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슬로건이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A wave of passion, Now begins!)'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슬로건은 거센 파도와 같은 열정으로 모든 역경을 견뎌 내고, 꿈과 미래를 위해 시작한다는 의미와 인천 앞바다의 거센 파도를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장애인AG는 아시아 42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http://bit.ly/YH8eKk
자랑질!! 큰 딸이 교내 사생대회에서 최우수상 탔어요. 수학 점수는 형편없이 나왔지만 난 좋아 좋아. 전문적으로 미술 가르칠까? ㅋ
봄,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이다. 결혼식은 점차 현대식으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혼례 의식에는 ‘폐백’이라는 절차가 있다. 폐백상에 오르는 음식으로 신부어머니의 센스와 가풍을 엿보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폐백음식을 만들고 전파하는 전통음식 강사 임미선(50세) 씨를 만나보았다. http://bit.ly/Xk6rxJ
이천수(32)가 4년 여 만에 K리그로 복귀했습니다. 그가 새로 정착할 팀은 고향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인데요.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27일 인천시청에서 이천수의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http://bit.ly/WC9Rbe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피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 : 창영동 벽화골목 철길 인근에 그려진 개구리)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약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걸어서 소래에서 땅끝 마을 해남까지 매 주말을 이용해 이어 나가는데 성공한 박차영 씨를 만나 걷기의 매력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http://bit.ly/ZYqq3Z
지난 3월 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선 3·1절 기념식과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태극기 몹', 그리고 인천 최초의 만세운동이 시작된 창영초등학교에서 펼쳐진 시가행진까지 인천의 곳곳에서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울려퍼졌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http://bit.ly/YKhUCB
인천시의 출생아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천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이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bit.ly/WIp0O9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Q. 과거 수도국산 달동네로 불리던 송현동 일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송림산 또는 만수산이라 불리던 야트막한 야산 지대였다.
② 수돗물을 보내는 배수지 시설이 있어서 붙은 지명이다.
③ 일제 때 인천수도국이 있던 곳이다.
④ 2005년 달동네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⑤ 인천의 대표적인 빈민촌, 낙후지역이었다.
힌트보기 ▶ http://bit.ly/YYa762
인천광역시 블로그에서는 인천정명 60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천역사자료관에서 발행한 '인천 상식 문답'을 연재합니다. 인천에 관련된 퀴즈를 풀면서 우리 도시를 보다 친연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incheonblog.kr
동락(同樂),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졌다. 남동문화예술회관은 짝수달 마지막 화요일마다 아마추어 재능인들이 모인 '동락, 열린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즐거움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한다. 지난 26일에 열린 6번째 '동락'의 즐거움을 나누는 현장을 다녀왔다. http://bit.ly/YMkibV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13년을 맞아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 '마에스트로&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 '거장의 향기', '챔버 홀릭', '가족 음악회' 등 차별화된 5가지 테마를 구성하여 클래식 팬들을 유혹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bit.ly/WOjFEZ
Q. 인천의 헌 책방 거리로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은?
① 동구 송현동 수문통지역
② 동구 송림동 로터리지역
③ 동구 금창동 지역
④ 동구 중앙시장 지역
⑤ 동구 창영동 쇠뿔고개 지역
힌트보기 ▶ http://bit.ly/XMQ4sh
時間, 먼지 되어 날다(18)
그림자만이 나의 라이벌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다. 기다렸다는 듯 이제 각종 타이틀이 붙은 마라톤 대회가 열릴 것이다. 사진은 기미년 독립운동을 기념해 1952년 3월에 열린 마라톤대회이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그날 하루 시민들은 마라토너들의 역주를 보고 잠시 전쟁의 고통과 상흔을 잊었으리라. 코스는 시청(현 중구청)을 출발해 월미도를 일주하고 다시 시청으로 골인한 것으로 짐작된다.
먼지 풀풀 나는 신작로를 달리는 인천공고 곽재영 선수 뒤로 군용트럭을 타고 학교 깃발을 흔들며 열렬히 응원하는 공고 학생들의 모습과 힘차게 페달을 밟고 쫓아가는 친구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힘찬 응원 덕분인지 곽 선수는 결국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時間, 먼지 되어 날다(19)
경축! 박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미국 대통령이면 ‘세계 대통령’ 아닌가. 이 얼마나 기쁘고 대단한 일인가. 게다가 그 미국 대통령이 자기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흔쾌히 내줬다니 우리나라를 혈맹(血盟)으로 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잘 다녀오시도록 거리 곳곳에 축하 현수탑도 세웠다. 그뿐인가 두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들어간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1960, 7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인 의식은 이런 분위기였다.
