들은 밤이 되면 한 나무에 모였다가도 
    아침이 되면 각자의 길로 날아가 버리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지만 
    건너편 강기슭에 배가 닿으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떠나듯 말이다. 
    (빈두로설법경) 
     
    백유경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옛날 어떤 아이가 육지에서 놀다가 큰 거북이 한 마리를 얻었다. 그것을 죽이고 싶었으나 그 방법을 알지 못하여 어떤 사람에게 물었다. "어떻게 죽입니까?" 
     
    그 사람은 말하였다. "그것을 물 속에 던져두어라. 그러면 곧 죽을 것이다." 아이는 그 말을 듣고 그것을 물 속에 던졌다. 그러나 거북이는 물을 얻어 곧 달아났다. 
     
    僧伽斯那 尊者는 말합니다. "범부들도 그와 같다. 여섯 가지 감관(눈.귀.코.혀.몸.뜻)을 지켜 갖가지 공덕을 닦으려 하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여 어떤 사람에게 묻는다. '어떻게 해야만 해탈을 얻을 수 있느냐.' 
     
    삿된 소견을 가진 외도와 악마와 또 나쁜 벗은 그에게 말한다. '너는 그저 여섯 가지 경계(보고.듣고.냄새.맛.감촉.생각)의 뜻대로 받아들이고 다섯 가지 욕심(재.색.식.명.수)을 마음대로 즐겨라. 내 말대로 하면 반드시 해탈을 얻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곧 그 말을 따르다가, 몸이 허물어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세 갈래 나쁜 길(지옥.아귀.축생)에 떨어지나니, 마치 저 어린애가 거북이를 물 속에 던지는 것과 같다." 
     
    고인이 이르길 "꽃은 열흘 붉은 것이 없고, 사람은 백일을 한결같이 좋을 수 없으며, 권세는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花無十日紅 人不百日好 勢不十年長" 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인것은 흩어지고 젊은이가 노인되는 것은 만고의 이치입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이들은 욕망에 집착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저승문턱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후회하지만 그 때는 이미 늦습니다. 
     
    현자는 말합니다. "삼매를 닦아 생각을 빛내라. 그러면 생각은 밝게 나타난다. 그러면 늙음과 죽음의 모습이 참되게 보이고 모든 법의 덧없음을 명확하게 볼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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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커넬워크에 위치한 'Cafe'ra'는 카메라를 체험하는 이색 카페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카운터 뒤를 가득 채운 카메라와 렌즈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 카페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누구나 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해볼 수 있고 작동법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카메라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카메라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bit.ly/YFow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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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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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밀러라이트를 마시면서 첼시 vs 맨시티 전을 보면서 한주의 피로와 감기기운을 날려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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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Q. 과거 수도국산 달동네로 불리던 송현동 일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송림산 또는 만수산이라 불리던 야트막한 야산 지대였다.
    ② 수돗물을 보내는 배수지 시설이 있어서 붙은 지명이다.
    ③ 일제 때 인천수도국이 있던 곳이다.
    ④ 2005년 달동네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⑤ 인천의 대표적인 빈민촌, 낙후지역이었다.

    힌트보기 ▶ http://bit.ly/YYa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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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incheonbl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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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전통시장들이 슬금슬금 멀어지고 있다. 주차하기 어려워서, 여름에는 덥고 냄새나고 겨울에는 추워서... 이런 저런 이유로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린다. 시장에는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장에는 덤이 있고 시장의 역사만큼 소소한 이야기들이 옛날이야기처럼 시장통을 맴돈다. 골목골목에 이야기가 숨쉬고 있는 전통시장들을 따라 걷는다. 시장들의 이야기는 곧 인천의 생생한 역사가 된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은 동구 현대시장이다. http://bit.ly/12spc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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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13년을 맞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 '마에스트로&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 '거장의 향기', '챔버 홀릭', '가족 음악회' 등 차별화된 5가지 테마를 구성하여 클래식 팬들을 유혹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bit.ly/WOj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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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의 헌 책방 거리로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은?
    ① 동구 송현동 수문통지역
    ② 동구 송림동 로터리지역
    ③ 동구 금창동 지역
    ④ 동구 중앙시장 지역
    ⑤ 동구 창영동 쇠뿔고개 지역

    힌트보기 ▶ http://bit.ly/XMQ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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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18)
    그림자만이 나의 라이벌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다. 기다렸다는 듯 이제 각종 타이틀이 붙은 마라톤 대회가 열릴 것이다. 사진은 기미년 독립운동을 기념해 1952년 3월에 열린 마라톤대회이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그날 하루 시민들은 마라토너들의 역주를 보고 잠시 전쟁의 고통과 상흔을 잊었으리라. 코스는 시청(현 중구청)을 출발해 월미도를 일주하고 다시 시청으로 골인한 것으로 짐작된다.
    먼지 풀풀 나는 신작로를 달리는 인천공고 곽재영 선수 뒤로 군용트럭을 타고 학교 깃발을 흔들며 열렬히 응원하는 공고 학생들의 모습과 힘차게 페달을 밟고 쫓아가는 친구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힘찬 응원 덕분인지 곽 선수는 결국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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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다음 중 '인천 최초로 개설된 지하상가'는?
    ① 주안역 지하상가
    ② 부평역 지하상가
    ③ 동인천 지하상가
    ④ 답동지하도가
    ⑤ 배다리 지하상가

