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국방부장관 김병관을 소개합니다!!
1)무기중개업체 비상근 고문, K2전차 파워택 수입결정
2)경력과 무관한 동양시멘트사외이사로 선임되어 주한미군과의 270억대의 공사에서 영향력
3)군인연금과다수령
4)2사단장일때 부대위문금 본인명의통장으로 관리
5)공사업체에서 리베이트 수수
6)비리연루 부하봐주기
7)사이비종교 활동(붓다필드)하며 부하들에게도 기체조 강요
8)건강식품업체 홍보활동
9)배우자가 비츠로셀(군납업체, 군용전자장비에 들어가는 리튬전지 독점공급)주식 1000주 소유
10)투기목적 위장전입(필수항목??)
11)투기목적 재건축아파트 구입(10억원 이상 올라 떼돈 범.. 재테크 짱??)
12)충북 청원군 땅 투기(세종시 들어서 2배 급등)
13)군내부정보 이용 땅 투기(군사보호구역 땅 사서 해제 후 수십배 차익)
14)경북 예천군 임야 증여세 미납(배우자와 8살 장남에게 이전... 아들아 좋겠다!! 투기달인 아빠 둬서~~)
15)두 아들에게 연금, 보험, 예금 변칙 증여(3000만원에 대한 증여세 물어야 함.... 이제라도 내놓고 '잘 몰랐다'고 하든가~~)
16)두 아들에게 노량진 아파트 증여하면서 편법탈세(부담부 증여 방식으로 증여세 2000만원 덜냄)
17)차남 취업특혜(남다른 자식사랑??)
18)자녀 교육 목적 위장전입(실제 고양시에 살면서 은평구에 산다고 뻥침.... 이정도는 기본??)
19)천안함사건 직후 및 4월의 국가애도기간에 골프(남다른 골프사랑??), 천안함 침몰사건 때도 바로 이튿날 부부동반으로 충남 계룡대 군 골프장을 이용하고 정부가 정한 순직 장병 애도기간에도 골프를 치는 등 사건 발생 이후 한 달 동안 다섯차례 군 골프장을 이용
20)연평도 포격 다음날 일본관광(국가안보는 뒷전....), 4성 장군 출신으로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국방분과 위원장을 맡은 지 보름 만에 최악의 안보 위기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일본 여행을 떠난 것!! 북한과의 군사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마다 한가로이 여가를 즐긴 셈
21)박정희/육영수 핸드폰고리.... 남다른 박정희사랑??
22)“낙마 1순위” 꼽히는 김병관과 함께…보란듯 박근혜와 함께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에서 군 수뇌부로부터 비공개로 안보 태세를 보고받음..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이면 안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곳일텐데, 아무리 대통령 당선인이라도 민간인 신분인데, 그곳을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게 옳은 건지, 당선인에게 비밀 취급 인가증을 발급한 것인 지, 따져봐야! 박근혜와 김병관이 비밀 등급에 합당한 취급 인가증을 받고,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에 들어갔는 지, 그랬다면 인가증을 왜 착용하고 있지 않은 지, 국회에서 따져야 할 것!! (그러나 그러지 않을 거라 백프로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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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및 동작구 우성아파트 증여세를 탈루한 증여세 위반 2건, 경북 예천임하에 허위재산신고를 한 공직자 윤리법위반, 부동산 투기를 위한 1988년 송파구 가락동, 92년 경기 고양시, 93년 은평구 증산동 위장전입을 위한 주민등록 위반 건수가 최소한 3건, 메이플에 13년 동안 거주한 적이 없고 , 한강변 초고층 신반포 아파트와 관련해서 부동산투기, 한미연합사 부산 예편후에 직무와 관련이 없는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및 무기중개상 고문 재직 등이 부적절한 처신. 2012년 270억 규모의 미군기지 유지보수 공사도 계약
관련뉴스2)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청와대 경호실장 내정자인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던 인물.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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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사퇴 1,2 순위로 꼽던 김병관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개최와 청문보고서 채택에 잇따라 동의하면서 그 배경이 도마에 올랐다. 당 안팎에서는 최근 청문회에서 '결정적 한방'을 제시하지 못하고 제1야당의 존재감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조직법 협상과 관련해 '새 정부 발목잡기'라는 비판이 고조되면서 의도적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칼' 집어넣는 민주당? '문제투성이'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 청문보고서 채택하더니 '최악의 장관후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청문회도 열기로 한 발 물러나. 너무나도 무력하고 존재감 없는 민주당!
