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3년 3월21일 Facebook 이야기

복돌이-박 창 훈 2013. 3.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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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시장, 인천도시공사 부채 문제 정면 반박

    ... 더보기 http://blog.naver.com/hoonchan/150163635143
    blog.naver.com  
    송영길 시장, 인천도시공사 부채 문제 정면 반박 새누리당 인천시당, 빚 두배 증가 지적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천도시공사의 부채문제 지적에 대해 반박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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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문화회관에서 인천지역 지역아동센터어린이들의 건강증진활동인 " 틔움과 키움 "사업에 인천건치,약사회,한림병원,건강과 나눔,문화로가게와 인천의료원이 협약식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인천은 저소득층 어린이라도 항상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는 건강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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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daum.net  
    CBS <​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FM 98.1 (07:0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표창원 前 경찰대 교수국정원장이 국정원 직원들을 향해서 '원장님 말씀' 이라는 것을 지시해 왔습니다. 지시할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 내용이었습니다. 그 원장님 말씀 속에 담긴 지시사항은 과연 정치개입일까요? 아니면 정당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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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춘사건(琿春事件) 후  
    화룡현(和龍縣)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마을 전체가  
    불타고 있는데 <변씨>라는 30대 농부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다.  
    일본군은  
    그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총을 쏘지 않고  
    태극기를 들고 있던 오른쪽 팔을  
    어깨에서부터 내리쳐 잘랐다.  
    오른팔과 함께 태극기가 떨어졌다.  
    변씨는 남아 있는 왼팔로 태극기를 집어들고  
    다시 또 <독립 만세>를 외쳤다.  
    日軍은 일본도를 들어 다시 왼쪽 어깨를 내리찍었다.  
    변씨는  
    또다시 만세를 부르고 땅을 붉게 물들인  
    선혈위에 쓰러졌다.  
    이 광경을 뒤늦게 본  
    선교사가 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그는 이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죽었다.  
    사진을 보면 변씨는  
    두 팔이 잘렸는데도 얼굴에 고통의 빛이 없고  
    눈은 부릅떠 있다.  
    내가 일본 감옥에서  
    12년 간을 지낼 때, 마음이 약해지거나 용기가 스러지려 하면  
    항상 변씨의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고 눈물 흘리며  
    어금니를 악다물곤 했었다.  
    李康勳,1903.6.13 ~ 2003.11.12 독립운동가(전 광복회 회장)  
    「내가 겪은 일제 침략을 증언한다」  
    『東亞日報』1982년 8월 7일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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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야 사는구나>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contents&wr_id=78
    <Can survive when die -Two Eyes Project>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English&wr_id=37
    <死んでこそ生きるんだな - ドゥヌンプロジェクト>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jp&wr_id=10
    <你活到死 - 两眼计划>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ch&wr_id=11
    <Erst wenn man stirbt, lebt man - Das Projekt von Zwei Augen > http://21cagg.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Deutsch&wr_id=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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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TnLo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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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다들 발을 빼는군...좋은 징조~
    김영삼 아들 김현철 -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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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자 투표 의혹
    트윗에 부재자투표 봉투 사진이 문제가 되고있는데 주소가 보이는 두 샘플을 보면 경북영천은 안이 안보이는 파란색봉투, 광주는 안이 비춰보이는 봉투에요...이상해요...샘플이 많이 없어서...지역별 봉투가 틀리네요...확인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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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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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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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제일 재밌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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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까지는 문빠 모드
    자세가 한자세 하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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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짓을 하는데도 만약 선거에서 진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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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좀 허벌나게 하세요~
    이게 인간입니까....이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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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이지만 읽어볼만하네요

    1. 고백합니다 : 저는 보수주의자, 반공주의자입니다.


    제 부친은 17세 때 북에 부모와 형제를 남겨두고, 공산당의 압제를 피해,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으로 탈출하신 분입니다.
    당시 함께 탈출하신 분이 국가대표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을 지내신 임 모 감독님입니다.
    한국전쟁 전후 혼란기에 홀홀단신 의지할때가 없어 그 어린 나이에 해병대에 자원입대, 혹독한 훈련 와중에도
    영어사전과 "삼위일체(당시 가장 유행하던 영어문법책)" 책을 한장 한장 뜯어 외우고 삼키는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독학하셨습니다.
    그후 미군 해병대의 교관요원 양성 과정에 도전해 합격하셨고 미군에 의해 정예 해저침투 등 특수전 교육을 받으신 후
    한국 해병 특수전 훈련 교관으로 오래동안 봉직하셨습니다.
    월남전에도 참전하셨습니다.
    혹여 북에 남아계신 가족들에게 해가 될까봐 이름도 개명하셨습니다.
    지금 이산가족 명단에 올려두고 계시지만 그 순번이 너무 멀어 아버지 살아생전에 가족상봉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지금도 우리 가족은 명절 마다, 그리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조부모님 생신 떄 마다 북쪽을 향해 온 가족이 절을 합니다.
    부친은 전역 이후 이런저런 사엄에 손 대셨다가 모두 실패하시고 다시 40대에 '특수임무 수행 공무원' 시험에 응시, 합격하셨습니다.
    미군 소속이면서 국방부의 비밀 대북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부친은 평생 "북한의 남침, 간첩 파견에 의한 가족 위해, 본인 임무 떄문에 북에 남긴 가족에게 위해"가 있을까봐
    불안해 하시고 두려워 하셨습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은 우리 가족 전체의 어두움이기도 했습니다.
    모친은 부친이 해병훈련장이 있는 경북 포항에서 주둔하실 때 만나신 "포항"분입니다.
    철저한 경상도 분, 이명박 현 대통령과 같은 연배시고 동창들이 모두 함꼐 청와대에 초청받아 다녀오실 정도로 인연도 있으십니다.
    지금도 박근혜 후보 열렬히 지지하시며 유세현장에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는 "투철한 반공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국민학교 때 반공 글짓기나 포스터 대회에 나가면, 이산가족의 슬픔 등을 주제로 쓴 글이 당선되어 상도 많이 탔습니다.
    공산당의 모습을 빨간색, 뿔 달리고 피흘리는 마귀로 표현했을 때 가장 큰 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찰대학을 가려했을 때 부모님은 주저하셨습니다.
    제가 부친의 출신과 경력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을까, 북에서 노리고 보복하려하지 않을까 등이 포함된 여러 걱정 때문이셨을 겁니다.
    경찰대학을 졸업한 1989년, 우리사회는 극한대립과 시위의 연속이었고 전 현장 전경대 소대장으로 시위대와 맞서야 했습니다.
    시위진압 도중 코에 돌을 맞아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갔고, 코뼈가 주저앉아 수술을 해야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원들이 소대장 복수한다며 분노하고 잇다는 얘기를 듣고 병실을 빠져나와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들도 나라 사랑하기 때문에 저런다." "미워하지 말자. 난 괜찮다." "그저 우리가 해야할 법집행과 질서유지,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하자"는
    제 설득에 대원들은 안정을 찾기도 했습니다.
    이후 화성경찰서(연쇄살인사건의 현장), 부천경찰서 형사를 거쳐 경기청 보안과 외사계에 발령받아 갔을 때
    외사 첩보, 방첩 등 업무를 수행하며 보안경찰 동료들 국정원, 기무사 등과 협력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
    "공산주의와 싸우는" 체제수호 업무였지요.
    이후 셜록홈즈가 되어 보갰다고 영국에 유학 가 5년간 공부하며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돌아 와 교수가 되었고
    처음 연구년을 맞았을 때는 미국 샘휴스턴 주립대학교에서 1년간 초빙교수로 학기당 2과목 씩을 강의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과정, 그리고 학회활동과 프로파일러 활동을 통해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학계와 경찰 등 범죄수사계에 친구가 무척 많이
    생겼고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즉, 저는 분류하자면 "친미주의자", "지미 범죄학자" 쯤 되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죠?
    제가 왜, 얼마나, 보수주의자인 지를 알려드리려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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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인연이네요~



    김윤석 경위와 박승우씨 봉사활동 횟수만 570회>

    1998년 자동차 털다가 붙잡혀 출소 후 박씨의 사회적응 위해 김경위, 물심양면으로 도와
    박씨 "부모님이 낳아주셨지만 사람 만들어준 건 윤석이 형님"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지난 8일. 독거노인들이 사는 '영등포 쪽방촌'에 강서경찰서 가양지구대 김윤석(50) 경위와
    박승우(41·중고차 수리업)씨가 직접 만든 떡국과 김치볶음을 들고 찾아왔다. 두 사람은 쪽방촌의 좁은 비탈길을 능숙하게 다니며
    떡국을 배달했다.

    김 경위와 박씨는 13년째 '봉사 파트너'다. 함께 봉사 활동을 다닌 횟수가 570번이 넘는다. 14년 전에는 경찰과 범인이었다.
    1998년 박씨는 차 문을 따고 물건을 훔치는 '자동차 털이'를 하다가 잠복 중이던 김 경위에게 붙잡혔다. 박씨는 절도 혐의로
    1년 6개월 형을 살다가 2000년 출소했다.

    박씨는 김 경위를 찾아가 "사람 인생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 살아갈 길이라도 뚫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따졌다.
    박씨는 "'내 인생은 항상 왜 이렇게 꼬일까' 하는 생각에 독기가 올랐다"고 말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박씨는 해군특수전여단(UDT)에서 군 복무를 한 후 1993년 군복도 안 벗고 상경했다.
    UDT 선배들이 "군복 입고 서울에 가면 경비업체에 취업이 잘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접마다 퇴짜를 맞았다.
    재미로 몸에 새긴 문신 때문이었다.

    취업이 안 되자 박씨는 공사판에서 막일을 하거나, 넝마주이를 하며 돈을 벌었다.
    바구니를 등에 지고 다니며 "고물, 옷 등 돈이 될 만한 건 다 줍고 다녔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패싸움을 하다 경찰에 잡히기도 했다. 폭행·절도 등으로 전과가 18범이다. 교도소도 2번 다녀왔다. 박씨의 삶은 계속 망가졌다.

    김 경위는 "사건을 수사하다 보니 동생(박씨)의 삶이 딱하더라.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같았다.
    조사할 때 제수씨도 찾아와 울면서 '제발 살려달라'며 빌던 모습도 눈에 밟혔다"고 말했다.


    김 경위는 박씨에게 "너, 뭐 하고 싶으냐. 포장마차라도 해볼래?" 하고 물었다.
    그러곤 포장마차를 차릴 수 있도록 200만원을 줬다. 대신 조건을 걸었다. 자기가 하는 봉사 활동을 같이 하자는 것.

    이때부터 박씨는 김 경위를 '친형'처럼 따라다녔다. 김 경위가 마포경찰서에서 근무하며 '삼동소년촌'에 봉사 활동을 갈 때,
    영등포경찰서로 근무지를 옮겨 '영등포 쪽방촌'에서 봉사 활동을 할 때도 항상 따라갔다.
    김 경위가 2001년 '쪽방 도우미 봉사회' 사무실을 열 때도 박씨는 적극적으로 도왔다.

    김 경위는 박씨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형편이 좋지 않은 박씨의 두 아이 출산 비용을 내줬다.
    "첫 아이 출산할 때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당장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현금 150만원이 제겐 없었어요.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형님한테 전화했는데, 형님이 바로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서 주더라고요.
    기계에서 바로 나와 돈이 따뜻했는데… 울컥했습니다."

    2007년 박씨 아버지의 칠순 잔치도 김 경위가 열어줬다.
    박씨는 "그냥 형님한테 '아버지 생신이라 시골 좀 다녀올게요' 하고 말했을 뿐인데, 내려가니 꽃다발에 한우까지 와 있더라.
    형님 덕분에 제대로 효도도 했다"고 말했다.

    이제 박씨는 김 경위가 시키지 않은 봉사 활동도 알아서 잘한다.
    포장마차를 운영할 땐 남은 재료로 계란말이 등을 만들어 쪽방촌에 가져다줬다.
    손재주가 있는 박씨는 쪽방촌 주민들의 소소한 일도 직접 처리해준다.
    한번은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휠체어에 앉은 장애인이 고무 바퀴가 빠져 낑낑대는 걸 보고 그 자리에서 휠체어를 고쳐줬다.

    현재 박씨는 광명에서 자동차 공업소를 운영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영등포의 쪽방촌에 나와 김 경위와 봉사 활동을 한다.
    박씨는 "저를 낳아 주신 게 부모님이라면, 사람 만들어 준 건 형님이에요" 하고 말했다.
    김 경위도 "동생 없었으면 쪽방 봉사 활동을 계속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겐 가족처럼 소중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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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9단들이 정치초짜한테 완전히 당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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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미쳤나???.......네이버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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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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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마음과 일맥상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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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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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민영화된 나라랑 비교

    2009년 자료

    구급차 타면 100마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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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자신감을 갖자!

    믿거나 말거나 저 얼굴이 평균이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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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스틱함수?..뭔지 설명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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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도 보고 점심때도 보고 좀 참고 이런거 안올릴려고 했는데
    술기운에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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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병대 특수수색대 지원함
    2. 교교시절 연예인 활동으로 출석 일수가 부족해 탈락함
    3. 그래도 특수수색대가 가고 싶어서 고민
    4. 그러다가 군악대에 들어가면 나중에 따로 차출 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해병대 군악대 지원, 합격
    5.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 그런 얘기가 없었음
    6. 결국 혼자 해결하기로 하고, 해병대 사령관에게 탄원서 씀.. 특수수색대 보내달라고
    7. 사령관 감동먹고 특수수색대로 배정시킴
    8. 특수수색대 훈련 모두 소화하고, 원하던 해병대 특수수색대원이 됨
    9. 2013년 1월 17일 제대 예정

    레인아....종혁이처럼
    군대가면 군생활을 해야지~
    연애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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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탓 하지 마라~~ 작대기 하나로 충분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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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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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혜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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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월부터 스케일링 보험적용


    입벌리면 견적 엄청 뽑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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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는 식구들하고 저녁먹는데 겁탈장면이 나오더니 엠븅신은 이건 또 뭐야?..성진국 방송 표방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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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관련 일하시는분 주변에 많은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네요.
    원장만 돈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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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롱도르 4년 연속 수상...날두가 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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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검신

    만화책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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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테스트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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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 -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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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심장 이식

    1.할아버지 심장은 지금 멈춘 상태고 대신에 하트메이트라는 기계를 이식시켜서 심장역할을 시킨다함.
    2.심장소리는 안들리고 기계음들림.
    3.가격은 1억 1천만원인데 임상실험이라서 병원이 부담함.
    4.수술 후 6개월~1년 지나 최종 성공 여부 판단

    영화에서 보던일이 현실화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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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
    인수위 청년특위 위원 임명

    이런꼴을 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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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해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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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의에서 볼때랑 전혀 딴판이네...카스 클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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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데이 루이스

    고딩때 라스트 모히칸 때부터 완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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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선수를 보면 무념무상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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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에 대한 모독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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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은 이렇게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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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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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줄여라....지들꺼는 아주 잘 챙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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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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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김 다음으로 보라가 왜 이리좋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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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친구야.

    애들이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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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멈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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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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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

    여기 함정은 사과가 많이 비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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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내 토토가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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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만 있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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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도사 리턴즈...빵에서 열심히 만들었나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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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무슨뜻이 있지?...


    내가 보기엔 국민을 병신으로 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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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잘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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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앞으로 지켜봐야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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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명까지 보이나요?...전 어질어질해서 못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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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엄니 따라 다니지 말고 가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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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가 보도한 150년 후 미래

    2014년 - 게놈지도 100달러로 가능 [가능성 50%]

    2015년 - 첫번째 불멸 쥐가 탄생한다. [가능성 600% ]

    2016년 - 로봇농부 등장 [가능성 4%]

    2019년 - 고해상도 인공눈을 살 수 있다. [가능성 150% ]

    2024년 - 뇌와 컴퓨터를 연결, 생각 전송 [가능성 10000%]

    2030년 - 로봇 파일럿 등장 [가능성 300%]

    2037년 - 무인 자동차의 무료 이용 [가능성 80%]

    2050년 - 유전자 조작 아기 탄생(지능이나 외모 등) [가능성 12.5%]

    2070년 - 복제 인간 등장 [가능성 3300%]

    2100년 - 빙하기 도래 [가능성 2000%]

    2113년 - 미국에서 세금 제도가 폐지됨 [가능성 10000%]

    2150년 - 평균 수명 150세 [가능성 4000% ]


    결론은 돈만 있음 튜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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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분들 아직도 생존해 계신분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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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 말씀 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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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보는 장도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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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물 만난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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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온몸이 부상입니다.

    이유는 야구 입문 3개월정도 밖에 안됐는데 운 좋게 개막전

    2루수로 확정되서 부랴부랴 맹연습중입니다.

    그런데 야구란 운동이 맹연습한다고 실력이 급상승하는 운동도 아니고

    더구나 상대팀은 충주상위리그 작년 우승팀이라서 더욱 부담되네요.

    시장님도 와서 시구하고 관중들도 많을텐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시합전에 쇠주한잔 하고 가야 될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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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청소년 백일장 대상(2007)


    그 날



    나가 자전거 끌고잉 출근허고 있었시야

    근디 갑재기 어떤 놈이 떡 하니 뒤에 올라 타블더
    라고

    난 뉘요 혔더니, 고 어린 놈이 같이 좀 갑시다 허잖어

    가잔께 갔재

    가다본께 누가 뒤에서 자꾸 부르는 거 같어

    그랴서 멈췄재

    근디 내 뒤에 고놈이 갑시다 갑시다 그라데

    아까부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어른한티 말
    을 놓는거이 우째 생겨먹은 놈인가 볼라고 뒤엘
    봤시야

    근디 눈물 반 콧물 반 된 고놈 얼굴보담도 저짝에
    총구녕이 먼저 뵈데

    총구녕이 점점 가까이와

    아따 지금 생각혀도... 그땐 참말 오줌 지릴 뻔 했
    시야

    그때 나가 떤건지 나 옷자락 붙든 고놈이 떤건지
    암튼 겁나 떨려불데

    고놈이 목이 다 쇠갔고 갑시다 갑시다 그라는데
    잉 발이 안떨어져브냐

    총구녕이 날 쿡 찔러

    무슨 관계요? 하는디 말이 안나와

    근디 내 뒤에 고놈이 얼굴이 허어애 갔고서는 우
    리 사촌 형님이오 허드랑께

    아깐 떨어지도 않던 나 입에서 아니오 요 말이 떡
    나오데

    고놈은 총구녕이 델꼬가고, 난 뒤도 안돌아보고
    허벌나게 달렸쟤

    심장이 쿵쾅쿵쾅 허더라고

    저 짝 언덕까정 달려 가 그쟈서 뒤를 본께 아까
    고놈이 교복을 입고있데

    어린놈이...

    그라고 보내놓고 나가 테레비도 안보고야, 라디
    오도 안틀었시야

    근디 맨날 매칠이 지나도 누가 자꼬 뒤에서 갑시
    다 갑시다 해브냐

    아직꺼정 고놈 뒷모습이 그라고 아른거린다잉...




    -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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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간에 쫄딱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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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봐도 가슴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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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지도층들 단골식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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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씨 때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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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의 장례식 광경
    일제의 고문에 의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9세의 젊은 나이에 순국한 윤동주 시인의 장례식 광경(1945년 3월 6일 용정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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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년대 초 유곽사진

    1890년대에 벌써 집장촌이 활성화된 일본애들

    좀 변태스러운데 웃긴건 이런 성문화가 지금 현 시대에

    존재한다는거..

    이런건 겁나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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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카페의 다양한 머그잔입니다.
    ^^ 매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 profile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이 원장님 지시사항 : '젊은층 우군화정책이야말로 우리 원이 해야 할 일이다.' 종북세력과 관련해서 '북한과 싸우는 것보다 민주노총, 전교조 같은 내부의 적과 싸우는 게 더 어렵다.' 4대강 후속관리와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이점을 적극 홍보하자.  
     
    4대강과 관련된 회의만 해도 한 9차례 정도, 4대강에 대한 비판 하는 사람들이 종북, 그리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니 척결하자...  
     
    국정원법 3조 1항에 보면 국내 정보의 작성, 수집, 배포. 이 보안정보를 확대해석 할 수 없도록 일부러 이 법에 명시해 놨습니다. 괄호열고. 그것은 무엇이냐. 대공, 대정부전복, 방첩, 대테러, 국제범죄조직, 이 다섯 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정보를 수집도 작성도 배포도 못 하게 돼 있어요. 더군다나 수집, 작성, 배포만이 아닌 여론조작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그에 따라서 반대여론을 국내의 적으로 규정하는 행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법에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  
     
    국가문제의 홍보. 4대강이라든지 한미FTA라든지, 이런 홍보 못한다!! 국가정보원은 특별한 조직이고, 특별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기관이므로!!  
     
    이 지시사항들을, 이른바 댓글녀라고 불리는 그 직원이 충실하게 따라서 댓글을 쓴 거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 김아영은 업무지시를 따라서 수행한 것밖에 없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가공무원법이나 공무원 윤리강령에 보면 불법한 지시에 대해서는 따르지 못하도록 돼 있고, 거기에는 항의항거하거나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공익제보, 내부고발을 하도록 돼 있다. 그래서 그 직원도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다.  
     
    내부의 적이라는 이름, 종북세력, 허위사실유포. 이런 대단히 명예훼손적이고 모욕적인 언사들을 사용하면서 4대강을 특정.. 제주해군기지, 세종시,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에 대해서 반대, 비판적인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 분들은 사실 다 국정원장과 국정원에 의해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이 활동자체가 정치개입, 국가정보원법 제9조 위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위반해서, 특히 선거개입 등을 했을 때는 처벌받도록 돼 있고, 국가정보원은 더 중요한 기관이고, 과거에 정치적인 개입을 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국가정보원법에 가중처벌을 해 놨다...  
     
    국회 출석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전혀 정치관여하거나 정부 옹호글을 게시한 적이 없다' 라고 허위증언을 한 사실. 국정원법 제13조에는 '국가 기밀에 해당된 사항은 답변에 거부할 수 있도록'은 돼 있지만 허위증언에 대해서는 면책조항이 없다. 국정원장의 지시사항 등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종북낙인, 그리고 내부의 적으로 국론분열, 이런 부분들은 헌법상 내란의 죄까지 물을 수 있다!!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3201003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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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미워하나요?
    미워하지 마세요.

    미안한 마음에 미워하라 했나요?
    다시는 그런 말 마세요.

    미운 마음을 갖는 사람이 더 괴로워요.

    미움은 자기 마음의 뾰족한 부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찌르는 것이니까요.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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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share this album © Vadim Stein
    http://facebook.com/ArtPic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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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조 광주고검장은 형법 122조(알선수뢰죄) 및 형법 제 133조 2항(증거물전달죄)에 해당하고 김상희 법부무 차관은 뇌물죄(일 줄 알았죠? ㅋㅋ 당신은 삼성을 너무 몰라~~ㅋㅋ), 이번 몰상식유죄판결의 주동인물... 안강민, 박보영, 황교안 기억합시다!! (사진은 X파일 대화록에 등장하는 홍석조 광주고검장(왼쪽)과 김상희 법무부 차관)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의 발언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직접 개입 실토~~ (1997년 9월 홍석현 전 주미대사와 이학수 현 삼성구조조정본부장의 대화내용)

    노회찬 : 삼성은 명절 때마다 떡값 리스트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떡값을 제공했으며, 리스트를 작성한 사람은 삼성의 전 전무대우 고문인 정아무개. 홍석현-이학수 간 X파일은 1997년 4월 9월 10월 3차례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본인이 입수한 녹취록은 '9월본!! "이번에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지검) 2차장은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라고 말한 대목으로 보아 명절 때면 주기적으로 떡값을 제공한 것 실토한 것... 홍석조 고검장은 오래 전부터 후배검사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담당(검찰 내 '주니어'(후배검사)들에게 떡값을 전달하는 임무)했고 2003년 검찰 인사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있으면서 삼성맨을 요직에 앉힌 사람!!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대목으로 보아 "이건희 삼성총수가 말단 검사(주니어)의 떡값까지 직접 챙기는 것은 그 만큼 검찰이 삼성에게 중요함을 방증하는 것!! 삼성공화국을 지탱해주는 가장 중요한 축으로 검찰이 기능하고 있다.

    녹취록: 홍석현 종양일보 사장은 "석조(홍석현동생)한테 한 2천 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1)'떡값 검사' 7인
    홍석조 고검장,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당시 대검수사기획관),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당시 법무부 차관)과 김두희 전 법무부 장관(당시 성균관대 이사), 김진환 전 서울지검장(당시 서울지검 2차장 검사), 안강민 전 대검중수부장(당시 서울지검장), 한부환 전법무부 차관(당시 서울고검 차장검사)

    2)'기본 떡값' 외에도 5백만원∼3천만원을 추가로 받은 경우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은 홍석현 전 사장이 추가로 직접 5백만원 건넴.(당시 대검 수사기획관으로서 1997년 대선 이후 대선자금 수사를 담당하게 될 요직임을 감안한 특별대우)

    3)녹취록
    홍: 아 그리고 추석에는 뭐 좀 인사들 하세요?
    이: 할만한 데는 해야죠.
    홍:검찰은 내가 좀 하고 있어요. KI들도. 검사 안하시는 데는 합니까?
    이:아마 중복되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홍:김** 도 좀 했으면.
    이: 예산을 세워주시면 보내 드릴게요.
    홍: 정** 정 상무, 상무가 아니라 뭐라고 부릅니까?
    이:전무대우 고문이지요, 정고문. 그 양반이 안을 낸 것 보니까 상당히 광범위하게 냈던데, 중복되는 부분은 어떻게 하지요? 중복돼도 그냥 할랍니까?
    홍: 뭐 할 필요 없지요. 중복되면 할 필요 없어요... 갑자기 생각난 게, 목요일날 김두희하고 상희 있잖아요.
    이:(리스트)에 들어 있어요.
    홍: 김상희 들어 있어요? 그럼 김상희는 조금만 해서 성의로써, 조금 주시면 엑스트라로 하고,.. 그 다음에 이**는 그렇고, 줬고. 김상희는 거기 들어있으면 5백 정도 주시면은 같이 만나거든요.. 석조한테 한2천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전에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ㅇ 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그 다음 생각한 게 최경원.
    이: 들어 있어요.
    홍: 들어있으면 놔두세요. 한부환도 들어 있을 거고. 이번에 제2차장된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 온 2차장,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 석조하고 주니어들하고. 김상희 들어 있더라도 내가 만나니까 5백 정도 따로 엑스트라로. 혹시 안 들어간 사람 있을 테니까, 홍석조하고 만들어 있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 합치면 4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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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국정원이 주장하는 '종북 사이트' 감시가 아닌 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

    공범이 있다면 이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고, 조직범죄는 여타의 범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국정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만 무려 40여 개가 나왔습니다. 국정원 김씨와 같은 IP주소를 쓰는 아이디가 여러개 나왔으며, 수집된 IP와 아이디를 매치시켜 보니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수십 개의 아이디를 무더기로 발견..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활동을 했던 아이디들이 동일한 IP대역에서 계속 활동.. 이들이 김씨와 함께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들이라는 증거~~

    이들의 가입 순번이 일치하며 이것은 아이디 자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아이디가 묶음으로 가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디들 중에는 탈퇴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이나 조회가 안 되는 게시글, 국정원 여직원이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을 추천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아이디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히 종북성향의 글을 추적, 감시했다는 국정원의 발표와 달리, 문재인,안철수,이정희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노골적으로 했던 사례가 동일.유사 IP 대역에서 활동했던 아이디들의 게시글에서 수없이 발견...

    아이디 스마트X은 가입당일인 9월19일과 20일에만 총 7건의 글을 작성하는데 제목만 살펴봐도 부칸(북한)이 강남스타일로 ㅂㄱㅎ(박근혜) 때리기’, ‘안철수는 문제인(문재인)밀어주고 하산했으면’, ‘정당을 만든다는 거냐, 안만든다는 거냐’ 등 노골적인 정치개입의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뽕X은 게시글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이라는 글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와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본 아이디 뽕X은 자신의 꼬리말(해당 게시글에 대한 첨부글)을 통해서 “자기들 경선조차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았는데..그런 세력들이 무슨 정부운영은 잘 하겠나... 이번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거라고 하던데... 차선이라도 최소한 국정운영능력이 있다는 정도는 보여줘야 할 터..”라는 내용을 적어 놓고는 노골적으로 야당의 대선과정을 비판.. 명백한 대선 개입행위!!

    가입 당일과 이튿날에 중점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점, 가입하자마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글을. 그것도 대부분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만 중점적으로 올린 점,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글들이 삭제된 것, 가입일이 대부분 8월 중순에 집중됐다는 점, 8월19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이런 아이디들이 활동했다는 점 등이 이번 국가범죄 범행의 특징!!

    8월28일 가입한 아이디 추천박XX는 9월10일까지 총 11회 접속하여 23건의 글을 작성했는데, 남긴 글의 대부분은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은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MB아웃하면 베스트냐"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대거 추천과 반대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16시 32분부터 33분까지 국정원 김씨의 아이디를 포함한 11개의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14개의 글을 1분 동안 집중적으로 게재한 사실, 157874번부터 157887번까지 일반적인 아이디의 글이 올라올 틈도 없이 이들 아이디가 무려 14건의 글을 3초에서 9초 단위로 글을 작성... 최소 3-4명에서 최대 14명의 인원이 오유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국정원과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씨와 함께 오유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모씨가 김씨의 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은 20대이고, 이모씨는 40대입니다. 온라인 친구를 지인처럼 여긴다면 국정원 여직원이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엠피터'도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절대 아이디를 바꿔쓰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수개월 간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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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전 시장은 "이제 활용할 일만 남겨 두고 있는 시민의 공간을 2년 가까이 개장을 지연시키고 있는 게 누구"냐고 물으며 "세빛둥둥섬을 '세금낭비' 프레임에 가둬 애물단지로 몰아간 것은 현직 시장의 정치행위"라고 주장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15_001184447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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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 정신과 좀 가 봐라.... 우리 건물 2층에 원장님 잘 하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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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해달라

    김용준의 총리후보사퇴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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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처벌을 위한 ‘5·18 특별법’이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을 받았을 때, 김 후보자는 형벌 불소급의 원칙에 위반된다며 한정위헌 의견을 냈다. 12·12 군사 쿠데타로 헌정질서를 파괴했고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의 책임자인 두 전직 대통령을 처벌해야 한다는 당시 여론의 흐름과도 어긋나는 보수적인 해석이었다.

    대법관 시절 ‘부산판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형제복지원 사건’에서 검찰이 구형한 것보다 턱없이 가벼운 형량을 선고한 것을 두고도 ‘약자의 대변인이 맞냐’는 비판이 일었다. 민주당은 “당시 김 후보자가 ‘복지원이 취침시간에 자물쇠로 출입문을 잠그고 행동의 자유를 제한한 것은 사회복지사업법 등 법령에 따른 정당한 직무행위여서 감금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비판했다

    퇴직하고도 ‘아들 챙기기’..

    헌재 소장 퇴임 5일 만에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김..

    김 후보자 일가가 비리사학 횡령 사건 변호를 맡고, 김 후보자의 둘째 아들은 그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충북 음성 극동대 총장이었던 류아무개(78)씨가 2003년 교비 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는데, 1심 재판에서 김 후보자의 사위(50)가 류씨를 변호했다. 2심에서는 김 후보자가 고문으로 있던 법무법인 율촌이 류씨를 변호해 형을 대폭 줄였다. 3심에서는 변호인 명단 제일 앞에 김 후보자가 직접 이름을 올렸다. 1심 재판이 끝난 지 3개월 만인 2004년 3월 김 후보자의 차남이 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이에 김 후보자가 류씨의 변호를 맡은 대가로 아들이 교수에 임용~~

    장남도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전인 1999년 로스쿨만을 마친 채, 김 후보자가 퇴직 뒤 고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에서 인턴으로 일함~~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1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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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활동이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악플 다는 것은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1월31일 국정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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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근데 이것은??

    국정원법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아영이는 잘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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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을 시작하지도 않은 당선자를 대상으로 훈계조로 발언한 것을 바람직한 정치 풍자라 보기는 어렵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의 개그에 방통위가 행정지도명령을 내리며 한 말....

    아이 무셔버라~~~ 이 ㅆ ㅂ 넘들아!!

    자료화면 : 새누리당 의원들의 노무현 성기비하 막말욕설 포함 연극 환생경제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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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한민국 개언론(공영방송, 조중동)이 평하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K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
    S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입지전적. 소신있고 신망이 높다
    MBC 장애 극복 소신판결 약자 편...

    사퇴직전에야 지상파뉴스에 두아들 명의 땅 등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MBC는 끝까지 보도하지 않음... 김재철 You Win!! 병역면제 아들 키가 '160센티도 안되는 작은 키'라는 오보도 정정하지 않다가 사퇴이후에야 은근슬쩍 '170센티가량'이라 고친 MBC!! 재처리해야 할 방송국!!

    조중동은? 총리후보자의 재산과 병역비리의혹을 집중부각시켜 기사화... 새누리당 정권과 운명공동체인 그들이 왜? 과연 왜? 조중동이 복지공약 철회수정 주문을 박당선인이 무시하자 실력행사를 했다는 시각이 유력~~ ㅋㅋ

    웃기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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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기는 한데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다음에 김용준 수준의 비리종합세트 총리후보가 또 나왔을 때....

    공영방송+조중동이 힘을 모아 또 약자편의 신망있고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하면 80~90% 국민들은 고개만 끄덕끄덕할 게 뻔하므로... 참으로 걱정!!

    언론장악은 참으로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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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공화국

    “황교안 검사는 당시 ‘안기부 X파일’ 수사 책임자로서 지난 2005년 뇌물 의혹에 휩싸인 사람들은 수사하지 않고 이를 알린 기자와 정치인을 기소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안기부 ‘X파일 사건’을 덮은 사람이 검찰개혁을 해야 할 법무부장관에 지명되고 같은 시각 나는 국회를 떠나게 됐지만 이것을 두고 불의가 정의를 이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건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회찬)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이회창 신한국당 대선 후보와 검찰 간부들에게 ‘떡값’을 돌렸다는 대화를 나눴고 이를 안기부가 도청했다. 그리고 8년 후 노회찬 의원이 이를 입수해 국회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들의 실명을 폭로했고, 다시 8년 후 노회찬 의원은 유죄를 받았다.

    당시 ‘안기부 X파일’ 특별수사팀을 지휘한 황교안 전 검사가 박근혜 정권 초대 법무부장관에 지명됐다. 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서면조사 후 불기소 처분했고, 떡값을 받은 검사는 수사도 안했다. 그리고 오히려 이를 알린 이상호 MBC 기자와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 황당한 사건을 지휘한 그는 오히려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했다. 이것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 벌어진 일이다.

    특히 노회찬 의원의 선고를 앞두고, 국회 여야 의원 152명이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에 동의했고 여야 의원 159명은 이 통비법이 개정된 후 노 의원의 선고를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행 통비법이 벌금형 없이 때문에 노 의원의 공익을 위한 의정활동이 의원직 사퇴라는 기형적인 결론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통비법이 개정되기 전 기어이 노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무엇이 그렇게 급했을까?

    “법 개정 가능성이 높은 사항인데 왜 서둘러 선고했는지 모르겠다. 개정법에 의해 내가 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을 대법원이 바라지 않는 듯하다” (사실 삼성이 바라지 않는 거쥐...)

    재벌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검사는 조사도 받지 않았고, 같은 혐의가 있는 옛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박 당선인을 지지하며 재기했다. 위장전입 등 법을 어긴 사람들은 고위 공직에서 잘 살아남고 있다. 오직 불법을 폭로한 정치인만이 국회를 떠났다.

    노회찬 의원이 폭로한 X파일의 내용은 안기부 도청팀이 압수당한 280여개의 테이프 중 불과 2~3개에 불과하다.