    힌트보기 ▶ http://bit.ly/VHyn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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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19)
    경축! 박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미국 대통령이면 ‘세계 대통령’ 아닌가. 이 얼마나 기쁘고 대단한 일인가. 게다가 그 미국 대통령이 자기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흔쾌히 내줬다니 우리나라를 혈맹(血盟)으로 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잘 다녀오시도록 거리 곳곳에 축하 현수탑도 세웠다. 그뿐인가 두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들어간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1960, 7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인 의식은 이런 분위기였다.
    사진은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1965년 5월 16일(날짜 참 공교롭다)부터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는 거리 현수탑이다. 현수탑에는 제2도크 건설, 공업단지 조성 등 당시 인천의 간절한 ‘희망사항’도 빼곡히 적혀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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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될 국제기능올림픽에 인천기계공고의 노성재 군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어요. 만약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인천기계공고는 3연속 금메달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는데요. 출전을 앞둔 노성재 군을 만나보았어요. http://bit.ly/ZgX5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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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지속가능발전센터의 ‘지속가능발전 지식 및 역량 관련 국제 전문가 워크숍’이 지난 6일 인천에서 개최됐습니다. 3일 간 계속되는 이번 워크숍은 ‘Rio+20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식 및 역량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진행된 연구 결과를 총 점검하고 RIO+20 이후 새롭게 요구되는 지식 및 역량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http://bit.ly/ZrCw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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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6일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문가교육, 여성평생교육, 교류협력사업, 여성전용수영장운영, 인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운영,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http://bit.ly/ZrCw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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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내려주는 이디오피아 핸드드립 커피는 어떤 맛일까? 부평구 일신동, 일신시장 건너편에 자리한 '카페 외할머니'에서는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작년 7월에 문을 연 '카페 외할머니'를 찾아가 그 맛을 느껴보았다. http://bit.ly/YPLS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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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지하도가 아뜨렛길로 새 단장하면서 어둡고 무섭던 지하도는 이제 빛이 드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마다 이곳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뜨렛길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여 그 현장에 찾아가보았습니다. http://bit.ly/Z3pJ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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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에 처음 수돗물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1910년 12월 1일이었다. 한강 연안 노량진에서 물을 끌어들여 지금의 동구 송현동 수도국 배수지에 급수한 것이었다. 그러나 24시간 급수를 실시한 것은 그 한참 뒤였다. 그 시기는 언제일까?
    ① 1961년
    ② 1962년
    ③ 1975년
    ④ 1985년
    ⑤ 1989년

    힌트보기 ▶ http://bit.ly/VYvW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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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 정명 600년을 맞아 내고장 인천을 바로 알기 위한 '2013 생생시정 바로알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최첨단 국제도시 건설현장인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환경시설, 문화관련 기반시설 등에 대하여 시정 현장견학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X7jQ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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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인천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인천시민합창단은 매월 1∼4회씩 진행되는 합창연습을 통해 인천실내무도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식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http://bit.ly/XePZ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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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의 자연재난에 대한 전 국민의 방재의식 고취 및 우수한 작품의 홍보자료 활용을 위한 2013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12Gz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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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형 게임업체 및 소액결제사의 이름을 사칭하여 스마트폰 결제를 유도하는 신종 사기가 유행이래요. 저도 주말에 이런 문자를 받았는데요.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소액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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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의 '만다복'은 가게 이름보다 '백년 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백년 짜장은 100년 전, 화학조미료가 없던 시절에 중국식 장에 면을 비벼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의 초창기 맛을 재현해 낸 짜장면입니다. http://bit.ly/14PwP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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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정리'와 '독정이', '독쟁이'와 '용현시장'. 이 모두는 한 곳을 가리킨다. 용현동 4거리에서 수봉공원으로 오르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 선 장터가 바로 그곳이다. '독쟁이시장'이란 이름으로 60년 이상을 시민들과 함께 삶을 살던 재래시장은 확장이 되면서 '용현시장'이 되어 다시 4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봉산과 독쟁이 서민들과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용현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http://bit.ly/15IJI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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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첫 무대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의 밤을 붉게 물들인다. 올해 총 5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밴드 데이>의 오프닝을 맡은 팀은 '장미여관'이다. 강준우(기타, 보컬), 육중완(기타, 보컬), 임경섭(드럼),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 등 다섯 명의 부산 남자들로 구성된 장미여관은 2012년 방송된 KBS 탑밴드 시즌2에서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낸 팀이다. http://bit.ly/Yoqu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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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20)
    하늘에서 납치된 KAL