관련뉴스4)
김병관 국방장관이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종북척결 주장... 근거 없이 ‘종북’이란 단어를 사용해 특정 단체·개인을 비난한 행위가 명예훼손!! 사회적 낙인·배척 효과를 노리고 ‘북한 정부를 맹목적으로 따른다’는 뜻을 가진 종북이란 표현을 남발하는 분위기에 법원이 경종을 울림. ‘주체사상 세뇌하는 종북집단 전교조’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시위한 행위에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김병관도 시대착오적인 종북척결 같은 헛소리 집어치워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1592
나이를 먹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척'하는 상황이 많아졌지만, 어렸을 때 만들어진 성향이나 성격은 세월이 흘러도 잘 변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 있는 순간 만큼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 나오나봐요. 보는 사람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가족 사진이네요.
"전산조직을 어떻게 기계장치라고 속인단 말인가?" -이경목 계명대 전산학과 교수..
전산장비인 ‘전자개표기’를 단순한 기계장치인 ‘투표지분류기’라고 호도하는 이유는 전자개표기는 오직 “보궐선거”에만 사용할 수 있고, 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선거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자신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
전자개표기는 제어용컴퓨터로 통한 외부조작(해킹)이 실제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
사진) 중앙선관위의 전자개표기를 투표지분류기라고 하는 허위 광고 (2006.3.13 조선일보 2면 하단광고 --> 참 오래 전부터 준비하는 치밀한 꼼꼼함... 감탄감탄~~)
중앙선관위, MBC, SBS, 오마이TV 실시간 개표방송발표의 총투표자수가 다... 제각각~~@@ 왜?
선관위 게재 투표자수:30,721,459명---75.8%
MBC개표방송 투표자수:30,161,138명(-560,321명)---74.4%
SBS 개표방송 투표자수:30,726,775명(+5,316명)---75.9%
오마이TV 개표방송 시 투표자수:30,722,871(+1,412명)---75.8%
MBC, SBS, 오마이TV는 2012년 12월 19일 투표 종료 후에 곧바로 실시간 개표방송을 했습니다. 전제 투표자수를 오후 6시 이후 투표종료 후에 선관위로부터 투표자 수를 연락받고(문의해 보고) 개표방송을 시작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방송마다 투표자수가, 선관위가 나중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 해놓은 숫자와 모두 다릅니다. 왜 그럴까요?
박근혜표가 문재인표 보다 많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투표를 안한 기권표를 넣어서 투표율을 일단 올려놓고자 한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표율 75.8%를 맞춰놀고 역으로 숫자를 계산해서 각 방송사에 알려주려니 숫자가 들쭉날쭉인 것 같습니다.
SBS 개표방송에서는 각 시도별 투표자수가 선관위 발표와는 거의가 다릅니다.
http://cafe.daum.net/tkenghks/EXIC/1013?docid=t9vwEXIC101320121231181010&sns=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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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오마이뉴스 2012.12.19 [최종신 : 19일 오후 7시 9분]
18대 대선의 잠정투표율이 75.8%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050만7842명 가운데 3072만2871명이 투표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6013
Again 1960
(퍼옴)
김능환
몇몇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전체의 총총한 눈망울을 속일 수는, 추호도 없는 법이다. 부정선거 획책의 제일 라운드 문은 불편부당한 중립적 인사로 보임해야할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자리에 자기 심복을 앉힐 때부터 열리기 시작됐다. 국가 정보원의 댓글 부대의 동원 따위야 이명박근혜 진영이 저지른 매머드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비하면 새발의 피요, 그야말로 구우일모(九牛一毛)~~
선관위의 수검표 거부...
선관위의 전자 개표기 부정선거 획책...
그리고 김능환 총리 후보 검토...
김능환(박근혜의 충복)은 총리 후보에 오르지 못할 겁니다.
지금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여론이 빗발치니...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056&pageIndex=1
사진: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안과 밖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나 안과 밖의 구분이 있다. '안'이 넓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고, 한 줌의 무리가 사람들을 '밖'으로 밀어내면 결국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난다. '밖'은 반체제의 씨앗이자 어미다. 민주주의란 '안'을 넓혀 '밖'을 줄이고 배려하려는 무한운동...
이윤창출을 이유로 수백만의 비정규직노동자를 인간 쇼바로 여기고 대학입시로 학생들을 점수매겨 줄세우며 노조추진직원에 대한 무차별 사찰 및 해고, 특권층 자제 특혜 입사 등...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한국은 '계층 상승 기회가 닫힌 폐쇄사회'라는 응답이 62%에 이르는 여론조사결과가 '밖'으로 밀려나는 민초들의 아우성을 반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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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무중에 인터넷을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한다... 내가 사장이니 내맘이다~~^^ 일주일에 두어번 나오셔서 자잘한 일을 도맡아하시는 69세의 울 아버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나를 싫어한다... 마흔이 넘은 다 큰 자식... 나름 가정과 직장을 잘 꾸려가는 아들이건만 부모에게는 항상 걱정뿐이다... 특히 나라 돌아가는 꼴에 눈에 불을 켜고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는 것에 크게 불만이다...