    “280개의 테이프가 서울중앙지검에 그대로 보관돼 있습니다. 국회와 국민이 노력하면 테이프 공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친일 문제도 새 법률로 진상을 규명했습니다. 역사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거대권력의 비리를 규명하고 처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제 싸움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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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 지만원씨는 2008년 1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필자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한다',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돼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갖게 됐다'는 등의 글을 게시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였는데 대법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혐의(명예회손)로 기소된 지만원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

    대법원의 판결이 끝나자 마자 지만원씨는 "10년 동안 싸워온 5.18과의 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부터 누구든 5.18에 대한 역사관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5.18의 '5'자만 거론해도 벌떼같이 덤벼들던 5.18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시비를 걸지 못하게 되었다. 싸움은 이제 부터이다. 더 이상 겁내지 말고 5.18의 진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어코 거꾸로 서있는 5.18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제 5.18은 더 이상 성역이 아니다"라 발언.... 아전인수도 이만하면 대표급입니다. 대법원의 무죄판결의 기준은 1심 판결문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명예훼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까닭은 "5.18이 DJ가 일으킨 내란사건이며 북한특수군과 불순분자들의 선동"이라는 지만원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그의 글이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을 성립할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이미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평가가 명확하고 확고하게 내려진 사안이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적 의견에 불과한 지만원씨의 글로 인해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다고 판단했기 때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또 이를 언제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표현의 자유 속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역사적 사실 등에 대한 왜곡과 비방이 포함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법은 '명예훼손'이라는 강제적 규정을 둔 것입니다. 지만원씨는 법이 정한 강제적 규정인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성립되지 않을 뿐, 법적.역사적으로 이미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진 5.18 민주화 운동과 5.18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사실을 명시했다는 법원의 판단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대법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무죄확정의 본질을 직시하고 경고망동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지만원씨는 그저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일 뿐인 이번 사안을 마치 대법원이 자신의 주장을 인정했다는 듯한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법원 스스로 인정했듯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법적 역사적 평가는 명확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지만원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무죄확정은 지만원씨가 대법원의 판결을 자의적 해석한 것에서 볼 수 있듯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에 대해 폄하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를 악의적으로 날조하고 왜곡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 참여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 평균수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6%가 100~200만 원이라고 답했고 100만 원 이하도 무려 19.4%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젊음과 목숨을 내 놓은 사람들에게 돌아온 것이라고는 고작 삶의 고단한 현실과 국가와 사회로부터 '좌익, 빨갱이, 불순분자'라고 낙인 찍히는 것 뿐이었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나도 빠르게 보수우경화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었습니까?
    이같은 주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죽이는 '몹쓸 행동'이자 '정신적 테러'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고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지만원씨, 그리고 이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또 한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다시 한번 2013년 대한민국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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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논현동 사저 규모. 306평 대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198평 규모의 집은 역대 대통령 사저 가운데 가장 큰 규모. http://twitpic.com/c2y9jq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아방궁이라고 했던 놈들 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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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박씨를 보면 참 갑갑하다.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측근비리가 넘쳐난다. 인선도 정해진 것이 얼마 안된다. 그러면서도 '정부 수립'을 촉구한다. 현재 있는 부서의 장관도 제대로 임명 못하면서 '모든 부서'의 설립부터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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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와 SBS,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그루터기추억 / 2013-01-20)

    선관위에서, 당선무효소송 마감일이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1분당 개표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왜, 선관위는 이렇게 늦은 시점에 자료를 발표했을까?
    이미 이런 자료가 존재했다면, 얼마든지 좀 더 이른 시점에 자료를 발표해서 그동안 제기되고 있던 모든 의혹들을, 충분히 해소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마도... 자료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정확하게 일치된 자료를 내놓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발표를 못했을지 모른다. 또 어쩌면, 그동안 아예 없었던 1분당 자료를 애써 만드느라고, 그렇게 뜸을 들였는지도 모른다.
    이제 선관위에서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서 이 자료를 받아서 방송한 SBS와 선관위 사이에,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자료를 발표한 선관위의 홈페이지 화면이다. 화면에서 보면, 1분 단위로 제공된 개표자료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방송사는 < 실시간 >으로 선관위의 개표자료를 제공받았다고 말한다.

    선관위에서 매 1분 간격으로 자료를 발표하고 통보해 주었다면 선관위의 자료와 이를 받아서 방송한 SBS의 자료는 완전히 일치해야만 한다. 정확한 자료가 있는데, 구태여 1~2 분 더 늦은 자료를 이용하여, 방송에 내보낼 이유도 전혀 없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다음 날 새벽 3시 이후에만, 자료가 일치하고, 그 이전에는 자료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일치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익일 오전 3시 이전까지만 자료가 불일치 하는 것인가? 이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왜 이들 시간에는 자료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인가?

    투표구별개표완료->개표결과공표->개표보고시스템전용망으로 중앙선관위 보고->개표상황보고표팩스전송->개표결과는 즉시홈피공개.... 이와 같은 개표방송근거에 의하면, 선관위와 SBS방송의 자료가 불일치 하는 것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개표 익일 오전 3시 이전에는 전부 다 < 불일치 > 하는 것으로 나온다.

    만약 SBS의 방송 자료가, 선관위보다 1~2 분 정도 시차를 가지고, 더 늦거나 더 빠르다면 그나마 방송국의 부주의와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SBS 에서 방송한 자료는, 선관위에서 통보했고, 이번에 공개한 자료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SBS는 별도로 그 수치를 만들어 낸 것인가? 아니면 선관위의 수치가 나중에 만들어 진 것인가? 둘 사이에 발표되는 수치에는 < 단 1표의 오차 >도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마치 익일 오후 3시 이후에 두 곳의 수치가, 마지막 1자리 숫자까지 < 정확하게 일치 > 하는 것처럼 말이다.

    SBS의 자료는, 선관위에서 발표한 1분당 자료의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내 엑셀표참조)

    도대체 이번 선거의 개표는 어떻게 치루어 진 것인가? 누가 과연 국민을 향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선관위 인가? 아니면 SBS 방송인가? ... 그도 아니면 이들을 사주한 세력들인가?

    이제 선관위와 SBS는 절대로 둘 다가 모두 진실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고, 누구의 말이 거짓인가? 어쩌면, 이들 둘 다의 말이 모두 다 거짓인지도 모른다. 원래 거짓과 조작이란, 세밀하게 조사해 보면, 반드시 서로의 말이 항상 일치하지 않게 되어 있다.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또 둘 다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을 자행한 것인지는 '수개표'를 통해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 어느 쪽이라도,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이번 대선과정에서 국민 전체를 상대로 거짓을 행했다면, 반드시 형사적인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개표'는 샘플이 아니라, 반드시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일부지역에 대한 샘플조사는, 현 상황아래서 이미 그 표를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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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맞은 듯 '와르르'... "4대강 역행침식 때문"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공주보' 우안 하류 8km 지점. 금강 합수부 좌안에 설치되어 있던 높이 10m, 길이 100m 정도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깨지고 부서져 내렸다. 폭탄을 맞은 것처럼 거대한 협곡이 생기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하천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현장이 목격되었다. 세종보 주차장 입구 자전거도로 옆 작은 하천에서는 암석구조물이 유실되어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소수력발전소로 가는 자전거도로에 깔았던 아스콘도 깨지고 들떠 눈 속에 묻혀있었다.

    공주시와 청양군의 경계인 어천(국가하천) 임장교 좌안 합수부 제방에 놓인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구부러진 채 물 속에 처박히고 물살에 휩쓸려 쌓여 있었다. 제방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사라진 공간에 사면침식이 일어나면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최소 10kg에서 최대 3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보였다. 그동안 차량진입이 어려워 찾지 못했던 구간으로 가려져 있었다.

    교각의 콘크리트가 깨지고 부서져 보수공사를 하는 공주보에 도착했다. 엄동설한에 다리 위에서는 깨진 부분에 미장(덧바르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자에게 "혹시 내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공주보 방문 때문에 이렇게 서두르나요?"라고 묻자 "그런 부분도 있다,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역행침식!! 아무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이런 식의 보수보강은 하나 마나 한 일(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대다수 국민이 반대했던 4대강 사업이 막무가내로 진행하더니 이제는 골칫덩이 사업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유지보수비가 막대하게 들 것(심현정 활동가)

    국토부는 "12년 집중호우시 수충부(물살이 강하게 부딪히는 구간) 저수호안이 자연침식된 것으로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구조물(충남도 설치)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관련 시민단체는 구조물 유실의 원인이 4대강 사업 준설로 인한 역행침식으로 추정되는 만큼 4대강 사업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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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정청래의원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전형적인 국기문란사건이며 국무총리에게 얼마남지 않은 현정권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의지가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정청래의원은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 금지조항에 따르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국정원법 18조 정치관여죄로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로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경찰 수뇌부는 지난 12월16일 대통령 선거 3차 토론회가 끝날 시점 방송사 자막을 통해 예고하고 밤 11시경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과 관련된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취지의 중간발표를 통해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음을 주장했고 성실히 수사를 지휘하던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은 경질되었고, 검찰의 외압이 거론되는 등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어 실체적 접근이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http://www.innews.kr/sub_read.html?uid=436

    불법집단 국정원 일지
    1)대운하 반대교수 사찰
    2)BBK 재판개입
    3)언론문제 개입
    4)세종시 주민회유
    5)KBS 수신료인상개입
    6)조계종 압력행사
    7)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8)연예인 압력행사
    9)노조파괴 선봉대 창조컨설팅과의 커넥션
    10)환경연합 종북으로 규정관리
    11)대기업 압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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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 장관 내정자들. 위 왼쪽부터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길재 통일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아래 왼쪽부터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 지난 1975년 국방부 장관 시절 인혁당 재건위 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도예종씨 등 8명의 사행집행명령서에 최종 서명한 인물... 사형판결을 받은 8명은 18시간만에 사형이 집행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박 당선인이 인혁당 재건위 사건 사형집행 책임자였던 서 전 장관의 아들을 장관으로 인선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인혁당 유족에게 했던 사과도 '진정성'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

    두개의 판결이 존재하는데 국민과 역사가 판결해줄 것..... 그 말은 첫번째 판결로 BAC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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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KDI를 4년간 이끈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9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 당시 KDI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외부자본의 의원, 약국 투자허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서비스 시장의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와 기술개발 밖에 없다"
    "기존 제조업에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힘들다"
    "일반인은 변호사, 세무사 고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

    KDI는 2009년 11월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가 무산되자 일부 약사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역쉬 고발전문.... 새누리당스러워~~)

    현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명되면 의료·교육·문화 서비스 관련 규제 완화가 화두가 될 전망. 현 내정자는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 보다는 성장과 무역자유화를 중시하는 성장론 신봉자로 알려져있다.

    현 내정자의 발탁으로 KDI출신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약진. 박 당선인 비서실장인 유일호 의원은 1989~1996년 KDI에서 근무했고 김현숙 대통령직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위원도 KDI에서 연구원 생활을, 이혜훈 전 의원 역시 1996~2002년 KDI건강보험 전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 정부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도했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한 바 있다.

    http://cafe.daum.net/zeonyak/Htkc/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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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 ....

    재벌이 음식점도 다 해먹고, 약국도 다 해먹고, 변호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세무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감정평가원도 다 해먹고, 법률사무소도 다 해먹고, 병원도 다 해 쳐 먹어라... 다 먹어라.. 쉬벌!!

    대부분 의사, 일부 변호사, 약사, 감평사, 세무사 등은 자신들이 (준)사자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리고 사자 편을 확실히 들어왔으니까 같은 편이라고 착각했겠지만... 착각은 자유라지만...

    이번에 현오석이라는 신자유주의신봉자가 사자랑 소 울타리를 완벽하게 허물면 너네들은 죄다 월급쟁이란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너네는 소야!! 소!! 너네 다들 사자에게 잡아먹힐 날이 곧 온다!! 좋냐?

    하기야 조중동만 쳐보고, 아파트 한채 있다고 본인이 보수라 자처하며 1%수꼴카르텔이 토끼몰이하는 대로 몰아지며 스스로를 옭아매는 등신짓은 제발 그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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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60) 후보자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윤병세(60) 후보자의 병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72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현역 입영대상인 1을종 판정->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무부 미주국 북미2과에 들어와 이듬해 받은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3을종(보충역)

    한편, 윤 후보자와 김 장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동창이자, 외무고시 10회 동기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같은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장관은 비슷한 시기 현역 판정(1975년)을 받았다가 재검에서 ‘턱관절 저작근(씹는 근육)장애’로 보충역 판정(1977년)을 받아 2010년 10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경우도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인 장남.. 1997년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인 2001년 대학원에 진학한 뒤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2562

    다들 병신들밖에 없어.... 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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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ㄱㅎ의 ‘데스노트’

    매일매일 단조롭게 반복되는 자신의 어휘와 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뻔한 인맥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수첩 하나가 박근혜 앞에 떨어진다. 수첩에 이름과 관련 의혹이 적힌 자는 반드시 낙마한다는 공포의 수첩 ‘데스노트’였다. 박근혜는 데스노트를 이용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어 세상의 2인자들을 차례차례 낙마시켜나간다. 박 당선인이 지명만 하면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속출하자 정치권과 언론은 비상사태에 빠진다.

    박 당선인이 지명만 하면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속출하자 정치권과 언론은 비상사태에 빠진다. 수첩의 첫 번째 희생자는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였다.

    ‘2013년 1월4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삼성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인수위원 발표 기자회견은 4분도 넘기지 않는다. 김용준 위원장이 위원들 이름을 한 차례 읽고 끝내버린다.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를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한다. 질문도 받지 않는다. 기자들이 ‘이게 뭐냐’며 웅성웅성한다. 최 교수는 1월13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인수위원직에서 갑자기 사퇴한다. 그 뒤로 완전히 사라진다. 기자들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두 번째 희생자는 최 교수 낙마의 영매가 된 김용준 위원장이었다.

    ‘2012년 10월11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 소장을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발표한다. 2012년 12월27일 김 위원장을 다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임명한다. 2013년 1월24일 국무총리 후보로 김 위원장을 지명한다. 3연타 트리플이다. 언론에서 책임 총리가 아닌 대독 총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곧이어 부동상 투기, 아들 병역 문제가 터져나온다. 다 해명하겠다더니 1월29일 적격 사퇴한다. 될 대로 되라’

    낙신의 저주에 가장 강력하게 저항한 것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였다. 수첩에는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고 전한다.

    ‘2013년 1월3일 MB와 상의해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헌재 소장 후보자로 정한다.'

    ‘인사청문회 과정이 신상털기식으로 간다면 누가 나서겠느냐’ ‘인사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내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나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듯이 뒤로 빠진다. 2월13일 버티던 이 후보자가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한다.

    앞으로 데스노트의 희생자들이 줄줄이 줄을 섰다. 데스노트 없는 기자들만 피곤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3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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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종훈 후보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깊숙이 관계된 인물!!

    미국 CIA 홈페이지와 인큐텔 홈페이지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 일부로 운영하는 투자 회사(미국 CIA가 원하는 기술을 실리콘밸리 식 벤처 투자 형식으로 거둬들이는 신군산복합체 모델)이며 이 회사는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 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얻고 있다. 조지 테닛 전 CIA 국장은 "인큐텔 동맹은 정보기관을 기술력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고 있다.

    인큐텔의 투자 영역은 주로 정보수집·보안·감시 관련 기술인데, 2008년 미국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인큐텔은 실리콘밸리 소재 첨단 산업에 대한 벤처 투자를 확대해 왔다.. 벤처캐피탈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그 특수한 위상 때문에 수익금 중 재투자되지 않는 부분은 법에 따라 연방정부에 귀속되며, 반면 투자에 실패할 경우에도 연방 의회에 예산 증액을 요청할 수 있는 특수한 회사... 결국 미국 정부 기관이나 다름이 없는 셈!! 김종훈 후보자는 벨 연구소 소장으로 선임된 지난 2005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인큐텔 창립에 관여하며 당시도 이사회 멤버임을 인정했다

    미국 CIA를 비롯해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 온 김종훈 후보자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육성하는 부처의 수장의 자격이 있는가?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http://www.vop.co.kr/A00000600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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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그동안 했던 정치는 흔히 말하는 정치가 아니었다. 엄격히 말해, 정당개혁운동이었다. 더 엄격히 말하면, 외부로부터의 '민주당' 개혁운동이었다. 민주당을 진정으로 개혁하고 싶었다. 내부에서 어려우니, 외부에서 하고 싶었다.

    유시민의 정치적인 꿈은, 민주적인 반듯한 정당 하나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은 현대적인 혁신정당이었다. 너무 소박했다. 독일의 사민당이나 스웨덴의 사민당 같은 정당.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해가면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당이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지지했다. 나도 그를 지지했다

    유시민은 감히 대권을 꿈꾸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유시민의 대권도전은 정당개혁운동의 과정이었다. 최종 목표가 아니었다. 정당개혁운동이 성공하면 대권 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었다. 나는 유시민의 그런 꿈이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정치를 같이 했다

    유시민의 좌절은 유시민 개인의 좌절이 아니다. 우리의 좌절!! 유시민은 좌절했지만, 유시민의 꿈은 살아 있다. 누군가가 그 꿈을 이어갈 것~~

    민주통합당의 김정현 부대변인 "착잡하지만 그의 뜻을 존중한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뒤 보인 행적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정치권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은 점은 평가한다.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끊임없이 도전한 그의 비주류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가 서있던 곳에는 분열의 씨앗이 뿌려졌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
    "이제 그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났지만 항상 촌철살인으로 모든 부조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그 답게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남기를 바란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3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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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논쟁’ ‘종북 정치인’ 논란~~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이 현역 육군소령 시절 ‘좌익혐의’로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그는 남로당에 가입해 군부 내 총책(總責)을 맡았던 인물로 수사과정에서 조직도를 제공하고 ‘동료’들을 털어놓은 공로(?) 등으로 자신의 목숨을 건졌다. 그가 바로 박근혜 의원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나 우익단체에서 박근혜 의원을 향해 ‘사상문제’를 제기하거나 국회에서 퇴출하자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박정희로 치자면 ‘종북 정치인의 원조’ 수준을 넘어 ‘골수 친북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그의 딸 박근혜 의원의 경우 ‘적국의 수괴’로부터 전용기를 얻어타는 특별대우를 받았으며, 또 그와 단 둘이 비밀회담까지 가졌다. 우익단체 입장에서 보자면 박근혜야말로 ‘사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랄 수 있는데 웬일인지 그들은 박근혜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꼴을 하고 있다.

    박정희가 김창룡의 특무대에 체포된 것은 정부수립 3개월가량 후인 1948년 11월 11일이었다. 이날은 육사 7기생 졸업식 날이었는데, 당시 박정희는 계급은 육군 소령, 보직은 육사 1중대장이었다. ‘여순사건’(1948.10.14.) 이후 군 수사당국은 육사로까지 범위를 확대해 좌익분자를 색출하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박정희가 붙잡힌 것이다.

    1연대 정보주임 김창룡(육사 3기생)은 수하들을 풀어 거동수상자들을 조사하다가 이재복을 우연히 붙잡았는데 알고 보니 그가 바로 남로당 군 총책이었다. 이재복의 ‘명단’ 속에 바로 박정희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재복은 박정희의 셋째 형이자 좌익 운동가였던 박상희의 친구였는데, 박정희는 바로 이 이재복에게 포섭돼 남로당에 가입했던 것이다. 기자 출신으로 나중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종신(82, 전 부산문화방송 사장) 씨에 따르면, “육사 교관 시절 형님 친구분(이재복)이 향우회에 나와 달라고 해서 갔는데, 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그날 향우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였어. 나는 거기서 (남로당 가입원서에) 사인하거나 도장을 찍은 적은 없지만 그 일로 김창룡한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재판도 받았지.”라고 박정희가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씨가 전한 대로라면 박정희는 남로당에 가입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숙군(肅軍) 당시 실무책임자로 조사과정에서 박정희가 쓴 ‘자술서’를 직접 읽어본 김안일 특무과장은 “박정희는 ‘대구 10.1사건’으로 형 박상희가 우익에 피살되자 그에 대한 복수심과 형 친구 이재복의 권유로 남로당에 가입한 것 같다”고 증언한 바 있다. 또 춘천 8연대 시절 박정희의 직속상사였던 김점곤 장군(평화연구원장)도 “박정희가 체포된 후 그의 자술서를 봤더니 이재복을 통해 입당했다고 돼 있었다”고 97년 필자에게 증언한 바 있다.

    특무대에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 복역 중이던 박정희는 3개월가량 후인 이듬해 2월 8일 군사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발을 새로 하고 머릿기름까지 바른 채 출석한 박정희는 재판장의 신문에 순순히 피의사실을 자백하고 또 시인했다. 이날 1심 재판에서 박정희는 국방경비법 제18조, 제33조 위반으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로 그는 현역 육군소령에서 파면됐고, 급료도 몰수당했다. 그와 함께 재판을 받았던 최남근 중령, 오일균 소령, 조병건 대위 등은 사형 구형에 사형 선고를 받고 모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1심 재판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 고등군법회의(2심)가 열렸다. 이날 용산 육군본부에 마련된 법정에서는 박정희 등 총 69명이 재판을 받았는데 이들의 죄명은 국방경비법 16조 위반, 즉, ‘반란기도죄’였다. 이들의 구체저인 범죄사실은 “전 피고인은 단기 4279년(1946년) 7월경부터 4281년(1948년) 11월경에 이르는 동안 대한민국 서울 기타 등지에서 각각 남로당에 가입하고 군 내에 비밀세포를 조직하여 무력으로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반란을 기도”했다는 것이었다

    2심에서 대다수가 감형 조치를 받거나 더러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박정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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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했다, 선진국이 이제 현실"

    대통령으로 재임한 기간에 대해 이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과 더불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가장 보람되고 영광된 시간"이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조금도 긴장을 풀지 않고 열심히 일했고 제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미진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멀게만 느껴졌던 선진국이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신의 임기를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극복에 큰 자부심을 나타낸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고, 매주 빠짐없이, 무려 145차례에 걸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신속하고 선제적이며 과감하게 정책을 집행했다. 미국, 일본, 중국과 통화 스왑을 체결한 것은 금융위기 극복에 결정적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47&aid=000201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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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간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소식 업댓~~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 국적이 논란인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적 문제와 함께 김 내정자의 'CIA 인적 네트워크'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

    유리시스템즈는 지난 1992년 김 후보자가 직접 설립, ATM이라는 군사통신 장치를 개발해 98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해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겼다.

    김 내정자의 CIA와의 관계는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벤쳐캐피털인 인큐텔 창립(1998년)에 관여했고, 지금도 이사회 멤버로 있다. 2001년엔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고급 관리들과 자주 접족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과도 몇 번 만났다."( 2005년 4월 < 중앙일보 > 와 한 인터뷰)

    김 후보자의 CIA 네트워크는 국적 문제와 함께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고위 공직자로서의 적절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미국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향후 한미 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할 얘기는 아니다" (이건 뭥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한미관계가 충돌했을 때 미국을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장난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001006917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박 벤처' 신화를 안긴 유리 시스템즈의 이사진 사진. 아래줄 가운데 김 내장자가 앉아있고,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브로디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울시 전 CIA 국장이 서 있다. (KBS < 글로벌 성공시대 >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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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추가제재, 북핵 문제 해결 못해” 64.4%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실험 다음 날인 지난 13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

    유엔의 추가제재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4.4%

    남북대화와 교류협력, 대북지원을 전면 중단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핵문제 해결에 미친 효과 여부? '효과가 없었다'가 63.3%

    향후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 '특사를 파견하고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60.1% / '이명박 정부의 기조대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8.8%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조성된 한반도 위기 상황이 북-미간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하느냐? '아니다' 65.2%

    http://www.vop.co.kr/A00000599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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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사고와 행동양상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박근혜 후보는 1998년 대구 달성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자마자, 단숨에 중앙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기반은 ‘딱한 우리 근혜’라는 정서였다. 대통령 딸이지만 부모를 총탄에 잃은 삶은 동정심을 자아냈다.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2년 뒤 단숨에 당 서열 2위의 부총재가 된 것은 이런 특수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배경’으로 한 걸음에 유력 정치인 반열에 오른 박 후보는 이후 ‘실적’으로 자신의 아우라(후광)를 만들어갔다.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이 그것이다. 2004년 3월 당 대표 취임 한 달 뒤 치른 총선에서 121석을 얻어 탄핵 역풍으로 다 죽어가던 당을 살려냈다.

    한나라당 대표시절 노무현 정부가 4대 개혁입법으로 내건 법안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해 좌절시켰다. 특히 사학법은 예산 국회까지 거부하며 장외투쟁을 벌여 3대 7 가량으로 밀리던 여론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악의 화신!! 닌자고 보시는 분은 제왕가마돔과 매치시켜보시면 딱일 듯!! ㅋㅋ)

    ‘원칙’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그의 원칙이 이해관계에 좌우되고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많다. 복지확대를 주장한 그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상급식 반대’를 내세운 나경원 후보를 지원했다. 4대강, 언론관계법 등 불리한 이슈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거나 절충으로 비켜갔다. 찬반양론이 갈려 정치적 부담이 있는 사안에는 자기입장을 분명하게 내세우지 않고 늘 “여야가 합의해서”, “잘 논의해서” 등 하나 마나 한 말만 반복~~

    ‘박근혜 원칙’은 친인척이나 측근 앞에는 무뎌진다는 지적도 있다. 동생 박지만씨가 저축은행 관련 의혹에 휩싸였을 때 그는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끝난 것 아니냐”고 일축했다. 총선 공천 때는 2007년 경선 캠프에 참여했던 김형태 후보의 성 추문 논란이 불거졌지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당·청 분리 원칙을 주장했지만, 그가 비대위원장이 된 뒤 ‘사당화 논란’이 이어졌다. 그때그때 달라요~~ 호호홋~~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단순화법.. 한 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돌아보지 않는 단호한 냉정함은 공포감을 심어줬다. 한 친박 의원은 “보고를 하는 도중 박 후보가 창 밖을 보거나 고개를 돌리면,(‘마음에 안 드나보다’라는 생각에) 목소리가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라고 했다.

    공개발언이 아닌 박 후보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건 금기로 여겨진다. 인사나 정책도 마지막 결정과정은 철저한 보안 속에 결정된다. 선대위 소속 의원들끼리도 저마다 하는 일은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밖에 옮겼다가 “이렇게 해서 같이 일을 하시겠느냐”는 경고 전화를 받은 측근들도 여럿이다. 흔히 지적하는 “답이 나온 뒤에 답을 말한다”는 말은 보안이란 ‘숙성’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는 불통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한 선대위 핵심 간부는 “안을 올려도 가타부타 말이 없다. 안을 만든 사람들조차 후보가 발표를 하고 난 뒤에야 확정된 안을 알 정도다”라고 했다. 측근들조차 “주요 현안에 관한 보스의 생각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례가 숱하다.

    인사 스타일에 관한 우려..선대위 핵심 인사조차 “박 후보 주변에 인물이 없다”, “괜찮은 사람은 다 떠났다”, “쓴 소리하는 책사는 없고 오직 말을 따르는 측근만 있다”고 말한다. 핵심들에게도 좀체 전권을 주지 않는다. ‘경제민주화 원조’라며 삼고초려해온 김종인 위원장도 계속 반발하자 가차없이 내쳤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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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강원도 화천 백암산 줄기 그리고 6.25때 격전장이었던 수리봉 줄기 그리고 헬렐레 고개 그곳에서
    1980년부터 1982년 사이 31개월
    나는 내 청춘의 군대생활을 유시민과 함께 했다.
    GOP 860고지에서 휴전선인 북한강을 사이에두고
    북측 GP, 남측 GP를 굽어보며
    아침마다 “동무들 잇밥 먹으라우”라는 북한군들의 외침에
    “니들이나 많이 먹으라우” 소리치곤 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항상 먹는 얘기만 한다.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훼바에서 독립중대 생활을 하면서
    풍산리 고개에서 민간인통제선까지
    아침마다 전 중대원이 왕복으로 구보를 한다.
    중대본부 소속인 유시민이는 항상 구보에 참여했고
    중대원들과 잘 어울렸다..
    사격, 10발중 8발 이상을 못맞추면 얼차례다.
    땀이 비오듯 하는 상황에서
    땀이 안경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실수할수도 있다.
    우리 중대의 사격 연습은 약간 수그린 상태에서
    교관이 사로봤! 하면 즉시 엎드려서 사격을 해야한다.
    조금만 늦으면 50미터, 100미터, 200미터 250미터 목표물이 사라져버리기때문이다.
    8발을 못맞춰 얼차례 받는 딱한 고참들도 많다.
    나는 유시민이 8발 미만이되어
    얼차례 받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대대 ATT, 연대 RCT
    약 100키로미터되는 가평까지 후퇴했다 다시 전진하는 행군
    그리고 유격 훈련
    외줄타기, 세줄타기, 줄타고 내려오는 하강,
    유시민이는 이 모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훈련중 잠시 휴식시간, 연병장에서 교육중 휴식시간에
    멋진 우리부대 대대장은
    자주 “유시민이 나왓! 중대원들 재밋게 해봐”
    유시민이는 혁대를 풀러
    “이게 무어냐? 배~암이야 배~암”하면서
    그 나름의 개인기로 전 중대원들을 웃겼다.
    군인중에 군인
    가장 멋진 우리의 대대장님
    훈련때 가장 먼저 높은 고지에 올라 전대대원을 지휘하면서
    5연대 4대대를 막강 부대로 만들었던
    그 멋진 대대장님은 유시민을 특히 아꼈다.
    우리 중대는 축구시합을 자주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유시민이는 거의 대부분 축구시합에 참여했다.
    그가 공중에 붕떠 왼발을 먼저 올린다음 오른발로 골인시켰던
    그 멋진 장면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격구
    유시민과 나는 연대 격구선수로 뽑혀
    다른 연대와 시합에 나섰다.
    군대 격구는 스피드와 유연함을 갖추지 못하면
    격구가 아니라 격투기가 되기도 한다.
    흑먼지와 땀으로 얼룩진 그의 모습
    잠깐의 휴식시간에
    몇마디에 묻어나오는 그의 박식함은
    그의 지성을 실감케한다.
    언젠가 연대 본부 가는길에
    우연히 유시민과 단둘이서 동행하는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개인적인 문제만 떠들어대는 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던 유시민이는
    시퍼런 5공의 그 시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온몸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7사단 5연대 4대대 15중대
    그 모든 중대원들은 유시민을 좋아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으로 확신한다.
    PS: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 땅에 사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다녀와야 한단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람도 만나고 말이야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xoO&articleno=110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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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전면 폐지, 부가세 2% 추가인상, 대학등록금 4.7% 인상, 물 민영화, 소주값 담배값등 줄줄이 물가인상 기초 노령연금 65세에서 75세로 연장... 이래도 또 새누리당 찍을 인간들아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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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우리 시대의 아픈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수 있는,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자에게 가장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날려줄 수 있는,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로서 감히 이정희를 존경하고 지지하고자 합니다. 까짓것 이정희와 같이 비 맞을 수 있다면, 기꺼이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대학시절 프랑스의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경도된 이후 저는 모든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같은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성숙한 사회일수록 정치적 다양성과 소수의견을 존중하게 됩니다. 탈이데올로기 이후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될수록 결국 휴머니즘에 대한 감동이 강조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진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생명, 평화, 환경, 생태, 종의 다양성 같은 가치들을 제도화하려는 정치적 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보는 이데올로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약자와 소수에 대한 견고하며 끊임없는 사랑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1876

    사진 : 이정희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비폭력 저항의 기수, 존 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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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뿐, 나는 그 짱돌이 그립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 페친님이 계십니다.. 이런 자세 동감합니다....

    그 분이 제게 짱돌을 던지셨습니다...

    "그 미국놈을 죽어라 욕하면서 그 미국놈 흉내를 내는 놈은 모하는 놈일까? 그리고 그런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해야지 그럼 난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나...^^ 대안없는 반미에 무분별한 적개심에 자격지심에 미국꺼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다 이지경이 되었으면 이제들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라고....

    막상 본인이 던진 짱돌에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쁠 것이라든가.... 남이 자신에게 던진 짱돌에 맞을 때 기분은 더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담벼락을 가보았더니 김종훈을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동포들의 애국심을 비하하는 사람,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 무분별한 반미와 대안없는 적개심을 앞세워 재미 동포들의 애국심을 폄하하는 종북 좌파의 어처구니 없는 시대 착오적 행태를 보이는 한심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글에 동조하며 종북척결의지를 드높이는 많은 페친들의 적개심어린 댓글들이 참 많더라는 점..... 헐~~~

    '종북좌파' 라는 웃기지도 않는 단어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넣는 시대착오적 피해망상증이 미국에서 오래 생업을 해오신 제 페친분께까지 전염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어 조용히 담벼락댓글에 짱돌을 놓아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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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1)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과연 그저 유능한 외국인인가요? 소련KGB, 미국CIA, 한국국정원, 북한정보국, 이스라엘정보국 샤바크 등은 간첩(스파이)을 타국(혹은 적국)에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님처럼 만리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정착한 제2의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정보기관 최고위층인사들과 사업을 함께 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입니다.... 오랜 기간 미국생활에도 이름도 바꾸지 않고 애국심을 지켜온 님과는 다른 인물이란 말이죠...

    짱돌2)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 이 자리에서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님이 말씀하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인재를 구하는데 국적이 어디있고 국경이 어디에 있다는 말" 수준의 미국인 인재인 것으로 보이나요? 오바마가 한국 국정원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한국국정원장과 사업협력을 하던 한국인을 미국 첨단기밀정보접근권을 관할하는 부서의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미국인들이 가만 있어야 하나요?

    짱돌1) 나는 '진짜 미국인'이 됐다"는 글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 .... 이분의 정체성을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하는 데에 부정하지는 않으시죠? 그러나 문제없다는 생각이신 거죠? 1년여 전만 해도 자신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안겨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던 사람이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실은 장관자리해먹고 이중간첩질해서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뻥을 치고 있는데 괜찮나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데?

    짱돌4)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입니다.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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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우리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목숨을 노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한 끝에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이념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29de_o6G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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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지능의 지적장애인(정신지체3급) 이용구(류승룡 분)의 딸 이예승(갈소원 분).. 가방 판매점에서 세일러문가방을 함께 보며 해피마트 월급 63만8천8백원을 받으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행복해하는 부녀~~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가방을 집어든 건 예승이 또래의 소녀... '예승이 꺼예요... 매일 와서 봤어요... 어떤 날은 두번 와서 봤어요... 예승이 꺼예요...' 라 외치는 용구에게 날아든 건 애아빠의 주먹!!!

    월급날 그 소녀가 세일러문 가방을 맨 채 용구의 해피마트에 다가와 똑같은 가방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앞장선다... '아..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하며 따라가는 용구... 영하18도의 강추위에 간간히 얼어있는 시장통 길을 뛰어가는 그 애... 용구가 엉덩방아를 한 번 찧고 골목을 돌아보니 그 애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옆에 피묻은 벽돌도 하나... 용구는 응급조치로 예전에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첫 번째, 벨트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 번째, 입을 벌려 숨을 불어 넣는다. 세 번째, 흔들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 네 번째, 뺨을 때려 일어나게 한다. 용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대로 찰싹! 하고 뺨을 때린다. 아이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는 것은 영락없는 성추행이자 살해범의 행동이었다.

    누군가를 살해범으로 만들어야 했던 경찰. 용구는 경찰이 만든 미성년자 추행 및 살인범에 딱 맞게 행동했다.

    그 전날의 가방판매점에서 죽은 소녀의 아빠(경찰청장)에게 뺨을 맞아 앙갚음하려 따라가다가 성추행하고 죽인 것이라는 검사의 정황설명과, 현장의 피묻은 벽돌, 현장검증에서 소녀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고, 자신의 바지춤을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언론은 각종 자극스런 언어유희로 그를 짐승만도 못한 악마로 전락시켜 온 국민의 분노를 감당케 한다.... 그 결과는 사형!!

    국과수의 부검결과 직접적 사인은 벽돌에 부딪힌 왼쪽 눈위 작은 상처가 아니라 빙판에서 뒤로 넘어져 부딪힌 후두부의 출혈이었다는 점, 벨트/입/뺨 등 일련의 상황은 애를 살리려는 심폐소생술이었다는 점, 바지를 벗는 척 해야 딸 예승이를 빨리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경찰의 협박이 있었다는 점 등은 딸을 잃은 경찰청장의 광기어린 노여움과, 진실보다는 일방적 몰아가기에 관심이 많은 언론과, 비판이나 의심없이 군중심리를 좇아 '악마를 죽여라'며 핏대를 세우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에 묻혀 깡그리 무시된다....

    영화에서는 항소심을 앞두고 그의 무죄를 규명하려는 교도소장(정진영 분)과 동료들(조폭 오달수, 사기꾼 박원상, 간통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딸의 희생양이 죄의 진실유무에 관계없이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기 바라는 경찰청장.... 항소심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청장의 협박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네가 죽어야 네 딸이 살아. 네가 살려고 하면 네 딸도 내 딸과 똑같은 꼴을 당할 줄 알아!!" 퍽퍽퍽~~~

    진실을 말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던 용구는 정작 준비한 '진실' 대신에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자백을 하고 만다.... 주저하던 그의 눈에 딸 예승이가 비치자 더더욱 주저없이... 자기가 한 짓이라고 말하고 만다.... 그것이 딸을 살리는 길이라 믿은 것이다.... '거짓'은 참으로 간교하다....

    영화에서도 '진실'보다는 '거짓'의 힘이 셌다. '거짓'이 더 그럴 듯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다...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현장검증도 그럴 듯하고 언론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그의 억울한 죽음과 '사형'이란 제도에 의해 부녀가 생과 사로 갈리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다... 내 뒷자석의 아줌마는 목놓아 통곡까지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경찰과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만큼밖에 알 수 없었던 당시의 대중은 고의아닌 용구 사형의 공범이다... 알지 못하니 진실이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와 함께 보았던 관객들과 이미 영화를 본 천만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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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건의 진실... 이대로 묻혀지나?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증인출석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 모든 소를 취하.. 이에 따라 장씨가 자살 배경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던 2009년 3월 이후 4년 여 만에 장씨 죽음의 진실은 이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두차례 증인출석 명령을 받고도 불응해 오는 3월 25일 재차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 의원의 변호인단은 이미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구할 작정이었는데, 28일 조선일보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8일 오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료를 내어 최근 서울고법 민사13부가 판결문에서 고 장자연씨와 방 사장이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대목을 들어 “재판부가 ‘허위에 근거한 명예훼손 행위’라고 판결함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법적 쟁송을 일단락짓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전인수도 이정도면 따라올 자가 없을듯~~ 조선일보만 고개끄덕이며 보는 180만 등신머저리들은 방상훈색휘가 승소한 줄 알겠죠? ㅋㅋ)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는 지난 8일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를 상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법 민사13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KBS MBC 김성균 판결),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이종걸 이정희 판결)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KBS MBC 김성균씨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고 장자연씨나 소속사 전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아가 술접대 내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임이 입증됐다’, ‘피고들이 방송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허위 사실에 근거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애초 오는 3월 말 재판에서 재판장이 강제구인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 본인과의 관련성이 있든 없든 알고 있는 얘기를 통해 진실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소를 취하해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과정에서 1년 여 전 장자연씨 매니저가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 룸살롱 술자리를 한 적 있다는 증언을 해 여전히 의혹은 남은 상태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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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말로 원조 성시경이다.' -2/19 정우택 음모위원이 충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비판 여론은 모르쇠하고 숟가락부터 얹은 듯..... 정우택 나온 김에 추억의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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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성상납사건디테일-1)친박핵심 정우택 지사시절 2008,2009,2010년 제주도까지 가서 MC까지 고용해가며 유흥 후 성상납..... 경매낙찰된 아가씨파트너랑 한시간동안 뭘했는지는 정우택에게 물어보기 바람..... '그년'발언에 노발대발한 김을동 휘하 수많은 아줌씨들은 친박핵심의 이런 성상납은 괜찮은 거죠? (이재표 충청리뷰 편집국장님)

    정우택지사 제주도성상납 장소. 40명이 올 큰 방. 밴드와 MC(유일하게 술 안마신 분)... MC의 증언 2009년 얘기 (2008,2009, 2010 행사 중 2009년..... 2010년 7월엔 선거 후 위로차 제주도 여행. 백만원씩의 경비가 모자라서 추가경비를 냄. 2차화대로 금액이 추가가 되어 회계관계자의 장부, 녹취 자료 다 있음... 2차 아가씨 데려간 사람들은 17만원씩 더 거두었고 정우택지사가 내야 할 돈은 다른 형이 내주었다. 대신 내준 형은 당시 2차를 가지 않았다. 도지사는 백만원도 안냈다. 세번 중에 한번 내고 두번 안냈다.)