    1969년 12월 11일 서울이 발칵 뒤집혔다. 승객과 승무원 50명을 태운 강릉발 김포행 KAL기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것이다. 이 사실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되었다. 그때 우리는 ‘하이재킹’이란 어려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이듬해 2월 14일 39명은 남으로 돌아왔으나 44년이 지난 지금도 승객 7명과 승무원 4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공포를 느끼고 있지만 당시에는 북한이 무차별 세균전을 펼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아 심한 위기감을 느끼곤 했다.
    사진은 동인천역 광장에서 열린 납북된 KAL기 승객전원 송환촉구 및 북괴세균전 획책을 규탄하는 인천시민궐기대회의 모습이다. 단상에 앉은 주요 인사들 대부분은 하얀 마스크를 썼다.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릴까봐 쓴 것이 아니었다. 세균전을 반대하는 일종의 ‘퍼포먼스’였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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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내일까지 19세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지역 특성 분석,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도출된 U-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온라인 설문조사로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됩니다.
    참여자 중 전산 추첨을 통해 넥서스7(1명),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5명),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50명) 등이 지급됩니다. 당첨자는 18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전송하게 됩니다. http://bit.ly/15Boo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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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포츠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올해는 인천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세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OCA(아시아올림픽평회의)가 주최하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그동안 2년 주기로 따로따로 개최되던 실내 아시아경기대회와 무술 아시아경기대회를 4년 주기 종합대회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킨 아시아 스포츠 이벤트로, 이번 인천대회가 첫 번째로 개최되는 무대입니다. http://bit.ly/12NC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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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유공원 아래 있는 제물포구락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1914년 조계가 철폐된 이후 정방각(精芳閣)으로 개칭되었다.
    ② 현존 건물은 1901년 6월 22일 각국조계 내에 건립된 것이다.
    ③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사교장으로, 인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이용하였다.
    ④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 1952년부터 1990년가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⑤ 러시아인 사바틴과 미국인 데슐러 등이 건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트보기 ▶ http://bit.ly/W8j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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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문화마을’ 이란 이름으로 친숙해진 남구 숭의동 109번지 우각로. 한때는 재개발이라는 틀 속에 갇혀 움직임마저 멈춰버렸던 대표적인 소외지대였다. 어느 날부터 무너져 버릴 것만 같던 집과 건물들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었다. 문화예술인들이 하나둘 언덕에 올라오고 그곳에 터를 잡았다. 그러더니 노인 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이곳에 점점 아이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bit.ly/YbUD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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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송영길 시장은 연평도를 방문해 대피소와 학교, 군부대 등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북한 전쟁도발 위협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송 시장은 서해5도서 특별지원법에 의한 주민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bit.ly/YbUF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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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중구 무의 까치놀섬마을 농촌체험 사업 등 모두 10개의 마을기업 사업을 작년에 이어 재선정하였으며, 계양구의 계양한우리 등 7개의 사업을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7개의 사업을 2013년도 마을기업 육성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http://bit.ly/12Raq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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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열린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선수가 2년 만에 출전해 '뱀파이어의 키스'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멋진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17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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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은 세계적인 큰 대회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난데요. 특히 남구청 여자 사격선수단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키며 인천 사격,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http://bit.ly/Z8fc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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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데요. 찬란했던 지난 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부평여고 하키부를 찾아가 전국체전을 향한 의지를 살펴보았습니다. http://bit.ly/Z88l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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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농구단 리틀비스트 농구단에서 인천 거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bit.ly/105sY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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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선수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천수의 반려자는 3살 연하의 평범한 여성으로 2012년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이천수 선수 결혼축하드리며, 그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http://bit.ly/112t3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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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2)
    우리동네 ‘검은 양탄자’ 깔던 날

    지금이야 집 바로 앞까지 아스팔트가 깔려 있지만 1960년대 만해도 웬만한 신작로(新作路) 조차 흙길 그대로였다. 흙먼지 날리는 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아스팔트가 깔린 동네에 산다는 것은 ‘특권’이자 ‘축복’이었다.
    사진은 1971년도 봄 아스팔트 포장 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당시만 해도 이런 작업은 동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재밌는 구경거리였다. 먼저 장작불을 피우고 그 위에 반으로 가른 드럼통을 뉘어놓고 딱딱한 콜타르를 녹여 액체로 만든다. 펄펄 끓는 시커먼 액체를 잔돌 위에 몇 차례 분사한 후 로울러차로 다지면 그야말로 ‘검은 양탄자’가 깔리게 된다.

    아스팔트를 깔면 며칠 동안은 매캐한 석유냄새 때문에 동네 전체가 골이 아프다. 이에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출입금지를 무시하고 그 위에서 뛰어 놀며 ‘족적’을 선명하게 남긴다. 지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시커먼 찌꺼기가 신발에 묻어 엄마에게 엄청 맞았던 일이 생각난다.
    한여름 복 중에는 이 딱딱한 콜타르가 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녹아 버린다. 아이들은 그것을 떠서 마치 '츄파춥스' 막대사탕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나무에 끼워 ‘꿀밤용’ 도구를 만들었다. 가위바위보로 검은 꿀밤 맞기를 했는데 정말 별이 번쩍하는 공포의 놀이였다. 별다른 놀이 문화가 없던 그 시절, 미련스럽고 위험하기까지 한 이런 놀이를 하면서 그렇게 아이들은 커갔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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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표 관광지 인천항. 그 안에서도 갑문 시설은 인천의 자랑거리인데요. 얼마 전 문을 '인천항 갑문 홍보관'과 평소에는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인 '내항'을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둘러보고 왔습니다. http://bit.ly/15jNZ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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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10시30분에 숲체험 행사 '얘들아 숲에서 놀자' 를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32-440-6664) http://bit.ly/144oq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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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처럼 느리게 그리고 오래 가라'고 붙여진 이름 거북시장. 이제 원래의 거북시장은 퇴락했고 길가 앞으로 노점상들이 하나둘 파라솔을 펴면서 '신거북시장'이 형성되었다. 시장 현대화 작업이 되지 않아 옛 시장의 풍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시의 장터 '서구 거북시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ZWc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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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는 일자리·복지·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협동조합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 컨설팅을 위한 교육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bit.ly/XVBt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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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유수지 중앙에 위치한 작은 인공 섬에는 지난 2009년부터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저어새들이 살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2013 남동유수지 저어새 둥지재료 넣어주기' 행사가 남동공단 유수지 숲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인천시 관계자와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각 환경단체의 회원들과 시민들 및 초중고 학생들, 저어새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http://bit.ly/13aej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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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초연돼 개막 3일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매회 객석 점유율 98% 기록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신화 <셜록홈즈>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습니다. http://bit.ly/XY7a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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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인천시민 응원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시민에게 입장권을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http://bit.ly/XoNA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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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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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 중 한 명인 김보섭씨가 오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사진 공간 배다리 포토 갤러리에서 '양키 시장'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책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도심 속 오지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그곳, 화려했던 그 옛날의 흔적을 찾아 퍼즐 맞추듯이 과거로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ttp://bit.ly/YHv7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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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넘사벽'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데요. 인천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는 구직여성에게 취업상담을 통한 일자리 제공, 취업설명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며 다각적으로 취업을 돕고, 창업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창업을 지원하고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bit.ly/14fw3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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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9시에 인천둘레길 9개 코스에서 '인천둘레길, 2013 정기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참여인원은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으로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을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bit.ly/Ys6t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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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와 모태범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상화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5초3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모태범도 이어진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의 기록으로 가토 조지(일본·69초82)를 제치고 값진 우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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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여 년간 대학생들과 함께한 인하대 후문 대학가엔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미 재학생이나 동문들이 오래 전부터 드나들었던 곳부터 새로운 문화를 타고 입성한 곳도 있습니다. 인하대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후문 대학가 명소를 소개합니다. http://bit.ly/Y9i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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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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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천안함이 침몰하고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몸바친 46명의 천안함 전사자의 넋을 기리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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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4)
    진주잡이가 아니다, 조개잡이다