사진은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1965년 5월 16일(날짜 참 공교롭다)부터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는 거리 현수탑이다. 현수탑에는 제2도크 건설, 공업단지 조성 등 당시 인천의 간절한 ‘희망사항’도 빼곡히 적혀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인천도시공사에서 국제회의, 전시회 및 이벤트를 개최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프로그램은 송도컨벤시아의 시설을 둘러보고 각종 지원사항 등에 대한 담당자와의 1대1 상담을 진행한 뒤 주변 관광, 숙박, 식사 등 고객이 원하는 체험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송도컨벤시아 홈페이지에 안내된 고객 맞춤형 팸투어를 참조해 신청하면 됩니다. http://bit.ly/ZrCw4x
재단법인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6일 출범했습니다. 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여성의 사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문가교육, 여성평생교육, 교류협력사업, 여성전용수영장운영, 인천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운영,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http://bit.ly/ZrCw4x
할머니가 내려주는 이디오피아 핸드드립 커피는 어떤 맛일까? 부평구 일신동, 일신시장 건너편에 자리한 '카페 외할머니'에서는 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작년 7월에 문을 연 '카페 외할머니'를 찾아가 그 맛을 느껴보았다. http://bit.ly/YPLS8c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13년 첫 정기연주회가 3월 15일(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13년 첫 연주회는 한국을 넘어 세계 클래식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을 소개하는 ‘마에스트로 & 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이번 무대는 스탠포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스탠포드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지휘자 진동카이가 이끕니다. 아시아의 음악을 서양음악과 결합하여 알리는 작업을 하여 미국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그는 아시아 미주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거장인 지휘자입니다. http://bit.ly/VMzbPV
인천시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19세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bit.ly/15Bood3
송림지하도가 아뜨렛길로 새 단장하면서 어둡고 무섭던 지하도는 이제 빛이 드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마다 이곳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뜨렛길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여 그 현장에 찾아가보았습니다. http://bit.ly/Z3pJ8K
요즘 대형 게임업체 및 소액결제사의 이름을 사칭하여 스마트폰 결제를 유도하는 신종 사기가 유행이래요. 저도 주말에 이런 문자를 받았는데요.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소액결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인천 차이나타운의 '만다복'은 가게 이름보다 '백년 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백년 짜장은 100년 전, 화학조미료가 없던 시절에 중국식 장에 면을 비벼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의 초창기 맛을 재현해 낸 짜장면입니다. http://bit.ly/14PwPiI
'독정리'와 '독정이', '독쟁이'와 '용현시장'. 이 모두는 한 곳을 가리킨다. 용현동 4거리에서 수봉공원으로 오르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 선 장터가 바로 그곳이다. '독쟁이시장'이란 이름으로 60년 이상을 시민들과 함께 삶을 살던 재래시장은 확장이 되면서 '용현시장'이 되어 다시 4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봉산과 독쟁이 서민들과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용현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http://bit.ly/15IJIxq
時間, 먼지 되어 날다(20)
하늘에서 납치된 KAL
1969년 12월 11일 서울이 발칵 뒤집혔다. 승객과 승무원 50명을 태운 강릉발 김포행 KAL기가 북한에 의해 납치된 것이다. 이 사실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타전되었다. 그때 우리는 ‘하이재킹’이란 어려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이듬해 2월 14일 39명은 남으로 돌아왔으나 44년이 지난 지금도 승객 7명과 승무원 4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북한의 핵 위협 때문에 공포를 느끼고 있지만 당시에는 북한이 무차별 세균전을 펼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아 심한 위기감을 느끼곤 했다.
사진은 동인천역 광장에서 열린 납북된 KAL기 승객전원 송환촉구 및 북괴세균전 획책을 규탄하는 인천시민궐기대회의 모습이다. 단상에 앉은 주요 인사들 대부분은 하얀 마스크를 썼다.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릴까봐 쓴 것이 아니었다. 세균전을 반대하는 일종의 ‘퍼포먼스’였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인천시는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해 내일까지 19세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지역 특성 분석,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해 도출된 U-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온라인 설문조사로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됩니다.