부모입장에서는 아들이 정의로운가, 옳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보다는 아들의 신상에 문제는 없는가, 안 굶고 돈은 안정적으로 버는가가 더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법...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러한 생각에 의해 표출되는 행동은 간섭과 제어의 형태로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다행인 점은 내가 보는 시사인, 한겨레21을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보시고, 집에서는 내가 넣어드리는 경향신문을 보시기 때문에 각 현안에 대해서 나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노조라면 치를 떠시는 부분에서는 합일의 여지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ㅠㅠ
하여간.... 정부, 새누리당의 각종 몰상식과 비리에 대해 의견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페북에 글 쓰고 올리는 모습, 분노에 차서 정부나 새누리당의 행태에 대해 성토하는 모습, 5년째 스크랩한다고 찌라시들 오리고 붙이는 모습 등을 용인하지는 않으신다....
그저께 토요일에 대한문의 부정선거규탄집회에 갔다. 추운 날씨에도 대략 150명 정도 온 것 같다... 20대 청년이 발언하기를 부모님께 여기 온 것 얘기 안 했다, 얘기 할 수도 없다, 왜 취직준비나 공부 안 하고 위험한 데를 가느냐며 노발대발할 것이 분명하다고 한다. 이해를 안해주실 것이 자명하다고 한다... 그 집회행사를 기획, 준비했던 여성분도 짧은 발언을 하는데, 실제로 준비과정중에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ㄷㄷㄷ 집에서도 자신이 여기 나온 것 알면 뒤집어진다고 한다... 40대인 나도 친가의 부모에게 여기 나간다고 얘기 안한다... 얘기해봤자 안 하니만 못하니까... 마눌님에게도 역시 얘기 안한다... 해봤자 걱정거리만 늘지 잘했다고 응원해 줄 턱이 없으니까... 원정스님을 만났다... 박근혜 굿 건으로 새누리당고소당한 것 때문에 걱정되어 안부를 물었더니 경찰 내사 붙은 지 오래 되었다며 내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다고 한다... 사실을 얘기해도 국가기관과 거대여당의 사찰과 고발을 당하는 몰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다~~ㅠㅠ
'안'과 '밖'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안'이 넓어 살기 좋은 세상, '밖'이라 하더라도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해야지, 벽을 높이높이 쌓아가며 '밖'에 대한 증오로 대결국면을 지향하는 세상을 지향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움직여가는 한 줌의 무리들(친일,독재,재벌,족벌언론)은 교묘하고 영리하게 돈의 힘과 권력의 힘, 색깔론(종북, 좌빨 등)을 통한 공포마케팅, 자기검열 조장, 대중심리, 인지부조화의 심리를 이용한 민주진보세력내에서의 이간질 등... 의 갖은 수법을 동원하여 ... 99%의 대중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비난을 하게 만들며 긴장도를 높이고 '밖'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한다... 색깔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들이 40%나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그 좀비콘크리트들 덕에 조중동이 450만부라는 여론점령본부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덕에
선거무효소송 진행상황 및 부정선거 전단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974&pageIndex=1
유신독재나 군사독재시절에도 해외 동포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면 국내 주요 언론지에서 기사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외 동포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한겨레 신문이나 미국내 한국 언론지에 4차례의 성명서를 발표해도 몇몇 인터넷 신문에서만 다뤄줄 뿐 관심조차 주지 않습니다
모난 돌이 정맞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들어 주지도 않는데 그만 하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포기하면 내 소중한 한 표는 앞으로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증거가 넘치는데 이대로 그만두면 5년 후에도 같은 일을 겪는 겁니다.
전자개표기 문제점이 보이고 법이 정한 수개표를 안 해도,심지어 어제 발표된 경찰 조사에서 국정원이 개입한 증거가 나왔는데 그대로 덮자고 하는건 두려움이고 비겁함입니다.
어제 국정원사건의 경찰 발표를 보고 5차 성명서를 낼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사 앞에 정직하게 기록되는 국민이 되고자 합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우리의 주장이 옳았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결코 포기는 없습니다!
http://2012skpreselection.blogspot.kr/2013/01/blog-post_31.html
국뻥부 소식업댓~~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백령도 연화리 해안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해병대 초병 박일석 당시 상병(전역)이 당일 9시31분에 상황실로부터 천안함(PCC·초계함)이 좌초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TOD(열영상감시장비)병(237초소)이 발견한 뒤 상황실로 보고)
9시31분에 ‘PCC가 좌초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동료들과 천안함이 침몰된 상황을 TOD로 보면서 함께 공유했다. 상황실에서 대대장·중대장과 함께 봤다. 쪼개지고 뒤집혀진 상황을 봤다.
지금까지 국방부 합조단에서는 TOD 상에서 천안함이 두동강나는 순간을 포착하지 못해 그 장면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혀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93
여론 조작과 컴퓨터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의 원조...