    1)도지사를 도지사라 부르지 마라. 사장님이라 불러라.
    2)도지사헌정술자리. 한사람만 즐거우면 된다

    제주도에 20명의 여자가 없어서... 경매를 진행했는데 도지사가 제일 먼저 낙찰되었다...

    2시간 반 후 정우택 지사가 제일 먼저 파트너와 함께 나가고, 나머지 몇명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떠났고, 나머지는 옆방에서 기다렸다. 1시간있다가 돌아왔다. 그런 다음에 다함께 버스를 타고 떠났다...

    마담: 정우택 뺏지를 떼지 못하면 나도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역으로 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면.... 유흥업계에서는 성매매방지법을 제일 무서워해요....

    네이버: 1)정우택으로부터 요청 없었으나 명예훼손우려가 있어서 삭제했다. 2)요청은 있었으나 무혐의 수사종결이라고 토를 달아서 삭제했다.

    그러나 네이버의 해명-무혐의수사종결-은 사실과 다르다. '무혐의내사종결'(경찰)이라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나 내사한 것에 대해 수사결과발표나 종결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60년 경찰역사상 없는 일... 대다수 지역언론들이 정우택무혐의로 보도!!

    성상납했냐? 하고 경찰이 마담에게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나꼼수 보도후 경찰이 마담에게 또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보도자료.. 명쾌한 의혹해소, 무혐의내사종결이라는 경찰 60년 역사상 처음 쓰는 용어... 게다가 거짓말..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 정우택성상납의혹이 네이버검색어에 뜰까요? 안뜰까요?

    '정우택성상납' '정우택논란' 등이 있는데 이를 '정우택논란'으로 네이버에서 한 키워드로 잡으면 이것이 '성상납'이 사건의 본질인데 '논란'으로 몰고 가서 여론을 특정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온라인여론장악의 프레임!! 포털의 '검색어'만 장악하면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인정을 할 리가 없으므로 순간순간 캡쳐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제보를 해야 한다. 제보는 딴지일보에~~

    http://www.youtube.com/watch?v=91CaFMDz2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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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미움은 한끗 차이’ 뇌과학이 증명
    기사입력 2008-10-29 11:00 |최종수정2008-10-29 11:50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 된다’는 유행가 가사가 있듯, 사랑과 증오는 서로 쉽게 바뀌는 감정이란 사실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게 되는 부부 싸움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사랑과 증오가 사실상 동일한 감정이라는 사실이 뇌과학 영역에서 증명됐다.

    영국 런던대학 세미르 제키 교수 팀은 남녀 17명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의 사진을 각각 보여주면서 뇌 활동의 변화를 뇌 스캔 촬영사진으로 조사했다.

    그러자 두 경우 모두, 뇌 과학자들이 ‘증오 회로’라 부르는 뇌 부분을 활성화시켰다. 증오 회로가 활성화되면 공격적 행동이 유발되고, 성난 감정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작동이 시작된다.

    ‘증오 회로’에는 뇌의 피각-섬엽 두 부위가 포함된다. 이 두 부위는 모두 뇌의 ‘생각하는’ 작용 지대인 대뇌피질 뒤에 위치한다. 피각은 경멸-혐오의 감정, 그리고 행동을 취하는 작동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섬엽 부위는 뇌의 고통 반응과 관련된다.

    제키 교수는 “증오하는 사람의 사진을 볼 때나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볼 때나 피각-섬엽이 모두 활성화된다는 것은 뇌 과학자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면서 “두 부위 모두 공격적인 행동 시작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넘보는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공격적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것에서도 증명된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증오하는 사람이나 모두 ‘고통스런’ 신호를 뇌에 전달시키기는 마찬가지란 설명이다.

    흔히 사랑과 증오는 정반대의 머나먼 감정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생물학자에게 사랑과 증오는 거의 같은 감정이다. 모두 비이성적이며, 때로 영웅적이고 때로 사악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사랑과 증오의 감정은 뇌의 거의 동일한 부위를 활성화시키지만 차이도 있었다. 가장 큰 차이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는 인간의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 피질 부위가 광범위하게 비활성화 되지만, 증오의 감정 때는 아주 일부만 비활성화 된다는 점이다.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이 폭넓게 비활성화된다는 것은, 흔히 우리가 ‘눈에 콩깍지가 꼈다’고 할 때의 뇌 상태이다. 판단과 계산을 중단한 상태다.

    반면 증오의 감정 때는 증오의 대상에게 해를 입히고 복수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행동을 계산하기 위해 이성적 사고 판단의 일부분만이 비활성화된다.

    또 하나 다른 점은 증오의 감정에서는 사랑과는 다르게 미워하는 강도를 측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제키 교수는 “예컨대 범죄 수사 때 증오 대상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증오 회로 활성화의 강도를 측정해 수사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랑과 미움에는 다른 큰 차이가 남아 있다. 사랑은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미움은 한 사람은 물론 특정 인종, 성별, 사회문화적 배경, 또는 정치적 신조 등 폭넓은 대상을 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http://cafe.daum.net/knusw98/1ROE/4?docid=544920203&q=%BC%B6%BF%B1&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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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박대통령 일본 초청(속보)

    역사 수입해가라고 하려는 것 아닐까? 헐값에 교재와 교육 및 세뇌까지 책임진다며? ㅋ

    60년대 쿠데타 이후 일본극우파들이 박대통령을 초청하여 요정에 데려갔을 때 일본어로 스승의 은혜에 감사해했던 닭까끼가 오버랩되는군요.... 36년간 유린된 민족혼을 헐값에 팔아넘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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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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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 최종 투표자 수 30,721,459--투표율 75.8%
    MBC 최종 투표자 수 30,161,138명(-560,321명)---74.4%
    SBS: 개표 93.2% 일때 이미 30,726,775--투표율 75.9%

    누가 설명 좀 해 주쇼!!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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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원순씨가 한 일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것도 있다. 이를테면 강원도 정선에서 등기소장했을 때가 그렇다. 그가 23세 살 때 일이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전, 그는 법원 사무관 시험을 본 적이 있다. 등기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당시 공안직이라고 해서 서기관급 대우를 받았다.
     박원순: 군 차원에서 기관장 회의를 했어요. 그럼 맨 앞에 군수가 앉고, 옆에 경찰서장과 농협장, 안기부에서 나온 조정관 등이 앉아요. 내가 이른바 B급 가운데 가장 어려서 심부름을 많이 했어요. 논에 모를 심는데 통계를 늘 보고해야 해요. 그런데 20~30%밖에 실적이 안 났는데도 그걸 90% 했다고 보고하는 거예요. 사실대로 보고 하면 그날로 바로 잘린다는 게 이유였어요. 그걸 보면서 우리나라 통계가 얼마나 엉망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죠.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통계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고 다녔어요.

    검사 생활도 1년밖에 하지 않았는데 검사를 오래 하려고 간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그만둘 생각도 아니었어요. 가서 보니까 권력이더라고요. 내가 구속할 수도 있고, 기소해서 형량 구형도 할 수 있고. 유치장 감찰을 나가면 경찰서장이 문 앞까지 나와서 절하면서 ‘영감님’이라고 모실 때였어요. 하루는 경산경찰서장이 요즘 현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거예요. 그래서 현안이 뭐냐고 물었어요. 당시 야당 정치지도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단식농성 중이었는데, 이 일 때문에 그 지지자들이 지지 상경을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정국 흐름을 다 꿰고 있다고 생각하니 권력이라는 게 참 우습더라고요. 사람 잡아넣는 일인데 영 체질에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검사를 그만둔다고 하니까 고향에서는 내가 비리가 있어서 그만두는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어요. 다행히 부모님도, 집사람도 말리지 않았아요.

    흘끗 올려다 본 책상 위에는 오려진 신문 기사 쪼가리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 관련 내용은 담당자들이 별도로 스크랩해옵니다. 저것은 서울시와 관계없지만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예요. 워낙 오래된 습관이라서.(웃음) 나는 누구나 만나면 수첩에 뭔가를 적어요. (수첩을 직접 보여주면서) 아까 여기 오신 분하고 만날 때도 메모를 한 바닥이나 했네요. 그분은 ‘시장(市場)을 만드는 시장이 되라’고 하더군요. 일명 ‘마켓 크리에이터’. 그런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식이죠,

    박 시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한 첫 결재는 ‘무상급식’이었다. 무상급식은 보궐선거로 원순씨를 시장님으로 만든 단초를 제공한 바로 그 정책이었다. 시는 그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 내년까지는 중학생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가 이끄는 시 행정의 열쇳말은 ‘삶의 질’이다.

    ‘아무것도 안 한 시장으로 남겠다’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다. 우선 대규모 토목공사를 중점 과제로 삼던 관행이 사라졌다. 때만 되면 하던 보도 블럭 교체 공사도 거의 없어졌다. 대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정책이 곳곳에서 스며들고 있다. 무상급식뿐 아니라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시행이나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립 보육시설 확충, 간병료를 절약할 수 있는 환자안심병원 개원 등이 대표적이다.

    박원순: 그러니까 그게… 지난겨울에 복지시설을 돌면서 ‘서울에 굶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게 하자’고 강조할 때였어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좀 살펴보라고 직원에게 말하고 사실 난 잊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복지건강실에서 학교와 찜질방, 여관 등에다가 공문을 보냈더라고요. 그런 데서 어렵게 지내는 가구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내가 그 직원을 불러서 무척 고맙다고 했어요. 그래서 긴급 지원이 필요한 42가구를 발굴했어요.

    내가 간 곳은 여중생이 아빠랑 여관방에서 지내는 경우였어요. 그래도 아이가 참 밝은 편이었어요. 기죽지도 않고. 가장 창피한 일이 여관에서 나와 학교 갈 때라고 하더라고요. 충분히 이해가 되잖아요.

    돈을 어디다 쓰느냐. 사람한테 써야 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아까 그 여학생이 계속 여관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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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1910년에 조선을 먹은 이유는? 독점자본주의!!

    일본의 독점자본주의는 자본의 규모가 크며 상품의 공급이 과잉으로 식민지가 필요한 경제체제... 식민지는 제품판매처와 값싼 원료의 공급지 역할을 해야 함 (스페인, 포르투갈의 남미약탈과 다른 개념)

    일본의 식민지정책은 크게 두가지. 1)토지조사사업 - 쌀을 싼값에 수탈해서 값싼 원료의 공급지역할을 수행.... 2)회사령

    1920 문화정책... 일본은 1914년부터 매년 20% 경제성장의 호황기.... 1차대전으로 유럽이 전쟁일 때 상대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경제호황...

    1929 대공황... 식민지가 없던 미국에서 시작... 식민지쟁탈전이 과열되었다는 얘기. 일본이 식민지가 더 필요하게 됨.. 그래서 1931년 만주먹음. 1937 중국침략... 쉽게 먹을 줄 알았으나 장기화됨... 도시는 다 먹었는데 농촌을 못 먹음... 국공합작으로 게릴라전에 대항해야 해서 전쟁이 의외로 장기화됨... 이로 인해 남면북양(남쪽에서는 군복에 필요한 면, 북쪽에서는 양)정책을 쓰고 목재와 석유가 필요하게 됨.. 이 때문에 인도차이나반도를 공격하려 하는데 필리핀이 중간에 있음. 당시 필리핀을 지배하고 있던 미국의 맥아더... 당시 비행기술로는 미국에서 필리핀에 오는데 하와이를 경유해야 함.. 그래서 일본은 하와이를 공격하기로 함.... 당시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모함인 야마모토호를 보유하고 세계최고수준의 군함과 군용기를 보유한 자신감으로 미국이 참전하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 맥아더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개소리를 남기고 본국으로 귀환함!! 이후 일본의 예상과 달리 미국은 본격적으로 참전을 선언하고 결국 미드웨이해전에서 야마모토함을 격침함으로써 일본의 승기가 꺾임.. 전선을 중국과 미국으로 이원화한 것이 패인!!

    이것은 히틀러가 유럽과 소련으로 전선을 이원화한 것이 패인인 것과 마찬가지!! 공산주의에 대한 폭압으로 독재의 발판을 마련, 기계화사단(탱크, 기관총, U보트, 전투기)으로 맨먼저 백마탄 근위병들이 맞선 폴란드부터 먹음, 이후 탱크가 못오게 '마지노선'을 파고 준비한 프랑스에 우회침입하여 먹고 괴뢰정부를 심음.... 히틀러 사후 드골대통령이 수천명의 괴뢰정부협력자 사형.... (반면 우리나라는 반민특위에서 보름 구금한 것이 전부!! 오히려 해방1년도 못되어 시작된 빨갱이타령으로 ... 항일독립운동가들이 모두 빨갱이, 빨치산으로 몰려 괴멸됨... 아직도 대한민국 상당수 등신들이 조중동만 쳐 보고서 종북이니 친북이니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실정.... ing ㅠㅠ)

    p.s
    1)독일기계화사단에 맞선 폴란드 백마탄 근위병들이 중과부적이었듯... 곡괭이, 죽창, 칼, 화승총(200명, 비오면 불이 안 붙어 무용지물)을 든 50만 민중이 총과 대포로 무장한 1만5천의 일본군에게 중과부적으로 10만살육의 결과를 낳은 점은 참으로 비극적... 이것이 바로 동학학살!! (고종이 불러들인 살육일본부대의 피해는 100여명의 사상, 이중 사망은 겨우 10명정도....)

    2)1941년 6월 20개 기갑사단의 독일군 180개 보병사단 400만 대군의 침공을 맞은 소련은 군인 870만, 민간인 1700만, 총 2570만의 희생으로 맞서며 유례없는 참혹한 격전으로 독일군을 궤멸시키고 베를린까지 진격해 독일의 항복을 받아냄... 이후 자본주의 제국들은 세계대전의 참혹한 경험에 놀라 물리적인 점령보다 경제적 진출(경제식민지화, FTA등)을 택하는 신제국주의로 전환...

    독일을 물리치고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남진하던 소련에 놀란 미국... 한반도에서 천킬로 떨어진 오키나와에 있던 맥아더는 '한반도에서 일본군의 무장해제는 38도 이남은 미국이, 이북은 소련이 맡는다'며 남북분단을 확정지음... 동북아의 전략요충지를 욕심내던 미국은 한반도를 먹음...맥아더의 '북위 38도 이남의 영토와 주민은 나의 관할 아래 있다... 공공의 안녕을 문란케 한 자는 엄중 처벌하겠다'라는 포고령과 함께 서울진입시 환영나온 인파에게 총격을 가하여 해산시키며 들어왔고 미군정 사령관 하지는 언제 해제할지 모른다며 장기주둔의 뜻을 밝히며 남한의 자체적인 인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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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3/8)

    2.반북의식 고취
    *제2조선전쟁 못 피해, 북, 안보리 제재 반발 -박현진특파원, 이정은,조숭호기자
    (공포마케팅 요즘최고인기상품.. TV틀면 웬종일 공포에 시달리실 겁니다.. 한번 하루종일 뉴스프로들어보세요.... 진짠지, 아닌지...)

    *북 투옥작가 실상 알릴 것, 망명북작가모임 본격활동 -황익찬기자

    *일 울린 채널A 다큐 '탈북' 시청률 11.8%, '계속 통곡' 시청소감 줄이어 -김윤종기자(오글오글~~)

    *더 촘촘해진 대북제재.. 보석이름까지 명시 -이정은기자

    *'좌충우돌' 김정은 견제할 사람이 없다 -조숭호 기자

    *북, 수도권겨낭 기습포격땐 다연장로켓포-미상일로 응징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3.통진당죽이기(색깔론의 최고봉 똥아!!)
    *이정희 대표 이어 오병윤 원내대표 종북 발언 '키리졸브 훈련은 북침작전'-이남희기자
    (엄연한 주권국가인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비판(이로 인한 한반도전쟁위험증가)과.. 1000번넘는 핵실험을 하는 미국과 열세에 대한 방어 및 협상용의 3번의 핵실험을 한 북한의 형평성을 거론한 것이 왜 종북발언인가? 이남희기자!! 북한의 존재와 반북의식고취를 통해 독자의 적개심을 고취하고 똥아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종북'아닌가?? 그리고 넌 전쟁나도 북한책임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대북적개심을 키우면서... 적반하장격으로 '평화협정을 주장'하는 통진당에게 "종북"이라고 맹비난하면 그게 너랑 네 가족, 네 나라에 도움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리 민족역적 김성수, 김병관일가에 충성하여 똥아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좋지만, 똥오줌을 가려가며 기사써라!! 이 등신아!! 너 하나만 등신이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네가 쓴 등신같은 기사를 114만명이나 고개끄덕끄덕하면서 본다는 것 아니?)

    *사설 - 통진당, '한미연합훈련은 북침작전'이라니
    ('대화없는 북미관계와 파탄난 남북관계의 안타까운 귀결'이라는 통진당 논평을 엉뚱한 쪽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므로 종북이 아니라면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하는 사설. '북은 세번의 핵실험에 문제삼으며 미국은 천번넘는 핵실험을 해도 되는가'라는 통진당 논평에 노동당2중대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는 사설. 정당보조금 6억8천과 대선후보 27억 선거보조금이 국민세금으로 나가는 게 말도 안되며 언제까지 이런 정당을 그대로 둬야 하냐는 사설.. '제대로 책임을 따져보자, 평화협정을 체결하자' 는 목소리를 겁박하는 모양새가 승만이때 빨갱이사냥이 재현되는 듯한 모양새다.. 이런 평화반대, 전쟁최고라며 적개심을 드높이는 개찌라시를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읽고 분노에 차서 통진당해체를 외칠 114만 등신문딩이색휘들이 대한민국에 넘쳐난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 언제까지 이런 찌라시를 그대로 둬야 하나???)

    사진: 동아일보가 북한방문시 선물한 '김일성장군의 보천보전투 동아일보기사' 순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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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 당신들 수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고록 쓰겠다고 대통령기록물 ‘사본’을 가져갔을 때, ‘도둑놈’이라며 펄펄 뛰던 사람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밀 기록물 원본을 폐기했다는데도 조용합니다.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가 국민 각자의 주권의식과 도덕성 수준을 보여줍니다. 노무현과 이명박을 대하는 ‘다른 태도’는,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의 주권의식과 도덕성이 얼마나 퇴보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겁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대통령 기록물은 노무현 정부 때 9700여건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8141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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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agora @korea486
    꿈속을 헤메고 있는 이명박 수하들! 'MB맨' 권도엽 "4대강사업 갈수록 평가 좋아질 것" http://bit.ly/15HaCFQ 당신들은 갈수록 무상급식이 가까워진다.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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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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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누구를 기준으로 하나요? 바꾸네 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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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정님...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남자분들도 함께 내야 하나요? 갈켜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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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1분 1초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지금 여의도 새누리당사 건너편에서는 한 생명이 시나브로 꺼져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인생을 살 만큼 산 노인네도 아닌 앞길이 구만리 같은 3-40대 의기의 젊은이가 우리 국민과 정치권의 양식에 호소하며 5일째 모든 음식물은 물론 생명의 기본인 물마저 거부하고 스스로 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거센 바람 앞의 가냘픈 한 자루의 촛불입니다.

    그는 거창한 요구조건을 내 걸지 않았습니다.
    철벽이나 다름없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대하여는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18대 대선에 전 국민의 여망을 등에 업고 야권 대선후보로 나섰던 <문재인 의원>과, 우리사회의 대표적 양심세력집단인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단 한 가지 조건만을 요구조건으로 내 걸고 자신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칼바람이 몰아치는 여의도 빌딩 숲길 한 모퉁이에서 가냘픈 마지막 호흡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의로운 젊은 분의 나이와 이름은 모르겠으나 <춘몽>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에게 2013년의 봄은 아름다운 꿈을 꾸는 <춘몽>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사이에서 목숨을 내 걸고 싸워야 하는 <악몽>의 봄입니다.

    18대 대선!
    전 국민이 알고 있듯이 국정원과 경찰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을 한 관권선거로서 명백한 부정선거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는 나라 같았으면 투표와 개표가 100%정확하게 이루어 졌다 해도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관이 선거에 개입한 사실 하나만 갖고도 그 선거를 관리한 행정부의 수반은 바로 탄핵을 당해야 하고, 선거는 원천무효가 되어 재선거를 실시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두 번째로 동영상과 명백한 증거가 있듯이 개표에서의 수많은 의혹과 불법개표가 자행 되었고, 그 모든 것을 떠나 법이 정한 수개표를 하지 않은 것만 갖고도 명백한 부정개표입니다.
    부정개표 역시 선거와 개표를 관리한 행정부수반은 바로 탄핵감이고, 선거는 원천무효로서 부정에 의해 당선을 강탈한 후보는 당선무효와 함께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춘몽님의 요구조건은 당선을 강탈하여 다시 집권여당이 된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후보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굴욕으로 생각하고 아무것도 요구치를 않습니다.
    단지 문재인후보에 대하여 이러한 명백한 불법선거와 개표부정에 대하여 <선거무효>를 선언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진상조사>만이라도 선언하고 나서라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 민주화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민주화를 견인한 양심세력의 대표집단인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라도 <진상조사>를 할 것을 모임의 명의로 선언을 하고 진상조사에 나서달라는 것입니다.
    춘몽님의 요구조건은 그렇게 해서 18대 대선 결과를 뒤집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18대 대선의 선거와 개표결과를 도저히 흔쾌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 진상조사만이라도 해 보자는 것입니다.
    문재인의원이나 민변에서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성명만 발표하면 춘몽님은 바로 단식과 농성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춘몽님의 요구조건을 전화로 전해들은 문재인의원은 자신을 후보로 밀어주었던 민주당에서 먼저 나서지 않고, 이제 와서 진상조사를 요구한다는 것은 선거패배를 인정하였던 후보로서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것이 되어 최소한 민변에서라도 나서주면 거기에 따르겠다는 아주 소극적이고 궁색한 의사표시 정도만 하고 있답니다.
    민변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문재인의원과 민변의 잘잘못을 따질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하나 분명히 주장하고 싶은 것은 꺼져가는 생명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살려놓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만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 아니 우리 국가가 저 생명을 그냥 가게 내버려 둘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춘몽님을 무조건 살려놓고 보아야 하는 무한의 책임과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필자는 여기서 문재인 의원과 민변에 대하여 읍소합니다.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려 주십시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놓고 보아야 한다는데 다른 조건이 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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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년작, 쿠엔틴 타란티노)

    다이앤 크루거가 맡은 브리짓 폰 함머스마크(독일여배우로 위장한 연합군 비밀요원), 크리스토프 왈츠가 열연한 독일군 나찌 대령 한스 란다(칸느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멜라니 로랑이 맡은 비운의 식민지프랑스여인 쇼산나 드레이퍼스, 브래드 피트가 소화한 유대인 출신 미군 알도 레인 중위...

    인상깊은 영화다...

    1)간첩
    유명 독일여배우 함머스마크는 사실 연합군 측 간첩이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나찌보다 연합군이 우리편이라는 인식을 가지면서 본다. 그녀가 연합군(브래드피트의 개떼들)과의 접선지역에서 본의아니게 독일군들과 만난다. 엊그제 애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전장에서 아빠가 된 기쁨을 나누고자 독일사병 몇명과 만난 것이다. 기뻐하는 독일병사에게 보내는 함머스마크의 진심어려보이는 축하... 그러나 구석에 있던 독일장교에게 모든 게 들통나고 한바탕 총격전이 있은 후, 그 독일병사가 그녀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을 때, 그녀는 일말의 망설임없이 거짓말로 그 독일병사를 속여 그에게 총질을 난사하여 생을 마감케 한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그녀가 살았다. 이제 막 아빠가 되어 기뻐하던 독일병사가 저리 죽은 게 불쌍하긴 하지만 전쟁이란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미 개떼들과 연합군에게 감정이입을 한 이상.. 관객들에게도 나찌와 독일은 모두 사라져야 할 '적'에 불과한 것이다.... 어느덧 '인간'은 없고 죽여야 할 '적'만 남았다...

    나찌와 독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그녀는 어떠한가? 찢어죽이도록 미운 존재이지 않을까? 간첩은 표면상의 직업과 표면상 드러나지 않는 직업(스파이)의 이중생활을 한다... 표면상 드러나는 직업보다는 은밀히 하는 직업에 자신의 정체성을 맞춘다.... 우파 테러단체인 백의사의 제1소조 요원이며 한국 주재 미군방첩대(CIC) 요원, 안두희도 그 한 예이다. 안두희는 김구가 위원장으로 있는 한국독립당의 당원이었고 김구와 이미 안면이 있었으며 한 달 전에 꽃병을 들고 김구를 면회하기도 했다. 암살당일 거물급 인사를 암살하러 온 사람치고 너무 담담하게 2층에 올라간 뒤 방아쇠를 당겼고 김구는 쓰러졌다. 첩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안두희가 2층 계단을 오르자마자 경교장에 두 통의 전화가 걸려와서 선우진과 이풍식은 각각 전화를 받아야 했다. 이들은 2층의 총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 경교장 밖에서 경비를 서던 경찰관 두 명이 총소리를 듣고 1층 홀에 뛰어들었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고, 안두희는 도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유히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체포돼 헌병대에 인도되었고 이후 미군정이 지휘하는 특무대의 김창룡의 영향으로 종신형에서 15년으로 감형되었으며 이후 오히려 특진하였다. 훗날 안두희도 1992년 “조선호텔 앞 대륙상사로 위장된 특무대 사무실에서 김창룡을 만나 백범 암살을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반대하고 통일 정부를 위한 남북협상을 추진하던 김구의 암살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쪽은 미국이고 그 다음은 반통일 세력이었다. 안두희의 정체성은 독립당의 당원이 아니라 미군방첩대(CIC) 요원이었던 것이다... 미군과 김창룡에게는 훌륭히 임무를 수행한 안두희가 얼마나 예뻤을까?

    2)영화관작전
    썩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몽땅 담아서 바구니째 폭발시키는 계획.. 요제프 괴벨스, 히틀러 등 나찌 고위직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열리는 독일전쟁영웅을 다룬 '위대한 조국' 시사회(괴벨스 작)에서 괴멸시키는 영화관작전!!

    잔인한 나찌 대령 한스 란다에게 전 가족을 비극적으로 잃고 간신히 살아남았던 프랑스여인이자 극장주 쇼산나 드레이퍼스는 시사회 때 출입문을 모두 잠그고 나찌고위층을 모두 불태워죽일 결심을 한다. 많은 관객들이 문이 잠겨 나가지 못하는 독일 고위층의 수백명의 절규와 타오르는 불빛, 그리고 개떼들 대원의 시원스런(?) 기관총질을 보며 복수심을 대변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가해자이고 잔인한 유대인 학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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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되풀이된다

    정치라는 것이 종교와 비슷한 맹목성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 그러해서일 것이다. 아와 비아의 구분을 해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지어가며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살아오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독서, 친구와 지인의 경험과 교류, peer pressure, 군중심리, 자신과 가족의 안위 등등 여러 요소가 자신을 포함한 '아'와 소위, 적으로 분류되어 적개심과 분노의 대상이 되는 '비아'를 구분한다... 자신을 포함한 '아'를 사랑하는 것까지는 참으로 바람직하고 좋으나 '비아'에 대한 무조건적인 분노와 비난, 적개심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옳은 정보와 객관적 판단에 의한 것이고 다자에 의해 공유되는 상황이면 그래도 좀더 낫지만... 조중동 등 주류언론과 수꼴 (혹은 주사파?)의 계획에 의한 틀린 정보와 자신의 신앙과 신념에 따른 주관적 판단이 많이 개입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예를 들어 나는 정치인과 정치사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중에서 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45.8~9)이자 조선인민공화국의 부주석(45.9~46.2) 여운형(18세의 한지근이 암살), 조선의열단 단장/혁명간부학교교장/민족혁명당당수/의용대총대장/한국광복군부사령관 및 제1지대장/임시정부 군무부장이자 일제때도 잡힌적이 없었는데, 해방후 친일고문경찰 노덕술에게 조롱과 고문을 받은 약산 김원봉, 김규식, 김두봉, 무정, 이청천, 이현상, 김재유, 이관술, 박진홍, 이경선, 이순금,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尹奉吉)·이봉창(李奉昌)·백정기(白貞基), 임정주석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리석, 임정주석 김구(우파 테러단체인 백의사의 제1소조 요원, 한국에 주재하는 미군방첩대(CIC) 요원인 동시에 독립당당원, 육군소위인 안두희가 암살), 항일변호사 허헌, 동농 김가진, 의열단 김상옥(종로경찰서에 폭탄), 도산 안창호, 이시영, 우당 이회영, 이종걸, 죽산 조봉암, 해공 신익희(선거전 의문의 뇌출혈사), 장준하, 함석헌, 문동환, 윤동주, 한용운,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김정길, 유시민,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 정청래, 안철수, 리영희, 조국,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운현.... 빠이다....

    그러니 여빠,김빠,김빠,김빠,무빠,이빠,이빠,김빠,이빠,박빠,이빠,이빠,유빠,안빠,윤빠,이빠,백빠,이빠,조빠,차빠,김빠,허빠,김빠,김빠,안빠,이빠,이빠,이빠,조빠,신빠,장빠,함빠,문빠,윤빠,한빠,조빠,김빠,노빠,문빠,김빠,유빠,이빠,심빠,노빠,정빠,안빠,리빠,조빠, 정빠,김빠,주빠,김빠,정빠 라고 불러준다면 나의 정치적 정체성에 더 맞을 듯하다. 너무 많아서 몇가지만 고른다면 선명성보다는 민족화합측면에 중점을 두어 여운형, 김대중 정도로 하여 여빠,김빠라고 하면 더 선명성있게 나의 정치적 지형을 보여줄 것도 같다. 물론 노빠,유빠,이빠,안빠라 하여도 뭐, 크게 틀리지는 않다.

    대한민국에 노빠,유빠 등은 비하적 개념으로 많이 쓰인다. 'fuck you' 혹은 '이 쓉색히야' 라는 말을 친구간에 농담으로 할 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데 쓰면 칼부림이 나기도 한다. 말이나 행동이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그런 말을 써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쿨하게 받아들이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 개념을 받아들여 쓰이기도 한다. '강남좌파' 같은 단어가 그런 예다. 이걸 더 받아들여 '분당좌파' 등 영역확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도 않은데다가 잘못하면 욕하는데 못알아듣는 병신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것을 '~빠'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주의할 점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맹목적이거나 이중잣대여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박근혜빠가 있다고 치자. 그것 자체로는 바람직하다. "박대통령 '김병관, 사심없이 국민만 생각... 정치권도 한번 믿어달라'" - 동아일보 동정민기자(3/8)... 박근혜빠가 이런 기사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치자... 혹은 더 나아가 이런 대국민통합시대에 적절한 발언이 있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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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에 있던 나를 미래전략실로 보내줘서 MBC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김재철 사장을 몰아내는 것이 MBC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란 결론이 나왔다-이용주기자'(미래전략실은 파업참가자들로 구성돼 '유배지'로 불린다.)

    MBC가 사내 게시망에 김재철 사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이용주 기자에게 정직 6개월 징계를 확정지었다. 도합 정직 7개월에 교육2개월 징계!! 인사위원회는 앞서 이 기자의 글에 대해 '사내 질서 문란'을 이유 삼아 정직 6개월 징계를 내렸다. 이 기자는 재심을 신청했지만 인사위는 1심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인사위는 이 기자가 또한 인사평가 최하위 등급인 R등급을 받은 점에 대해서 정직 1개월에 교육 2개월 징계를 내렸다. R 등급을 세 차례 받으면 인사위원회에 자동 회부되는데 MBC는 파업참가자 전원에게 R등급을 주기도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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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24일 친일민족반역집안 아들 김무성 기사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젊은 유권자를 '아새끼'라고 표현.. 경남 함안군 칠원의 한나라당 함안군수 후보 연설장의 친일민족반역집안 김용주(1905-1985, 전남방직 회장/민주당 민의원 원내총무/초대 주일공사)의 아들 김무성의 '찬조연설' "지금 기초의원 선거는 '가, 나, 다'로 되어 있다.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관 "김무성 원내대표가 경남도민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하고 경남도민을 협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유권자가 '아새끼'냐. 국민이 집권당 입맛대로 움직이는 졸병이냐. 경남도민이 정권의 하수인이냐. 아시다시피 김무성씨는 자신이 모시던 주군을 배신한 대가로 원내대표 자리를 상으로 받은 사람. 지조와 의리 없이 정절을 팔아 출세하고 양지를 쫓아다니는 모습의 김무성 원내대표와 여당 후보는 꼭 빼닮았다"

    대학생 "김무성 원내대표님, 애새끼들 훈련 잘 시켜서 6월 2일 투표로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최철국 의원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지위에 계신 분의 막말은 막말의 수준을 넘어 협박성으로까지 이어진다"

    민노당 백성균 부대변인 "김무성 원내대표의 주특기는 유권자들에 대한 막말과 협박의 더티플레이다. 연설에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경남도민들에게 '한나라당을 안 찍으면 국물도 없는 줄 알아라'고 대놓고 협박하는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7962&CMPT_CD=SN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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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파... 이명박 인터뷰

    "4대강 수심 6m. 네가 지시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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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노무현재단의 회원이라면 전혀 낯설지 않은 말입니다.노 대통령이 지난2007년 참여정부의 전시작전권 반환에 일부 군 장성출신 인사들이 반대하고 나서자 이를 질타하는 사자후의 연설 중 던졌던 한마디 호통이었습니다.그동안 자기 나라 군대의 작전권을 남의 나라에 맡겨놓고,이제 때가 되어 되찾아 오자는데도 반대하던 군 장성출신들의 무책임함과 사대주의를 질타한 말입니다.가슴을 뜨끔하게 합니다.
    얼마전 노 대통령의 이 호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장면을 극장에서 만났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요!’

    영화<광해,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를 대신해 국정을 다스리던 하선(이병헌 분)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사대주의에 찌들고 기득권 감싸기에 바쁜 대신들에게 벽력같이 일갈했습니다.대신들이 사대국 명나라를 위해 백성들을 전장으로 내보내려하고,백성들의 조세부담을 덜어 줄 대동법 실시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진짜 광해보다 더 백성을 사랑한 하선의 본심이었습니다.

    http://rohplaza.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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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이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서 바지가랏이 잡아당기며 미국 엉덩이 뒤에 숨서 '형님, 형님, 형님만 믿겠다.' ... 이게 자주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왜 남의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 안보를 위해 임계철선으로 써야 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경제적 혹은 무슨 일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라고 나올 때 대통령이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하든지 '네. 빼십시오' 하든지 말이 될 것 아닙니까? '나, 나가요.' 하면 다들 까무러치는 판인데, 심리적 자주국방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과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헛소리는 안 되고 미국의 힘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합니다. 동네 힘센 사람이 길 이렇게 뚫읍시다. 산에 나무 심읍시다. 이러면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죠...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할 것 아닙니까? 때때로 한번 배짱이라도 내볼 수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2사단 빠지면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다들 사시나무 떨듯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을 만나서 대등한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 의존관계를 해소해야 합니다.

    70년대후반, 80년대초반에 남북한 국방력은 역전이 되었다고 봅니다만 85년이라 칩시다. 20년이 넘었습니다... 10배 넘는 국방비를 20년동안 부었는데 이걸 장병들 떡사먹는 데 썼습니까? 전직 참모총장 등 줄줄이 '전작권환수 결사반대'를 외치는데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그런 자세로 (국방비와 국방력이 북한에 뒤졌던) 1970년대는 도대체 어떻게 견뎌낸 겁니까?

    http://www.youtube.com/embed/ecrb817bJ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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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의 민주평통 자문회의의 국군작전지휘권을 찾자라는 연설중 미군2사단이 떠날까봐 바지가랭이 잡고 싹싹 비는 한국을 향해 미군이 주머니에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라는 표현을 한 제스츄어, 바지 호주머니에 양 손을 넣고 있는 사진.... 한 마디로 예의고 품위고 다 팽겨친 인물이라는 이미지의 사진이 조중동 찌라시의 일면을 차지했다. 이전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어법과 행동을 비난해온 각종 찌라시들은 이 사진을 노무현 대통령의 인품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삼았다.

    매스컴과 관련된 선별효과란 이론이 있다. 대중은 '자신이 믿고 싶은것, 자신이 읽고 싶은것'만 선별하여 취한다는 이론.. 아무리 물적 근거를 대더라도 그냥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지속적으로 믿을 뿐이라는 것. 한마디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듣고 싶은것만 듣는다'는 것!!