참여자 중 전산 추첨을 통해 넥서스7(1명),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5명),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50명) 등이 지급됩니다. 당첨자는 18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전송하게 됩니다. http://bit.ly/15Bood3
"노인은 위대한 스토리텔러(story teller)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공익 광고의 카피입니다. 우리를 웃고, 울리고, 영감 받게 할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로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구의 노인 인력 개발 센터에서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2012년부터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http://bit.ly/ZkuUBn
90년대의 인기스포츠 중 하나였던 볼링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다시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연수구에는 최신식 볼링장과 볼링동호인들이 많은데요. 그 중 볼링 동호회인 '스나이퍼'를 만나보았습니다. http://bit.ly/10Kqkkt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포츠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올해는 인천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세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OCA(아시아올림픽평회의)가 주최하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그동안 2년 주기로 따로따로 개최되던 실내 아시아경기대회와 무술 아시아경기대회를 4년 주기 종합대회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킨 아시아 스포츠 이벤트로, 이번 인천대회가 첫 번째로 개최되는 무대입니다. http://bit.ly/12NCKcI
Q. 자유공원 아래 있는 제물포구락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1914년 조계가 철폐된 이후 정방각(精芳閣)으로 개칭되었다.
② 현존 건물은 1901년 6월 22일 각국조계 내에 건립된 것이다.
③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사교장으로, 인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이용하였다.
④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 1952년부터 1990년가지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⑤ 러시아인 사바틴과 미국인 데슐러 등이 건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힌트보기 ▶ http://bit.ly/W8jPWc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2일 서구청을 방문해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과의 한마음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bit.ly/16qIybh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1)
반공가요 오디션 무대
이 사진을 보고서야 70년대에 ‘반공가요경연대회’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은 1970년 4월 29일 예총 주관, 반공연맹 주최로 열린 행사이다. 경연대회답게 무대에는 트로피가 놓여있고 옆에는 심사위원들도 있다. 반공가요였지만 전자기타, 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반주를 한 듯하다.
어떤 노래가 반공가요였는지 궁금하다. 검색해보니 69년도에 승공사상계몽회중앙본부에서 반공국민가요집 레코드를 낸 기록이 있다. 아마 거기에 수록된 노래들이 주를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문득 그날 경연대회의 심사기준이 궁금해진다. 박자? 음정? 가사전달? 아니면 전투적인 무대매너?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어느새 ‘문화마을’ 이란 이름으로 친숙해진 남구 숭의동 109번지 우각로. 한때는 재개발이라는 틀 속에 갇혀 움직임마저 멈춰버렸던 대표적인 소외지대였다. 어느 날부터 무너져 버릴 것만 같던 집과 건물들이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었다. 문화예술인들이 하나둘 언덕에 올라오고 그곳에 터를 잡았다. 그러더니 노인 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이곳에 점점 아이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http://bit.ly/YbUDu7
한국뉴욕주립대가 지난 12일 송도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학부과정 신입생 입학식을 열고 송도 글로벌대학캠퍼스 시대의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컴퓨터과학 및 기술경영학과 대학원 과정 개설과 함께 설립된 한국뉴욕주립대는 이날 2013년도 기술경영학과 학부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함으로써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외국대학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http://bit.ly/YbUFSX
어제 열린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선수가 2년 만에 출전해 '뱀파이어의 키스'로 빼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멋진 연기를 펼친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17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Q. 1907년에 인천공립보통학교로 출발한 학교로, 인천시사에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 1995년에 교정에 '인천지역 3·1 독립만세운동 발상지'기념비를 세웠다. 이 학교의 현재 명칭은?
① 축현초등학교
② 송림초등학교
③ 동명초등학교
④ 창영초등학교
⑤ 서림초등학교
힌트보기 ▶ http://bit.ly/16vTR1M
지난 9일 경북 포항시 용흥동 산불로 큰 피해가 있었는데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작은 불씨만으로도 큰 산불로 이어지니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인천시가 '원도심 투자유치 10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투자유치 10대 전략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연계 원도심 투자유치 ▲대기업유치 기반구축 ▲루원·도화·배후지 전략지역 투자유치 ▲원도심내 일자리창출기업 유치 ▲기업 이전방지 총력 ▲산업단지내 기업확장 지원 ▲회귀기업 전략적 유치 ▲한상기업연계 외자유치 ▲국책사업연계 앵커시설 유치 ▲전략적 투자홍보 및 유치조직 혁신 등을 제시했습니다. http://bit.ly/Z8eI75
사격은 세계적인 큰 대회에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난데요. 특히 남구청 여자 사격선수단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키며 인천 사격,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http://bit.ly/Z8fcKl
김연아 선수가 어제 열린 2013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레 미제라블'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어요. 쇼트프로그램에서 롱에지 판정을 받았던 트리플 플립을 매끄럽게 성공시키며, 완벽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는데요.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Q. 이 포구는 1970년대 중반 인천항 연안부두를 이용하던 작은 어선들이 부두 이전 이후 이곳을 찾으면서 생긴 포구로, 젓갈은 물론 꽃게와 바지락, 우럭 등 온갖 생선을 사시사철 구입할 수 있는 남동구에 위치한 포구는?