    동막, 능허리, 척천마을, 신촌, 박짓뿔… 송도국제도시가 세워진 너른 갯벌을 논밭 삼아 먹고 살았던 자연부락들이다. 이제는 지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마을들이다. 그들은 동막어촌계와 척천어촌계를 조직해 함께 어로생활을 했다. 동죽, 가무락, 맛, 바지락 등을 채취하고 건강망 그물을 설치해 낙지, 숭어, 꽃게, 장대, 망둥어 등을 잡았다.
    사진은 1971년 3월초 척천계 어민들이 송도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다.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하나라도 더 캐기 위해 허리를 펼 시간도 없다. 멀리 지금은 육지로 변해 버린 아암도의 자태가 또렷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갯벌센터’라는 고층건물이 있다. 영문이름은 ‘Get pearl Center’이다. 송도앞바다에서 ‘진주를 얻겠다’는 꿈으로 세운 빌딩이다. 과연 진주와 조개, 어느 것이 진정 값진 것인가.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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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부 용리(현 중구 용동)에서 문을 연 '협률사'는 인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근대식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통을 이어 활동사진 전문관으로 발족해 현재까지 인천의 극장 문화를 이끌어 온 곳은?

    ① 동방극장
    ② 문화극장
    ③ 미림극장
    ④ 부평극장
    ⑤ 애관극장

    힌트보기 ▶ http://bit.ly/11F1a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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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2013 인천광역시 청년인턴십(기업부문)프로그램'을 실시하니 청년 구직자 및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bit.ly/YbAT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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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슬로건이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A wave of passion, Now begins!)'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슬로건은 거센 파도와 같은 열정으로 모든 역경을 견뎌 내고, 꿈과 미래를 위해 시작한다는 의미와 인천 앞바다의 거센 파도를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장애인AG는 아시아 42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http://bit.ly/YH8e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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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대학생들과 인천 시내 초·중·고교생을 멘토-멘티로 묶는 '연인(延仁)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연인 프로젝트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우수한 재능과 역량을 가진 대학생들이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의 방과 후 학습지도, 외국어교실, 예체능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육 협력 사업입니다. http://bit.ly/XbIw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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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생활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후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인천에도 15년을 이어오고 있는 생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11JM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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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오는 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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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5)
    후들후들, 주춤주춤, 휘청휘청

    우리나라는 1972년 1월부터 매월 15일을 ‘방공·소방의 날’로 정하고 민방공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은 1972년 인천시청의 민방공훈련 모습이다. 건물에서 사다리줄을 타고 피신하는 연습이다. 이후 누구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는지 후들후들, 주춤주춤, 휘청휘청하는 줄 대신에 광목 같은 천으로 만든 ‘쏜살’같이 ‘신속’한 미끄럼탈출 장비가 등장했다. 주로 키 작고 가벼운 사람들이 ‘차출’되었는데 마찰 때문에 심한 화상을 입기도 했다.
    언제부턴가는 화생방 훈련이 추가 되었다. 학생들은 운동장 한구석에 모여 비닐로 온몸을 감싸는 훈련을 했다. 아이들은 비닐 한 장에 몇 명씩 들어가 장난을 치기도 했다. 겨울철 그 안은 온실처럼 푸근하고 너무 따듯했다.
    야간 등화관제 훈련도 간혹 실시했다. 전등을 끄기 싫은 사람들은 창문에 담요 같은 것을 둘러치기도 했다. 민방위 완장을 찬 아저씨들은 골목을 다니며 빛이 새나오는 집 대문을 심하게 두드리기도 했다. 재밌는 것은 훈련 해제가 된 후에도 어느 집은 불 끈 김에 아예 잠자리에 들기 위해 전등을 켜지 않았다. 그런데 민방위 아저씨들은 골목을 다니며 “불 켜! 불 켜!”하며 소리를 지르며 다녔다. 훈련 끝나면 불을 켜든 말든 그건 엿장수 맘 아닌가. 하여튼 예나지금이나 완장 차면 누구나 목소리가 커진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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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커넬워크에 위치한 'Cafe'ra'는 카메라를 체험하는 이색 카페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카운터 뒤를 가득 채운 카메라와 렌즈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 카페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누구나 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해볼 수 있고 작동법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카메라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카메라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bit.ly/YFow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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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전시회>
    어느덧 2월 중순이예요! 너무 추운 날씨에 밖으로 나서기 힘드셨죠!? 한 동안 이어지던 한파가 수그러들고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페친님들은 어떤 나들이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로 공유해봐요~^0^

    아 참, 지금 열리고 있는 2월전시회 정보 알려드려요~
    ▶ http://bit.ly/UlTYsR
  • profile
    영종도 유수지 공원에 위치한 '세월낚시'에는 특이한 작품들이 손님을 맞습니다. 이 곳을 운영하는 한창기 씨가 그린 삽화그림들인데요. 세상살이 공감되는 내용을 담은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입가가 샐쭉 올라갑니다. http://bit.ly/10aVJ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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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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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밀러라이트를 마시면서 첼시 vs 맨시티 전을 보면서 한주의 피로와 감기기운을 날려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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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Q. 과거 수도국산 달동네로 불리던 송현동 일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송림산 또는 만수산이라 불리던 야트막한 야산 지대였다.
    ② 수돗물을 보내는 배수지 시설이 있어서 붙은 지명이다.
    ③ 일제 때 인천수도국이 있던 곳이다.
    ④ 2005년 달동네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⑤ 인천의 대표적인 빈민촌, 낙후지역이었다.