    소비자가 자신의 사회적 계층 등에 맞게 매스미디어를 선택한다는 이론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이를 넘어 15개 채널과 언론이 모두 대동소이하게 '실체적 진실과 동떨어진 현실'을 뉴스랍시고 내보낸다. 시민들이 거짓언론을 제어할 의지도 능력도 보이지 않으니 자사이익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 같지도 않은 선정성, 기만성, 수준이하의, 눈막고 귀가리는, 실체적 진실에서 거리가 먼 뉴스들이 쏟아지는 것이다. 43년 독재 때 국가폭력에 길들여져 있던 버릇이 나오는 것이다. 재벌, 기업, 방송사 잇권 등 돈줄 쥐고 흔드는 것만으로도 꼬리를 흔들며 언론의 본분을 잊고 제살길 찾아 찌라시역을 자처하는 것이다.

    군 장성출신들의 무책임함과 사대주의를 질타하고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 심리적 자주국방, 대등한 외교를 주장한 희대의 명연설을 말도 안 되는 사진한장으로 우롱하는 찌라시언론들을 보고 시민들이 '이런 개찌라시언론을 봤나. 당장 끊어야지'라고 하기는커녕 '이런 개망나니같은 대통령을 봤나. 당장 탄핵시켜야지'라고 하며 캐병신같이 속아넘어가주기를 반복하니, 언론이 무엇하러 돈도 안되는 진실의 기사, 소수자와 약자, 서민, 국민을 위한 기사, 사회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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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금 동아일보

    1)반북의식 고취
    *북, 사거리 65km 방사포 백령도앞 배치 (1면 가장 큰 박스)
    (공포마케팅 짱!! 의도좋고 배치좋고 효과좋고!! 박수~~~~ 하지만 군고위직은 골프치러가고, 국방부 기자들은 외유 가고, 국방부장관후보는 무기팔러 가고... 코스피는 오르고.... 얼쑤~~~~)

    *북, 남 대응화력 강해지자 타격수버 바꿔 -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손영일 기자
    (상호야.... 그냥 전쟁영화 시나리오나 써라.... 아까운 지면에 삽질하지 말고.... 지발~~)

    *김정은, 연평-백령도 겨냥 포사격훈련 지도 - 윤완준 기자
    (반북의식 고취가 확확 되네.. 그려~~)

    *연평도에 간 정홍원 총리 "북에 경제력 차이 보여줘야" - 장원재 기자, 사진 원대연 기자
    (북한이 도발할 경우 10배의 타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정홍원.. 북한도발시 지체없이 강하게 대응하라는 정홍원.. 외아들 정우준(35) 씨는 1997년 첫 징병검사에서 1급을 받았다가 2001년 병역처분 변경신청 이후 재검에서 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5급 병역 면제 판정받았다. 자식은 이레저레 다 빼내고 장병들에게는 죽든말든 뒈지게 싸우라고 하면 애국심이 팍팍 일까?? 원재야.... 동아일보기자는 기사를 다 그 따위로 쓰니? 네가 연평도 장병이면 애국심이 팍팍 들어서 네 목숨 바쳐서 10배의 타격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냐고? 이 애사심만 투철하고 기자정신이라고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등신아.. 원재야!!)

    *북한 위협, 이번은 다르다 - 오코노기 마사오 규슈대 특임교수 겸 동서대 석좌교수 (세계의 눈)
    (오코노기, 네가 언급한 사건 중 문세광사건, KAL기 폭파, 천안함 사건 모두 명백하게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사건이란다... 김정일과 김정은이 자제를 포기해서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단정하는데 각종 협정을 부시와 이명박이 무시한 사실은 알고 있니?)

    *급한 쪽은 북한이다 - 김태효 객원논설위원, 성대 정외과교수 (동아광장)
    (쌀이 북한에 전략물자이지 인도적인 품목이 아니라고? 그럼 네 기준엔 도대체 뭐가 인도적인 품목이냐? 신의주 수해주민을 위한 쌀 5000톤을 빼앗아 군부대로 옮겨놓은 것은 어디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냐? 묻지마 탈북자방송 아냐? 혹시? 북한관련뉴스 중 상당수가 엉터리인데 적어도 주류언론에는 확인된 사실만 적시하기 바란다.... 언론의 정도를 포기한 신문이 그럴 리가 있겠냐만서도.... 대화와 협상을 철저히 악용하려는 북한을 상대로 대화가능환경을 위해 어떠한 핵과 미사일 능력이라도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능력에 주안점을 두라고? 입으로 쏟아내면 다 말이냐? 백발백중과는 한참 거리가 먼 패트리어트를 염두에 둔 거니? 아니면 전면전이라도 할 준비라도 하라는 거니? 하여간 대화보다는 주먹이 먼저라는 얘기니? 평화협정은 부시랑 명박이가 다 깨부셔놓고 말잔치 하나는 끝내주게 하네.... 전쟁나면 제일 먼저 토낄 색휘들이....)

    *북한의 10대 히트 상품 - 하태원 논설위원 (횡설수설)
    (너네는 꼭... 천안함 '폭침'이라고 용어를 쓰더라? 단군이래 최악의 쪽팔린 패전임을 거듭 확인하고 싶어서니? 아니면 '천안함 사건'이라고 쓰는 종북좌빨들과 차별화하려고 그러는 거니? 북한에서 여행허가증 남발로 개인숙박업이 성행하고 퇴폐업종이 늘며 콘돔이 늘었다고 비아냥거리는구나.... 좀더 자유를 늘리는 방향으로 간 것에 박수는 못 쳐줄망정.... 탈곡기가 재등장했다며 시곗바늘을 30년 전으로 되돌리면 되냐고 비난하는구나... 똥아 너네의 활약으로 우리는 40년전 박정희시대, 유신시대로 되돌리고 있다는 걸 아니? 이 횡설수설하는 태원아?)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지제크 -송평인 논설위원
    (지제크가 공산주의에 동의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글....핵전쟁 발발가능성에 개의치 않고 행동한 마오쩌둥, 쿠바위기때 핵전쟁을 각오하고 준비한 체게바라에 동조했다며 북한핵위협에 뭐라 할지 그의 정치적본색을 알고 읽으라고 지엄하게 충고하는 송평인!! 이중잣대를 아무 데나 들이대며 외눈박이의 균형감각제로의 배타적 판단력을 가진 것을 마치 자랑이라는 듯 늘어놓는 등신문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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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금 동아일보

    2)인사
    *식물정부 피해자는 국민이다 - 최충웅 경남대 석좌교수 기고
    (왜, 안 나오나 했다... 기고... 고준위 핵폐기물만도 못한 쓰레기인사들로 청와대를 채우려는 발끈할망구 잘못은 온데간데 없고, 발목잡는 야당과 밀어붙이지 못하는 여당, 국정공백만 보이지? 충웅아.... 그건 네가 멍청해서 그런 게 아니고 네가 외눈박이인데다가 네가 편식하는 개찌라시들만 계속 봐서 생긴 병이란다.... 너무 실망할 건 없어... 너같은 외눈박이 정신병 좀비들이 참 많단다... 일단 35%는 고정불변 좀비이고, 조중동찌라시의 일관성있는 논조에 길들여지다 보면 국민 70~80%는 너랑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 테니까 말야... 기쁘냐? 좋냐?)

    *특허 36건 보유한 '과학-IT 융합맨' -김용석, 전승민, 이재웅 기자
    ('정책적인 문제는 있어도 개인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본인의 글을 인용해가며 특허보유, 통신기술개발 끌어올렸다느니, 미래연서 박대통령에 조언했다느니.. 못봐주겠다. 아예 대놓고 절을 하지 그러니? 땅소유가 뭐 좀 있어서 청문회 때 논란예상된다.... 끝? 문제점이 그걸로 끝??? 방송장악의 거점이 될 박옹의 복심... 미래부의 장관에 대한 검증이 이걸로 끝???

    용석아, 승민아, 재웅아.. 대 동아일보기자 셋이서 모여서 그따위 똥구녁 빠는 기사밖에 못쓰냐? 내가 쓴 것 봐볼래?

    박옹은 방송장악의 거점으로 삼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 수첩 속 리스트에서 나온 ‘깜짝 카드’ KAIST 경영과학과 교수 최문기를 내정했다. 필수과목은 이수했는지 살펴보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목장, 논, 밭 등 13건의 땅을 갖고 있다. 서해안 개발과 미군기지이전으로 투기바람이 불던 평택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노원구 상가건물 등 13억원이 넘는 건물이 있고, 본인과 부인 명의로 경기 평택시에 목장을 포함해 7억원 상당의 논밭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주나 농사 목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투기꾼으로 의심된다. 2008년 연구원장으로 있으면서 (헌신 미국인)김종훈 전 내정자의 벨연구소와 ‘100기가급 대용량 광대역 데이터통신’ 기술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인연으로 김 전 내정자의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으며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이 출범할 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업무 관련성과 전문성 보다는 친분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장악용으로 발탁한 것!!)

    *법제처 30년 근무 터줏대감 제정부 법제처장, 북한군사정보 관련부서에서 근무한 북한전문가로 유일하게 유임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자식도 얘기하자면 긴데.. 보훈은 어데가고 종북척결만 외치는 외눈박이!!), 추진력 뛰어난 식품 전문가 정승 식약청안전처장
    (도대체가 이 찌라시는 검증이란 걸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대선과정에서 박옹이 장관인사권 보장한 거 아니? 모르니? 책임장관제 실현 약속!! 현오석 기재부장관, 김병관 국방부장관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재정부 산하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방부 산하 병무청, 방위사업청 청장인선을 발표했거든??? 공약집에 명시한 '장관의 인사권 보장'은 그냥 뻥뻥뻥뻥뻥뻥이냐구??? 이런 것 조사 안하냐? 그러고도 120만 독자에게 부끄럽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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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그대, 날치기!!

    새누리당이 주도하고 야야의 협상타결로 통과된 법이 '몸싸움 방지법'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그런데 이한구 새누리당 대표는 헌법재판소에 일명 '국회선진화법' 위헌소송을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내고 있다. 이어 이인제 의원은 지금이 국회비상사태라고 단정하고 국회의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해야 하는다는 무식의 소치를 드러내고 있다. 한마디로 '날치기 국회' '의회쿠데타'를 강행하겠다는 의회폭거인 셈이다.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고, 직권상정 요건을 강화해 다수당의 횡포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그런데 법을 만들었던 여당대표가 이제와서 법이 마음에 안드니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발상???

    법안통과 당사자들이 청와대와 자신들 뜻대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자 협상과 조정도 해보지 않고 '국회법' 탓으로 돌리고 있다. 날치기 추억이 그리웠던 거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몰락이 예상되었지만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꿰차고 등장한 당시 박근혜 위원장은 새누리당을 제1당, 다수당으로 재미를 봤다. 특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선진화법 꼭 처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황우여 대표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라면서 새누리당 의원과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시는 국회에서 폭력이 없어질 것이라며 자화자찬했던 국회법 개정안이다. 그러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어렵자 급기야는 무식하게도 헌법 조문도 해석하지 못하면서 난데없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정치적 무능을 드러낸 것이다.

    현재 여당은 자신들의 리더십 부재를 엉뚱하게 '야당 탓' '국회선진화법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비겁한 '남 탓'인가? 타협의 정치를 이끌어내야 할 새누리당 지도부가 Pp만을 위한 여당으로, Pp의 명령만 받드는 무능력한 정당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이한구 대표는 지난 19대 국회 개원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사퇴했어야 하는 인물이다. 친박이라고 박의 중용에 의해 만들어진 여당 대표치고는 막말과 과잉충성, 야당 무시하기로 악명높은 인물이 과연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묘책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Pp의 말 한마디에 과잉충성으로 앞질러 가는 이한구 대표, '국회법'이 누구네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날치기나 직권상정이 힘들게 되자 무식하게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이 헌법 49조를 위반했다고 하면서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니, 헌법재판소가 철부지 여당대표 편 들어주는 그런 헌법기관으로 아는 모양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20810&RIGHT_DEBATE=R6

    사진: 민족일보 조용수 사법살인 배석판사 ... 참 우려스러운 황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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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 필 듯~~

    지난 2009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가 14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검찰의 표적수사 논란이 인데다가 당 대표와 국무총리까지 지낸 한 전 총리의 무게감, 그리고 햇수로 4년간이나 지속돼 온 법정공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그 비중이 작아 보이지는 않는 소식이다.

    그러나 한 전 총리의 무죄가 확정된 날, 어찌된 일인지 공중파 방송 3사 메인뉴스는 이를 외면!! KBS ‘뉴스 9’와 SBS ‘뉴스 8’에서는 관련 뉴스가 방송되지 않았다. 더구나 KBS는 ‘가구의 진화’를 주제로 한 리포트를, SBS는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들 뉴스가 한 전 총리의 무죄확정 소식보다 비중이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 그나마 MBC가 한 전 총리의 무죄소식을 ‘뉴스데스크’에서 다뤘지만 이는 25번째 꼭지로 단신처리됐다.

    재판이 확정되기까지 지난 3년 4개월간 방송 3사는 한 전 총리에 불리한 보도행태를 보여왔다.

    한 전 총리가 공식 반박을 제기했을 때나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번복 등 한 전 총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됐을 때는 보도를 후반배치하거나 법정공방으로 전해 본질을 흐렸으며 심지어 아예 보도를 내놓지 않기도 했다. 한 전 총리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반박에 나섰던 2009.12.7 이를 보도하지 않아 편파보도 논란을 자초. 2010년 4월 9일 1심 무죄와 관련해서는 재판 결과만 단순중계한 뒤, 기소 내용과 아무 관련 없는 검찰의 ‘골프채 선물’ 주장 등을 거론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렸다..

    MBC도 한 전 총리와 관련해 검찰의 피의사실 흘리기를 받아쓰기 했다. 곽 전 사장이 공판에서 진술을 번복해 논란이 제기됐던 3월 11일자 보도에서, 사안을 법정공방으로 몰면서 곽 전 사장이 ‘진술을 번복했다’는 점을 제대로 전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SBS도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받아쓰기에 주력했으며 한 전 총리에 대한 검찰 기소의 유일한 증거인 ‘곽 전 사장의 진술’이 번복된 사실을 보도에서 누락해 수차례 지적을 받았다.

    한 전 총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법원의 무죄 확정판결로 4년 만에 진실이 밝혀졌다. 저에게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그동안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검찰개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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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MBC, SBS, KBS만 보고, 조중동만 보는 대다수국민들은 이런 일이 있었는지, 한명숙재판이 끝난 건지, 안 끝난 건지, 유죄인지, 무죄인지, 트위터에 뭐라고 했는지 도통 모른다... 그저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필 것만 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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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슬... 관객이 희망을 놓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이랬다. 토벌 시작후 큰넓궤 동굴에 숨어들었던 120명의 사람들은 거의 전멸. 사로잡힌 사람들도 정방폭포 아래로 쓸려갔고 군인들이 아기를 돌에 메쳐 죽였다. 진압 당시 의심스러운 자를 잡으면 군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죽이도록 했다. 여자를 잡으면 마을 부녀자들에게 한 번씩 찌르도록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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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가 낳은 강력한 판타지다. 3만 명의 죽음, 그들의 원혼을 등에 업고 신기가 넘치는 영화다.

    1948년 10월7일 “제주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지점은 토벌 대상으로 삼겠다”는 포고령이 발동됐다.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하려는 선거에 대해 반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과반수 미달로 선거가 연기됐던 참이다. 미군정은 “도민의 70%가 좌익”이라며 제주를 정권의 정통성에 도전하는 섬으로 여겼다. “중산간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폭도로 여기겠다”는 9연대장의 말은 이렇게 나올 수 있었다.

    무장대들이 숨을 수 없도록 마을 전체를 불태워버리겠다는 계획, 11월 중순부터는 과연 대토벌 작전이 시작되었다. 영화는 토벌이 시작될 무렵 동굴로 피신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돼지 밥 굶는 게 더 걱정인 원식이 삼촌은 틈만 나면 몰래 집에 다녀올 궁리뿐이다. 그러나 아무리 비효율적인 피란 집단이라도 이 공동체를 떠서는 안 된다. 한데서 함께 잠을 자고 비좁은 동굴에서 날을 지새우던 사람들이 자리를 뜨는 순간, 인디언 인형처럼 하나씩 사라질 운명에 처한다.

    반대로 가까스로 동굴로 돌아온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온 죽음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짝사랑하던 처녀의 마지막을 본 총각은 그 부모 앞에서 말을 아낀다. 어머니를 업어오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갔다가 감자만 들고 온 아들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눈물을 흘린다. 아무도 피란처 안으로 절망과 죽음을 데려오지 않는다.

    가난의 음식이고 피란의 음식, 어머니가 살을 바쳐 마지막 남은 온기로 데워내는 젖줄 같은 생명의 음식, 지슬(감자)..

    캄캄한 동굴에서 작은 화톳불을 피워놓고 몇 안 되는 감자를 나눠먹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걱정거리를 주고받으며 이 고비를 넘기면 그저 앞으로도 무던히 살아지리라고 믿는다. 그 덕분일까. 관객이 희망을 놓기란 쉽지 않다. 실제 역사는 이랬다. 토벌이 시작되자 제주 서부 중산간 마을 큰넓궤 동굴에 숨어들었던 120명의 사람들은 거의 목숨을 부지하지 못했다. 사로잡힌 사람들도 정방폭포 아래로 쓸려가버렸다. 현실에서는 군인들이 아기를 돌에 메쳐 죽였다. 진압 당시 의심스러운 자를 잡으면 군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죽이도록 했다. 여자를 잡으면 마을 부녀자들에게 한 번씩 찌르도록 강요했다. 그들이 죽이려 한 것은 좌익만이 아니라 제주의 질긴 공동체 문화였던 셈이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4102.htm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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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산부터 시진핑까지 거쳐간 황토의 도시, 옌안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16살이던 1969년 중국 산시성 옌안 으로 하방됐다가 석 달을 못 버티고 도망친다. 혹독한 노동과 토굴 생활, 옌안은 그런 곳이었다. 이후 이어진 7년간의 옌안 하방은 그를 중국 최고 지도자로 밀어올린 힘이 됐다. “나는 옌안에서 공산당에 입당했다. 옌안이 나를 길러주고 가르쳤다. 옌안은 나의 뿌리이고 영 혼이다.” 시진핑의 아버지는 혁명 원로인 시중쉰 전 부총리다. 시중 쉰은 1947~49년 옌안 지역을 관할하는 중국인민해방군 서북야전 군 부정치위원이기도 했다.

    옌안이 없었다면 중국도 없다. 패퇴에 패퇴를 거듭하던 홍군이 옌안에 자리를 튼 것은 1936년. 대장정의 종착지였다. 1945년 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공 내전 승리까지 눈앞에 둔 1948년에야 옌안을 떠난다. 그 13년 동안 옌안은 붉은 수도였고, 중국 공산당은 와호장룡이었다.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팔로군 총사령부가 항일전쟁과 국공 내전을 옌안에서 지휘했다. 붉은 법률 아래에서 정치·사상·경제·교육·문화에 걸쳐 갖가지 실험이 이뤄졌다. 진행되는 혁명을 실감하고 반파시스트·반제국주의 국제연대를 실천하 려고 세계 각지에서 정치인·직업혁명가·기자·의사들이 험난한 자연과 국민당 봉쇄를 뚫고 옌안으로 몰려들었다. 우리에게 옌안은 낯설지만, 70여 년 전 독립과 혁명을 하나로 가져가려 했던 조선의 혁명가와 조선의용군 수백 명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연안파’라는 어쩌면 쓸쓸한 이름으로 사라진 이들도 거기에 있었다.

    “내가 그를 만난 것은 옌안에서였다.” <아리랑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한다. 기자였던 헬렌 포스터 스노(필명 님 웨일스)는 1937년 초 여름 중국 산시성 옌안에서 조선의 젊은 혁명가 김산을 만난다. 한 해 전 남편인 에드거 스노는 옌안보다 조금 위쪽에 있는 바오안에서 넉 달 동안 머물며 마오쩌둥과 홍군을 취재했다. 그러고 쓴 <중국의 붉은 별>... 님 웨일스는 1937년 4월 시안 팔로군 판사처(사무소)를 통 해 옌안으로 들어갔다. 김산은 1936년 8월 조선 혁명가 대표로 선 출돼 옌안에 머물다가 이듬해 님 웨일스를 만났다. 김산과 갈등을 빚기도 했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한위건도 1937년 옌안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장티푸스에 걸려 옌안에 묻힌다. 전라도 광주가 고향인 작곡가 정율성은 1939년 옌안에 들어가 <팔로군행진곡>(현 <중 국인민해방군가>)을 작곡한다.

    1941년 10월26일에는 ‘동방민족 반파시스트대회’가 옌안에서 열 렸다. 당시 옌안에서 발행되던 공산당 신문 <해방일보>는 18개국 대 표가 참석했다고 전한다. 사흘째 폐회식날 조선 대표로 연단에 오른 무정은 “조선은 장차 조선인의 조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안파였던 무정은 한국전쟁 중 숙청돼 중국에서 죽는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4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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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고 불렸던 조선의 ‘닥터 노먼 베쑨’ 방우용

    물 빠진 인민복, 배경 삼은 토굴, 별 모양의 나무 창살의 사진... 방우용. 그는 1893년 경남 언양에서 태어나 경성의학전문학교 (현 서울대 의대)를 졸업(1917년)한 조선인 의사였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이자 조선 독립을 위해 일제와 싸운 독립운동가였고 사회주의를 추구한 혁명가였다. 중국인들로부터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고 불렸던 흑백사진 속 남자다.

    “전선에서 가장 나이 든 병사”라던 49살의 베쑨이 속절없이 죽어가는 홍군들을 보고 절망하던 순간에, 46살의 방우용이 팔로군 총사령부가 있던 황토 오지 옌안을 찾는다.

    1929년 항일전쟁·국공내전 기간에 숱한 군사·정치 지도자를 배출한, 많은 조선인 독립운동가들이 거쳐간 황포군교에서 그의 행적이 확인된다. 7기생 입교 시기 교관(11명 중 한명, 군의관을 양성)으로 방우용이 등장한다. 6기까지 광저우에 있었던 황포군교는 7기 시기에는 난징에 본교를 두었다. 앞서 6기생 입교 시기에는 님 웨일스의 <아리랑의 노래>로 잘 알려진 김산도 교관으로 복무했다는 기록이 있다.

    국민당 통치구에서 활동하던 방우용은 1937년 7월 중일전쟁이 시작되고 이후 전쟁이 격화하자 1939년 여름 시안을 거쳐 옌안에 입성..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 베쑨의 다급한 보고서가 작성되던 때, 방우용은 옌안에 가자마자 팔로군군의원 내과주임이 된다. 중국 기록은 방우용이 “이미 20여 년간 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내과 방면 지식이 특히 풍부했다. 이론적으로 깊이가 있었고 임상 지식은 더 훌륭했다. 짧은 시간 동안 보고 듣고 만져보는 것만으로 대략 정확한 진단을 해낼 수 있었다”고 적고 있다. 베쑨은 방우용이 옌안으로 들어가고 넉 달여 뒤인 1939년 11월 패혈증으로 숨진다. 팔로군 총위생부는 베쑨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해 12월1일 팔로군군의원을 ‘백구은(베쑨의 중국이름)국제화평의원’으로 바꾼다. 이듬해 1~4월 백구은국제화평의원은 옌안 유만가구(유씨 집성촌)의 산 중턱으로 자리를 옮기고 방우용은 이곳 본원 내과주임 및 교수가 된다. 흙동굴이 치료실로 쓰였다. 전체 직원은 260명이었다. 초기에 하루 문진 환자는 780명에 달했다. 옌안에서 방우용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어머니 의사’로 불렸다. 당시 마오쩌둥은 방우용에게 직접 쓴 족자를 선물했다.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歲寒然后知松柏之后凋). 날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든다는 것을 안다. 강풍이라는 화가는 방우용에게 ‘금일편작’(今日扁鵲)이라는 그림을 선물했다.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는 극찬이었다.

    3월6일 찾은 옌안 유만가구 산 중턱에는 방우용이 근무했던 백구은국제화평의원 수술실과 치료실로 쓰인 석동굴·흙동굴을 찾아갔다. 밀가루보다 곱게 갈린 흙먼지가 사정없이 날리며 시야를 가렸다. 이런 곳에서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방우용은 1945년 9월 일제가 패망하자 드디어 귀국길에 오른다. 나라를 떠난 지 20여 년 만이다. 떠나는 방우용을 환송하며 유만가구 백구은국제화평의원 흙동굴을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에서 방우용은 웃지 않았다. 방우용은 고향 언양이 있는 남이 아닌 북으로 국경을 넘는다. 옌안에 있던 조선의용군 등 수백 명도 북으로 들어간다.

    1956년 종파사건 당시 연안파라는 틀 안에서 숙청이 진행될 때 검열국 검열위원으로 활동하던 방우용도 같이 숙청된 것으로 보여진다. 방우용이 검열위원일 때 검열국장은 옌안에서 같이 활동한 최창익이었다. 연안파 최창익은 만주파 김일성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숙청된다. 조선의용군은 한국전쟁 당시 남침부대 주력을 이뤘다. 염인호 교수는 “방우용이 조선독립동맹 소속인 것은 분명하지만 의사였던 그가 조선의용군 소속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연안파에는 만주파와 달리 엘리트 지식인이 많았다. 만주파가 연안파를 숙청한 뒤 북한 역사에서 연안파는 삭제된다. 한국에서는 반공 이데올로기 재생산 과정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이 거부된다. 중국 역시 혁명 과정에서 인민해방군이 아닌 조선인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것은 부담이 된다.

    중국 내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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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을 휘두를 의도가 없다면서 칼을 차겠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협이고, 휘두르기 시작하면 그건 재앙!!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디어법 논란이 거세던 2009년 초 방송 대담에서 “민주화된 시대에 정권이 어떻게 언론을 장악하나, 정권이 방송과 언론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했다. 이후 낙하산 사장들은 기자·PD한테 재갈을 물렸다. 여럿이 해고되거나 보도와 무관한 부서로 밀려났다. 물리력을 동원한 날치기 끝에 미디어법은 국회를 통과했고, 보수 언론의 종합편성채널이 만들어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똑같은 논리 “일부에서 주장하는 방송 장악은 할 의도도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그 문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서 약속할 수 있다” “어떠한 사심도 없다”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언론이 넘치는 세상에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전임자의 방송 장악, 언론 통제 활극 5년을 겪은 뒤에??? 과연 믿을 수 있는가???

    핵심 쟁점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 낙하산 사장을 통한 지상파 장악이나 종편채널 특혜에 이어 유선 케이블 방송마저 장악하려는 시도!! (뻔한 거 아닌가?)

    지역 케이블 사업자인 티브로드·씨제이헬로비전·씨엔엠 등이 바로 SO다. 이 업무가 미래부라는 한 부처로 옮겨가면 정권의 방송 길들이기는 노골화될 수밖에 없다. 단일 부처로 넘어가게 되면 제어는커녕 어떤 감시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침해를 합법화하겠다는 것!! 만일 YTN이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하면 미래부와 SO가 채널을 100번대 이후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 속된 말로 장관이 원하는 것이라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 상황!! 오죽하면 <종양일보>조차 동의!!

    SO는 기존대로 방통위에 남기되 IPTV 관련 업무는 미래부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타협으로 타결직전까지 갔다가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뒤 합의가 번복.. 박 대통령이 사실상 비토..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고 절박하다며 노기를 띤 떨리는 목소리의 박 대통령!! 자신의 의견만을 밝힌 뒤 질의응답도 갖지 않고 자리를 떴다.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맨날 하는 방식이 그렇다... 꼬라지내는 수준이 네살배기수준!!)

    박기춘 원내대표가 ‘3대 요건’을 전제로 새누리당의 원안을 수용하겠다가 거부당하는 뻘짓!! SO의 미래부 이관을 ‘방송 장악 2탄’이라고 주장하던 야권의 논리에 균열!! (등신들은 민쥐당에서 좀 뺏으면~~) 박기춘 원내대표의 엉뚱한 제안은 전략상의 실패인 동시에 민주당의 진정성을 날려버린 패착!!

    문 위원장의 사퇴는 협상 주체인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공동 사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권의 처지에서도 이는 파국.. 청와대와 새누리당으로선 협상할 대상이 사라지면 정부조직법 개정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날치기로 통과시켜야 한다.. 19대 국회에서 도입된 국회 선진화법으로 직권 상정이 불가능한 구조!! (안되면 되게 하라는 닭까끼의 망언을 따를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건 나뿐인가?)

    국회선진화법의 산파 역할을 한 인물이 황우여 당시 원내대표, 찬성표를 던진 박근혜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하고 싶어도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는 코마(뇌사) 상태에 빠뜨린 법"(유기준) "소수파의 발목잡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소수파 발목잡기법”(심스마일 심재철)이라며 특유의 이중잣대와 말바꾸기로 스스로 누워서 침 뱉기 중이다....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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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火山) 이현상(李鉉相) 체 게바라는 안다. 그러나 이현상은 모른다. 쿠바의 혁명가 체 게바라는 알면서도 조선의 혁명가 이현상을 아는자,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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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북동쪽 기슭의 입석리에 국군 1개 대대가 진주했다는 보고를 받은 이현상은 총공격을 결정, 전 대원들을 총동원, 입석리로 이동, 마을에 주둔한 국군 대대 병력을 에워쌌다. 날이 밝자마자 한월수의 나팔이 울리고 박격포탄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국군은 응사도 제대로 못한 채 모두 항복해버렸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현상은 정치위원들로 하여금 선전선동을 하게 한 후 모두 살려서 돌려보냈다. 부상당한 소대장은 지혈을 시켜 붕대를 감아 치료한 다음 부하들의 등에 업혀 가도록 했고 고향이 먼 사람들은 여비까지 주어 보냈다. 국군들은 고마움에 손까지 흔들며 멀어져갔다.

    1951년 5월1일 메이데이 62주년을 맞은 이현상은 5월5일자로 발행된 '승리의 길' 10호에 로명선(이현상의 빨치산활동시 가명) 명의로 된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네 면을 가득 채운 긴 글에서 이현상은 메이데이의 유래와 일제시대의 메이데이 기념투쟁을 소개했다.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주의운동이 시작되었는데 1923년에 노동연합회에서 노동절을 조선 노동자의 명절로 정하려고 준비했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금지되었으며 1924년 조선노동총동맹이 계획한 노동절 기념식은 대회 중에 일본 경찰의 탄압으로 해산되는 등 일제시대 노동절은 비밀리에 기념되었을 뿐 공개적으로는 어림도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해방 후 북한에서는 해마다 노동절을 국가적 명절로 성대하게 기념하지만, 남한에서는 네 번 맞은 노동절은 어느 해나 가혹한 탄압과 학살로 수천수만의 노동자와 애국청년들의 원한 많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고 분개했다.

    그는 한국전쟁을 "미제국주의 강도들이 이승만 역도를 사주하여" 일으킨 동족상잔이라 규명했다. 이차세계대전의 초연이 사라지기도 전에 미국은 전쟁 과정에서 체결한 국제적 협정을 위반하기 시작, 파쇼 잔재와 연결하여 민주와 평화를 반대하고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았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의 공산당의 약진과 남미의 민족해방운동, 아프리카에서의 공산당에 의한 자주국가 수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세계직업연맹, 세계민주청년연맹, 세계여성연맹 등 진보적 사회단체와 스톡홀름 평화옹호 호소문 등을 예로 들어 민주 평화 진영의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는 한편으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본주의 필연적인 결과인 대공황을 타개해보려는 마셜정책과 트루먼주의의 한계와 약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숫자를 상세히 적어가며 설명했다. 산중에 갇혀 있으면서도 세계 정세에 해단 정보는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이현상을 조선의 정세에 대한 설명에 이르러 울분을 감추지지 못하며 이승만 정권의 폭정에 분노를 쏟아냈다.
    "치열한 남반부 인민들의 구국투쟁에 대하여 미국 강도들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는 이승만 매국도당은 야만적인 학살과 비인간적인 테러로써 탕압하였다. 노동당원을 비롯, 민전 산하에 결속된 전평, 전농, 민애청, 여맹, 무련의 맹원들을 대량으로 검거 투옥하고 중세기적 고문을 실시하여 쏘아 죽이고, 잘라 죽이고, 때려서 죽이고, 태워서 죽이는 등 형용할 수 없는 갖은 악착한 방법을 상용하여 애국자들을 학살하였으며 심지어는 젊은 애국자들을 창고에 가두어놓고 굶주린 사냥개로 하여금 물어 죽이게 하였으며 젊은 처녀를 나체로 발가벗겨 대로 위로 끌고 다니면서 젖가슴을 잘라 죽였으며 개성에서는 노동당원들의 목을 밧줄로 엮어서 자동차 범퍼에 매어놓고 시가지를 끌고 다니며 죽이는 천인공노할 방법으로 학살하였으며 여순사건 이후에 놈들의 학살 범위는 더욱 확대되어 다수의 노동당원이 거주하고 민주세력이 강한 남조선 각지의 애국적인 민주부락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조리 체포하여 재판도 거치지 않고 부락민 전체를 송두리째 학살하는 인류 역사에 그 유례가 드물고 살인광 히틀러도 낯을 찡그릴 만행을 자행하였다.

    미국 등지를 유랑하며 미리부터 미국놈들에게 조선의 광산권과 외교권을 팔아먹는 협잡질이나 하다가 8.15 해방 이후 미제의 조선침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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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사태

    한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던 제주도는 여순반란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승만 정권은 반란자들을 찾아 죽이던 정책을 바꾸어 제주 주민 전체를 적으로 간주했다. 11월에 제주로 파견된 국방경비대 9연대는 500여명에 불과한 무장반군의 근거지를 없앤다는명분으로 해안에서 6킬로 이상 떨어진 중산간지대 가옥 3만여동을 모조리 불태우며 주민들을 학살하도록 지히했다. 먼저 주민을 소개시킨 후 불태우면서 소개를 거부하거나 달아나는 이들을 쏘아죽인 곳은 얼마 되지 않았다. 대부분 사전 통보조차 없이 불을 질러버린 후 불길을 피해 몰려나오는 주민들을 향해 집중사격을 퍼부어 어린애까지 남김없이 사살했다. 한라산 전역이 거대한 연기와 사람 타는 냄새로 뒤덮여갔다. 어떤 마을에서는 강제로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먼저 젊은 여자를 벌버벗겨 나무에 매달아 칼로 난자해 죽이는 것을 지켜보도록 한 후 차례로 마을 사람들을 죽였다. 일제 소총의 긴 총검으로 갓난아이 업은 여성 등 뒤에서 찔러 모자를 함께 죽이기도 하고, 죽은 갓난아이를 총검에 꽂아 들고 자랑스레 돌아다니기도 했다. 어떤 마을에서는 남편이 달아났다는 이유로 출산 직전의 산모를 대검으로 찌르기 시작했는데 고통을 참지 못한 산모가 쓰러진 채 맨손으로 밭을 긁으며 기어가자 계속 따라가며 찔러 죽였다. 나중에 시신을 수습한 마을 사람들은 태아가 산도를 따라 절반쯤 나온 채 죽어 있음을 확인했다.

    무자비한 소개 작전으로 집을 잃고 학살 위협에 처한 주민 2만여명이 한라산으로 도피하자 이승만정부는 국방경비대 제2연대를 추가투입하여 더욱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집단 학살해나갔다. 비행기 폭격과 기총 소사까지 동원하여 백명이상 학살된 마을만도 45개소에 달했다. 한 마을 주민 4백여명이 집단으로 총살당하기도 했다. 수십명씩 묶어 배에 태운 후 바다에 수장시킨 인원도 헤아릴 수 없었다.

    위대하신 영도자 이승만 가카의 명으로 이렇게 제주에서 죽은 사람은 최소 25000명 이상... 이중 3000명 정도는 전투 중 사망하거나 좌익에 의한 친일경찰, 지주 등의 희생, 나머지 20000여명은 군경과 우익 청년단에 의한 저항할 수 없는 민간인학살이었으며 33%가 어린이, 노인, 여성이었다. 진압군의 우발적인 흥분이나 교전 때문이 아닌 명백히 이승만정부의 명령에 의해 행해진 미증유의 학살이었다. 김종원 같은 일본군 출신 지휘관들이 만주독립군, 팔로군을 공격시 그들의 근거지가 될 마을까지 모조리 불태우고 주민까지 남김없이 학살한 잔혹한 전략을 자신의 민족을 죽이는 데 적용한 것이었다.

    초대 치안책임자이던 경무부장 조병옥의 발언....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제주도 전토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30만도민을 한꺼번에 태워없애야 한다"

    다른 민족과의 전쟁에서 흔히 일어나는 야만적 학살과는 또 다른, 피학살자들이 전투의지를 갖고 있지도 않아 전쟁범죄의 범주에도 들지 않는 비인도적이고 반민족적인 이승만정권에 의해 자행된 공식적 대학살!!

    (이현상평전 27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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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만 차관

    1)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4대강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22조(기원0년부터 2012년까지 매일매일 3천만원씩 모아야 할 돈)를 들여 국토파괴에 앞장선 사람!!
    2)'쓰레기발암시멘트'의 안전기준과 폐기물 사용 기준을 제정하는 걸 방해하여 발암물질 범벅인 할로겐족 폐유기용제와 폐농약, PCBs, 폐유독물들을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합법화한 사람!!