① 북성포구
② 소래포구
③ 괭이부리
④ 화수부두
⑤ 월곶포구
힌트보기 ▶ http://bit.ly/145Jked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데요. 찬란했던 지난 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부평여고 하키부를 찾아가 전국체전을 향한 의지를 살펴보았습니다. http://bit.ly/Z88lgX
인천국제교류센터의 글로벌 농구단 리틀비스트 농구단에서 인천 거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http://bit.ly/105sYyH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선수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천수의 반려자는 3살 연하의 평범한 여성으로 2012년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이천수 선수 결혼축하드리며, 그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http://bit.ly/112t3lF
인천시가 물이용부담금 납부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물이용부담금은 환경부가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한강물 이용주민에게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2012년에는 물값 424억보다 훨씬 비싼 514억을 물이용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물이용 부담금 지역 재투자 비용이 최저 수준으로로 조사되는 등 물이용 부담금 납부에 대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http://bit.ly/Z8O6j7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인천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인천시민합창단은 매월 1∼4회씩 진행되는 합창연습을 통해 인천실내무도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식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http://bit.ly/XePZy1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2)
우리동네 ‘검은 양탄자’ 깔던 날
지금이야 집 바로 앞까지 아스팔트가 깔려 있지만 1960년대 만해도 웬만한 신작로(新作路) 조차 흙길 그대로였다. 흙먼지 날리는 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아스팔트가 깔린 동네에 산다는 것은 ‘특권’이자 ‘축복’이었다.
사진은 1971년도 봄 아스팔트 포장 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당시만 해도 이런 작업은 동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재밌는 구경거리였다. 먼저 장작불을 피우고 그 위에 반으로 가른 드럼통을 뉘어놓고 딱딱한 콜타르를 녹여 액체로 만든다. 펄펄 끓는 시커먼 액체를 잔돌 위에 몇 차례 분사한 후 로울러차로 다지면 그야말로 ‘검은 양탄자’가 깔리게 된다.
아스팔트를 깔면 며칠 동안은 매캐한 석유냄새 때문에 동네 전체가 골이 아프다. 이에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출입금지를 무시하고 그 위에서 뛰어 놀며 ‘족적’을 선명하게 남긴다. 지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시커먼 찌꺼기가 신발에 묻어 엄마에게 엄청 맞았던 일이 생각난다.
한여름 복 중에는 이 딱딱한 콜타르가 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녹아 버린다. 아이들은 그것을 떠서 마치 '츄파춥스' 막대사탕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나무에 끼워 ‘꿀밤용’ 도구를 만들었다. 가위바위보로 검은 꿀밤 맞기를 했는데 정말 별이 번쩍하는 공포의 놀이였다. 별다른 놀이 문화가 없던 그 시절, 미련스럽고 위험하기까지 한 이런 놀이를 하면서 그렇게 아이들은 커갔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인천 대표 관광지 인천항. 그 안에서도 갑문 시설은 인천의 자랑거리인데요. 얼마 전 문을 '인천항 갑문 홍보관'과 평소에는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인 '내항'을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둘러보고 왔습니다. http://bit.ly/15jNZVT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10시30분에 숲체험 행사 '얘들아 숲에서 놀자' 를 진행합니다. 참가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32-440-6664) http://bit.ly/144oqvT
'거북이처럼 느리게 그리고 오래 가라'고 붙여진 이름 거북시장. 이제 원래의 거북시장은 퇴락했고 길가 앞으로 노점상들이 하나둘 파라솔을 펴면서 '신거북시장'이 형성되었다. 시장 현대화 작업이 되지 않아 옛 시장의 풍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도시의 장터 '서구 거북시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ZWc3wm
인천시에서는 일자리·복지·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협동조합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 컨설팅을 위한 교육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bit.ly/XVBtMK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18일 남구청을 방문해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과의 한마음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bit.ly/YnEeTn
인천사이버교육센터에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정보처리기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시험 등 2013년 최신 자격증과정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웹서비스하고 회원에 한하여 교재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접속해(http://www.cyber.incheon.kr)보세요!