    힌트보기 ▶ http://bit.ly/YYa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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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incheonbl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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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전통시장들이 슬금슬금 멀어지고 있다. 주차하기 어려워서, 여름에는 덥고 냄새나고 겨울에는 추워서... 이런 저런 이유로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린다. 시장에는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장에는 덤이 있고 시장의 역사만큼 소소한 이야기들이 옛날이야기처럼 시장통을 맴돈다. 골목골목에 이야기가 숨쉬고 있는 전통시장들을 따라 걷는다. 시장들의 이야기는 곧 인천의 생생한 역사가 된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은 동구 현대시장이다. http://bit.ly/12spc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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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13년을 맞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 '마에스트로&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 '거장의 향기', '챔버 홀릭', '가족 음악회' 등 차별화된 5가지 테마를 구성하여 클래식 팬들을 유혹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bit.ly/WOj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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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의 헌 책방 거리로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은?
    ① 동구 송현동 수문통지역
    ② 동구 송림동 로터리지역
    ③ 동구 금창동 지역
    ④ 동구 중앙시장 지역
    ⑤ 동구 창영동 쇠뿔고개 지역

    힌트보기 ▶ http://bit.ly/XMQ4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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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18)
    그림자만이 나의 라이벌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다. 기다렸다는 듯 이제 각종 타이틀이 붙은 마라톤 대회가 열릴 것이다. 사진은 기미년 독립운동을 기념해 1952년 3월에 열린 마라톤대회이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그날 하루 시민들은 마라토너들의 역주를 보고 잠시 전쟁의 고통과 상흔을 잊었으리라. 코스는 시청(현 중구청)을 출발해 월미도를 일주하고 다시 시청으로 골인한 것으로 짐작된다.
    먼지 풀풀 나는 신작로를 달리는 인천공고 곽재영 선수 뒤로 군용트럭을 타고 학교 깃발을 흔들며 열렬히 응원하는 공고 학생들의 모습과 힘차게 페달을 밟고 쫓아가는 친구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힘찬 응원 덕분인지 곽 선수는 결국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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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다음 중 '인천 최초로 개설된 지하상가'는?
    ① 주안역 지하상가
    ② 부평역 지하상가
    ③ 동인천 지하상가
    ④ 답동지하도가
    ⑤ 배다리 지하상가

    힌트보기 ▶ http://bit.ly/VHyn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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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19)
    경축! 박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미국 대통령이면 ‘세계 대통령’ 아닌가. 이 얼마나 기쁘고 대단한 일인가. 게다가 그 미국 대통령이 자기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흔쾌히 내줬다니 우리나라를 혈맹(血盟)으로 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잘 다녀오시도록 거리 곳곳에 축하 현수탑도 세웠다. 그뿐인가 두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들어간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1960, 7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인 의식은 이런 분위기였다.
    사진은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1965년 5월 16일(날짜 참 공교롭다)부터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는 거리 현수탑이다. 현수탑에는 제2도크 건설, 공업단지 조성 등 당시 인천의 간절한 ‘희망사항’도 빼곡히 적혀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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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될 국제기능올림픽에 인천기계공고의 노성재 군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어요. 만약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인천기계공고는 3연속 금메달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는데요. 출전을 앞둔 노성재 군을 만나보았어요. http://bit.ly/ZgX5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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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지속가능발전센터의 ‘지속가능발전 지식 및 역량 관련 국제 전문가 워크숍’이 지난 6일 인천에서 개최됐습니다. 3일 간 계속되는 이번 워크숍은 ‘Rio+20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식 및 역량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진행된 연구 결과를 총 점검하고 RIO+20 이후 새롭게 요구되는 지식 및 역량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http://bit.ly/ZrCw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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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6일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문가교육, 여성평생교육, 교류협력사업, 여성전용수영장운영, 인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운영,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http://bit.ly/ZrCw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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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내려주는 이디오피아 핸드드립 커피는 어떤 맛일까? 부평구 일신동, 일신시장 건너편에 자리한 '카페 외할머니'에서는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작년 7월에 문을 연 '카페 외할머니'를 찾아가 그 맛을 느껴보았다. http://bit.ly/YPLS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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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지하도가 아뜨렛길로 새 단장하면서 어둡고 무섭던 지하도는 이제 빛이 드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마다 이곳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뜨렛길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여 그 현장에 찾아가보았습니다. http://bit.ly/Z3pJ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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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에 처음 수돗물이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1910년 12월 1일이었다. 한강 연안 노량진에서 물을 끌어들여 지금의 동구 송현동 수도국 배수지에 급수한 것이었다. 그러나 24시간 급수를 실시한 것은 그 한참 뒤였다. 그 시기는 언제일까?
    ① 1961년
    ② 1962년
    ③ 1975년
    ④ 1985년
    ⑤ 1989년