    3)2009년 11월 8일 환경부는 4대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아무 문제없다"고 발표, 발표한 담당자는 정연만 당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4대강 사업으로 수질도 개선되고 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
    4)2010년 8월 18일 KTV 좌담회에서는 "4대강 사업은 수자원 확보 문제, 재난 대응, 수질 개선, 수생태 회복 등 복합적 사업"이라며 '4대강 사업 만능론'
    5)근대문화유산인 왜관철교가 붕괴됐는데도, 정연만 국장은 2010년 9월 12일 <건설경제>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표 중 하나인 홍수피해 방지가 이번 장마를 계기로 효과가 입증되었다. 환경성평가 협의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완료된다면 충분히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 발표
    6)국제조경 포털사이트 <LAFENT> 강원대학교 학생들에게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강연하는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7)2009년 12월 26일 합천보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장애요인 발생 시 유역환경관리청 담당자들과 신속하게 협의해 장애 요인을 처리할 수 있는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요청 - 4대강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환경청의 도움을 지시하는 등 '4대강 죽이기'의 공범으로 활약
    8)정연만, 전기, 전자, 자동차, 제철, 석유화학 심지어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재활용'이라는 이름을 달고 시멘트 제조에 사용되는 것을 막는 쓰레기시멘트 개정안 막으려 노력... 슬래그, 소각재, 하수슬러지, 공장쓰레기+폐타이어, 폐고무, 폐유, 폐비닐, 폐윤활유 = 발암물질이 심각하게 높은 쓰레기..(중국산에 비해 9배~170배 높음, 결국 유독물로 집을 지었다는 뜻), 2008년 시멘트 제조에 사용 금지할 폐기물을 선정하기로 합의하였으나 3월, 정연만씨가 쓰레기시멘트 관할 부서장인 자원순환국장으로 새로 부임해오면서 모든 게 물거품!! 사용금지 폐기물 선정안은 어디론가 사라짐!! 발암물질 범벅인 할로겐족 폐유기용제와 폐농약, PCBs, 폐유독물들을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합법화한 정연만!! 폐유독물, 폐농약, 심지어 변압기에서 발생하는 유독물질인 PCBs까지 시멘트 제조에 허가하려 한 정연만!! 필자가 이만의 장관을 만나지 않았다면, 여전히 대한민국 시멘트는 유독물질로 만들어졌을 것!! 폐기물의 유해성이 높을수록 비싼 쓰레기 처리비용을 받을 수 있는 시멘트 업계의 로비였을까??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한 정연만은 바로 이런 사람,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는 쓰레기시멘트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4대강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22조(기원0년부터 2012년까지 매일매일 3천만원씩 모아야 할 돈)를 들여 국토파괴에 앞장선 사람!! 박 대통령당선범은 4대강 사업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 사람을 잘 몰라서 실수한 것인가? 아니면 4대강 사업 철저 조사 주장은 언제나처럼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5270&CMP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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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 검사의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개소리!! "핵심 증인인 최 전 이시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소환하지 않겠다" 딸랑딸랑..... 으르르르르렁.... 컹컹!!

    지난 대선을 앞두고 최필립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문화방송>(MBC)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전략기획부장의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비밀회동 내용을 보도한 최성진 <한겨레> 기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핵심 증인인 최 전 이시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소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기자의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는 “검찰이 (핵심 증인을 소환하지 않아) 혐의 입증을 포기하는 이상한 재판은 처음 봤다. 검찰이 회동 3인방에 대한 증인신문을 막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회동 3인방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확보하지 못한 검찰로서는 진술조서가 핵심적인 증거인 만큼 이들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술조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게 맞다. 또 회동 3인방의 진술조서가 증거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들이 법정에 증인으로 소환되지도 않는다면, 도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피해자 진술이 전혀 없이 재판이 진행되는 꼴이 된다.

    이 판사는 “대화 녹음파일을 검증한 뒤 (회동 3인방의)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7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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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이 원장님 지시사항 : '젊은층 우군화정책이야말로 우리 원이 해야 할 일이다.' 종북세력과 관련해서 '북한과 싸우는 것보다 민주노총, 전교조 같은 내부의 적과 싸우는 게 더 어렵다.' 4대강 후속관리와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이점을 적극 홍보하자.

    4대강과 관련된 회의만 해도 한 9차례 정도, 4대강에 대한 비판 하는 사람들이 종북, 그리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니 척결하자...

    국정원법 3조 1항에 보면 국내 정보의 작성, 수집, 배포. 이 보안정보를 확대해석 할 수 없도록 일부러 이 법에 명시해 놨습니다. 괄호열고. 그것은 무엇이냐. 대공, 대정부전복, 방첩, 대테러, 국제범죄조직, 이 다섯 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정보를 수집도 작성도 배포도 못 하게 돼 있어요. 더군다나 수집, 작성, 배포만이 아닌 여론조작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그에 따라서 반대여론을 국내의 적으로 규정하는 행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법에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

    국가문제의 홍보. 4대강이라든지 한미FTA라든지, 이런 홍보 못한다!! 국가정보원은 특별한 조직이고, 특별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기관이므로!!

    이 지시사항들을, 이른바 댓글녀라고 불리는 그 직원이 충실하게 따라서 댓글을 쓴 거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 김아영은 업무지시를 따라서 수행한 것밖에 없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가공무원법이나 공무원 윤리강령에 보면 불법한 지시에 대해서는 따르지 못하도록 돼 있고, 거기에는 항의항거하거나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공익제보, 내부고발을 하도록 돼 있다. 그래서 그 직원도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다.

    내부의 적이라는 이름, 종북세력, 허위사실유포. 이런 대단히 명예훼손적이고 모욕적인 언사들을 사용하면서 4대강을 특정.. 제주해군기지, 세종시,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에 대해서 반대, 비판적인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 분들은 사실 다 국정원장과 국정원에 의해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이 활동자체가 정치개입, 국가정보원법 제9조 위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위반해서, 특히 선거개입 등을 했을 때는 처벌받도록 돼 있고, 국가정보원은 더 중요한 기관이고, 과거에 정치적인 개입을 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국가정보원법에 가중처벌을 해 놨다...

    국회 출석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전혀 정치관여하거나 정부 옹호글을 게시한 적이 없다' 라고 허위증언을 한 사실. 국정원법 제13조에는 '국가 기밀에 해당된 사항은 답변에 거부할 수 있도록'은 돼 있지만 허위증언에 대해서는 면책조항이 없다. 국정원장의 지시사항 등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종북낙인, 그리고 내부의 적으로 국론분열, 이런 부분들은 헌법상 내란의 죄까지 물을 수 있다!!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3201003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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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57) 법무부 차관, 예상을 깨고 법무부 차관으로 발탁, '깜짝인사' 대상이 되자 김 차관은 박근혜 정부가 밀어주는 '실세 차관'으로 불리며 차기 법무부 장관 1순위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취임 이튿날부터 건설업자 윤모(52)씨가 강원 원주시의 호화 별장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성 접대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김 차관 연루 의혹도 자연스럽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건설업자 윤씨하고는 일면식도 없다. 윤씨가 나를 팔고 다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전면 부인하던 새누리당스러운 김차관!! 하지만 윤씨 주변 인물들도 "윤씨와 김 차관이 매우 오랜 기간 친분이 있었다"고 전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자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경찰이 "윤씨의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김 차관을 성 접대했다"는 여성의 진술을 확보, 다른 여성도 "김 차관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진술, 급기야 20일 밤 실명을 적시한 언론 보도까지 나오자 김 차관은 "즉각 법적 대응"을 천명하며 반발했지만, 이튿날까지 의혹이 쏟아지자 결국 공직을 떠나기로 결심!!

    고위 공직자가 호화 별장에서 여성들과 어울려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자체만으로도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는 성의있는 해명 대신 하고 싶은 말만 짧게 전하며 언론 취재에 일체 응하지 않았다.

    사실과 전혀 다르거나 과장된 주장에 대해서는 억울하다고 밝히고,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면 합당한 책임을 지면 될 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도 김 차관이 침묵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오히려 추악한 성 스캔들을 사실처럼 인정하는 모습!!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322024108689&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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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할망구 발탁인사는 왜 이렇게 다들 성스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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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의진실]"서부이촌동, '용산참사'보다 더 많이 죽을 수 있다"

    ... 더보기 http://blog.naver.com/hoonchan/15016364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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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의진실]"서부이촌동, '용산참사'보다 더 많이 죽을 수 있다" [벼랑 끝 '용산' ①] '파산 위기' 용산 개발 사업이 남긴 상흔 박세열 기자,이대희 기자,최형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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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e Kurys, who stole 201 bases in 1946 while playing in the All American Girls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has died. She was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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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ealthy food list...start losing weigh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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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o Colum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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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금융의 새로운 미래, IBK 1954년생/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1980년 기업은행 입행/ 2001년 일본 도쿄지점장/ 2008년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2010년 기업은행 은행장(현) 지난해 초 IBK기업은행은 국민 MC 송해 씨를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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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뚫린 입으로 종북척결을 외치며 본인과 가족은 미국국적보유한 장군님들!! 록히드마틴사에 국가기밀 넘겨 25억원의 수수료를 받는 장군님들!! 사병들의 복지 예산을 강탈해 골프치며 퇴임후엔 친목회 하나 만들어 놓고 이것을 빌미로 나라에서 주는 예산을 빼먹고 살며 전작권 가져오지 말자고 국민서명운동 벌이고 노무현에게 때려죽일듯이 달려드는 장군님들!!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발표하고, 평화의댐/린다김 로비사건 주도한 경력에 빛나는 장군님들!! 군복 입고 '자유 수호' '종북 척결'을 외쳤던 반공단체의 시위를 주도하는 개한민국 장군들!! 츙셩!!  
     
    대한민국 보수언론과 보수단체들은 그를 반대하는 것을 마치 북한의 지령을 받은 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뉴데일리나 조갑제닷컴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김병관을 사퇴시키려는 세력은 김정은의 사주를 받은 '종북'세력입니다.  
     
    '뉴데일리'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후보를 “곧 떨어뜨리겠다”며 당당하게(?) 떠드는 세력들은 누굴까.만약 청와대와 여당이 이런 것을 ‘국민 여론’이라며 김병관 후보를 낙마시킨다면, 다음과 같은 지적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방장관은 김정은이 검증하고 임명한다”  
     
    '조갑제닷컴'  
    김정은·從北이 ‘김병관’ 낙마시킬 이유 분명해졌다  
    보수(保守)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켜라(?)  
     
    한미연합사를 방문하면서 박근혜 당선인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대동했었습니다. 이것은 한미연합사의 모든 장성들에게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사람은 '김병관'이라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주식 보유 의혹을 사고 있는 KMDC 홈페이지에는 김병관 후보자가 미얀마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버마 해상광구 탐사개발권' 설명을 듣고, MOU(양해각서)체결식에도 참석한 사진이 버젓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면 문제가 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 아예 출입국 기록에서 미얀마 출국 사실을 숨긴 사성장군 김병관!!  
     
    주식 보유를 떠나 이런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는 사실만으로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로 1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죄!!  
     
    죄를 지은 자에게 죄를 묻는 것을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종북' 세력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것이 되냐? 깝제야? 뉴데일리야?  
     
    3월 3일 성우회는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실상 지지를 표명.. 전직 예비역 장성들이 김병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니 그가 마치 국방장관의 적임자인 듯 보이지만, 사실 '성우회'라는 조직 자체가 문제가 많은 조직입니다.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발표하면서 독재 정권을 수호했던 서종철, 평화의 댐을 주도했던 '이기백', 린다김 로비사건의 주역 '이양호', 록히드마틴에 국가 기밀을 돈 받고 넘겼던 '김상태' 등이 모두 성우회 출신입니다.  
     
    우리가 흔히 군복 입고 '자유 수호' '종북 척결'을 외쳤던 반공단체의 시위를 주도했던 오자복의 가족 대부분은 미국 국적!! 전쟁이 나면 도망갈 것 같은 비리 인물들이 군 장성 원로라고 하는 행동은 마치 국가 안보를 무척이나 걱정하는 듯 보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매번 똑같습니다. 전작권을 한국이 가져오지 말고 그대로 미국이 유지하도록 하자는 소립니다. 전작권 이양은 함부로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대체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장군들은 무엇을 하길래 자신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작전권을 도대체 찾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전작권 이양을 가장 반대했던 단체가 '성우회'였고, 당시 시위를 주도했던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은 2009~2010년까지 군사기밀을 넘긴 대가로 미국 록히드마틴사로부터 25억원의 수수료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링크참조)  
     
    '성우회' 산하에는 '성우안보전략연구원'이 있습니다. 이들은 강사를 파견해서 예비군 훈련 교육을 맡아 하는데, 그 지긋지긋하게 재미없는 예비군 안보교육을 '성우회'가 맡아서 했던 것입니다. 장군으로 사병들의 복지 예산을 강탈해 골프 하며 군생활 하더니 나와서는 친목회 하나 만들어 놓고 이것을 빌미로 나라에서 주는 예산을 빼먹고 살았던 조직이 '성우회'입니다. 병사들 깔깔이는 없어도,장군위한 골프장은 무조건!!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른 자들이 마치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충신처럼 전작권 이양을 반대하고 온갖 비리로 얼룩진 범죄자를 국방장관에 임명하라고 성명서를 냅니다. 보수언론은 옳다구나 하고 이들을 이용해 '종북 척결' 타령을 외칩니다.  
     
    예비역 장성과 영관급들이 주도하는 '군인공제회'는 군인들의 모든 급여와 경제 활동으로 이용되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을 신한은행과 독점 체결했습니다. 이들 군인공제회는 신한은행과 10년 독점 장기계약으로 카드 1장당 2천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수입만 연 6억원!!  
     
    대한민국 보수는 법에도 없는 이상한 논리로 '종북' 타령을 운운합니다. 그러나 진짜 대한민국 보수에 필요한 것은 우선 자신들의 불법을 법에 의해 준엄하게 심판받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법을 지키자고 외치는 사람이 '종북'이 되고, 범죄자가 '애국 시민'이 되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결코 국가 안보를 스스로 지키려는 진정한 군인이 나올 수 없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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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미워하나요?
    미워하지 마세요.

    미안한 마음에 미워하라 했나요?
    다시는 그런 말 마세요.

    미운 마음을 갖는 사람이 더 괴로워요.

    미움은 자기 마음의 뾰족한 부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찌르는 것이니까요.

    -지구별에 온 지 35년 두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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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share this album © Vadim Stein
    http://facebook.com/ArtPic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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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조 광주고검장은 형법 122조(알선수뢰죄) 및 형법 제 133조 2항(증거물전달죄)에 해당하고 김상희 법부무 차관은 뇌물죄(일 줄 알았죠? ㅋㅋ 당신은 삼성을 너무 몰라~~ㅋㅋ), 이번 몰상식유죄판결의 주동인물... 안강민, 박보영, 황교안 기억합시다!! (사진은 X파일 대화록에 등장하는 홍석조 광주고검장(왼쪽)과 김상희 법무부 차관)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의 발언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직접 개입 실토~~ (1997년 9월 홍석현 전 주미대사와 이학수 현 삼성구조조정본부장의 대화내용)

    노회찬 : 삼성은 명절 때마다 떡값 리스트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떡값을 제공했으며, 리스트를 작성한 사람은 삼성의 전 전무대우 고문인 정아무개. 홍석현-이학수 간 X파일은 1997년 4월 9월 10월 3차례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본인이 입수한 녹취록은 '9월본!! "이번에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지검) 2차장은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라고 말한 대목으로 보아 명절 때면 주기적으로 떡값을 제공한 것 실토한 것... 홍석조 고검장은 오래 전부터 후배검사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담당(검찰 내 '주니어'(후배검사)들에게 떡값을 전달하는 임무)했고 2003년 검찰 인사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있으면서 삼성맨을 요직에 앉힌 사람!!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대목으로 보아 "이건희 삼성총수가 말단 검사(주니어)의 떡값까지 직접 챙기는 것은 그 만큼 검찰이 삼성에게 중요함을 방증하는 것!! 삼성공화국을 지탱해주는 가장 중요한 축으로 검찰이 기능하고 있다.

    녹취록: 홍석현 종양일보 사장은 "석조(홍석현동생)한테 한 2천 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1)'떡값 검사' 7인
    홍석조 고검장,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당시 대검수사기획관),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당시 법무부 차관)과 김두희 전 법무부 장관(당시 성균관대 이사), 김진환 전 서울지검장(당시 서울지검 2차장 검사), 안강민 전 대검중수부장(당시 서울지검장), 한부환 전법무부 차관(당시 서울고검 차장검사)

    2)'기본 떡값' 외에도 5백만원∼3천만원을 추가로 받은 경우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은 홍석현 전 사장이 추가로 직접 5백만원 건넴.(당시 대검 수사기획관으로서 1997년 대선 이후 대선자금 수사를 담당하게 될 요직임을 감안한 특별대우)

    3)녹취록
    홍: 아 그리고 추석에는 뭐 좀 인사들 하세요?
    이: 할만한 데는 해야죠.
    홍:검찰은 내가 좀 하고 있어요. KI들도. 검사 안하시는 데는 합니까?
    이:아마 중복되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홍:김** 도 좀 했으면.
    이: 예산을 세워주시면 보내 드릴게요.
    홍: 정** 정 상무, 상무가 아니라 뭐라고 부릅니까?
    이:전무대우 고문이지요, 정고문. 그 양반이 안을 낸 것 보니까 상당히 광범위하게 냈던데, 중복되는 부분은 어떻게 하지요? 중복돼도 그냥 할랍니까?
    홍: 뭐 할 필요 없지요. 중복되면 할 필요 없어요... 갑자기 생각난 게, 목요일날 김두희하고 상희 있잖아요.
    이:(리스트)에 들어 있어요.
    홍: 김상희 들어 있어요? 그럼 김상희는 조금만 해서 성의로써, 조금 주시면 엑스트라로 하고,.. 그 다음에 이**는 그렇고, 줬고. 김상희는 거기 들어있으면 5백 정도 주시면은 같이 만나거든요.. 석조한테 한2천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전에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ㅇ 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그 다음 생각한 게 최경원.
    이: 들어 있어요.
    홍: 들어있으면 놔두세요. 한부환도 들어 있을 거고. 이번에 제2차장된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 온 2차장,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 석조하고 주니어들하고. 김상희 들어 있더라도 내가 만나니까 5백 정도 따로 엑스트라로. 혹시 안 들어간 사람 있을 테니까, 홍석조하고 만들어 있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 합치면 4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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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국정원이 주장하는 '종북 사이트' 감시가 아닌 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

    공범이 있다면 이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고, 조직범죄는 여타의 범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국정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만 무려 40여 개가 나왔습니다. 국정원 김씨와 같은 IP주소를 쓰는 아이디가 여러개 나왔으며, 수집된 IP와 아이디를 매치시켜 보니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수십 개의 아이디를 무더기로 발견..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활동을 했던 아이디들이 동일한 IP대역에서 계속 활동.. 이들이 김씨와 함께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들이라는 증거~~

    이들의 가입 순번이 일치하며 이것은 아이디 자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아이디가 묶음으로 가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디들 중에는 탈퇴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이나 조회가 안 되는 게시글, 국정원 여직원이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을 추천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아이디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히 종북성향의 글을 추적, 감시했다는 국정원의 발표와 달리, 문재인,안철수,이정희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노골적으로 했던 사례가 동일.유사 IP 대역에서 활동했던 아이디들의 게시글에서 수없이 발견...

    아이디 스마트X은 가입당일인 9월19일과 20일에만 총 7건의 글을 작성하는데 제목만 살펴봐도 부칸(북한)이 강남스타일로 ㅂㄱㅎ(박근혜) 때리기’, ‘안철수는 문제인(문재인)밀어주고 하산했으면’, ‘정당을 만든다는 거냐, 안만든다는 거냐’ 등 노골적인 정치개입의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뽕X은 게시글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이라는 글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와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본 아이디 뽕X은 자신의 꼬리말(해당 게시글에 대한 첨부글)을 통해서 “자기들 경선조차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았는데..그런 세력들이 무슨 정부운영은 잘 하겠나... 이번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거라고 하던데... 차선이라도 최소한 국정운영능력이 있다는 정도는 보여줘야 할 터..”라는 내용을 적어 놓고는 노골적으로 야당의 대선과정을 비판.. 명백한 대선 개입행위!!

    가입 당일과 이튿날에 중점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점, 가입하자마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글을. 그것도 대부분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만 중점적으로 올린 점,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글들이 삭제된 것, 가입일이 대부분 8월 중순에 집중됐다는 점, 8월19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이런 아이디들이 활동했다는 점 등이 이번 국가범죄 범행의 특징!!

    8월28일 가입한 아이디 추천박XX는 9월10일까지 총 11회 접속하여 23건의 글을 작성했는데, 남긴 글의 대부분은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은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MB아웃하면 베스트냐"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대거 추천과 반대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16시 32분부터 33분까지 국정원 김씨의 아이디를 포함한 11개의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14개의 글을 1분 동안 집중적으로 게재한 사실, 157874번부터 157887번까지 일반적인 아이디의 글이 올라올 틈도 없이 이들 아이디가 무려 14건의 글을 3초에서 9초 단위로 글을 작성... 최소 3-4명에서 최대 14명의 인원이 오유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국정원과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씨와 함께 오유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모씨가 김씨의 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은 20대이고, 이모씨는 40대입니다. 온라인 친구를 지인처럼 여긴다면 국정원 여직원이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엠피터'도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절대 아이디를 바꿔쓰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수개월 간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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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전 시장은 "이제 활용할 일만 남겨 두고 있는 시민의 공간을 2년 가까이 개장을 지연시키고 있는 게 누구"냐고 물으며 "세빛둥둥섬을 '세금낭비' 프레임에 가둬 애물단지로 몰아간 것은 현직 시장의 정치행위"라고 주장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15_001184447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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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 정신과 좀 가 봐라.... 우리 건물 2층에 원장님 잘 하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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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해달라

    김용준의 총리후보사퇴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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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처벌을 위한 ‘5·18 특별법’이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을 받았을 때, 김 후보자는 형벌 불소급의 원칙에 위반된다며 한정위헌 의견을 냈다. 12·12 군사 쿠데타로 헌정질서를 파괴했고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의 책임자인 두 전직 대통령을 처벌해야 한다는 당시 여론의 흐름과도 어긋나는 보수적인 해석이었다.

    대법관 시절 ‘부산판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형제복지원 사건’에서 검찰이 구형한 것보다 턱없이 가벼운 형량을 선고한 것을 두고도 ‘약자의 대변인이 맞냐’는 비판이 일었다. 민주당은 “당시 김 후보자가 ‘복지원이 취침시간에 자물쇠로 출입문을 잠그고 행동의 자유를 제한한 것은 사회복지사업법 등 법령에 따른 정당한 직무행위여서 감금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비판했다

    퇴직하고도 ‘아들 챙기기’..

    헌재 소장 퇴임 5일 만에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김..

    김 후보자 일가가 비리사학 횡령 사건 변호를 맡고, 김 후보자의 둘째 아들은 그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충북 음성 극동대 총장이었던 류아무개(78)씨가 2003년 교비 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는데, 1심 재판에서 김 후보자의 사위(50)가 류씨를 변호했다. 2심에서는 김 후보자가 고문으로 있던 법무법인 율촌이 류씨를 변호해 형을 대폭 줄였다. 3심에서는 변호인 명단 제일 앞에 김 후보자가 직접 이름을 올렸다. 1심 재판이 끝난 지 3개월 만인 2004년 3월 김 후보자의 차남이 이 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이에 김 후보자가 류씨의 변호를 맡은 대가로 아들이 교수에 임용~~

    장남도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전인 1999년 로스쿨만을 마친 채, 김 후보자가 퇴직 뒤 고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에서 인턴으로 일함~~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1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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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활동이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악플 다는 것은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1월31일 국정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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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근데 이것은??

    국정원법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아영이는 잘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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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을 시작하지도 않은 당선자를 대상으로 훈계조로 발언한 것을 바람직한 정치 풍자라 보기는 어렵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의 개그에 방통위가 행정지도명령을 내리며 한 말....

    아이 무셔버라~~~ 이 ㅆ ㅂ 넘들아!!

    자료화면 : 새누리당 의원들의 노무현 성기비하 막말욕설 포함 연극 환생경제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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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한민국 개언론(공영방송, 조중동)이 평하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K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
    S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입지전적. 소신있고 신망이 높다
    MBC 장애 극복 소신판결 약자 편...

    사퇴직전에야 지상파뉴스에 두아들 명의 땅 등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MBC는 끝까지 보도하지 않음... 김재철 You Win!! 병역면제 아들 키가 '160센티도 안되는 작은 키'라는 오보도 정정하지 않다가 사퇴이후에야 은근슬쩍 '170센티가량'이라 고친 MBC!! 재처리해야 할 방송국!!

    조중동은? 총리후보자의 재산과 병역비리의혹을 집중부각시켜 기사화... 새누리당 정권과 운명공동체인 그들이 왜? 과연 왜? 조중동이 복지공약 철회수정 주문을 박당선인이 무시하자 실력행사를 했다는 시각이 유력~~ ㅋㅋ

    웃기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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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기는 한데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다음에 김용준 수준의 비리종합세트 총리후보가 또 나왔을 때....

    공영방송+조중동이 힘을 모아 또 약자편의 신망있고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하면 80~90% 국민들은 고개만 끄덕끄덕할 게 뻔하므로... 참으로 걱정!!

    언론장악은 참으로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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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공화국

    “황교안 검사는 당시 ‘안기부 X파일’ 수사 책임자로서 지난 2005년 뇌물 의혹에 휩싸인 사람들은 수사하지 않고 이를 알린 기자와 정치인을 기소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안기부 ‘X파일 사건’을 덮은 사람이 검찰개혁을 해야 할 법무부장관에 지명되고 같은 시각 나는 국회를 떠나게 됐지만 이것을 두고 불의가 정의를 이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건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회찬)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이회창 신한국당 대선 후보와 검찰 간부들에게 ‘떡값’을 돌렸다는 대화를 나눴고 이를 안기부가 도청했다. 그리고 8년 후 노회찬 의원이 이를 입수해 국회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들의 실명을 폭로했고, 다시 8년 후 노회찬 의원은 유죄를 받았다.

    당시 ‘안기부 X파일’ 특별수사팀을 지휘한 황교안 전 검사가 박근혜 정권 초대 법무부장관에 지명됐다. 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서면조사 후 불기소 처분했고, 떡값을 받은 검사는 수사도 안했다. 그리고 오히려 이를 알린 이상호 MBC 기자와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 황당한 사건을 지휘한 그는 오히려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했다. 이것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 벌어진 일이다.

    특히 노회찬 의원의 선고를 앞두고, 국회 여야 의원 152명이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에 동의했고 여야 의원 159명은 이 통비법이 개정된 후 노 의원의 선고를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행 통비법이 벌금형 없이 때문에 노 의원의 공익을 위한 의정활동이 의원직 사퇴라는 기형적인 결론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통비법이 개정되기 전 기어이 노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무엇이 그렇게 급했을까?

    “법 개정 가능성이 높은 사항인데 왜 서둘러 선고했는지 모르겠다. 개정법에 의해 내가 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을 대법원이 바라지 않는 듯하다” (사실 삼성이 바라지 않는 거쥐...)

    재벌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검사는 조사도 받지 않았고, 같은 혐의가 있는 옛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박 당선인을 지지하며 재기했다. 위장전입 등 법을 어긴 사람들은 고위 공직에서 잘 살아남고 있다. 오직 불법을 폭로한 정치인만이 국회를 떠났다.

    노회찬 의원이 폭로한 X파일의 내용은 안기부 도청팀이 압수당한 280여개의 테이프 중 불과 2~3개에 불과하다.

    “280개의 테이프가 서울중앙지검에 그대로 보관돼 있습니다. 국회와 국민이 노력하면 테이프 공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친일 문제도 새 법률로 진상을 규명했습니다. 역사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거대권력의 비리를 규명하고 처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제 싸움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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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 지만원씨는 2008년 1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필자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한다',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돼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갖게 됐다'는 등의 글을 게시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였는데 대법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혐의(명예회손)로 기소된 지만원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

    대법원의 판결이 끝나자 마자 지만원씨는 "10년 동안 싸워온 5.18과의 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부터 누구든 5.18에 대한 역사관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5.18의 '5'자만 거론해도 벌떼같이 덤벼들던 5.18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시비를 걸지 못하게 되었다. 싸움은 이제 부터이다. 더 이상 겁내지 말고 5.18의 진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어코 거꾸로 서있는 5.18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제 5.18은 더 이상 성역이 아니다"라 발언.... 아전인수도 이만하면 대표급입니다. 대법원의 무죄판결의 기준은 1심 판결문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명예훼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까닭은 "5.18이 DJ가 일으킨 내란사건이며 북한특수군과 불순분자들의 선동"이라는 지만원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그의 글이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을 성립할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이미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평가가 명확하고 확고하게 내려진 사안이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적 의견에 불과한 지만원씨의 글로 인해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다고 판단했기 때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또 이를 언제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표현의 자유 속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역사적 사실 등에 대한 왜곡과 비방이 포함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법은 '명예훼손'이라는 강제적 규정을 둔 것입니다. 지만원씨는 법이 정한 강제적 규정인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성립되지 않을 뿐, 법적.역사적으로 이미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진 5.18 민주화 운동과 5.18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사실을 명시했다는 법원의 판단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대법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무죄확정의 본질을 직시하고 경고망동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지만원씨는 그저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일 뿐인 이번 사안을 마치 대법원이 자신의 주장을 인정했다는 듯한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법원 스스로 인정했듯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법적 역사적 평가는 명확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지만원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무죄확정은 지만원씨가 대법원의 판결을 자의적 해석한 것에서 볼 수 있듯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에 대해 폄하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를 악의적으로 날조하고 왜곡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 참여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 평균수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6%가 100~200만 원이라고 답했고 100만 원 이하도 무려 19.4%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젊음과 목숨을 내 놓은 사람들에게 돌아온 것이라고는 고작 삶의 고단한 현실과 국가와 사회로부터 '좌익, 빨갱이, 불순분자'라고 낙인 찍히는 것 뿐이었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나도 빠르게 보수우경화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었습니까?
    이같은 주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죽이는 '몹쓸 행동'이자 '정신적 테러'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고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지만원씨, 그리고 이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또 한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다시 한번 2013년 대한민국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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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논현동 사저 규모. 306평 대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198평 규모의 집은 역대 대통령 사저 가운데 가장 큰 규모. http://twitpic.com/c2y9jq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아방궁이라고 했던 놈들 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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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박씨를 보면 참 갑갑하다.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측근비리가 넘쳐난다. 인선도 정해진 것이 얼마 안된다. 그러면서도 '정부 수립'을 촉구한다. 현재 있는 부서의 장관도 제대로 임명 못하면서 '모든 부서'의 설립부터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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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와 SBS,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그루터기추억 / 2013-01-20)

    선관위에서, 당선무효소송 마감일이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1분당 개표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왜, 선관위는 이렇게 늦은 시점에 자료를 발표했을까?
    이미 이런 자료가 존재했다면, 얼마든지 좀 더 이른 시점에 자료를 발표해서 그동안 제기되고 있던 모든 의혹들을, 충분히 해소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마도... 자료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정확하게 일치된 자료를 내놓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발표를 못했을지 모른다. 또 어쩌면, 그동안 아예 없었던 1분당 자료를 애써 만드느라고, 그렇게 뜸을 들였는지도 모른다.
    이제 선관위에서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서 이 자료를 받아서 방송한 SBS와 선관위 사이에,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자료를 발표한 선관위의 홈페이지 화면이다. 화면에서 보면, 1분 단위로 제공된 개표자료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방송사는 < 실시간 >으로 선관위의 개표자료를 제공받았다고 말한다.

    선관위에서 매 1분 간격으로 자료를 발표하고 통보해 주었다면 선관위의 자료와 이를 받아서 방송한 SBS의 자료는 완전히 일치해야만 한다. 정확한 자료가 있는데, 구태여 1~2 분 더 늦은 자료를 이용하여, 방송에 내보낼 이유도 전혀 없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다음 날 새벽 3시 이후에만, 자료가 일치하고, 그 이전에는 자료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일치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익일 오전 3시 이전까지만 자료가 불일치 하는 것인가? 이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왜 이들 시간에는 자료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인가?

    투표구별개표완료->개표결과공표->개표보고시스템전용망으로 중앙선관위 보고->개표상황보고표팩스전송->개표결과는 즉시홈피공개.... 이와 같은 개표방송근거에 의하면, 선관위와 SBS방송의 자료가 불일치 하는 것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선관위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개표 익일 오전 3시 이전에는 전부 다 < 불일치 > 하는 것으로 나온다.

    만약 SBS의 방송 자료가, 선관위보다 1~2 분 정도 시차를 가지고, 더 늦거나 더 빠르다면 그나마 방송국의 부주의와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SBS 에서 방송한 자료는, 선관위에서 통보했고, 이번에 공개한 자료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SBS는 별도로 그 수치를 만들어 낸 것인가? 아니면 선관위의 수치가 나중에 만들어 진 것인가? 둘 사이에 발표되는 수치에는 < 단 1표의 오차 >도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마치 익일 오후 3시 이후에 두 곳의 수치가, 마지막 1자리 숫자까지 < 정확하게 일치 > 하는 것처럼 말이다.

    SBS의 자료는, 선관위에서 발표한 1분당 자료의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내 엑셀표참조)

    도대체 이번 선거의 개표는 어떻게 치루어 진 것인가? 누가 과연 국민을 향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선관위 인가? 아니면 SBS 방송인가? ... 그도 아니면 이들을 사주한 세력들인가?

    이제 선관위와 SBS는 절대로 둘 다가 모두 진실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고, 누구의 말이 거짓인가? 어쩌면, 이들 둘 다의 말이 모두 다 거짓인지도 모른다. 원래 거짓과 조작이란, 세밀하게 조사해 보면, 반드시 서로의 말이 항상 일치하지 않게 되어 있다.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또 둘 다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을 자행한 것인지는 '수개표'를 통해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 어느 쪽이라도,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이번 대선과정에서 국민 전체를 상대로 거짓을 행했다면, 반드시 형사적인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개표'는 샘플이 아니라, 반드시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일부지역에 대한 샘플조사는, 현 상황아래서 이미 그 표를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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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맞은 듯 '와르르'... "4대강 역행침식 때문"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공주보' 우안 하류 8km 지점. 금강 합수부 좌안에 설치되어 있던 높이 10m, 길이 100m 정도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깨지고 부서져 내렸다. 폭탄을 맞은 것처럼 거대한 협곡이 생기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하천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현장이 목격되었다. 세종보 주차장 입구 자전거도로 옆 작은 하천에서는 암석구조물이 유실되어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 소수력발전소로 가는 자전거도로에 깔았던 아스콘도 깨지고 들떠 눈 속에 묻혀있었다.

    공주시와 청양군의 경계인 어천(국가하천) 임장교 좌안 합수부 제방에 놓인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구부러진 채 물 속에 처박히고 물살에 휩쓸려 쌓여 있었다. 제방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사라진 공간에 사면침식이 일어나면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최소 10kg에서 최대 3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보였다. 그동안 차량진입이 어려워 찾지 못했던 구간으로 가려져 있었다.

    교각의 콘크리트가 깨지고 부서져 보수공사를 하는 공주보에 도착했다. 엄동설한에 다리 위에서는 깨진 부분에 미장(덧바르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자에게 "혹시 내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공주보 방문 때문에 이렇게 서두르나요?"라고 묻자 "그런 부분도 있다,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역행침식!! 아무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이런 식의 보수보강은 하나 마나 한 일(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대다수 국민이 반대했던 4대강 사업이 막무가내로 진행하더니 이제는 골칫덩이 사업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유지보수비가 막대하게 들 것(심현정 활동가)

    국토부는 "12년 집중호우시 수충부(물살이 강하게 부딪히는 구간) 저수호안이 자연침식된 것으로 4대강 사업으로 설치한 구조물(충남도 설치)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관련 시민단체는 구조물 유실의 원인이 4대강 사업 준설로 인한 역행침식으로 추정되는 만큼 4대강 사업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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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정청래의원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전형적인 국기문란사건이며 국무총리에게 얼마남지 않은 현정권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의지가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정청래의원은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 금지조항에 따르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국정원법 18조 정치관여죄로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로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경찰 수뇌부는 지난 12월16일 대통령 선거 3차 토론회가 끝날 시점 방송사 자막을 통해 예고하고 밤 11시경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과 관련된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취지의 중간발표를 통해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음을 주장했고 성실히 수사를 지휘하던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은 경질되었고, 검찰의 외압이 거론되는 등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어 실체적 접근이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http://www.innews.kr/sub_read.html?uid=436

    불법집단 국정원 일지
    1)대운하 반대교수 사찰
    2)BBK 재판개입
    3)언론문제 개입
    4)세종시 주민회유
    5)KBS 수신료인상개입
    6)조계종 압력행사
    7)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8)연예인 압력행사
    9)노조파괴 선봉대 창조컨설팅과의 커넥션
    10)환경연합 종북으로 규정관리
    11)대기업 압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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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 장관 내정자들. 위 왼쪽부터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길재 통일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아래 왼쪽부터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 지난 1975년 국방부 장관 시절 인혁당 재건위 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도예종씨 등 8명의 사행집행명령서에 최종 서명한 인물... 사형판결을 받은 8명은 18시간만에 사형이 집행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박 당선인이 인혁당 재건위 사건 사형집행 책임자였던 서 전 장관의 아들을 장관으로 인선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인혁당 유족에게 했던 사과도 '진정성'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

    두개의 판결이 존재하는데 국민과 역사가 판결해줄 것..... 그 말은 첫번째 판결로 BAC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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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KDI를 4년간 이끈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9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 당시 KDI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외부자본의 의원, 약국 투자허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서비스 시장의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와 기술개발 밖에 없다"
    "기존 제조업에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힘들다"
    "일반인은 변호사, 세무사 고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

    KDI는 2009년 11월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가 무산되자 일부 약사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역쉬 고발전문.... 새누리당스러워~~)

    현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명되면 의료·교육·문화 서비스 관련 규제 완화가 화두가 될 전망. 현 내정자는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 보다는 성장과 무역자유화를 중시하는 성장론 신봉자로 알려져있다.