남동유수지 중앙에 위치한 작은 인공 섬에는 지난 2009년부터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저어새들이 살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2013 남동유수지 저어새 둥지재료 넣어주기' 행사가 남동공단 유수지 숲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인천시 관계자와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각 환경단체의 회원들과 시민들 및 초중고 학생들, 저어새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http://bit.ly/13aej9J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홀수 달의 둘째 목요일 밤마다 ‘세상의 모든 밴드, 밴드 데이’라는 이름으로 실력파 밴드의 단독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난 14일 그 첫 무대를 장식한 '장미여관'의 공연 현장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XoGjyo
2011년 8월 초연돼 개막 3일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매회 객석 점유율 98% 기록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신화 <셜록홈즈>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습니다. http://bit.ly/XY7aFb
Q. 다음 중 인천에 속한 섬으로써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절경인 두무진이 있는 곳은?
① 백령도
② 대청도
③ 연평도
④ 영종도
⑤ 장봉도
힌트보기 ▶ http://bit.ly/13ajJRR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인천시민 응원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시민에게 입장권을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http://bit.ly/XoNAhH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3)
우리 구의 명예 걸고 얼음길 달린다
1968년 1월 1일자로 인천시는 중구, 동구, 남구, 북구 등 구제(區制)를 처음 실시했다. 사진은 1969년 1월 구청 개설 1주년 기념 구(區) 대항 마라톤 대회의 모습이다. 엄동설한에 열린 대회이지만 시청을 출발하는 각 구 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40여전의 마라톤 모습도 중요하지만 시청 현관에 붙은 ‘주민등록증 발급기간’이란 현판이 눈에 띤다. 주민등록증이 있기 전에는 시·도민증이 있었다. 그런데 이 증은 별 실효성이 없었다. 정부는 무장공비가 서울을 침투한 1.21 사태 후 서둘러 주민등록법을 마련하고 1968년 11월21일부터 18세 이상 국민들은 모두 주민등록증을 갖도록 했다. 불온분자와 남파간첩 색출을 위한 목적도 있었다. 대통령 부부는 시행 첫날 종로구 자하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주민번호는 110101-100001, 육영수 여사는 110101-200002 이었다. 요즘처럼 생일과 연관된 번호가 아닌 일련번호를 발급받았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2014인천아시안게임 테스트이벤트로 개최하는 2013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채로운 종목들과 아시아 권역별로 특색있는 스포츠들이 어우러져 열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bit.ly/YsindI
송도국제도시에도 서울 난지자전거공원 MTB 코스의 2배 규모인 '그린 에너지 도심형 MTB(산악자전거) 코스'가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 조성됩니다.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니 올 연말에는 송도에서도 MTB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bit.ly/YZuJfE
피겨스케이팅에 김연아가 있다면 밸리댄스에는 김솔이 단장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노력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지금은 어린나이에 뉴트밸리댄스의 단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http://bit.ly/11hEnL5
인천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 중 한 명인 김보섭씨가 오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사진 공간 배다리 포토 갤러리에서 '양키 시장'을 주제로 한 사진전과 책 출판 기념회를 갖습니다. 도심 속 오지처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그곳, 화려했던 그 옛날의 흔적을 찾아 퍼즐 맞추듯이 과거로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ttp://bit.ly/YHv7w3
인천사이버교육센터에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정보처리기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시험 등 2013년 최신 자격증과정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웹서비스하고 회원에 한하여 교재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접속해(http://www.cyber.incheon.kr)보세요!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넘사벽'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데요. 인천여성취업·창업지원센터는 구직여성에게 취업상담을 통한 일자리 제공, 취업설명회,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며 다각적으로 취업을 돕고, 창업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창업을 지원하고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bit.ly/14fw3A6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9시에 인천둘레길 9개 코스에서 '인천둘레길, 2013 정기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참여인원은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으로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을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bit.ly/Ys6t6M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남준재, 이윤표, 김창훈, 문상윤, 윤평국 선수가 21일(목)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구산중학교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배식 후 학생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기념촬영도 실시하였습니다. http://bit.ly/Y2zPJg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이상화와 모태범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상화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5초3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모태범도 이어진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의 기록으로 가토 조지(일본·69초82)를 제치고 값진 우승을 챙겼습니다.