    힌트보기 ▶ http://bit.ly/VYvW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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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 정명 600년을 맞아 내고장 인천을 바로 알기 위한 '2013 생생시정 바로알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최첨단 국제도시 건설현장인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환경시설, 문화관련 기반시설 등에 대하여 시정 현장견학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X7jQ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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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인천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인천시민합창단은 매월 1∼4회씩 진행되는 합창연습을 통해 인천실내무도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식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http://bit.ly/XePZ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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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의 자연재난에 대한 전 국민의 방재의식 고취 및 우수한 작품의 홍보자료 활용을 위한 2013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12Gz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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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형 게임업체 및 소액결제사의 이름을 사칭하여 스마트폰 결제를 유도하는 신종 사기가 유행이래요. 저도 주말에 이런 문자를 받았는데요.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소액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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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의 '만다복'은 가게 이름보다 '백년 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백년 짜장은 100년 전, 화학조미료가 없던 시절에 중국식 장에 면을 비벼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의 초창기 맛을 재현해 낸 짜장면입니다. http://bit.ly/14PwP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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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정리'와 '독정이', '독쟁이'와 '용현시장'. 이 모두는 한 곳을 가리킨다. 용현동 4거리에서 수봉공원으로 오르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 선 장터가 바로 그곳이다. '독쟁이시장'이란 이름으로 60년 이상을 시민들과 함께 삶을 살던 재래시장은 확장이 되면서 '용현시장'이 되어 다시 4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봉산과 독쟁이 서민들과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용현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http://bit.ly/15IJI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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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첫 무대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의 밤을 붉게 물들인다. 올해 총 5번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밴드 데이>의 오프닝을 맡은 팀은 '장미여관'이다. 강준우(기타, 보컬), 육중완(기타, 보컬), 임경섭(드럼),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 등 다섯 명의 부산 남자들로 구성된 장미여관은 2012년 방송된 KBS 탑밴드 시즌2에서 가장 큰 이슈를 만들어낸 팀이다. http://bit.ly/Yoqu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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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20)
    하늘에서 납치된 KAL

    1969년 12월 11일 서울이 발칵 뒤집혔다. 승객과 승무원 50명을 태운 강릉발 김포행 KAL기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것이다. 이 사실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되었다. 그때 우리는 ‘하이재킹’이란 어려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이듬해 2월 14일 39명은 남으로 돌아왔으나 44년이 지난 지금도 승객 7명과 승무원 4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공포를 느끼고 있지만 당시에는 북한이 무차별 세균전을 펼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아 심한 위기감을 느끼곤 했다.
    사진은 동인천역 광장에서 열린 납북된 KAL기 승객전원 송환촉구 및 북괴세균전 획책을 규탄하는 인천시민궐기대회의 모습이다. 단상에 앉은 주요 인사들 대부분은 하얀 마스크를 썼다.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릴까봐 쓴 것이 아니었다. 세균전을 반대하는 일종의 ‘퍼포먼스’였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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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내일까지 19세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지역 특성 분석,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도출된 U-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온라인 설문조사로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됩니다.
    참여자 중 전산 추첨을 통해 넥서스7(1명),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5명),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50명) 등이 지급됩니다. 당첨자는 18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전송하게 됩니다. http://bit.ly/15Boo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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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포츠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올해는 인천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세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OCA(아시아올림픽평회의)가 주최하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그동안 2년 주기로 따로따로 개최되던 실내 아시아경기대회와 무술 아시아경기대회를 4년 주기 종합대회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킨 아시아 스포츠 이벤트로, 이번 인천대회가 첫 번째로 개최되는 무대입니다. http://bit.ly/12NC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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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유공원 아래 있는 제물포구락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1914년 조계가 철폐된 이후 정방각(精芳閣)으로 개칭되었다.
    ② 현존 건물은 1901년 6월 22일 각국조계 내에 건립된 것이다.
    ③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사교장으로, 인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이용하였다.
    ④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 1952년부터 1990년가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⑤ 러시아인 사바틴과 미국인 데슐러 등이 건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트보기 ▶ http://bit.ly/W8j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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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문화마을’ 이란 이름으로 친숙해진 남구 숭의동 109번지 우각로. 한때는 재개발이라는 틀 속에 갇혀 움직임마저 멈춰버렸던 대표적인 소외지대였다. 어느 날부터 무너져 버릴 것만 같던 집과 건물들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었다. 문화예술인들이 하나둘 언덕에 올라오고 그곳에 터를 잡았다. 그러더니 노인 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이곳에 점점 아이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bit.ly/YbUD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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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송영길 시장은 연평도를 방문해 대피소와 학교, 군부대 등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북한 전쟁도발 위협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송 시장은 서해5도서 특별지원법에 의한 주민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bit.ly/YbUF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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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중구 무의 까치놀섬마을 농촌체험 사업 등 모두 10개의 마을기업 사업을 작년에 이어 재선정하였으며, 계양구의 계양한우리 등 7개의 사업을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17개의 사업을 2013년도 마을기업 육성 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http://bit.ly/12Raq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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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열린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선수가 2년 만에 출전해 '뱀파이어의 키스'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멋진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17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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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은 세계적인 큰 대회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난데요. 특히 남구청 여자 사격선수단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키며 인천 사격,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http://bit.ly/Z8fc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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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데요. 찬란했던 지난 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부평여고 하키부를 찾아가 전국체전을 향한 의지를 살펴보았습니다. http://bit.ly/Z88l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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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농구단 리틀비스트 농구단에서 인천 거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bit.ly/105sY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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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선수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천수의 반려자는 3살 연하의 평범한 여성으로 2012년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이천수 선수 결혼축하드리며, 그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http://bit.ly/112t3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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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2)
    우리동네 ‘검은 양탄자’ 깔던 날

    지금이야 집 바로 앞까지 아스팔트가 깔려 있지만 1960년대 만해도 웬만한 신작로(新作路) 조차 흙길 그대로였다. 흙먼지 날리는 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아스팔트가 깔린 동네에 산다는 것은 ‘특권’이자 ‘축복’이었다.
    사진은 1971년도 봄 아스팔트 포장 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당시만 해도 이런 작업은 동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재밌는 구경거리였다. 먼저 장작불을 피우고 그 위에 반으로 가른 드럼통을 뉘어놓고 딱딱한 콜타르를 녹여 액체로 만든다. 펄펄 끓는 시커먼 액체를 잔돌 위에 몇 차례 분사한 후 로울러차로 다지면 그야말로 ‘검은 양탄자’가 깔리게 된다.