    현 내정자의 발탁으로 KDI출신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약진. 박 당선인 비서실장인 유일호 의원은 1989~1996년 KDI에서 근무했고 김현숙 대통령직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위원도 KDI에서 연구원 생활을, 이혜훈 전 의원 역시 1996~2002년 KDI건강보험 전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 정부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도했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한 바 있다.

    http://cafe.daum.net/zeonyak/Htkc/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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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 ....

    재벌이 음식점도 다 해먹고, 약국도 다 해먹고, 변호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세무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감정평가원도 다 해먹고, 법률사무소도 다 해먹고, 병원도 다 해 쳐 먹어라... 다 먹어라.. 쉬벌!!

    대부분 의사, 일부 변호사, 약사, 감평사, 세무사 등은 자신들이 (준)사자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리고 사자 편을 확실히 들어왔으니까 같은 편이라고 착각했겠지만... 착각은 자유라지만...

    이번에 현오석이라는 신자유주의신봉자가 사자랑 소 울타리를 완벽하게 허물면 너네들은 죄다 월급쟁이란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너네는 소야!! 소!! 너네 다들 사자에게 잡아먹힐 날이 곧 온다!! 좋냐?

    하기야 조중동만 쳐보고, 아파트 한채 있다고 본인이 보수라 자처하며 1%수꼴카르텔이 토끼몰이하는 대로 몰아지며 스스로를 옭아매는 등신짓은 제발 그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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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60) 후보자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윤병세(60) 후보자의 병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72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현역 입영대상인 1을종 판정->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무부 미주국 북미2과에 들어와 이듬해 받은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3을종(보충역)

    한편, 윤 후보자와 김 장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동창이자, 외무고시 10회 동기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같은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장관은 비슷한 시기 현역 판정(1975년)을 받았다가 재검에서 ‘턱관절 저작근(씹는 근육)장애’로 보충역 판정(1977년)을 받아 2010년 10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경우도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인 장남.. 1997년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인 2001년 대학원에 진학한 뒤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2562

    다들 병신들밖에 없어.... 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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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ㄱㅎ의 ‘데스노트’

    매일매일 단조롭게 반복되는 자신의 어휘와 아버지 때부터 이어온 뻔한 인맥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수첩 하나가 박근혜 앞에 떨어진다. 수첩에 이름과 관련 의혹이 적힌 자는 반드시 낙마한다는 공포의 수첩 ‘데스노트’였다. 박근혜는 데스노트를 이용해 대통령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어 세상의 2인자들을 차례차례 낙마시켜나간다. 박 당선인이 지명만 하면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속출하자 정치권과 언론은 비상사태에 빠진다.

    박 당선인이 지명만 하면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속출하자 정치권과 언론은 비상사태에 빠진다. 수첩의 첫 번째 희생자는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였다.

    ‘2013년 1월4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삼성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인수위원 발표 기자회견은 4분도 넘기지 않는다. 김용준 위원장이 위원들 이름을 한 차례 읽고 끝내버린다.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를 외교·국방·통일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한다. 질문도 받지 않는다. 기자들이 ‘이게 뭐냐’며 웅성웅성한다. 최 교수는 1월13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인수위원직에서 갑자기 사퇴한다. 그 뒤로 완전히 사라진다. 기자들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두 번째 희생자는 최 교수 낙마의 영매가 된 김용준 위원장이었다.

    ‘2012년 10월11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 소장을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발표한다. 2012년 12월27일 김 위원장을 다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임명한다. 2013년 1월24일 국무총리 후보로 김 위원장을 지명한다. 3연타 트리플이다. 언론에서 책임 총리가 아닌 대독 총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곧이어 부동상 투기, 아들 병역 문제가 터져나온다. 다 해명하겠다더니 1월29일 적격 사퇴한다. 될 대로 되라’

    낙신의 저주에 가장 강력하게 저항한 것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였다. 수첩에는 이 후보자 관련 의혹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고 전한다.

    ‘2013년 1월3일 MB와 상의해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헌재 소장 후보자로 정한다.'

    ‘인사청문회 과정이 신상털기식으로 간다면 누가 나서겠느냐’ ‘인사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내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나는 정말로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듯이 뒤로 빠진다. 2월13일 버티던 이 후보자가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한다.

    앞으로 데스노트의 희생자들이 줄줄이 줄을 섰다. 데스노트 없는 기자들만 피곤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3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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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종훈 후보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깊숙이 관계된 인물!!

    미국 CIA 홈페이지와 인큐텔 홈페이지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 일부로 운영하는 투자 회사(미국 CIA가 원하는 기술을 실리콘밸리 식 벤처 투자 형식으로 거둬들이는 신군산복합체 모델)이며 이 회사는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 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얻고 있다. 조지 테닛 전 CIA 국장은 "인큐텔 동맹은 정보기관을 기술력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고 있다.

    인큐텔의 투자 영역은 주로 정보수집·보안·감시 관련 기술인데, 2008년 미국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인큐텔은 실리콘밸리 소재 첨단 산업에 대한 벤처 투자를 확대해 왔다.. 벤처캐피탈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그 특수한 위상 때문에 수익금 중 재투자되지 않는 부분은 법에 따라 연방정부에 귀속되며, 반면 투자에 실패할 경우에도 연방 의회에 예산 증액을 요청할 수 있는 특수한 회사... 결국 미국 정부 기관이나 다름이 없는 셈!! 김종훈 후보자는 벨 연구소 소장으로 선임된 지난 2005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인큐텔 창립에 관여하며 당시도 이사회 멤버임을 인정했다

    미국 CIA를 비롯해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해 일해 온 김종훈 후보자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육성하는 부처의 수장의 자격이 있는가?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http://www.vop.co.kr/A000006001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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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그동안 했던 정치는 흔히 말하는 정치가 아니었다. 엄격히 말해, 정당개혁운동이었다. 더 엄격히 말하면, 외부로부터의 '민주당' 개혁운동이었다. 민주당을 진정으로 개혁하고 싶었다. 내부에서 어려우니, 외부에서 하고 싶었다.

    유시민의 정치적인 꿈은, 민주적인 반듯한 정당 하나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은 현대적인 혁신정당이었다. 너무 소박했다. 독일의 사민당이나 스웨덴의 사민당 같은 정당.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해가면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당이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지지했다. 나도 그를 지지했다

    유시민은 감히 대권을 꿈꾸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유시민의 대권도전은 정당개혁운동의 과정이었다. 최종 목표가 아니었다. 정당개혁운동이 성공하면 대권 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었다. 나는 유시민의 그런 꿈이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정치를 같이 했다

    유시민의 좌절은 유시민 개인의 좌절이 아니다. 우리의 좌절!! 유시민은 좌절했지만, 유시민의 꿈은 살아 있다. 누군가가 그 꿈을 이어갈 것~~

    민주통합당의 김정현 부대변인 "착잡하지만 그의 뜻을 존중한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뒤 보인 행적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정치권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은 점은 평가한다.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끊임없이 도전한 그의 비주류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가 서있던 곳에는 분열의 씨앗이 뿌려졌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
    "이제 그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났지만 항상 촌철살인으로 모든 부조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그 답게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남기를 바란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3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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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논쟁’ ‘종북 정치인’ 논란~~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이 현역 육군소령 시절 ‘좌익혐의’로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그는 남로당에 가입해 군부 내 총책(總責)을 맡았던 인물로 수사과정에서 조직도를 제공하고 ‘동료’들을 털어놓은 공로(?) 등으로 자신의 목숨을 건졌다. 그가 바로 박근혜 의원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나 우익단체에서 박근혜 의원을 향해 ‘사상문제’를 제기하거나 국회에서 퇴출하자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박정희로 치자면 ‘종북 정치인의 원조’ 수준을 넘어 ‘골수 친북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그의 딸 박근혜 의원의 경우 ‘적국의 수괴’로부터 전용기를 얻어타는 특별대우를 받았으며, 또 그와 단 둘이 비밀회담까지 가졌다. 우익단체 입장에서 보자면 박근혜야말로 ‘사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랄 수 있는데 웬일인지 그들은 박근혜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꼴을 하고 있다.

    박정희가 김창룡의 특무대에 체포된 것은 정부수립 3개월가량 후인 1948년 11월 11일이었다. 이날은 육사 7기생 졸업식 날이었는데, 당시 박정희는 계급은 육군 소령, 보직은 육사 1중대장이었다. ‘여순사건’(1948.10.14.) 이후 군 수사당국은 육사로까지 범위를 확대해 좌익분자를 색출하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박정희가 붙잡힌 것이다.

    1연대 정보주임 김창룡(육사 3기생)은 수하들을 풀어 거동수상자들을 조사하다가 이재복을 우연히 붙잡았는데 알고 보니 그가 바로 남로당 군 총책이었다. 이재복의 ‘명단’ 속에 바로 박정희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재복은 박정희의 셋째 형이자 좌익 운동가였던 박상희의 친구였는데, 박정희는 바로 이 이재복에게 포섭돼 남로당에 가입했던 것이다. 기자 출신으로 나중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종신(82, 전 부산문화방송 사장) 씨에 따르면, “육사 교관 시절 형님 친구분(이재복)이 향우회에 나와 달라고 해서 갔는데, 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그날 향우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였어. 나는 거기서 (남로당 가입원서에) 사인하거나 도장을 찍은 적은 없지만 그 일로 김창룡한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재판도 받았지.”라고 박정희가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씨가 전한 대로라면 박정희는 남로당에 가입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숙군(肅軍) 당시 실무책임자로 조사과정에서 박정희가 쓴 ‘자술서’를 직접 읽어본 김안일 특무과장은 “박정희는 ‘대구 10.1사건’으로 형 박상희가 우익에 피살되자 그에 대한 복수심과 형 친구 이재복의 권유로 남로당에 가입한 것 같다”고 증언한 바 있다. 또 춘천 8연대 시절 박정희의 직속상사였던 김점곤 장군(평화연구원장)도 “박정희가 체포된 후 그의 자술서를 봤더니 이재복을 통해 입당했다고 돼 있었다”고 97년 필자에게 증언한 바 있다.

    특무대에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 복역 중이던 박정희는 3개월가량 후인 이듬해 2월 8일 군사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발을 새로 하고 머릿기름까지 바른 채 출석한 박정희는 재판장의 신문에 순순히 피의사실을 자백하고 또 시인했다. 이날 1심 재판에서 박정희는 국방경비법 제18조, 제33조 위반으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로 그는 현역 육군소령에서 파면됐고, 급료도 몰수당했다. 그와 함께 재판을 받았던 최남근 중령, 오일균 소령, 조병건 대위 등은 사형 구형에 사형 선고를 받고 모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1심 재판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 고등군법회의(2심)가 열렸다. 이날 용산 육군본부에 마련된 법정에서는 박정희 등 총 69명이 재판을 받았는데 이들의 죄명은 국방경비법 16조 위반, 즉, ‘반란기도죄’였다. 이들의 구체저인 범죄사실은 “전 피고인은 단기 4279년(1946년) 7월경부터 4281년(1948년) 11월경에 이르는 동안 대한민국 서울 기타 등지에서 각각 남로당에 가입하고 군 내에 비밀세포를 조직하여 무력으로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반란을 기도”했다는 것이었다

    2심에서 대다수가 감형 조치를 받거나 더러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박정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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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했다, 선진국이 이제 현실"

    대통령으로 재임한 기간에 대해 이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과 더불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가장 보람되고 영광된 시간"이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조금도 긴장을 풀지 않고 열심히 일했고 제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미진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멀게만 느껴졌던 선진국이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신의 임기를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극복에 큰 자부심을 나타낸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고, 매주 빠짐없이, 무려 145차례에 걸쳐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신속하고 선제적이며 과감하게 정책을 집행했다. 미국, 일본, 중국과 통화 스왑을 체결한 것은 금융위기 극복에 결정적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47&aid=000201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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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간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소식 업댓~~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 국적이 논란인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적 문제와 함께 김 내정자의 'CIA 인적 네트워크'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

    유리시스템즈는 지난 1992년 김 후보자가 직접 설립, ATM이라는 군사통신 장치를 개발해 98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해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겼다.

    김 내정자의 CIA와의 관계는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벤쳐캐피털인 인큐텔 창립(1998년)에 관여했고, 지금도 이사회 멤버로 있다. 2001년엔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고급 관리들과 자주 접족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과도 몇 번 만났다."( 2005년 4월 < 중앙일보 > 와 한 인터뷰)

    김 후보자의 CIA 네트워크는 국적 문제와 함께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고위 공직자로서의 적절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미국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향후 한미 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할 얘기는 아니다" (이건 뭥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한미관계가 충돌했을 때 미국을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장난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001006917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박 벤처' 신화를 안긴 유리 시스템즈의 이사진 사진. 아래줄 가운데 김 내장자가 앉아있고,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브로디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울시 전 CIA 국장이 서 있다. (KBS < 글로벌 성공시대 >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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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추가제재, 북핵 문제 해결 못해” 64.4%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실험 다음 날인 지난 13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

    유엔의 추가제재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4.4%

    남북대화와 교류협력, 대북지원을 전면 중단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핵문제 해결에 미친 효과 여부? '효과가 없었다'가 63.3%

    향후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 '특사를 파견하고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60.1% / '이명박 정부의 기조대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8.8%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조성된 한반도 위기 상황이 북-미간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하느냐? '아니다' 65.2%

    http://www.vop.co.kr/A00000599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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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사고와 행동양상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박근혜 후보는 1998년 대구 달성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자마자, 단숨에 중앙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기반은 ‘딱한 우리 근혜’라는 정서였다. 대통령 딸이지만 부모를 총탄에 잃은 삶은 동정심을 자아냈다.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2년 뒤 단숨에 당 서열 2위의 부총재가 된 것은 이런 특수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배경’으로 한 걸음에 유력 정치인 반열에 오른 박 후보는 이후 ‘실적’으로 자신의 아우라(후광)를 만들어갔다.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이 그것이다. 2004년 3월 당 대표 취임 한 달 뒤 치른 총선에서 121석을 얻어 탄핵 역풍으로 다 죽어가던 당을 살려냈다.

    한나라당 대표시절 노무현 정부가 4대 개혁입법으로 내건 법안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해 좌절시켰다. 특히 사학법은 예산 국회까지 거부하며 장외투쟁을 벌여 3대 7 가량으로 밀리던 여론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악의 화신!! 닌자고 보시는 분은 제왕가마돔과 매치시켜보시면 딱일 듯!! ㅋㅋ)

    ‘원칙’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그의 원칙이 이해관계에 좌우되고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많다. 복지확대를 주장한 그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상급식 반대’를 내세운 나경원 후보를 지원했다. 4대강, 언론관계법 등 불리한 이슈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거나 절충으로 비켜갔다. 찬반양론이 갈려 정치적 부담이 있는 사안에는 자기입장을 분명하게 내세우지 않고 늘 “여야가 합의해서”, “잘 논의해서” 등 하나 마나 한 말만 반복~~

    ‘박근혜 원칙’은 친인척이나 측근 앞에는 무뎌진다는 지적도 있다. 동생 박지만씨가 저축은행 관련 의혹에 휩싸였을 때 그는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끝난 것 아니냐”고 일축했다. 총선 공천 때는 2007년 경선 캠프에 참여했던 김형태 후보의 성 추문 논란이 불거졌지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당·청 분리 원칙을 주장했지만, 그가 비대위원장이 된 뒤 ‘사당화 논란’이 이어졌다. 그때그때 달라요~~ 호호홋~~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단순화법.. 한 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돌아보지 않는 단호한 냉정함은 공포감을 심어줬다. 한 친박 의원은 “보고를 하는 도중 박 후보가 창 밖을 보거나 고개를 돌리면,(‘마음에 안 드나보다’라는 생각에) 목소리가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라고 했다.

    공개발언이 아닌 박 후보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건 금기로 여겨진다. 인사나 정책도 마지막 결정과정은 철저한 보안 속에 결정된다. 선대위 소속 의원들끼리도 저마다 하는 일은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밖에 옮겼다가 “이렇게 해서 같이 일을 하시겠느냐”는 경고 전화를 받은 측근들도 여럿이다. 흔히 지적하는 “답이 나온 뒤에 답을 말한다”는 말은 보안이란 ‘숙성’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는 불통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한 선대위 핵심 간부는 “안을 올려도 가타부타 말이 없다. 안을 만든 사람들조차 후보가 발표를 하고 난 뒤에야 확정된 안을 알 정도다”라고 했다. 측근들조차 “주요 현안에 관한 보스의 생각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례가 숱하다.

    인사 스타일에 관한 우려..선대위 핵심 인사조차 “박 후보 주변에 인물이 없다”, “괜찮은 사람은 다 떠났다”, “쓴 소리하는 책사는 없고 오직 말을 따르는 측근만 있다”고 말한다. 핵심들에게도 좀체 전권을 주지 않는다. ‘경제민주화 원조’라며 삼고초려해온 김종인 위원장도 계속 반발하자 가차없이 내쳤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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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강원도 화천 백암산 줄기 그리고 6.25때 격전장이었던 수리봉 줄기 그리고 헬렐레 고개 그곳에서
    1980년부터 1982년 사이 31개월
    나는 내 청춘의 군대생활을 유시민과 함께 했다.
    GOP 860고지에서 휴전선인 북한강을 사이에두고
    북측 GP, 남측 GP를 굽어보며
    아침마다 “동무들 잇밥 먹으라우”라는 북한군들의 외침에
    “니들이나 많이 먹으라우” 소리치곤 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항상 먹는 얘기만 한다.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훼바에서 독립중대 생활을 하면서
    풍산리 고개에서 민간인통제선까지
    아침마다 전 중대원이 왕복으로 구보를 한다.
    중대본부 소속인 유시민이는 항상 구보에 참여했고
    중대원들과 잘 어울렸다..
    사격, 10발중 8발 이상을 못맞추면 얼차례다.
    땀이 비오듯 하는 상황에서
    땀이 안경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실수할수도 있다.
    우리 중대의 사격 연습은 약간 수그린 상태에서
    교관이 사로봤! 하면 즉시 엎드려서 사격을 해야한다.
    조금만 늦으면 50미터, 100미터, 200미터 250미터 목표물이 사라져버리기때문이다.
    8발을 못맞춰 얼차례 받는 딱한 고참들도 많다.
    나는 유시민이 8발 미만이되어
    얼차례 받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대대 ATT, 연대 RCT
    약 100키로미터되는 가평까지 후퇴했다 다시 전진하는 행군
    그리고 유격 훈련
    외줄타기, 세줄타기, 줄타고 내려오는 하강,
    유시민이는 이 모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훈련중 잠시 휴식시간, 연병장에서 교육중 휴식시간에
    멋진 우리부대 대대장은
    자주 “유시민이 나왓! 중대원들 재밋게 해봐”
    유시민이는 혁대를 풀러
    “이게 무어냐? 배~암이야 배~암”하면서
    그 나름의 개인기로 전 중대원들을 웃겼다.
    군인중에 군인
    가장 멋진 우리의 대대장님
    훈련때 가장 먼저 높은 고지에 올라 전대대원을 지휘하면서
    5연대 4대대를 막강 부대로 만들었던
    그 멋진 대대장님은 유시민을 특히 아꼈다.
    우리 중대는 축구시합을 자주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유시민이는 거의 대부분 축구시합에 참여했다.
    그가 공중에 붕떠 왼발을 먼저 올린다음 오른발로 골인시켰던
    그 멋진 장면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격구
    유시민과 나는 연대 격구선수로 뽑혀
    다른 연대와 시합에 나섰다.
    군대 격구는 스피드와 유연함을 갖추지 못하면
    격구가 아니라 격투기가 되기도 한다.
    흑먼지와 땀으로 얼룩진 그의 모습
    잠깐의 휴식시간에
    몇마디에 묻어나오는 그의 박식함은
    그의 지성을 실감케한다.
    언젠가 연대 본부 가는길에
    우연히 유시민과 단둘이서 동행하는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개인적인 문제만 떠들어대는 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던 유시민이는
    시퍼런 5공의 그 시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온몸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7사단 5연대 4대대 15중대
    그 모든 중대원들은 유시민을 좋아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으로 확신한다.
    PS: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 땅에 사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다녀와야 한단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람도 만나고 말이야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xoO&articleno=110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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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전면 폐지, 부가세 2% 추가인상, 대학등록금 4.7% 인상, 물 민영화, 소주값 담배값등 줄줄이 물가인상 기초 노령연금 65세에서 75세로 연장... 이래도 또 새누리당 찍을 인간들아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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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우리 시대의 아픈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수 있는,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자에게 가장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날려줄 수 있는,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로서 감히 이정희를 존경하고 지지하고자 합니다. 까짓것 이정희와 같이 비 맞을 수 있다면, 기꺼이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대학시절 프랑스의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경도된 이후 저는 모든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같은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성숙한 사회일수록 정치적 다양성과 소수의견을 존중하게 됩니다. 탈이데올로기 이후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될수록 결국 휴머니즘에 대한 감동이 강조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진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생명, 평화, 환경, 생태, 종의 다양성 같은 가치들을 제도화하려는 정치적 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보는 이데올로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약자와 소수에 대한 견고하며 끊임없는 사랑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1876

    사진 : 이정희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비폭력 저항의 기수, 존 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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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뿐, 나는 그 짱돌이 그립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 페친님이 계십니다.. 이런 자세 동감합니다....

    그 분이 제게 짱돌을 던지셨습니다...

    "그 미국놈을 죽어라 욕하면서 그 미국놈 흉내를 내는 놈은 모하는 놈일까? 그리고 그런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해야지 그럼 난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나...^^ 대안없는 반미에 무분별한 적개심에 자격지심에 미국꺼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다 이지경이 되었으면 이제들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라고....

    막상 본인이 던진 짱돌에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쁠 것이라든가.... 남이 자신에게 던진 짱돌에 맞을 때 기분은 더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담벼락을 가보았더니 김종훈을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동포들의 애국심을 비하하는 사람,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 무분별한 반미와 대안없는 적개심을 앞세워 재미 동포들의 애국심을 폄하하는 종북 좌파의 어처구니 없는 시대 착오적 행태를 보이는 한심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글에 동조하며 종북척결의지를 드높이는 많은 페친들의 적개심어린 댓글들이 참 많더라는 점..... 헐~~~

    '종북좌파' 라는 웃기지도 않는 단어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넣는 시대착오적 피해망상증이 미국에서 오래 생업을 해오신 제 페친분께까지 전염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어 조용히 담벼락댓글에 짱돌을 놓아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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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1)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과연 그저 유능한 외국인인가요? 소련KGB, 미국CIA, 한국국정원, 북한정보국, 이스라엘정보국 샤바크 등은 간첩(스파이)을 타국(혹은 적국)에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님처럼 만리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정착한 제2의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정보기관 최고위층인사들과 사업을 함께 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입니다.... 오랜 기간 미국생활에도 이름도 바꾸지 않고 애국심을 지켜온 님과는 다른 인물이란 말이죠...

    짱돌2)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 이 자리에서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님이 말씀하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인재를 구하는데 국적이 어디있고 국경이 어디에 있다는 말" 수준의 미국인 인재인 것으로 보이나요? 오바마가 한국 국정원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한국국정원장과 사업협력을 하던 한국인을 미국 첨단기밀정보접근권을 관할하는 부서의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미국인들이 가만 있어야 하나요?

    짱돌1) 나는 '진짜 미국인'이 됐다"는 글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 .... 이분의 정체성을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하는 데에 부정하지는 않으시죠? 그러나 문제없다는 생각이신 거죠? 1년여 전만 해도 자신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안겨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던 사람이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실은 장관자리해먹고 이중간첩질해서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뻥을 치고 있는데 괜찮나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데?

    짱돌4)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입니다.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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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우리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목숨을 노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한 끝에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이념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29de_o6G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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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지능의 지적장애인(정신지체3급) 이용구(류승룡 분)의 딸 이예승(갈소원 분).. 가방 판매점에서 세일러문가방을 함께 보며 해피마트 월급 63만8천8백원을 받으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행복해하는 부녀~~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가방을 집어든 건 예승이 또래의 소녀... '예승이 꺼예요... 매일 와서 봤어요... 어떤 날은 두번 와서 봤어요... 예승이 꺼예요...' 라 외치는 용구에게 날아든 건 애아빠의 주먹!!!

    월급날 그 소녀가 세일러문 가방을 맨 채 용구의 해피마트에 다가와 똑같은 가방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앞장선다... '아..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하며 따라가는 용구... 영하18도의 강추위에 간간히 얼어있는 시장통 길을 뛰어가는 그 애... 용구가 엉덩방아를 한 번 찧고 골목을 돌아보니 그 애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옆에 피묻은 벽돌도 하나... 용구는 응급조치로 예전에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첫 번째, 벨트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 번째, 입을 벌려 숨을 불어 넣는다. 세 번째, 흔들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 네 번째, 뺨을 때려 일어나게 한다. 용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대로 찰싹! 하고 뺨을 때린다. 아이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는 것은 영락없는 성추행이자 살해범의 행동이었다.

    누군가를 살해범으로 만들어야 했던 경찰. 용구는 경찰이 만든 미성년자 추행 및 살인범에 딱 맞게 행동했다.

    그 전날의 가방판매점에서 죽은 소녀의 아빠(경찰청장)에게 뺨을 맞아 앙갚음하려 따라가다가 성추행하고 죽인 것이라는 검사의 정황설명과, 현장의 피묻은 벽돌, 현장검증에서 소녀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고, 자신의 바지춤을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언론은 각종 자극스런 언어유희로 그를 짐승만도 못한 악마로 전락시켜 온 국민의 분노를 감당케 한다.... 그 결과는 사형!!

    국과수의 부검결과 직접적 사인은 벽돌에 부딪힌 왼쪽 눈위 작은 상처가 아니라 빙판에서 뒤로 넘어져 부딪힌 후두부의 출혈이었다는 점, 벨트/입/뺨 등 일련의 상황은 애를 살리려는 심폐소생술이었다는 점, 바지를 벗는 척 해야 딸 예승이를 빨리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경찰의 협박이 있었다는 점 등은 딸을 잃은 경찰청장의 광기어린 노여움과, 진실보다는 일방적 몰아가기에 관심이 많은 언론과, 비판이나 의심없이 군중심리를 좇아 '악마를 죽여라'며 핏대를 세우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에 묻혀 깡그리 무시된다....

    영화에서는 항소심을 앞두고 그의 무죄를 규명하려는 교도소장(정진영 분)과 동료들(조폭 오달수, 사기꾼 박원상, 간통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딸의 희생양이 죄의 진실유무에 관계없이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기 바라는 경찰청장.... 항소심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청장의 협박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네가 죽어야 네 딸이 살아. 네가 살려고 하면 네 딸도 내 딸과 똑같은 꼴을 당할 줄 알아!!" 퍽퍽퍽~~~

    진실을 말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던 용구는 정작 준비한 '진실' 대신에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자백을 하고 만다.... 주저하던 그의 눈에 딸 예승이가 비치자 더더욱 주저없이... 자기가 한 짓이라고 말하고 만다.... 그것이 딸을 살리는 길이라 믿은 것이다.... '거짓'은 참으로 간교하다....

    영화에서도 '진실'보다는 '거짓'의 힘이 셌다. '거짓'이 더 그럴 듯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다...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현장검증도 그럴 듯하고 언론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그의 억울한 죽음과 '사형'이란 제도에 의해 부녀가 생과 사로 갈리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다... 내 뒷자석의 아줌마는 목놓아 통곡까지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경찰과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만큼밖에 알 수 없었던 당시의 대중은 고의아닌 용구 사형의 공범이다... 알지 못하니 진실이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와 함께 보았던 관객들과 이미 영화를 본 천만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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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건의 진실... 이대로 묻혀지나?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증인출석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 모든 소를 취하.. 이에 따라 장씨가 자살 배경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던 2009년 3월 이후 4년 여 만에 장씨 죽음의 진실은 이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두차례 증인출석 명령을 받고도 불응해 오는 3월 25일 재차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 의원의 변호인단은 이미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구할 작정이었는데, 28일 조선일보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8일 오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료를 내어 최근 서울고법 민사13부가 판결문에서 고 장자연씨와 방 사장이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대목을 들어 “재판부가 ‘허위에 근거한 명예훼손 행위’라고 판결함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법적 쟁송을 일단락짓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전인수도 이정도면 따라올 자가 없을듯~~ 조선일보만 고개끄덕이며 보는 180만 등신머저리들은 방상훈색휘가 승소한 줄 알겠죠? ㅋㅋ)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는 지난 8일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를 상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법 민사13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KBS MBC 김성균 판결),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이종걸 이정희 판결)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KBS MBC 김성균씨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고 장자연씨나 소속사 전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아가 술접대 내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임이 입증됐다’, ‘피고들이 방송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허위 사실에 근거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애초 오는 3월 말 재판에서 재판장이 강제구인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 본인과의 관련성이 있든 없든 알고 있는 얘기를 통해 진실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소를 취하해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과정에서 1년 여 전 장자연씨 매니저가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 룸살롱 술자리를 한 적 있다는 증언을 해 여전히 의혹은 남은 상태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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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말로 원조 성시경이다.' -2/19 정우택 음모위원이 충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비판 여론은 모르쇠하고 숟가락부터 얹은 듯..... 정우택 나온 김에 추억의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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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성상납사건디테일-1)친박핵심 정우택 지사시절 2008,2009,2010년 제주도까지 가서 MC까지 고용해가며 유흥 후 성상납..... 경매낙찰된 아가씨파트너랑 한시간동안 뭘했는지는 정우택에게 물어보기 바람..... '그년'발언에 노발대발한 김을동 휘하 수많은 아줌씨들은 친박핵심의 이런 성상납은 괜찮은 거죠? (이재표 충청리뷰 편집국장님)

    정우택지사 제주도성상납 장소. 40명이 올 큰 방. 밴드와 MC(유일하게 술 안마신 분)... MC의 증언 2009년 얘기 (2008,2009, 2010 행사 중 2009년..... 2010년 7월엔 선거 후 위로차 제주도 여행. 백만원씩의 경비가 모자라서 추가경비를 냄. 2차화대로 금액이 추가가 되어 회계관계자의 장부, 녹취 자료 다 있음... 2차 아가씨 데려간 사람들은 17만원씩 더 거두었고 정우택지사가 내야 할 돈은 다른 형이 내주었다. 대신 내준 형은 당시 2차를 가지 않았다. 도지사는 백만원도 안냈다. 세번 중에 한번 내고 두번 안냈다.)

    1)도지사를 도지사라 부르지 마라. 사장님이라 불러라.
    2)도지사헌정술자리. 한사람만 즐거우면 된다

    제주도에 20명의 여자가 없어서... 경매를 진행했는데 도지사가 제일 먼저 낙찰되었다...

    2시간 반 후 정우택 지사가 제일 먼저 파트너와 함께 나가고, 나머지 몇명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떠났고, 나머지는 옆방에서 기다렸다. 1시간있다가 돌아왔다. 그런 다음에 다함께 버스를 타고 떠났다...

    마담: 정우택 뺏지를 떼지 못하면 나도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역으로 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면.... 유흥업계에서는 성매매방지법을 제일 무서워해요....

    네이버: 1)정우택으로부터 요청 없었으나 명예훼손우려가 있어서 삭제했다. 2)요청은 있었으나 무혐의 수사종결이라고 토를 달아서 삭제했다.

    그러나 네이버의 해명-무혐의수사종결-은 사실과 다르다. '무혐의내사종결'(경찰)이라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나 내사한 것에 대해 수사결과발표나 종결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60년 경찰역사상 없는 일... 대다수 지역언론들이 정우택무혐의로 보도!!

    성상납했냐? 하고 경찰이 마담에게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나꼼수 보도후 경찰이 마담에게 또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보도자료.. 명쾌한 의혹해소, 무혐의내사종결이라는 경찰 60년 역사상 처음 쓰는 용어... 게다가 거짓말..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 정우택성상납의혹이 네이버검색어에 뜰까요? 안뜰까요?

    '정우택성상납' '정우택논란' 등이 있는데 이를 '정우택논란'으로 네이버에서 한 키워드로 잡으면 이것이 '성상납'이 사건의 본질인데 '논란'으로 몰고 가서 여론을 특정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온라인여론장악의 프레임!! 포털의 '검색어'만 장악하면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인정을 할 리가 없으므로 순간순간 캡쳐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제보를 해야 한다. 제보는 딴지일보에~~

    http://www.youtube.com/watch?v=91CaFMDz2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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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미움은 한끗 차이’ 뇌과학이 증명
    기사입력 2008-10-29 11:00 |최종수정2008-10-29 11:50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 된다’는 유행가 가사가 있듯, 사랑과 증오는 서로 쉽게 바뀌는 감정이란 사실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게 되는 부부 싸움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사랑과 증오가 사실상 동일한 감정이라는 사실이 뇌과학 영역에서 증명됐다.

    영국 런던대학 세미르 제키 교수 팀은 남녀 17명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의 사진을 각각 보여주면서 뇌 활동의 변화를 뇌 스캔 촬영사진으로 조사했다.

    그러자 두 경우 모두, 뇌 과학자들이 ‘증오 회로’라 부르는 뇌 부분을 활성화시켰다. 증오 회로가 활성화되면 공격적 행동이 유발되고, 성난 감정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작동이 시작된다.

    ‘증오 회로’에는 뇌의 피각-섬엽 두 부위가 포함된다. 이 두 부위는 모두 뇌의 ‘생각하는’ 작용 지대인 대뇌피질 뒤에 위치한다. 피각은 경멸-혐오의 감정, 그리고 행동을 취하는 작동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섬엽 부위는 뇌의 고통 반응과 관련된다.

    제키 교수는 “증오하는 사람의 사진을 볼 때나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볼 때나 피각-섬엽이 모두 활성화된다는 것은 뇌 과학자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면서 “두 부위 모두 공격적인 행동 시작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넘보는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공격적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것에서도 증명된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증오하는 사람이나 모두 ‘고통스런’ 신호를 뇌에 전달시키기는 마찬가지란 설명이다.

    흔히 사랑과 증오는 정반대의 머나먼 감정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생물학자에게 사랑과 증오는 거의 같은 감정이다. 모두 비이성적이며, 때로 영웅적이고 때로 사악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사랑과 증오의 감정은 뇌의 거의 동일한 부위를 활성화시키지만 차이도 있었다. 가장 큰 차이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는 인간의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 피질 부위가 광범위하게 비활성화 되지만, 증오의 감정 때는 아주 일부만 비활성화 된다는 점이다.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이 폭넓게 비활성화된다는 것은, 흔히 우리가 ‘눈에 콩깍지가 꼈다’고 할 때의 뇌 상태이다. 판단과 계산을 중단한 상태다.

    반면 증오의 감정 때는 증오의 대상에게 해를 입히고 복수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행동을 계산하기 위해 이성적 사고 판단의 일부분만이 비활성화된다.

    또 하나 다른 점은 증오의 감정에서는 사랑과는 다르게 미워하는 강도를 측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제키 교수는 “예컨대 범죄 수사 때 증오 대상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증오 회로 활성화의 강도를 측정해 수사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랑과 미움에는 다른 큰 차이가 남아 있다. 사랑은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미움은 한 사람은 물론 특정 인종, 성별, 사회문화적 배경, 또는 정치적 신조 등 폭넓은 대상을 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http://cafe.daum.net/knusw98/1ROE/4?docid=544920203&q=%BC%B6%BF%B1&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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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박대통령 일본 초청(속보)

    역사 수입해가라고 하려는 것 아닐까? 헐값에 교재와 교육 및 세뇌까지 책임진다며? ㅋ

    60년대 쿠데타 이후 일본극우파들이 박대통령을 초청하여 요정에 데려갔을 때 일본어로 스승의 은혜에 감사해했던 닭까끼가 오버랩되는군요.... 36년간 유린된 민족혼을 헐값에 팔아넘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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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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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 최종 투표자 수 30,721,459--투표율 75.8%
    MBC 최종 투표자 수 30,161,138명(-560,321명)---74.4%
    SBS: 개표 93.2% 일때 이미 30,726,775--투표율 75.9%

    누가 설명 좀 해 주쇼!!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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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원순씨가 한 일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것도 있다. 이를테면 강원도 정선에서 등기소장했을 때가 그렇다. 그가 23세 살 때 일이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전, 그는 법원 사무관 시험을 본 적이 있다. 등기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당시 공안직이라고 해서 서기관급 대우를 받았다.
     박원순: 군 차원에서 기관장 회의를 했어요. 그럼 맨 앞에 군수가 앉고, 옆에 경찰서장과 농협장, 안기부에서 나온 조정관 등이 앉아요. 내가 이른바 B급 가운데 가장 어려서 심부름을 많이 했어요. 논에 모를 심는데 통계를 늘 보고해야 해요. 그런데 20~30%밖에 실적이 안 났는데도 그걸 90% 했다고 보고하는 거예요. 사실대로 보고 하면 그날로 바로 잘린다는 게 이유였어요. 그걸 보면서 우리나라 통계가 얼마나 엉망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죠.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통계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고 다녔어요.

    검사 생활도 1년밖에 하지 않았는데 검사를 오래 하려고 간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그만둘 생각도 아니었어요. 가서 보니까 권력이더라고요. 내가 구속할 수도 있고, 기소해서 형량 구형도 할 수 있고. 유치장 감찰을 나가면 경찰서장이 문 앞까지 나와서 절하면서 ‘영감님’이라고 모실 때였어요. 하루는 경산경찰서장이 요즘 현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거예요. 그래서 현안이 뭐냐고 물었어요. 당시 야당 정치지도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단식농성 중이었는데, 이 일 때문에 그 지지자들이 지지 상경을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정국 흐름을 다 꿰고 있다고 생각하니 권력이라는 게 참 우습더라고요. 사람 잡아넣는 일인데 영 체질에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검사를 그만둔다고 하니까 고향에서는 내가 비리가 있어서 그만두는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랬어요. 다행히 부모님도, 집사람도 말리지 않았아요.