최근 도심의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이용해 내 손으로 직접 농작물을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고 있는데요. 아울러 햇빛과 흙 없이도 LED 조명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도시형 식물농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초록의 계절 3월. 인천에 위치한 도시형 식물농장에서 식물 가꾸는 일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http://bit.ly/15J3Tt9
인하대학교는 다른 대학가와 달리 후문 문화가 발달한 특이한 곳이예요. 인하대 후문 대학가는 젊은 희망들과 함께 60여 년을 웃고, 울고, 즐기며 성장 해왔는데요. 옛것과 새것 어우러진 인천 유일의 대학가인 인하대 대학가를 소개합니다. http://bit.ly/13p7GQR
60여 년간 대학생들과 함께한 인하대 후문 대학가엔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미 재학생이나 동문들이 오래 전부터 드나들었던 곳부터 새로운 문화를 타고 입성한 곳도 있습니다. 인하대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후문 대학가 명소를 소개합니다. http://bit.ly/Y9iDBS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3.21~4.5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오늘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천안함이 침몰하고 꽃다운 나이에 조국을 위해 몸바친 46명의 천안함 전사자의 넋을 기리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時間, 먼지 되어 날다 (24)
진주잡이가 아니다, 조개잡이다
동막, 능허리, 척천마을, 신촌, 박짓뿔… 송도국제도시가 세워진 너른 갯벌을 논밭 삼아 먹고 살았던 자연부락들이다. 이제는 지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마을들이다. 그들은 동막어촌계와 척천어촌계를 조직해 함께 어로생활을 했다. 동죽, 가무락, 맛, 바지락 등을 채취하고 건강망 그물을 설치해 낙지, 숭어, 꽃게, 장대, 망둥어 등을 잡았다.
사진은 1971년 3월초 척천계 어민들이 송도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다.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하나라도 더 캐기 위해 허리를 펼 시간도 없다. 멀리 지금은 육지로 변해 버린 아암도의 자태가 또렷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갯벌센터’라는 고층건물이 있다. 영문이름은 ‘Get pearl Center’이다. 송도앞바다에서 ‘진주를 얻겠다’는 꿈으로 세운 빌딩이다. 과연 진주와 조개, 어느 것이 진정 값진 것인가.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어느덧 40년이 넘은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제일시장. 예전만큼 시끌벅적하진 않지만 여전히 사람의 발길은 이어진다. 독특한 맛과 세월을 간직한 제일시장은 장보러 나온 이들의 허기와 바구니를 채워줍니다. http://bit.ly/WSrxTh
31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가 펼쳐지는데요. 이 경기에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인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가 인천 팬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http://bit.ly/103M5Yg
Q. 인천부 용리(현 중구 용동)에서 문을 연 '협률사'는 인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근대식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통을 이어 활동사진 전문관으로 발족해 현재까지 인천의 극장 문화를 이끌어 온 곳은?
① 동방극장
② 문화극장
③ 미림극장
④ 부평극장
⑤ 애관극장
힌트보기 ▶ http://bit.ly/11F1aAy
인천광역시에서는 통합적·체계적인 신·원도심 스마트 시티 추진을 위한 '인천유비쿼터스도시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 등 많은 분들과 유비쿼터스도시계획(안) 공유 및 의견을 청취·개진할 수 있는 공청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bit.ly/11GaPqu
인천광역시에서는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2013 인천광역시 청년인턴십(기업부문)프로그램'을 실시하니 청년 구직자 및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bit.ly/YbATKY
인천광역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인천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합니다.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ZSK2oa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슬로건이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A wave of passion, Now begins!)'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슬로건은 거센 파도와 같은 열정으로 모든 역경을 견뎌 내고, 꿈과 미래를 위해 시작한다는 의미와 인천 앞바다의 거센 파도를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장애인AG는 아시아 42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http://bit.ly/YH8eKk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대학생들과 인천 시내 초·중·고교생을 멘토-멘티로 묶는 '연인(延仁)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연인 프로젝트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우수한 재능과 역량을 가진 대학생들이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의 방과 후 학습지도, 외국어교실, 예체능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육 협력 사업입니다. http://bit.ly/XbIw4D
작년 12월, '생활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후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도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인천에도 15년을 이어오고 있는 생협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http://bit.ly/11JMMa7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오늘(28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청 수영부 공식입단식을 갖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에는 인천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http://bit.ly/16glB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