    아스팔트를 깔면 며칠 동안은 매캐한 석유냄새 때문에 동네 전체가 골이 아프다. 이에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출입금지를 무시하고 그 위에서 뛰어 놀며 ‘족적’을 선명하게 남긴다. 지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시커먼 찌꺼기가 신발에 묻어 엄마에게 엄청 맞았던 일이 생각난다.
    한여름 복 중에는 이 딱딱한 콜타르가 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녹아 버린다. 아이들은 그것을 떠서 마치 '츄파춥스' 막대사탕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나무에 끼워 ‘꿀밤용’ 도구를 만들었다. 가위바위보로 검은 꿀밤 맞기를 했는데 정말 별이 번쩍하는 공포의 놀이였다. 별다른 놀이 문화가 없던 그 시절, 미련스럽고 위험하기까지 한 이런 놀이를 하면서 그렇게 아이들은 커갔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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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표 관광지 인천항. 그 안에서도 갑문 시설은 인천의 자랑거리인데요. 얼마 전 문을 '인천항 갑문 홍보관'과 평소에는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인 '내항'을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둘러보고 왔습니다. http://bit.ly/15jNZ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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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10시30분에 숲체험 행사 '얘들아 숲에서 놀자' 를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32-440-6664) http://bit.ly/144oq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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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처럼 느리게 그리고 오래 가라'고 붙여진 이름 거북시장. 이제 원래의 거북시장은 퇴락했고 길가 앞으로 노점상들이 하나둘 파라솔을 펴면서 '신거북시장'이 형성되었다. 시장 현대화 작업이 되지 않아 옛 시장의 풍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시의 장터 '서구 거북시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ZWc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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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는 일자리·복지·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협동조합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 컨설팅을 위한 교육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bit.ly/XVBt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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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유수지 중앙에 위치한 작은 인공 섬에는 지난 2009년부터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저어새들이 살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2013 남동유수지 저어새 둥지재료 넣어주기' 행사가 남동공단 유수지 숲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인천시 관계자와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각 환경단체의 회원들과 시민들 및 초중고 학생들, 저어새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http://bit.ly/13aej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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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초연돼 개막 3일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매회 객석 점유율 98% 기록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신화 <셜록홈즈>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습니다. http://bit.ly/XY7a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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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인천시민 응원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시민에게 입장권을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http://bit.ly/XoNA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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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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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 중 한 명인 김보섭씨가 오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사진 공간 배다리 포토 갤러리에서 '양키 시장'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책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도심 속 오지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그곳, 화려했던 그 옛날의 흔적을 찾아 퍼즐 맞추듯이 과거로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ttp://bit.ly/YHv7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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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넘사벽'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데요. 인천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는 구직여성에게 취업상담을 통한 일자리 제공, 취업설명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며 다각적으로 취업을 돕고, 창업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창업을 지원하고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bit.ly/14fw3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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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9시에 인천둘레길 9개 코스에서 '인천둘레길, 2013 정기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참여인원은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으로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을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bit.ly/Ys6t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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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와 모태범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상화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5초3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모태범도 이어진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의 기록으로 가토 조지(일본·69초82)를 제치고 값진 우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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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여 년간 대학생들과 함께한 인하대 후문 대학가엔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미 재학생이나 동문들이 오래 전부터 드나들었던 곳부터 새로운 문화를 타고 입성한 곳도 있습니다. 인하대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후문 대학가 명소를 소개합니다. http://bit.ly/Y9i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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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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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천안함이 침몰하고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몸바친 46명의 천안함 전사자의 넋을 기리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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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4)
    진주잡이가 아니다, 조개잡이다

    동막, 능허리, 척천마을, 신촌, 박짓뿔… 송도국제도시가 세워진 너른 갯벌을 논밭 삼아 먹고 살았던 자연부락들이다. 이제는 지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마을들이다. 그들은 동막어촌계와 척천어촌계를 조직해 함께 어로생활을 했다. 동죽, 가무락, 맛, 바지락 등을 채취하고 건강망 그물을 설치해 낙지, 숭어, 꽃게, 장대, 망둥어 등을 잡았다.
    사진은 1971년 3월초 척천계 어민들이 송도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다.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하나라도 더 캐기 위해 허리를 펼 시간도 없다. 멀리 지금은 육지로 변해 버린 아암도의 자태가 또렷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갯벌센터’라는 고층건물이 있다. 영문이름은 ‘Get pearl Center’이다. 송도앞바다에서 ‘진주를 얻겠다’는 꿈으로 세운 빌딩이다. 과연 진주와 조개, 어느 것이 진정 값진 것인가.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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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인천부 용리(현 중구 용동)에서 문을 연 '협률사'는 인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근대식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통을 이어 활동사진 전문관으로 발족해 현재까지 인천의 극장 문화를 이끌어 온 곳은?

    ① 동방극장
    ② 문화극장
    ③ 미림극장
    ④ 부평극장
    ⑤ 애관극장

    힌트보기 ▶ http://bit.ly/11F1a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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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2013 인천광역시 청년인턴십(기업부문)프로그램'을 실시하니 청년 구직자 및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bit.ly/YbAT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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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슬로건이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A wave of passion, Now begins!)'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슬로건은 거센 파도와 같은 열정으로 모든 역경을 견뎌 내고, 꿈과 미래를 위해 시작한다는 의미와 인천 앞바다의 거센 파도를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장애인AG는 아시아 42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http://bit.ly/YH8e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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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대학생들과 인천 시내 초·중·고교생을 멘토-멘티로 묶는 '연인(延仁)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연인 프로젝트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우수한 재능과 역량을 가진 대학생들이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의 방과 후 학습지도, 외국어교실, 예체능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육 협력 사업입니다. http://bit.ly/XbIw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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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생활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후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인천에도 15년을 이어오고 있는 생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11JMM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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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오는 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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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5)
    후들후들, 주춤주춤, 휘청휘청