    흘끗 올려다 본 책상 위에는 오려진 신문 기사 쪼가리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박원순: 서울시 관련 내용은 담당자들이 별도로 스크랩해옵니다. 저것은 서울시와 관계없지만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예요. 워낙 오래된 습관이라서.(웃음) 나는 누구나 만나면 수첩에 뭔가를 적어요. (수첩을 직접 보여주면서) 아까 여기 오신 분하고 만날 때도 메모를 한 바닥이나 했네요. 그분은 ‘시장(市場)을 만드는 시장이 되라’고 하더군요. 일명 ‘마켓 크리에이터’. 그런 아이디어를 들으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식이죠,

    박 시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한 첫 결재는 ‘무상급식’이었다. 무상급식은 보궐선거로 원순씨를 시장님으로 만든 단초를 제공한 바로 그 정책이었다. 시는 그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 내년까지는 중학생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가 이끄는 시 행정의 열쇳말은 ‘삶의 질’이다.

    ‘아무것도 안 한 시장으로 남겠다’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다. 우선 대규모 토목공사를 중점 과제로 삼던 관행이 사라졌다. 때만 되면 하던 보도 블럭 교체 공사도 거의 없어졌다. 대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정책이 곳곳에서 스며들고 있다. 무상급식뿐 아니라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시행이나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립 보육시설 확충, 간병료를 절약할 수 있는 환자안심병원 개원 등이 대표적이다.

    박원순: 그러니까 그게… 지난겨울에 복지시설을 돌면서 ‘서울에 굶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게 하자’고 강조할 때였어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좀 살펴보라고 직원에게 말하고 사실 난 잊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복지건강실에서 학교와 찜질방, 여관 등에다가 공문을 보냈더라고요. 그런 데서 어렵게 지내는 가구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내가 그 직원을 불러서 무척 고맙다고 했어요. 그래서 긴급 지원이 필요한 42가구를 발굴했어요.

    내가 간 곳은 여중생이 아빠랑 여관방에서 지내는 경우였어요. 그래도 아이가 참 밝은 편이었어요. 기죽지도 않고. 가장 창피한 일이 여관에서 나와 학교 갈 때라고 하더라고요. 충분히 이해가 되잖아요.

    돈을 어디다 쓰느냐. 사람한테 써야 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아까 그 여학생이 계속 여관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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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1910년에 조선을 먹은 이유는? 독점자본주의!!

    일본의 독점자본주의는 자본의 규모가 크며 상품의 공급이 과잉으로 식민지가 필요한 경제체제... 식민지는 제품판매처와 값싼 원료의 공급지 역할을 해야 함 (스페인, 포르투갈의 남미약탈과 다른 개념)

    일본의 식민지정책은 크게 두가지. 1)토지조사사업 - 쌀을 싼값에 수탈해서 값싼 원료의 공급지역할을 수행.... 2)회사령

    1920 문화정책... 일본은 1914년부터 매년 20% 경제성장의 호황기.... 1차대전으로 유럽이 전쟁일 때 상대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경제호황...

    1929 대공황... 식민지가 없던 미국에서 시작... 식민지쟁탈전이 과열되었다는 얘기. 일본이 식민지가 더 필요하게 됨.. 그래서 1931년 만주먹음. 1937 중국침략... 쉽게 먹을 줄 알았으나 장기화됨... 도시는 다 먹었는데 농촌을 못 먹음... 국공합작으로 게릴라전에 대항해야 해서 전쟁이 의외로 장기화됨... 이로 인해 남면북양(남쪽에서는 군복에 필요한 면, 북쪽에서는 양)정책을 쓰고 목재와 석유가 필요하게 됨.. 이 때문에 인도차이나반도를 공격하려 하는데 필리핀이 중간에 있음. 당시 필리핀을 지배하고 있던 미국의 맥아더... 당시 비행기술로는 미국에서 필리핀에 오는데 하와이를 경유해야 함.. 그래서 일본은 하와이를 공격하기로 함.... 당시 세계에서 제일 큰 항공모함인 야마모토호를 보유하고 세계최고수준의 군함과 군용기를 보유한 자신감으로 미국이 참전하지 않으리라 생각한 것!! 맥아더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개소리를 남기고 본국으로 귀환함!! 이후 일본의 예상과 달리 미국은 본격적으로 참전을 선언하고 결국 미드웨이해전에서 야마모토함을 격침함으로써 일본의 승기가 꺾임.. 전선을 중국과 미국으로 이원화한 것이 패인!!

    이것은 히틀러가 유럽과 소련으로 전선을 이원화한 것이 패인인 것과 마찬가지!! 공산주의에 대한 폭압으로 독재의 발판을 마련, 기계화사단(탱크, 기관총, U보트, 전투기)으로 맨먼저 백마탄 근위병들이 맞선 폴란드부터 먹음, 이후 탱크가 못오게 '마지노선'을 파고 준비한 프랑스에 우회침입하여 먹고 괴뢰정부를 심음.... 히틀러 사후 드골대통령이 수천명의 괴뢰정부협력자 사형.... (반면 우리나라는 반민특위에서 보름 구금한 것이 전부!! 오히려 해방1년도 못되어 시작된 빨갱이타령으로 ... 항일독립운동가들이 모두 빨갱이, 빨치산으로 몰려 괴멸됨... 아직도 대한민국 상당수 등신들이 조중동만 쳐 보고서 종북이니 친북이니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실정.... ing ㅠㅠ)

    p.s
    1)독일기계화사단에 맞선 폴란드 백마탄 근위병들이 중과부적이었듯... 곡괭이, 죽창, 칼, 화승총(200명, 비오면 불이 안 붙어 무용지물)을 든 50만 민중이 총과 대포로 무장한 1만5천의 일본군에게 중과부적으로 10만살육의 결과를 낳은 점은 참으로 비극적... 이것이 바로 동학학살!! (고종이 불러들인 살육일본부대의 피해는 100여명의 사상, 이중 사망은 겨우 10명정도....)

    2)1941년 6월 20개 기갑사단의 독일군 180개 보병사단 400만 대군의 침공을 맞은 소련은 군인 870만, 민간인 1700만, 총 2570만의 희생으로 맞서며 유례없는 참혹한 격전으로 독일군을 궤멸시키고 베를린까지 진격해 독일의 항복을 받아냄... 이후 자본주의 제국들은 세계대전의 참혹한 경험에 놀라 물리적인 점령보다 경제적 진출(경제식민지화, FTA등)을 택하는 신제국주의로 전환...

    독일을 물리치고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남진하던 소련에 놀란 미국... 한반도에서 천킬로 떨어진 오키나와에 있던 맥아더는 '한반도에서 일본군의 무장해제는 38도 이남은 미국이, 이북은 소련이 맡는다'며 남북분단을 확정지음... 동북아의 전략요충지를 욕심내던 미국은 한반도를 먹음...맥아더의 '북위 38도 이남의 영토와 주민은 나의 관할 아래 있다... 공공의 안녕을 문란케 한 자는 엄중 처벌하겠다'라는 포고령과 함께 서울진입시 환영나온 인파에게 총격을 가하여 해산시키며 들어왔고 미군정 사령관 하지는 언제 해제할지 모른다며 장기주둔의 뜻을 밝히며 남한의 자체적인 인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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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3/8)

    2.반북의식 고취
    *제2조선전쟁 못 피해, 북, 안보리 제재 반발 -박현진특파원, 이정은,조숭호기자
    (공포마케팅 요즘최고인기상품.. TV틀면 웬종일 공포에 시달리실 겁니다.. 한번 하루종일 뉴스프로들어보세요.... 진짠지, 아닌지...)

    *북 투옥작가 실상 알릴 것, 망명북작가모임 본격활동 -황익찬기자

    *일 울린 채널A 다큐 '탈북' 시청률 11.8%, '계속 통곡' 시청소감 줄이어 -김윤종기자(오글오글~~)

    *더 촘촘해진 대북제재.. 보석이름까지 명시 -이정은기자

    *'좌충우돌' 김정은 견제할 사람이 없다 -조숭호 기자

    *북, 수도권겨낭 기습포격땐 다연장로켓포-미상일로 응징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3.통진당죽이기(색깔론의 최고봉 똥아!!)
    *이정희 대표 이어 오병윤 원내대표 종북 발언 '키리졸브 훈련은 북침작전'-이남희기자
    (엄연한 주권국가인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비판(이로 인한 한반도전쟁위험증가)과.. 1000번넘는 핵실험을 하는 미국과 열세에 대한 방어 및 협상용의 3번의 핵실험을 한 북한의 형평성을 거론한 것이 왜 종북발언인가? 이남희기자!! 북한의 존재와 반북의식고취를 통해 독자의 적개심을 고취하고 똥아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종북'아닌가?? 그리고 넌 전쟁나도 북한책임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대북적개심을 키우면서... 적반하장격으로 '평화협정을 주장'하는 통진당에게 "종북"이라고 맹비난하면 그게 너랑 네 가족, 네 나라에 도움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리 민족역적 김성수, 김병관일가에 충성하여 똥아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좋지만, 똥오줌을 가려가며 기사써라!! 이 등신아!! 너 하나만 등신이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네가 쓴 등신같은 기사를 114만명이나 고개끄덕끄덕하면서 본다는 것 아니?)

    *사설 - 통진당, '한미연합훈련은 북침작전'이라니
    ('대화없는 북미관계와 파탄난 남북관계의 안타까운 귀결'이라는 통진당 논평을 엉뚱한 쪽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므로 종북이 아니라면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하는 사설. '북은 세번의 핵실험에 문제삼으며 미국은 천번넘는 핵실험을 해도 되는가'라는 통진당 논평에 노동당2중대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는 사설. 정당보조금 6억8천과 대선후보 27억 선거보조금이 국민세금으로 나가는 게 말도 안되며 언제까지 이런 정당을 그대로 둬야 하냐는 사설.. '제대로 책임을 따져보자, 평화협정을 체결하자' 는 목소리를 겁박하는 모양새가 승만이때 빨갱이사냥이 재현되는 듯한 모양새다.. 이런 평화반대, 전쟁최고라며 적개심을 드높이는 개찌라시를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읽고 분노에 차서 통진당해체를 외칠 114만 등신문딩이색휘들이 대한민국에 넘쳐난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 언제까지 이런 찌라시를 그대로 둬야 하나???)

    사진: 동아일보가 북한방문시 선물한 '김일성장군의 보천보전투 동아일보기사' 순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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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 당신들 수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고록 쓰겠다고 대통령기록물 ‘사본’을 가져갔을 때, ‘도둑놈’이라며 펄펄 뛰던 사람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밀 기록물 원본을 폐기했다는데도 조용합니다.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가 국민 각자의 주권의식과 도덕성 수준을 보여줍니다. 노무현과 이명박을 대하는 ‘다른 태도’는, 지난 5년간 우리 국민의 주권의식과 도덕성이 얼마나 퇴보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겁니다"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대통령 기록물은 노무현 정부 때 9700여건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8141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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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agora @korea486
    꿈속을 헤메고 있는 이명박 수하들! 'MB맨' 권도엽 "4대강사업 갈수록 평가 좋아질 것" http://bit.ly/15HaCFQ 당신들은 갈수록 무상급식이 가까워진다.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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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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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누구를 기준으로 하나요? 바꾸네 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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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정님... 과다노출 5만원 되시겠습니다... 11일 바꾸네 정부 국무회의 통과한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입니다... 지문채취불이행하시면 따로 벌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남자분들도 함께 내야 하나요? 갈켜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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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1분 1초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지금 여의도 새누리당사 건너편에서는 한 생명이 시나브로 꺼져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인생을 살 만큼 산 노인네도 아닌 앞길이 구만리 같은 3-40대 의기의 젊은이가 우리 국민과 정치권의 양식에 호소하며 5일째 모든 음식물은 물론 생명의 기본인 물마저 거부하고 스스로 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언제 꺼질지 모르는 거센 바람 앞의 가냘픈 한 자루의 촛불입니다.

    그는 거창한 요구조건을 내 걸지 않았습니다.
    철벽이나 다름없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대하여는 요구하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18대 대선에 전 국민의 여망을 등에 업고 야권 대선후보로 나섰던 <문재인 의원>과, 우리사회의 대표적 양심세력집단인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단 한 가지 조건만을 요구조건으로 내 걸고 자신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칼바람이 몰아치는 여의도 빌딩 숲길 한 모퉁이에서 가냘픈 마지막 호흡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의로운 젊은 분의 나이와 이름은 모르겠으나 <춘몽>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에게 2013년의 봄은 아름다운 꿈을 꾸는 <춘몽>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사이에서 목숨을 내 걸고 싸워야 하는 <악몽>의 봄입니다.

    18대 대선!
    전 국민이 알고 있듯이 국정원과 경찰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을 한 관권선거로서 명백한 부정선거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는 나라 같았으면 투표와 개표가 100%정확하게 이루어 졌다 해도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관이 선거에 개입한 사실 하나만 갖고도 그 선거를 관리한 행정부의 수반은 바로 탄핵을 당해야 하고, 선거는 원천무효가 되어 재선거를 실시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두 번째로 동영상과 명백한 증거가 있듯이 개표에서의 수많은 의혹과 불법개표가 자행 되었고, 그 모든 것을 떠나 법이 정한 수개표를 하지 않은 것만 갖고도 명백한 부정개표입니다.
    부정개표 역시 선거와 개표를 관리한 행정부수반은 바로 탄핵감이고, 선거는 원천무효로서 부정에 의해 당선을 강탈한 후보는 당선무효와 함께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춘몽님의 요구조건은 당선을 강탈하여 다시 집권여당이 된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후보에게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굴욕으로 생각하고 아무것도 요구치를 않습니다.
    단지 문재인후보에 대하여 이러한 명백한 불법선거와 개표부정에 대하여 <선거무효>를 선언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진상조사>만이라도 선언하고 나서라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 민주화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민주화를 견인한 양심세력의 대표집단인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라도 <진상조사>를 할 것을 모임의 명의로 선언을 하고 진상조사에 나서달라는 것입니다.
    춘몽님의 요구조건은 그렇게 해서 18대 대선 결과를 뒤집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18대 대선의 선거와 개표결과를 도저히 흔쾌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 진상조사만이라도 해 보자는 것입니다.
    문재인의원이나 민변에서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성명만 발표하면 춘몽님은 바로 단식과 농성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춘몽님의 요구조건을 전화로 전해들은 문재인의원은 자신을 후보로 밀어주었던 민주당에서 먼저 나서지 않고, 이제 와서 진상조사를 요구한다는 것은 선거패배를 인정하였던 후보로서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것이 되어 최소한 민변에서라도 나서주면 거기에 따르겠다는 아주 소극적이고 궁색한 의사표시 정도만 하고 있답니다.
    민변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문재인의원과 민변의 잘잘못을 따질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하나 분명히 주장하고 싶은 것은 꺼져가는 생명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살려놓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만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 아니 우리 국가가 저 생명을 그냥 가게 내버려 둘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춘몽님을 무조건 살려놓고 보아야 하는 무한의 책임과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필자는 여기서 문재인 의원과 민변에 대하여 읍소합니다.
    죽어가는 한 생명을 살려 주십시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놓고 보아야 한다는데 다른 조건이 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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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년작, 쿠엔틴 타란티노)

    다이앤 크루거가 맡은 브리짓 폰 함머스마크(독일여배우로 위장한 연합군 비밀요원), 크리스토프 왈츠가 열연한 독일군 나찌 대령 한스 란다(칸느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멜라니 로랑이 맡은 비운의 식민지프랑스여인 쇼산나 드레이퍼스, 브래드 피트가 소화한 유대인 출신 미군 알도 레인 중위...

    인상깊은 영화다...

    1)간첩
    유명 독일여배우 함머스마크는 사실 연합군 측 간첩이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나찌보다 연합군이 우리편이라는 인식을 가지면서 본다. 그녀가 연합군(브래드피트의 개떼들)과의 접선지역에서 본의아니게 독일군들과 만난다. 엊그제 애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전장에서 아빠가 된 기쁨을 나누고자 독일사병 몇명과 만난 것이다. 기뻐하는 독일병사에게 보내는 함머스마크의 진심어려보이는 축하... 그러나 구석에 있던 독일장교에게 모든 게 들통나고 한바탕 총격전이 있은 후, 그 독일병사가 그녀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을 때, 그녀는 일말의 망설임없이 거짓말로 그 독일병사를 속여 그에게 총질을 난사하여 생을 마감케 한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그녀가 살았다. 이제 막 아빠가 되어 기뻐하던 독일병사가 저리 죽은 게 불쌍하긴 하지만 전쟁이란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미 개떼들과 연합군에게 감정이입을 한 이상.. 관객들에게도 나찌와 독일은 모두 사라져야 할 '적'에 불과한 것이다.... 어느덧 '인간'은 없고 죽여야 할 '적'만 남았다...

    나찌와 독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그녀는 어떠한가? 찢어죽이도록 미운 존재이지 않을까? 간첩은 표면상의 직업과 표면상 드러나지 않는 직업(스파이)의 이중생활을 한다... 표면상 드러나는 직업보다는 은밀히 하는 직업에 자신의 정체성을 맞춘다.... 우파 테러단체인 백의사의 제1소조 요원이며 한국 주재 미군방첩대(CIC) 요원, 안두희도 그 한 예이다. 안두희는 김구가 위원장으로 있는 한국독립당의 당원이었고 김구와 이미 안면이 있었으며 한 달 전에 꽃병을 들고 김구를 면회하기도 했다. 암살당일 거물급 인사를 암살하러 온 사람치고 너무 담담하게 2층에 올라간 뒤 방아쇠를 당겼고 김구는 쓰러졌다. 첩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안두희가 2층 계단을 오르자마자 경교장에 두 통의 전화가 걸려와서 선우진과 이풍식은 각각 전화를 받아야 했다. 이들은 2층의 총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다. 경교장 밖에서 경비를 서던 경찰관 두 명이 총소리를 듣고 1층 홀에 뛰어들었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고, 안두희는 도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유히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체포돼 헌병대에 인도되었고 이후 미군정이 지휘하는 특무대의 김창룡의 영향으로 종신형에서 15년으로 감형되었으며 이후 오히려 특진하였다. 훗날 안두희도 1992년 “조선호텔 앞 대륙상사로 위장된 특무대 사무실에서 김창룡을 만나 백범 암살을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반대하고 통일 정부를 위한 남북협상을 추진하던 김구의 암살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쪽은 미국이고 그 다음은 반통일 세력이었다. 안두희의 정체성은 독립당의 당원이 아니라 미군방첩대(CIC) 요원이었던 것이다... 미군과 김창룡에게는 훌륭히 임무를 수행한 안두희가 얼마나 예뻤을까?

    2)영화관작전
    썩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몽땅 담아서 바구니째 폭발시키는 계획.. 요제프 괴벨스, 히틀러 등 나찌 고위직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열리는 독일전쟁영웅을 다룬 '위대한 조국' 시사회(괴벨스 작)에서 괴멸시키는 영화관작전!!

    잔인한 나찌 대령 한스 란다에게 전 가족을 비극적으로 잃고 간신히 살아남았던 프랑스여인이자 극장주 쇼산나 드레이퍼스는 시사회 때 출입문을 모두 잠그고 나찌고위층을 모두 불태워죽일 결심을 한다. 많은 관객들이 문이 잠겨 나가지 못하는 독일 고위층의 수백명의 절규와 타오르는 불빛, 그리고 개떼들 대원의 시원스런(?) 기관총질을 보며 복수심을 대변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가해자이고 잔인한 유대인 학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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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되풀이된다

    정치라는 것이 종교와 비슷한 맹목성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 그러해서일 것이다. 아와 비아의 구분을 해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지어가며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살아오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독서, 친구와 지인의 경험과 교류, peer pressure, 군중심리, 자신과 가족의 안위 등등 여러 요소가 자신을 포함한 '아'와 소위, 적으로 분류되어 적개심과 분노의 대상이 되는 '비아'를 구분한다... 자신을 포함한 '아'를 사랑하는 것까지는 참으로 바람직하고 좋으나 '비아'에 대한 무조건적인 분노와 비난, 적개심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옳은 정보와 객관적 판단에 의한 것이고 다자에 의해 공유되는 상황이면 그래도 좀더 낫지만... 조중동 등 주류언론과 수꼴 (혹은 주사파?)의 계획에 의한 틀린 정보와 자신의 신앙과 신념에 따른 주관적 판단이 많이 개입한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예를 들어 나는 정치인과 정치사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중에서 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45.8~9)이자 조선인민공화국의 부주석(45.9~46.2) 여운형(18세의 한지근이 암살), 조선의열단 단장/혁명간부학교교장/민족혁명당당수/의용대총대장/한국광복군부사령관 및 제1지대장/임시정부 군무부장이자 일제때도 잡힌적이 없었는데, 해방후 친일고문경찰 노덕술에게 조롱과 고문을 받은 약산 김원봉, 김규식, 김두봉, 무정, 이청천, 이현상, 김재유, 이관술, 박진홍, 이경선, 이순금,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尹奉吉)·이봉창(李奉昌)·백정기(白貞基), 임정주석 이동녕, 군무부장 조성환, 비서부장 차리석, 임정주석 김구(우파 테러단체인 백의사의 제1소조 요원, 한국에 주재하는 미군방첩대(CIC) 요원인 동시에 독립당당원, 육군소위인 안두희가 암살), 항일변호사 허헌, 동농 김가진, 의열단 김상옥(종로경찰서에 폭탄), 도산 안창호, 이시영, 우당 이회영, 이종걸, 죽산 조봉암, 해공 신익희(선거전 의문의 뇌출혈사), 장준하, 함석헌, 문동환, 윤동주, 한용운,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김정길, 유시민,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 정청래, 안철수, 리영희, 조국, 정봉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운현.... 빠이다....

    그러니 여빠,김빠,김빠,김빠,무빠,이빠,이빠,김빠,이빠,박빠,이빠,이빠,유빠,안빠,윤빠,이빠,백빠,이빠,조빠,차빠,김빠,허빠,김빠,김빠,안빠,이빠,이빠,이빠,조빠,신빠,장빠,함빠,문빠,윤빠,한빠,조빠,김빠,노빠,문빠,김빠,유빠,이빠,심빠,노빠,정빠,안빠,리빠,조빠, 정빠,김빠,주빠,김빠,정빠 라고 불러준다면 나의 정치적 정체성에 더 맞을 듯하다. 너무 많아서 몇가지만 고른다면 선명성보다는 민족화합측면에 중점을 두어 여운형, 김대중 정도로 하여 여빠,김빠라고 하면 더 선명성있게 나의 정치적 지형을 보여줄 것도 같다. 물론 노빠,유빠,이빠,안빠라 하여도 뭐, 크게 틀리지는 않다.

    대한민국에 노빠,유빠 등은 비하적 개념으로 많이 쓰인다. 'fuck you' 혹은 '이 쓉색히야' 라는 말을 친구간에 농담으로 할 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데 쓰면 칼부림이 나기도 한다. 말이나 행동이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그런 말을 써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쿨하게 받아들이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 개념을 받아들여 쓰이기도 한다. '강남좌파' 같은 단어가 그런 예다. 이걸 더 받아들여 '분당좌파' 등 영역확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도 않은데다가 잘못하면 욕하는데 못알아듣는 병신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것을 '~빠'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주의할 점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맹목적이거나 이중잣대여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박근혜빠가 있다고 치자. 그것 자체로는 바람직하다. "박대통령 '김병관, 사심없이 국민만 생각... 정치권도 한번 믿어달라'" - 동아일보 동정민기자(3/8)... 박근혜빠가 이런 기사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치자... 혹은 더 나아가 이런 대국민통합시대에 적절한 발언이 있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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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에 있던 나를 미래전략실로 보내줘서 MBC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김재철 사장을 몰아내는 것이 MBC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란 결론이 나왔다-이용주기자'(미래전략실은 파업참가자들로 구성돼 '유배지'로 불린다.)

    MBC가 사내 게시망에 김재철 사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이용주 기자에게 정직 6개월 징계를 확정지었다. 도합 정직 7개월에 교육2개월 징계!! 인사위원회는 앞서 이 기자의 글에 대해 '사내 질서 문란'을 이유 삼아 정직 6개월 징계를 내렸다. 이 기자는 재심을 신청했지만 인사위는 1심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인사위는 이 기자가 또한 인사평가 최하위 등급인 R등급을 받은 점에 대해서 정직 1개월에 교육 2개월 징계를 내렸다. R 등급을 세 차례 받으면 인사위원회에 자동 회부되는데 MBC는 파업참가자 전원에게 R등급을 주기도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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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5월24일 친일민족반역집안 아들 김무성 기사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젊은 유권자를 '아새끼'라고 표현.. 경남 함안군 칠원의 한나라당 함안군수 후보 연설장의 친일민족반역집안 김용주(1905-1985, 전남방직 회장/민주당 민의원 원내총무/초대 주일공사)의 아들 김무성의 '찬조연설' "지금 기초의원 선거는 '가, 나, 다'로 되어 있다. 여러분들 아버지는 '가' 찍고, 엄마는 '나' 찍고, 아새끼는 '다' 찍도록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관 "김무성 원내대표가 경남도민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하고 경남도민을 협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유권자가 '아새끼'냐. 국민이 집권당 입맛대로 움직이는 졸병이냐. 경남도민이 정권의 하수인이냐. 아시다시피 김무성씨는 자신이 모시던 주군을 배신한 대가로 원내대표 자리를 상으로 받은 사람. 지조와 의리 없이 정절을 팔아 출세하고 양지를 쫓아다니는 모습의 김무성 원내대표와 여당 후보는 꼭 빼닮았다"

    대학생 "김무성 원내대표님, 애새끼들 훈련 잘 시켜서 6월 2일 투표로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최철국 의원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막중한 지위에 계신 분의 막말은 막말의 수준을 넘어 협박성으로까지 이어진다"

    민노당 백성균 부대변인 "김무성 원내대표의 주특기는 유권자들에 대한 막말과 협박의 더티플레이다. 연설에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경남도민들에게 '한나라당을 안 찍으면 국물도 없는 줄 알아라'고 대놓고 협박하는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7962&CMPT_CD=SN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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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파... 이명박 인터뷰

    "4대강 수심 6m. 네가 지시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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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노무현재단의 회원이라면 전혀 낯설지 않은 말입니다.노 대통령이 지난2007년 참여정부의 전시작전권 반환에 일부 군 장성출신 인사들이 반대하고 나서자 이를 질타하는 사자후의 연설 중 던졌던 한마디 호통이었습니다.그동안 자기 나라 군대의 작전권을 남의 나라에 맡겨놓고,이제 때가 되어 되찾아 오자는데도 반대하던 군 장성출신들의 무책임함과 사대주의를 질타한 말입니다.가슴을 뜨끔하게 합니다.
    얼마전 노 대통령의 이 호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장면을 극장에서 만났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요!’

    영화<광해,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를 대신해 국정을 다스리던 하선(이병헌 분)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사대주의에 찌들고 기득권 감싸기에 바쁜 대신들에게 벽력같이 일갈했습니다.대신들이 사대국 명나라를 위해 백성들을 전장으로 내보내려하고,백성들의 조세부담을 덜어 줄 대동법 실시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진짜 광해보다 더 백성을 사랑한 하선의 본심이었습니다.

    http://rohplaza.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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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이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서 바지가랏이 잡아당기며 미국 엉덩이 뒤에 숨서 '형님, 형님, 형님만 믿겠다.' ... 이게 자주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왜 남의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 안보를 위해 임계철선으로 써야 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죠.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경제적 혹은 무슨 일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라고 나올 때 대통령이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 하든지 '네. 빼십시오' 하든지 말이 될 것 아닙니까? '나, 나가요.' 하면 다들 까무러치는 판인데, 심리적 자주국방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과 대등한 외교를 할 수 있습니까? 완전하게 대등한 외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헛소리는 안 되고 미국의 힘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 줘야 합니다. 동네 힘센 사람이 길 이렇게 뚫읍시다. 산에 나무 심읍시다. 이러면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죠...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은 유지해야 할 것 아닙니까? 때때로 한번 배짱이라도 내볼 수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2사단 빠지면 다 죽는다고 국민들이 다들 사시나무 떨듯 떠는 나라에서 무슨 대통령이, 무슨 외교부장관이 미국의 공무원들을 만나서 대등한 대화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심리적 의존관계를 해소해야 합니다.

    70년대후반, 80년대초반에 남북한 국방력은 역전이 되었다고 봅니다만 85년이라 칩시다. 20년이 넘었습니다... 10배 넘는 국방비를 20년동안 부었는데 이걸 장병들 떡사먹는 데 썼습니까? 전직 참모총장 등 줄줄이 '전작권환수 결사반대'를 외치는데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그런 자세로 (국방비와 국방력이 북한에 뒤졌던) 1970년대는 도대체 어떻게 견뎌낸 겁니까?

    http://www.youtube.com/embed/ecrb817bJ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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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의 민주평통 자문회의의 국군작전지휘권을 찾자라는 연설중 미군2사단이 떠날까봐 바지가랭이 잡고 싹싹 비는 한국을 향해 미군이 주머니에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 라는 표현을 한 제스츄어, 바지 호주머니에 양 손을 넣고 있는 사진.... 한 마디로 예의고 품위고 다 팽겨친 인물이라는 이미지의 사진이 조중동 찌라시의 일면을 차지했다. 이전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어법과 행동을 비난해온 각종 찌라시들은 이 사진을 노무현 대통령의 인품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삼았다.

    매스컴과 관련된 선별효과란 이론이 있다. 대중은 '자신이 믿고 싶은것, 자신이 읽고 싶은것'만 선별하여 취한다는 이론.. 아무리 물적 근거를 대더라도 그냥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지속적으로 믿을 뿐이라는 것. 한마디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듣고 싶은것만 듣는다'는 것!!

    소비자가 자신의 사회적 계층 등에 맞게 매스미디어를 선택한다는 이론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이를 넘어 15개 채널과 언론이 모두 대동소이하게 '실체적 진실과 동떨어진 현실'을 뉴스랍시고 내보낸다. 시민들이 거짓언론을 제어할 의지도 능력도 보이지 않으니 자사이익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 같지도 않은 선정성, 기만성, 수준이하의, 눈막고 귀가리는, 실체적 진실에서 거리가 먼 뉴스들이 쏟아지는 것이다. 43년 독재 때 국가폭력에 길들여져 있던 버릇이 나오는 것이다. 재벌, 기업, 방송사 잇권 등 돈줄 쥐고 흔드는 것만으로도 꼬리를 흔들며 언론의 본분을 잊고 제살길 찾아 찌라시역을 자처하는 것이다.

    군 장성출신들의 무책임함과 사대주의를 질타하고 자주국가, 독립국가로서의 체면, 심리적 자주국방, 대등한 외교를 주장한 희대의 명연설을 말도 안 되는 사진한장으로 우롱하는 찌라시언론들을 보고 시민들이 '이런 개찌라시언론을 봤나. 당장 끊어야지'라고 하기는커녕 '이런 개망나니같은 대통령을 봤나. 당장 탄핵시켜야지'라고 하며 캐병신같이 속아넘어가주기를 반복하니, 언론이 무엇하러 돈도 안되는 진실의 기사, 소수자와 약자, 서민, 국민을 위한 기사, 사회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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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금 동아일보

    1)반북의식 고취
    *북, 사거리 65km 방사포 백령도앞 배치 (1면 가장 큰 박스)
    (공포마케팅 짱!! 의도좋고 배치좋고 효과좋고!! 박수~~~~ 하지만 군고위직은 골프치러가고, 국방부 기자들은 외유 가고, 국방부장관후보는 무기팔러 가고... 코스피는 오르고.... 얼쑤~~~~)

    *북, 남 대응화력 강해지자 타격수버 바꿔 -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손영일 기자
    (상호야.... 그냥 전쟁영화 시나리오나 써라.... 아까운 지면에 삽질하지 말고.... 지발~~)

    *김정은, 연평-백령도 겨냥 포사격훈련 지도 - 윤완준 기자
    (반북의식 고취가 확확 되네.. 그려~~)

    *연평도에 간 정홍원 총리 "북에 경제력 차이 보여줘야" - 장원재 기자, 사진 원대연 기자
    (북한이 도발할 경우 10배의 타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 정홍원.. 북한도발시 지체없이 강하게 대응하라는 정홍원.. 외아들 정우준(35) 씨는 1997년 첫 징병검사에서 1급을 받았다가 2001년 병역처분 변경신청 이후 재검에서 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5급 병역 면제 판정받았다. 자식은 이레저레 다 빼내고 장병들에게는 죽든말든 뒈지게 싸우라고 하면 애국심이 팍팍 일까?? 원재야.... 동아일보기자는 기사를 다 그 따위로 쓰니? 네가 연평도 장병이면 애국심이 팍팍 들어서 네 목숨 바쳐서 10배의 타격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냐고? 이 애사심만 투철하고 기자정신이라고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등신아.. 원재야!!)

    *북한 위협, 이번은 다르다 - 오코노기 마사오 규슈대 특임교수 겸 동서대 석좌교수 (세계의 눈)
    (오코노기, 네가 언급한 사건 중 문세광사건, KAL기 폭파, 천안함 사건 모두 명백하게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사건이란다... 김정일과 김정은이 자제를 포기해서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했다고 단정하는데 각종 협정을 부시와 이명박이 무시한 사실은 알고 있니?)

    *급한 쪽은 북한이다 - 김태효 객원논설위원, 성대 정외과교수 (동아광장)
    (쌀이 북한에 전략물자이지 인도적인 품목이 아니라고? 그럼 네 기준엔 도대체 뭐가 인도적인 품목이냐? 신의주 수해주민을 위한 쌀 5000톤을 빼앗아 군부대로 옮겨놓은 것은 어디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냐? 묻지마 탈북자방송 아냐? 혹시? 북한관련뉴스 중 상당수가 엉터리인데 적어도 주류언론에는 확인된 사실만 적시하기 바란다.... 언론의 정도를 포기한 신문이 그럴 리가 있겠냐만서도.... 대화와 협상을 철저히 악용하려는 북한을 상대로 대화가능환경을 위해 어떠한 핵과 미사일 능력이라도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능력에 주안점을 두라고? 입으로 쏟아내면 다 말이냐? 백발백중과는 한참 거리가 먼 패트리어트를 염두에 둔 거니? 아니면 전면전이라도 할 준비라도 하라는 거니? 하여간 대화보다는 주먹이 먼저라는 얘기니? 평화협정은 부시랑 명박이가 다 깨부셔놓고 말잔치 하나는 끝내주게 하네.... 전쟁나면 제일 먼저 토낄 색휘들이....)

    *북한의 10대 히트 상품 - 하태원 논설위원 (횡설수설)
    (너네는 꼭... 천안함 '폭침'이라고 용어를 쓰더라? 단군이래 최악의 쪽팔린 패전임을 거듭 확인하고 싶어서니? 아니면 '천안함 사건'이라고 쓰는 종북좌빨들과 차별화하려고 그러는 거니? 북한에서 여행허가증 남발로 개인숙박업이 성행하고 퇴폐업종이 늘며 콘돔이 늘었다고 비아냥거리는구나.... 좀더 자유를 늘리는 방향으로 간 것에 박수는 못 쳐줄망정.... 탈곡기가 재등장했다며 시곗바늘을 30년 전으로 되돌리면 되냐고 비난하는구나... 똥아 너네의 활약으로 우리는 40년전 박정희시대, 유신시대로 되돌리고 있다는 걸 아니? 이 횡설수설하는 태원아?)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지제크 -송평인 논설위원
    (지제크가 공산주의에 동의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글....핵전쟁 발발가능성에 개의치 않고 행동한 마오쩌둥, 쿠바위기때 핵전쟁을 각오하고 준비한 체게바라에 동조했다며 북한핵위협에 뭐라 할지 그의 정치적본색을 알고 읽으라고 지엄하게 충고하는 송평인!! 이중잣대를 아무 데나 들이대며 외눈박이의 균형감각제로의 배타적 판단력을 가진 것을 마치 자랑이라는 듯 늘어놓는 등신문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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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금 동아일보

    2)인사
    *식물정부 피해자는 국민이다 - 최충웅 경남대 석좌교수 기고
    (왜, 안 나오나 했다... 기고... 고준위 핵폐기물만도 못한 쓰레기인사들로 청와대를 채우려는 발끈할망구 잘못은 온데간데 없고, 발목잡는 야당과 밀어붙이지 못하는 여당, 국정공백만 보이지? 충웅아.... 그건 네가 멍청해서 그런 게 아니고 네가 외눈박이인데다가 네가 편식하는 개찌라시들만 계속 봐서 생긴 병이란다.... 너무 실망할 건 없어... 너같은 외눈박이 정신병 좀비들이 참 많단다... 일단 35%는 고정불변 좀비이고, 조중동찌라시의 일관성있는 논조에 길들여지다 보면 국민 70~80%는 너랑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 테니까 말야... 기쁘냐? 좋냐?)

    *특허 36건 보유한 '과학-IT 융합맨' -김용석, 전승민, 이재웅 기자
    ('정책적인 문제는 있어도 개인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본인의 글을 인용해가며 특허보유, 통신기술개발 끌어올렸다느니, 미래연서 박대통령에 조언했다느니.. 못봐주겠다. 아예 대놓고 절을 하지 그러니? 땅소유가 뭐 좀 있어서 청문회 때 논란예상된다.... 끝? 문제점이 그걸로 끝??? 방송장악의 거점이 될 박옹의 복심... 미래부의 장관에 대한 검증이 이걸로 끝???

    용석아, 승민아, 재웅아.. 대 동아일보기자 셋이서 모여서 그따위 똥구녁 빠는 기사밖에 못쓰냐? 내가 쓴 것 봐볼래?