    우리나라는 1972년 1월부터 매월 15일을 ‘방공·소방의 날’로 정하고 민방공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은 1972년 인천시청의 민방공훈련 모습이다. 건물에서 사다리줄을 타고 피신하는 연습이다. 이후 누구의 아이디어로 만들었는지 후들후들, 주춤주춤, 휘청휘청하는 줄 대신에 광목 같은 천으로 만든 ‘쏜살’같이 ‘신속’한 미끄럼탈출 장비가 등장했다. 주로 키 작고 가벼운 사람들이 ‘차출’되었는데 마찰 때문에 심한 화상을 입기도 했다.
    언제부턴가는 화생방 훈련이 추가 되었다. 학생들은 운동장 한구석에 모여 비닐로 온몸을 감싸는 훈련을 했다. 아이들은 비닐 한 장에 몇 명씩 들어가 장난을 치기도 했다. 겨울철 그 안은 온실처럼 푸근하고 너무 따듯했다.
    야간 등화관제 훈련도 간혹 실시했다. 전등을 끄기 싫은 사람들은 창문에 담요 같은 것을 둘러치기도 했다. 민방위 완장을 찬 아저씨들은 골목을 다니며 빛이 새나오는 집 대문을 심하게 두드리기도 했다. 재밌는 것은 훈련 해제가 된 후에도 어느 집은 불 끈 김에 아예 잠자리에 들기 위해 전등을 켜지 않았다. 그런데 민방위 아저씨들은 골목을 다니며 “불 켜! 불 켜!”하며 소리를 지르며 다녔다. 훈련 끝나면 불을 켜든 말든 그건 엿장수 맘 아닌가. 하여튼 예나지금이나 완장 차면 누구나 목소리가 커진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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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커넬워크에 위치한 'Cafe'ra'는 카메라를 체험하는 이색 카페인데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카운터 뒤를 가득 채운 카메라와 렌즈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 카페에서는 음료를 주문하면 누구나 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해볼 수 있고 작동법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카메라 대여도 가능하다고 하니 카메라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bit.ly/YFow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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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전시회>
    어느덧 2월 중순이예요! 너무 추운 날씨에 밖으로 나서기 힘드셨죠!? 한 동안 이어지던 한파가 수그러들고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페친님들은 어떤 나들이 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로 공유해봐요~^0^

    아 참, 지금 열리고 있는 2월전시회 정보 알려드려요~
    ▶ http://bit.ly/UlTY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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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aum.net  
    5·18 비방 증거 자료 수집 법적 대응키로… 5·18 왜곡 내용 찾는 청소년 단체도 조직하기로[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도를 넘은 비방에 5.18 관련단체와 광주시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일간베스트저장소 사이트에서 전라도 사람을 '홍어'라고 비하하고 국가가 인정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서슴없이 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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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사파리 의 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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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캠스베이비치!!너무 너무 예쁜곳 여행메거진 에서도 소계가 많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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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거 국립공원 안에 있는 SABI SABI 롯지.
    노을 지는 크루거..정말 너무나도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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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아이 매거진 창간을 축하 합니다!!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거진!!관심 가져보셔요!!!월드아프리카 에도 많은 관심을 바라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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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프랑슈훅 이라는 지역에 있던 작은 호스텔 사무실 입니다!!너무 예뻐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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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uger National Park 내 사비강 부근에 자리 잡은 사비사비 리조트의 사파리 캠프.
    네스프리트 공항에 내려 약 2시간 반정도 달려간 SABISABI lodge.
    내 생에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Best 3 에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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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프리카 에서 진행한 남아공 컬리처 지역 봉사활동 아이들에게 빵 과 스프를 먹는 모습 풋마트코리아 에서는 신발 100컬레를 지원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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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펭귄서식지 볼더스비치를 바라보면서 마셨던 카프치노 한잔의 여유를 다시금 느껴보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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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운전도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바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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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남아공 워크샾 다녀왔습니다!! 많은 여행업체 관계자 분들께서 참석을 하였고 남아프리카 현지인 여행사 분들과의 좋은시간을 월드아프리카도 함께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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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폭포 짐바브웨이 의 빅토리아폭포 요즘같이 더운날 이 사진을 보시며 더위를 약간이나마 날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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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관광청 워크샵 참가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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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에서 동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직항편을 홍보물로 인천공항에 한무리로 모여져 있는 동물들..앞에있는 바리게이트가 답답해 보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잡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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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프리카 이제 작게나마 홍보를 시작합니다!! 폭 2미터 높이 3미터 현수막 제작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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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프리카 와 풋마트코리아 에서 협찬한 아이들의 새신밯을 신어보지 못한 남아프리카 컬리처 아이들에게로 무사히 전달이 되었내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신발이 전달될수 있도록 꾸준히 협찬 하려 합니다!! 남아공 외에 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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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컬리처 의 아이들에게는 꿈인 신발을 월드아프리카,풋마트코리아,아이니드아프리카,나누리회 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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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 다운 더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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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프리카여행사 로 놀러오세요!!
    여행가이드북도 드리고 및 상담해드립니다!! 02-1644-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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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케이프타운 한여인 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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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케이프타운 테이블베이마운틴 위에 남정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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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여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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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카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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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I SABI 프라이빗 롯지.
    게임드라이브 2회에 걸쳐 몇시간동안 찾아 헤매다
    드디어 레!오!파!드! 발견!!
    그 순간 우리의 레인저는 전문 포도그래퍼 필을
    풍기며 사진 찍으시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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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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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에 위치한 라이온 해드!!실선처럼 보이는 것이 하이킹 코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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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테이블마운틴 의 아름다운 번개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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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공화국 테이블마운틴 의 만세 하시는 여인!!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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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의 테이블마운틴 바로 옆에 있는 라이온 헤드 정상에서 의 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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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한 싸이즈 의 월드아프리카여행사 사무실에 "힐링"사진 하나 추가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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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사파리 크루거네셔널파크 에서 볼수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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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사파리 의 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