    박옹은 방송장악의 거점으로 삼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 수첩 속 리스트에서 나온 ‘깜짝 카드’ KAIST 경영과학과 교수 최문기를 내정했다. 필수과목은 이수했는지 살펴보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목장, 논, 밭 등 13건의 땅을 갖고 있다. 서해안 개발과 미군기지이전으로 투기바람이 불던 평택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노원구 상가건물 등 13억원이 넘는 건물이 있고, 본인과 부인 명의로 경기 평택시에 목장을 포함해 7억원 상당의 논밭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주나 농사 목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투기꾼으로 의심된다. 2008년 연구원장으로 있으면서 (헌신 미국인)김종훈 전 내정자의 벨연구소와 ‘100기가급 대용량 광대역 데이터통신’ 기술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인연으로 김 전 내정자의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으며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이 출범할 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업무 관련성과 전문성 보다는 친분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장악용으로 발탁한 것!!)

    *법제처 30년 근무 터줏대감 제정부 법제처장, 북한군사정보 관련부서에서 근무한 북한전문가로 유일하게 유임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자식도 얘기하자면 긴데.. 보훈은 어데가고 종북척결만 외치는 외눈박이!!), 추진력 뛰어난 식품 전문가 정승 식약청안전처장
    (도대체가 이 찌라시는 검증이란 걸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대선과정에서 박옹이 장관인사권 보장한 거 아니? 모르니? 책임장관제 실현 약속!! 현오석 기재부장관, 김병관 국방부장관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재정부 산하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국방부 산하 병무청, 방위사업청 청장인선을 발표했거든??? 공약집에 명시한 '장관의 인사권 보장'은 그냥 뻥뻥뻥뻥뻥뻥이냐구??? 이런 것 조사 안하냐? 그러고도 120만 독자에게 부끄럽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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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그대, 날치기!!

    새누리당이 주도하고 야야의 협상타결로 통과된 법이 '몸싸움 방지법'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그런데 이한구 새누리당 대표는 헌법재판소에 일명 '국회선진화법' 위헌소송을 검토하겠다고 으름장을 내고 있다. 이어 이인제 의원은 지금이 국회비상사태라고 단정하고 국회의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해야 하는다는 무식의 소치를 드러내고 있다. 한마디로 '날치기 국회' '의회쿠데타'를 강행하겠다는 의회폭거인 셈이다.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고, 직권상정 요건을 강화해 다수당의 횡포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그런데 법을 만들었던 여당대표가 이제와서 법이 마음에 안드니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발상???

    법안통과 당사자들이 청와대와 자신들 뜻대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자 협상과 조정도 해보지 않고 '국회법' 탓으로 돌리고 있다. 날치기 추억이 그리웠던 거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몰락이 예상되었지만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꿰차고 등장한 당시 박근혜 위원장은 새누리당을 제1당, 다수당으로 재미를 봤다. 특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선진화법 꼭 처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황우여 대표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라면서 새누리당 의원과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시는 국회에서 폭력이 없어질 것이라며 자화자찬했던 국회법 개정안이다. 그러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가 어렵자 급기야는 무식하게도 헌법 조문도 해석하지 못하면서 난데없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정치적 무능을 드러낸 것이다.

    현재 여당은 자신들의 리더십 부재를 엉뚱하게 '야당 탓' '국회선진화법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비겁한 '남 탓'인가? 타협의 정치를 이끌어내야 할 새누리당 지도부가 Pp만을 위한 여당으로, Pp의 명령만 받드는 무능력한 정당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이한구 대표는 지난 19대 국회 개원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사퇴했어야 하는 인물이다. 친박이라고 박의 중용에 의해 만들어진 여당 대표치고는 막말과 과잉충성, 야당 무시하기로 악명높은 인물이 과연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묘책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Pp의 말 한마디에 과잉충성으로 앞질러 가는 이한구 대표, '국회법'이 누구네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날치기나 직권상정이 힘들게 되자 무식하게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이 헌법 49조를 위반했다고 하면서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니, 헌법재판소가 철부지 여당대표 편 들어주는 그런 헌법기관으로 아는 모양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20810&RIGHT_DEBATE=R6

    사진: 민족일보 조용수 사법살인 배석판사 ... 참 우려스러운 황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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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 필 듯~~

    지난 2009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됐던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가 14일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검찰의 표적수사 논란이 인데다가 당 대표와 국무총리까지 지낸 한 전 총리의 무게감, 그리고 햇수로 4년간이나 지속돼 온 법정공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그 비중이 작아 보이지는 않는 소식이다.

    그러나 한 전 총리의 무죄가 확정된 날, 어찌된 일인지 공중파 방송 3사 메인뉴스는 이를 외면!! KBS ‘뉴스 9’와 SBS ‘뉴스 8’에서는 관련 뉴스가 방송되지 않았다. 더구나 KBS는 ‘가구의 진화’를 주제로 한 리포트를, SBS는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들 뉴스가 한 전 총리의 무죄확정 소식보다 비중이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 그나마 MBC가 한 전 총리의 무죄소식을 ‘뉴스데스크’에서 다뤘지만 이는 25번째 꼭지로 단신처리됐다.

    재판이 확정되기까지 지난 3년 4개월간 방송 3사는 한 전 총리에 불리한 보도행태를 보여왔다.

    한 전 총리가 공식 반박을 제기했을 때나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번복 등 한 전 총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됐을 때는 보도를 후반배치하거나 법정공방으로 전해 본질을 흐렸으며 심지어 아예 보도를 내놓지 않기도 했다. 한 전 총리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반박에 나섰던 2009.12.7 이를 보도하지 않아 편파보도 논란을 자초. 2010년 4월 9일 1심 무죄와 관련해서는 재판 결과만 단순중계한 뒤, 기소 내용과 아무 관련 없는 검찰의 ‘골프채 선물’ 주장 등을 거론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렸다..

    MBC도 한 전 총리와 관련해 검찰의 피의사실 흘리기를 받아쓰기 했다. 곽 전 사장이 공판에서 진술을 번복해 논란이 제기됐던 3월 11일자 보도에서, 사안을 법정공방으로 몰면서 곽 전 사장이 ‘진술을 번복했다’는 점을 제대로 전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SBS도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받아쓰기에 주력했으며 한 전 총리에 대한 검찰 기소의 유일한 증거인 ‘곽 전 사장의 진술’이 번복된 사실을 보도에서 누락해 수차례 지적을 받았다.

    한 전 총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법원의 무죄 확정판결로 4년 만에 진실이 밝혀졌다. 저에게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그동안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검찰개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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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MBC, SBS, KBS만 보고, 조중동만 보는 대다수국민들은 이런 일이 있었는지, 한명숙재판이 끝난 건지, 안 끝난 건지, 유죄인지, 무죄인지, 트위터에 뭐라고 했는지 도통 모른다... 그저 지난해보다 벚꽃이 빨리필 것만 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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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슬... 관객이 희망을 놓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이랬다. 토벌 시작후 큰넓궤 동굴에 숨어들었던 120명의 사람들은 거의 전멸. 사로잡힌 사람들도 정방폭포 아래로 쓸려갔고 군인들이 아기를 돌에 메쳐 죽였다. 진압 당시 의심스러운 자를 잡으면 군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죽이도록 했다. 여자를 잡으면 마을 부녀자들에게 한 번씩 찌르도록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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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가 낳은 강력한 판타지다. 3만 명의 죽음, 그들의 원혼을 등에 업고 신기가 넘치는 영화다.

    1948년 10월7일 “제주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지점은 토벌 대상으로 삼겠다”는 포고령이 발동됐다.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하려는 선거에 대해 반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과반수 미달로 선거가 연기됐던 참이다. 미군정은 “도민의 70%가 좌익”이라며 제주를 정권의 정통성에 도전하는 섬으로 여겼다. “중산간 마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폭도로 여기겠다”는 9연대장의 말은 이렇게 나올 수 있었다.

    무장대들이 숨을 수 없도록 마을 전체를 불태워버리겠다는 계획, 11월 중순부터는 과연 대토벌 작전이 시작되었다. 영화는 토벌이 시작될 무렵 동굴로 피신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돼지 밥 굶는 게 더 걱정인 원식이 삼촌은 틈만 나면 몰래 집에 다녀올 궁리뿐이다. 그러나 아무리 비효율적인 피란 집단이라도 이 공동체를 떠서는 안 된다. 한데서 함께 잠을 자고 비좁은 동굴에서 날을 지새우던 사람들이 자리를 뜨는 순간, 인디언 인형처럼 하나씩 사라질 운명에 처한다.

    반대로 가까스로 동굴로 돌아온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온 죽음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짝사랑하던 처녀의 마지막을 본 총각은 그 부모 앞에서 말을 아낀다. 어머니를 업어오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갔다가 감자만 들고 온 아들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눈물을 흘린다. 아무도 피란처 안으로 절망과 죽음을 데려오지 않는다.

    가난의 음식이고 피란의 음식, 어머니가 살을 바쳐 마지막 남은 온기로 데워내는 젖줄 같은 생명의 음식, 지슬(감자)..

    캄캄한 동굴에서 작은 화톳불을 피워놓고 몇 안 되는 감자를 나눠먹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걱정거리를 주고받으며 이 고비를 넘기면 그저 앞으로도 무던히 살아지리라고 믿는다. 그 덕분일까. 관객이 희망을 놓기란 쉽지 않다. 실제 역사는 이랬다. 토벌이 시작되자 제주 서부 중산간 마을 큰넓궤 동굴에 숨어들었던 120명의 사람들은 거의 목숨을 부지하지 못했다. 사로잡힌 사람들도 정방폭포 아래로 쓸려가버렸다. 현실에서는 군인들이 아기를 돌에 메쳐 죽였다. 진압 당시 의심스러운 자를 잡으면 군인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 죽이도록 했다. 여자를 잡으면 마을 부녀자들에게 한 번씩 찌르도록 강요했다. 그들이 죽이려 한 것은 좌익만이 아니라 제주의 질긴 공동체 문화였던 셈이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4102.htm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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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산부터 시진핑까지 거쳐간 황토의 도시, 옌안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16살이던 1969년 중국 산시성 옌안 으로 하방됐다가 석 달을 못 버티고 도망친다. 혹독한 노동과 토굴 생활, 옌안은 그런 곳이었다. 이후 이어진 7년간의 옌안 하방은 그를 중국 최고 지도자로 밀어올린 힘이 됐다. “나는 옌안에서 공산당에 입당했다. 옌안이 나를 길러주고 가르쳤다. 옌안은 나의 뿌리이고 영 혼이다.” 시진핑의 아버지는 혁명 원로인 시중쉰 전 부총리다. 시중 쉰은 1947~49년 옌안 지역을 관할하는 중국인민해방군 서북야전 군 부정치위원이기도 했다.

    옌안이 없었다면 중국도 없다. 패퇴에 패퇴를 거듭하던 홍군이 옌안에 자리를 튼 것은 1936년. 대장정의 종착지였다. 1945년 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국공 내전 승리까지 눈앞에 둔 1948년에야 옌안을 떠난다. 그 13년 동안 옌안은 붉은 수도였고, 중국 공산당은 와호장룡이었다.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팔로군 총사령부가 항일전쟁과 국공 내전을 옌안에서 지휘했다. 붉은 법률 아래에서 정치·사상·경제·교육·문화에 걸쳐 갖가지 실험이 이뤄졌다. 진행되는 혁명을 실감하고 반파시스트·반제국주의 국제연대를 실천하 려고 세계 각지에서 정치인·직업혁명가·기자·의사들이 험난한 자연과 국민당 봉쇄를 뚫고 옌안으로 몰려들었다. 우리에게 옌안은 낯설지만, 70여 년 전 독립과 혁명을 하나로 가져가려 했던 조선의 혁명가와 조선의용군 수백 명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연안파’라는 어쩌면 쓸쓸한 이름으로 사라진 이들도 거기에 있었다.

    “내가 그를 만난 것은 옌안에서였다.” <아리랑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한다. 기자였던 헬렌 포스터 스노(필명 님 웨일스)는 1937년 초 여름 중국 산시성 옌안에서 조선의 젊은 혁명가 김산을 만난다. 한 해 전 남편인 에드거 스노는 옌안보다 조금 위쪽에 있는 바오안에서 넉 달 동안 머물며 마오쩌둥과 홍군을 취재했다. 그러고 쓴 <중국의 붉은 별>... 님 웨일스는 1937년 4월 시안 팔로군 판사처(사무소)를 통 해 옌안으로 들어갔다. 김산은 1936년 8월 조선 혁명가 대표로 선 출돼 옌안에 머물다가 이듬해 님 웨일스를 만났다. 김산과 갈등을 빚기도 했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한위건도 1937년 옌안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장티푸스에 걸려 옌안에 묻힌다. 전라도 광주가 고향인 작곡가 정율성은 1939년 옌안에 들어가 <팔로군행진곡>(현 <중 국인민해방군가>)을 작곡한다.

    1941년 10월26일에는 ‘동방민족 반파시스트대회’가 옌안에서 열 렸다. 당시 옌안에서 발행되던 공산당 신문 <해방일보>는 18개국 대 표가 참석했다고 전한다. 사흘째 폐회식날 조선 대표로 연단에 오른 무정은 “조선은 장차 조선인의 조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안파였던 무정은 한국전쟁 중 숙청돼 중국에서 죽는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4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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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고 불렸던 조선의 ‘닥터 노먼 베쑨’ 방우용

    물 빠진 인민복, 배경 삼은 토굴, 별 모양의 나무 창살의 사진... 방우용. 그는 1893년 경남 언양에서 태어나 경성의학전문학교 (현 서울대 의대)를 졸업(1917년)한 조선인 의사였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이자 조선 독립을 위해 일제와 싸운 독립운동가였고 사회주의를 추구한 혁명가였다. 중국인들로부터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고 불렸던 흑백사진 속 남자다.

    “전선에서 가장 나이 든 병사”라던 49살의 베쑨이 속절없이 죽어가는 홍군들을 보고 절망하던 순간에, 46살의 방우용이 팔로군 총사령부가 있던 황토 오지 옌안을 찾는다.

    1929년 항일전쟁·국공내전 기간에 숱한 군사·정치 지도자를 배출한, 많은 조선인 독립운동가들이 거쳐간 황포군교에서 그의 행적이 확인된다. 7기생 입교 시기 교관(11명 중 한명, 군의관을 양성)으로 방우용이 등장한다. 6기까지 광저우에 있었던 황포군교는 7기 시기에는 난징에 본교를 두었다. 앞서 6기생 입교 시기에는 님 웨일스의 <아리랑의 노래>로 잘 알려진 김산도 교관으로 복무했다는 기록이 있다.

    국민당 통치구에서 활동하던 방우용은 1937년 7월 중일전쟁이 시작되고 이후 전쟁이 격화하자 1939년 여름 시안을 거쳐 옌안에 입성..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 베쑨의 다급한 보고서가 작성되던 때, 방우용은 옌안에 가자마자 팔로군군의원 내과주임이 된다. 중국 기록은 방우용이 “이미 20여 년간 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내과 방면 지식이 특히 풍부했다. 이론적으로 깊이가 있었고 임상 지식은 더 훌륭했다. 짧은 시간 동안 보고 듣고 만져보는 것만으로 대략 정확한 진단을 해낼 수 있었다”고 적고 있다. 베쑨은 방우용이 옌안으로 들어가고 넉 달여 뒤인 1939년 11월 패혈증으로 숨진다. 팔로군 총위생부는 베쑨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해 12월1일 팔로군군의원을 ‘백구은(베쑨의 중국이름)국제화평의원’으로 바꾼다. 이듬해 1~4월 백구은국제화평의원은 옌안 유만가구(유씨 집성촌)의 산 중턱으로 자리를 옮기고 방우용은 이곳 본원 내과주임 및 교수가 된다. 흙동굴이 치료실로 쓰였다. 전체 직원은 260명이었다. 초기에 하루 문진 환자는 780명에 달했다. 옌안에서 방우용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어머니 의사’로 불렸다. 당시 마오쩌둥은 방우용에게 직접 쓴 족자를 선물했다.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歲寒然后知松柏之后凋). 날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든다는 것을 안다. 강풍이라는 화가는 방우용에게 ‘금일편작’(今日扁鵲)이라는 그림을 선물했다. ‘우리 시대의 편작’이라는 극찬이었다.

    3월6일 찾은 옌안 유만가구 산 중턱에는 방우용이 근무했던 백구은국제화평의원 수술실과 치료실로 쓰인 석동굴·흙동굴을 찾아갔다. 밀가루보다 곱게 갈린 흙먼지가 사정없이 날리며 시야를 가렸다. 이런 곳에서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방우용은 1945년 9월 일제가 패망하자 드디어 귀국길에 오른다. 나라를 떠난 지 20여 년 만이다. 떠나는 방우용을 환송하며 유만가구 백구은국제화평의원 흙동굴을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에서 방우용은 웃지 않았다. 방우용은 고향 언양이 있는 남이 아닌 북으로 국경을 넘는다. 옌안에 있던 조선의용군 등 수백 명도 북으로 들어간다.

    1956년 종파사건 당시 연안파라는 틀 안에서 숙청이 진행될 때 검열국 검열위원으로 활동하던 방우용도 같이 숙청된 것으로 보여진다. 방우용이 검열위원일 때 검열국장은 옌안에서 같이 활동한 최창익이었다. 연안파 최창익은 만주파 김일성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숙청된다. 조선의용군은 한국전쟁 당시 남침부대 주력을 이뤘다. 염인호 교수는 “방우용이 조선독립동맹 소속인 것은 분명하지만 의사였던 그가 조선의용군 소속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연안파에는 만주파와 달리 엘리트 지식인이 많았다. 만주파가 연안파를 숙청한 뒤 북한 역사에서 연안파는 삭제된다. 한국에서는 반공 이데올로기 재생산 과정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이 거부된다. 중국 역시 혁명 과정에서 인민해방군이 아닌 조선인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것은 부담이 된다.

    중국 내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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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을 휘두를 의도가 없다면서 칼을 차겠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위협이고, 휘두르기 시작하면 그건 재앙!!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디어법 논란이 거세던 2009년 초 방송 대담에서 “민주화된 시대에 정권이 어떻게 언론을 장악하나, 정권이 방송과 언론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했다. 이후 낙하산 사장들은 기자·PD한테 재갈을 물렸다. 여럿이 해고되거나 보도와 무관한 부서로 밀려났다. 물리력을 동원한 날치기 끝에 미디어법은 국회를 통과했고, 보수 언론의 종합편성채널이 만들어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똑같은 논리 “일부에서 주장하는 방송 장악은 할 의도도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그 문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서 약속할 수 있다” “어떠한 사심도 없다”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언론이 넘치는 세상에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전임자의 방송 장악, 언론 통제 활극 5년을 겪은 뒤에??? 과연 믿을 수 있는가???

    핵심 쟁점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 낙하산 사장을 통한 지상파 장악이나 종편채널 특혜에 이어 유선 케이블 방송마저 장악하려는 시도!! (뻔한 거 아닌가?)

    지역 케이블 사업자인 티브로드·씨제이헬로비전·씨엔엠 등이 바로 SO다. 이 업무가 미래부라는 한 부처로 옮겨가면 정권의 방송 길들이기는 노골화될 수밖에 없다. 단일 부처로 넘어가게 되면 제어는커녕 어떤 감시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침해를 합법화하겠다는 것!! 만일 YTN이 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하면 미래부와 SO가 채널을 100번대 이후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 속된 말로 장관이 원하는 것이라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 상황!! 오죽하면 <종양일보>조차 동의!!

    SO는 기존대로 방통위에 남기되 IPTV 관련 업무는 미래부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타협으로 타결직전까지 갔다가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뒤 합의가 번복.. 박 대통령이 사실상 비토..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고 절박하다며 노기를 띤 떨리는 목소리의 박 대통령!! 자신의 의견만을 밝힌 뒤 질의응답도 갖지 않고 자리를 떴다.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맨날 하는 방식이 그렇다... 꼬라지내는 수준이 네살배기수준!!)

    박기춘 원내대표가 ‘3대 요건’을 전제로 새누리당의 원안을 수용하겠다가 거부당하는 뻘짓!! SO의 미래부 이관을 ‘방송 장악 2탄’이라고 주장하던 야권의 논리에 균열!! (등신들은 민쥐당에서 좀 뺏으면~~) 박기춘 원내대표의 엉뚱한 제안은 전략상의 실패인 동시에 민주당의 진정성을 날려버린 패착!!

    문 위원장의 사퇴는 협상 주체인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공동 사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권의 처지에서도 이는 파국.. 청와대와 새누리당으로선 협상할 대상이 사라지면 정부조직법 개정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날치기로 통과시켜야 한다.. 19대 국회에서 도입된 국회 선진화법으로 직권 상정이 불가능한 구조!! (안되면 되게 하라는 닭까끼의 망언을 따를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건 나뿐인가?)

    국회선진화법의 산파 역할을 한 인물이 황우여 당시 원내대표, 찬성표를 던진 박근혜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하고 싶어도 아무런 기능도 할 수 없는 코마(뇌사) 상태에 빠뜨린 법"(유기준) "소수파의 발목잡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소수파 발목잡기법”(심스마일 심재철)이라며 특유의 이중잣대와 말바꾸기로 스스로 누워서 침 뱉기 중이다....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4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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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火山) 이현상(李鉉相) 체 게바라는 안다. 그러나 이현상은 모른다. 쿠바의 혁명가 체 게바라는 알면서도 조선의 혁명가 이현상을 아는자,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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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북동쪽 기슭의 입석리에 국군 1개 대대가 진주했다는 보고를 받은 이현상은 총공격을 결정, 전 대원들을 총동원, 입석리로 이동, 마을에 주둔한 국군 대대 병력을 에워쌌다. 날이 밝자마자 한월수의 나팔이 울리고 박격포탄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국군은 응사도 제대로 못한 채 모두 항복해버렸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현상은 정치위원들로 하여금 선전선동을 하게 한 후 모두 살려서 돌려보냈다. 부상당한 소대장은 지혈을 시켜 붕대를 감아 치료한 다음 부하들의 등에 업혀 가도록 했고 고향이 먼 사람들은 여비까지 주어 보냈다. 국군들은 고마움에 손까지 흔들며 멀어져갔다.

    1951년 5월1일 메이데이 62주년을 맞은 이현상은 5월5일자로 발행된 '승리의 길' 10호에 로명선(이현상의 빨치산활동시 가명) 명의로 된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네 면을 가득 채운 긴 글에서 이현상은 메이데이의 유래와 일제시대의 메이데이 기념투쟁을 소개했다.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주의운동이 시작되었는데 1923년에 노동연합회에서 노동절을 조선 노동자의 명절로 정하려고 준비했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금지되었으며 1924년 조선노동총동맹이 계획한 노동절 기념식은 대회 중에 일본 경찰의 탄압으로 해산되는 등 일제시대 노동절은 비밀리에 기념되었을 뿐 공개적으로는 어림도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해방 후 북한에서는 해마다 노동절을 국가적 명절로 성대하게 기념하지만, 남한에서는 네 번 맞은 노동절은 어느 해나 가혹한 탄압과 학살로 수천수만의 노동자와 애국청년들의 원한 많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고 분개했다.

    그는 한국전쟁을 "미제국주의 강도들이 이승만 역도를 사주하여" 일으킨 동족상잔이라 규명했다. 이차세계대전의 초연이 사라지기도 전에 미국은 전쟁 과정에서 체결한 국제적 협정을 위반하기 시작, 파쇼 잔재와 연결하여 민주와 평화를 반대하고 나서기 시작했다고 보았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의 공산당의 약진과 남미의 민족해방운동, 아프리카에서의 공산당에 의한 자주국가 수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세계직업연맹, 세계민주청년연맹, 세계여성연맹 등 진보적 사회단체와 스톡홀름 평화옹호 호소문 등을 예로 들어 민주 평화 진영의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는 한편으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몰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본주의 필연적인 결과인 대공황을 타개해보려는 마셜정책과 트루먼주의의 한계와 약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숫자를 상세히 적어가며 설명했다. 산중에 갇혀 있으면서도 세계 정세에 해단 정보는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이현상을 조선의 정세에 대한 설명에 이르러 울분을 감추지지 못하며 이승만 정권의 폭정에 분노를 쏟아냈다.
    "치열한 남반부 인민들의 구국투쟁에 대하여 미국 강도들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는 이승만 매국도당은 야만적인 학살과 비인간적인 테러로써 탕압하였다. 노동당원을 비롯, 민전 산하에 결속된 전평, 전농, 민애청, 여맹, 무련의 맹원들을 대량으로 검거 투옥하고 중세기적 고문을 실시하여 쏘아 죽이고, 잘라 죽이고, 때려서 죽이고, 태워서 죽이는 등 형용할 수 없는 갖은 악착한 방법을 상용하여 애국자들을 학살하였으며 심지어는 젊은 애국자들을 창고에 가두어놓고 굶주린 사냥개로 하여금 물어 죽이게 하였으며 젊은 처녀를 나체로 발가벗겨 대로 위로 끌고 다니면서 젖가슴을 잘라 죽였으며 개성에서는 노동당원들의 목을 밧줄로 엮어서 자동차 범퍼에 매어놓고 시가지를 끌고 다니며 죽이는 천인공노할 방법으로 학살하였으며 여순사건 이후에 놈들의 학살 범위는 더욱 확대되어 다수의 노동당원이 거주하고 민주세력이 강한 남조선 각지의 애국적인 민주부락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조리 체포하여 재판도 거치지 않고 부락민 전체를 송두리째 학살하는 인류 역사에 그 유례가 드물고 살인광 히틀러도 낯을 찡그릴 만행을 자행하였다.

    미국 등지를 유랑하며 미리부터 미국놈들에게 조선의 광산권과 외교권을 팔아먹는 협잡질이나 하다가 8.15 해방 이후 미제의 조선침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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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사태

    한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던 제주도는 여순반란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승만 정권은 반란자들을 찾아 죽이던 정책을 바꾸어 제주 주민 전체를 적으로 간주했다. 11월에 제주로 파견된 국방경비대 9연대는 500여명에 불과한 무장반군의 근거지를 없앤다는명분으로 해안에서 6킬로 이상 떨어진 중산간지대 가옥 3만여동을 모조리 불태우며 주민들을 학살하도록 지히했다. 먼저 주민을 소개시킨 후 불태우면서 소개를 거부하거나 달아나는 이들을 쏘아죽인 곳은 얼마 되지 않았다. 대부분 사전 통보조차 없이 불을 질러버린 후 불길을 피해 몰려나오는 주민들을 향해 집중사격을 퍼부어 어린애까지 남김없이 사살했다. 한라산 전역이 거대한 연기와 사람 타는 냄새로 뒤덮여갔다. 어떤 마을에서는 강제로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먼저 젊은 여자를 벌버벗겨 나무에 매달아 칼로 난자해 죽이는 것을 지켜보도록 한 후 차례로 마을 사람들을 죽였다. 일제 소총의 긴 총검으로 갓난아이 업은 여성 등 뒤에서 찔러 모자를 함께 죽이기도 하고, 죽은 갓난아이를 총검에 꽂아 들고 자랑스레 돌아다니기도 했다. 어떤 마을에서는 남편이 달아났다는 이유로 출산 직전의 산모를 대검으로 찌르기 시작했는데 고통을 참지 못한 산모가 쓰러진 채 맨손으로 밭을 긁으며 기어가자 계속 따라가며 찔러 죽였다. 나중에 시신을 수습한 마을 사람들은 태아가 산도를 따라 절반쯤 나온 채 죽어 있음을 확인했다.

    무자비한 소개 작전으로 집을 잃고 학살 위협에 처한 주민 2만여명이 한라산으로 도피하자 이승만정부는 국방경비대 제2연대를 추가투입하여 더욱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집단 학살해나갔다. 비행기 폭격과 기총 소사까지 동원하여 백명이상 학살된 마을만도 45개소에 달했다. 한 마을 주민 4백여명이 집단으로 총살당하기도 했다. 수십명씩 묶어 배에 태운 후 바다에 수장시킨 인원도 헤아릴 수 없었다.

    위대하신 영도자 이승만 가카의 명으로 이렇게 제주에서 죽은 사람은 최소 25000명 이상... 이중 3000명 정도는 전투 중 사망하거나 좌익에 의한 친일경찰, 지주 등의 희생, 나머지 20000여명은 군경과 우익 청년단에 의한 저항할 수 없는 민간인학살이었으며 33%가 어린이, 노인, 여성이었다. 진압군의 우발적인 흥분이나 교전 때문이 아닌 명백히 이승만정부의 명령에 의해 행해진 미증유의 학살이었다. 김종원 같은 일본군 출신 지휘관들이 만주독립군, 팔로군을 공격시 그들의 근거지가 될 마을까지 모조리 불태우고 주민까지 남김없이 학살한 잔혹한 전략을 자신의 민족을 죽이는 데 적용한 것이었다.

    초대 치안책임자이던 경무부장 조병옥의 발언....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제주도 전토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30만도민을 한꺼번에 태워없애야 한다"

    다른 민족과의 전쟁에서 흔히 일어나는 야만적 학살과는 또 다른, 피학살자들이 전투의지를 갖고 있지도 않아 전쟁범죄의 범주에도 들지 않는 비인도적이고 반민족적인 이승만정권에 의해 자행된 공식적 대학살!!

    (이현상평전 27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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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만 차관

    1)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4대강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22조(기원0년부터 2012년까지 매일매일 3천만원씩 모아야 할 돈)를 들여 국토파괴에 앞장선 사람!!
    2)'쓰레기발암시멘트'의 안전기준과 폐기물 사용 기준을 제정하는 걸 방해하여 발암물질 범벅인 할로겐족 폐유기용제와 폐농약, PCBs, 폐유독물들을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합법화한 사람!!


    3)2009년 11월 8일 환경부는 4대강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아무 문제없다"고 발표, 발표한 담당자는 정연만 당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4대강 사업으로 수질도 개선되고 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
    4)2010년 8월 18일 KTV 좌담회에서는 "4대강 사업은 수자원 확보 문제, 재난 대응, 수질 개선, 수생태 회복 등 복합적 사업"이라며 '4대강 사업 만능론'
    5)근대문화유산인 왜관철교가 붕괴됐는데도, 정연만 국장은 2010년 9월 12일 <건설경제>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표 중 하나인 홍수피해 방지가 이번 장마를 계기로 효과가 입증되었다. 환경성평가 협의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완료된다면 충분히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 발표
    6)국제조경 포털사이트 <LAFENT> 강원대학교 학생들에게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강연하는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7)2009년 12월 26일 합천보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장애요인 발생 시 유역환경관리청 담당자들과 신속하게 협의해 장애 요인을 처리할 수 있는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요청 - 4대강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환경청의 도움을 지시하는 등 '4대강 죽이기'의 공범으로 활약
    8)정연만, 전기, 전자, 자동차, 제철, 석유화학 심지어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도 '재활용'이라는 이름을 달고 시멘트 제조에 사용되는 것을 막는 쓰레기시멘트 개정안 막으려 노력... 슬래그, 소각재, 하수슬러지, 공장쓰레기+폐타이어, 폐고무, 폐유, 폐비닐, 폐윤활유 = 발암물질이 심각하게 높은 쓰레기..(중국산에 비해 9배~170배 높음, 결국 유독물로 집을 지었다는 뜻), 2008년 시멘트 제조에 사용 금지할 폐기물을 선정하기로 합의하였으나 3월, 정연만씨가 쓰레기시멘트 관할 부서장인 자원순환국장으로 새로 부임해오면서 모든 게 물거품!! 사용금지 폐기물 선정안은 어디론가 사라짐!! 발암물질 범벅인 할로겐족 폐유기용제와 폐농약, PCBs, 폐유독물들을 시멘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합법화한 정연만!! 폐유독물, 폐농약, 심지어 변압기에서 발생하는 유독물질인 PCBs까지 시멘트 제조에 허가하려 한 정연만!! 필자가 이만의 장관을 만나지 않았다면, 여전히 대한민국 시멘트는 유독물질로 만들어졌을 것!! 폐기물의 유해성이 높을수록 비싼 쓰레기 처리비용을 받을 수 있는 시멘트 업계의 로비였을까??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한 정연만은 바로 이런 사람,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는 쓰레기시멘트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4대강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22조(기원0년부터 2012년까지 매일매일 3천만원씩 모아야 할 돈)를 들여 국토파괴에 앞장선 사람!! 박 대통령당선범은 4대강 사업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 사람을 잘 몰라서 실수한 것인가? 아니면 4대강 사업 철저 조사 주장은 언제나처럼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5270&CMP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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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 검사의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개소리!! "핵심 증인인 최 전 이시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소환하지 않겠다" 딸랑딸랑..... 으르르르르렁.... 컹컹!!

    지난 대선을 앞두고 최필립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문화방송>(MBC)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이상옥 전략기획부장의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비밀회동 내용을 보도한 최성진 <한겨레> 기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핵심 증인인 최 전 이시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소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기자의 변호인인 김형태 변호사는 “검찰이 (핵심 증인을 소환하지 않아) 혐의 입증을 포기하는 이상한 재판은 처음 봤다. 검찰이 회동 3인방에 대한 증인신문을 막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회동 3인방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확보하지 못한 검찰로서는 진술조서가 핵심적인 증거인 만큼 이들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술조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게 맞다. 또 회동 3인방의 진술조서가 증거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들이 법정에 증인으로 소환되지도 않는다면, 도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피해자 진술이 전혀 없이 재판이 진행되는 꼴이 된다.

    이 판사는 “대화 녹음파일을 검증한 뒤 (회동 3인방의)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7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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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이 원장님 지시사항 : '젊은층 우군화정책이야말로 우리 원이 해야 할 일이다.' 종북세력과 관련해서 '북한과 싸우는 것보다 민주노총, 전교조 같은 내부의 적과 싸우는 게 더 어렵다.' 4대강 후속관리와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이점을 적극 홍보하자.

    4대강과 관련된 회의만 해도 한 9차례 정도, 4대강에 대한 비판 하는 사람들이 종북, 그리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니 척결하자...

    국정원법 3조 1항에 보면 국내 정보의 작성, 수집, 배포. 이 보안정보를 확대해석 할 수 없도록 일부러 이 법에 명시해 놨습니다. 괄호열고. 그것은 무엇이냐. 대공, 대정부전복, 방첩, 대테러, 국제범죄조직, 이 다섯 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정보를 수집도 작성도 배포도 못 하게 돼 있어요. 더군다나 수집, 작성, 배포만이 아닌 여론조작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그에 따라서 반대여론을 국내의 적으로 규정하는 행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법에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

    국가문제의 홍보. 4대강이라든지 한미FTA라든지, 이런 홍보 못한다!! 국가정보원은 특별한 조직이고, 특별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기관이므로!!

    이 지시사항들을, 이른바 댓글녀라고 불리는 그 직원이 충실하게 따라서 댓글을 쓴 거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 김아영은 업무지시를 따라서 수행한 것밖에 없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가공무원법이나 공무원 윤리강령에 보면 불법한 지시에 대해서는 따르지 못하도록 돼 있고, 거기에는 항의항거하거나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공익제보, 내부고발을 하도록 돼 있다. 그래서 그 직원도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다.

    내부의 적이라는 이름, 종북세력, 허위사실유포. 이런 대단히 명예훼손적이고 모욕적인 언사들을 사용하면서 4대강을 특정.. 제주해군기지, 세종시,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들에 대해서 반대, 비판적인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 분들은 사실 다 국정원장과 국정원에 의해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이 활동자체가 정치개입, 국가정보원법 제9조 위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위반해서, 특히 선거개입 등을 했을 때는 처벌받도록 돼 있고, 국가정보원은 더 중요한 기관이고, 과거에 정치적인 개입을 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국가정보원법에 가중처벌을 해 놨다...

    국회 출석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전혀 정치관여하거나 정부 옹호글을 게시한 적이 없다' 라고 허위증언을 한 사실. 국정원법 제13조에는 '국가 기밀에 해당된 사항은 답변에 거부할 수 있도록'은 돼 있지만 허위증언에 대해서는 면책조항이 없다. 국정원장의 지시사항 등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종북낙인, 그리고 내부의 적으로 국론분열, 이런 부분들은 헌법상 내란의 죄까지 물을 수 있다!!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3201003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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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57) 법무부 차관, 예상을 깨고 법무부 차관으로 발탁, '깜짝인사' 대상이 되자 김 차관은 박근혜 정부가 밀어주는 '실세 차관'으로 불리며 차기 법무부 장관 1순위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취임 이튿날부터 건설업자 윤모(52)씨가 강원 원주시의 호화 별장에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성 접대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김 차관 연루 의혹도 자연스럽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건설업자 윤씨하고는 일면식도 없다. 윤씨가 나를 팔고 다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전면 부인하던 새누리당스러운 김차관!! 하지만 윤씨 주변 인물들도 "윤씨와 김 차관이 매우 오랜 기간 친분이 있었다"고 전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자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경찰이 "윤씨의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김 차관을 성 접대했다"는 여성의 진술을 확보, 다른 여성도 "김 차관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진술, 급기야 20일 밤 실명을 적시한 언론 보도까지 나오자 김 차관은 "즉각 법적 대응"을 천명하며 반발했지만, 이튿날까지 의혹이 쏟아지자 결국 공직을 떠나기로 결심!!

    고위 공직자가 호화 별장에서 여성들과 어울려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자체만으로도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는 성의있는 해명 대신 하고 싶은 말만 짧게 전하며 언론 취재에 일체 응하지 않았다.

    사실과 전혀 다르거나 과장된 주장에 대해서는 억울하다고 밝히고,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면 합당한 책임을 지면 될 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도 김 차관이 침묵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오히려 추악한 성 스캔들을 사실처럼 인정하는 모습!!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322024108689&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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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할망구 발탁인사는 왜 이렇게 다들 성스러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