18대 대선의 개표조작 의혹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고 이미 한국 민주주의 선거에 단골로 등장한 암적인 부정선거 기법이며, 이미 미국 레이건측 여론조사 전문가였던 리차드 워틴이 고도의 여론조사 공격모델, 컴퓨터 이용 기법등으로 노태우를 승리하도록 만들었던 전유물이다.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2284937&&bbsId=D115&pageIndex=3
아래 희한한 인물을 소개합니다. 감옥이 적당할지, 정신병원이 적합할지 판단해 주세요~~^^
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이던 지난 2010년 3월 경찰기동대 대상 특강에서 노 전 대통령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뛰어내린 바로 전날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다. 그래서 특검 이야기가 나왔는데 권 여사가 민주당에 얘기해 특검을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이 문제의 발언을 한 지 무려~~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9월 노 전 청장을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검찰은 조 전 청장이 주장한 ‘차명계좌’ 존재 여부에 대해 대검 중수부에서 보관중인 노 전 대통령 수사기록을 조사했으나 찾지 못했으며, 또 권 여사가 민주당에 특검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발언도 마땅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검찰이 6일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구형.. 그러나 피고인 신문에서 논란이 된 차명계좌의 존재여부를 놓고 “청와대 부속실 직원들의 계좌내역 등 법정에서 제출한 자료들은 차명계좌의 객관적인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252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9256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청와대 내 지하벙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김성환 외교통상,류우익 통일,김관진 국방,맹형규 행정안전 장관,원세훈 국정원장,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회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의에서 나온 대책이야 뻔합니다. 그저 브리핑과 성명서가 전부입니다. 여야가 모여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를 벌였지만 여기서도 그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얘기를 듣기만 했던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북한 핵실험에서도 한국은 철저히 배제됐습니다. 북한은 11일 어제 10시경 미국과 중국에 핵무기 실험 통보를 했지만, 한국은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고, 미국과 중국이 통보해서야 북한이 12일 핵실험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현재 북한 핵실험을 막기 위한 어떠한 능력도 없습니다. 북한과의 공식 채널을 통한 대북 외교라인이 거의 무너지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평화적인 회담으로도 막지 못하고 있다면 강력하게 북한의 핵무기를 저지할 수 있는 군사적인 우위에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그마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은 미국과 중국이 친절하게 북한 핵무기 실험 통보를 해줘야 겨우 알 수 있고, 그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성명서나 브리핑을 통해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겠다는 말,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12일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핵도발 징후가 있을 경우 선제타격에 대해 "핵무기를 투발했을 경우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전에 파기시키는 게 최선의 대안"이라며 찬성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최선의 대안이라는 북한 핵무기 '선제타격'이 정말 가능한 일인지는 우리가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가동했을 경우, 한국군 자체적으로 그것을 요격할 능력은 없습니다. 북한 핵무기를 요격하려면 최소 5분 안에 폭격 내지는 요격해야 하는데, 한국군은 현재 표적 탐지에만 5분이 걸립니다. 우리 군은 현무-1이나 현무-2 의 탄도미사일이 있지만 북한 후방까지 타격하기에는 거리와 대응시간이 느려 표적 탐지 5분을 포함하면 선제타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북한은 지속해서 미사일 사거리를 높이는데 그 이유는 미국을 공격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에 핵무기를 발사할 능력이 있다면 미국은 북한을 함부로 못할 것이고, 이는 북한이 미국과의 회담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서 미국을 타격하는 사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은 아예 미국 본토에 핵무기가 오지 않도록 '선제타격'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사일을 동원한 선제타격이 되지 않을 경우, 미군은 전투기를 동원한 융단 포격을 감행할 것이며, 이마저도 실패한다면 지상군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전면전이 되리라는 예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이 뻔한 상황이 '선제타격'인데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김관진 국방장관의 발언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전쟁으로 한국의 사망자만 백여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의 85%가 민간인이었습니다. 한국의 공공시설 80%가 모두 파괴됐습니다. 한국전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전은 엄청난 전쟁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국이야 선제타격하다가 실패하면 한반도에서 전쟁을 벌여도 미국 본토에는 피해가 없을 수 있겠지만, 전쟁의 진원지인 대한민국 땅은 초토화가 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전쟁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며 어떻게 하든 그 전쟁을 막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북한 핵실험이 강행되자, 모든 방송은 '선제타격'이 가능하다는 얘기만 하지, 그것이 실패했을 경우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지 않습니다. 1%의 위험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철저히 예방해야 하지만 마치 한국전쟁처럼 대한민국 언론은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 난 다음날 '괴뢰군돌연남침, 정예국군 적을 요격중'이라고 보도한 동아일보는 1면 기
정의로운 자는 전과자가 되고, 불의한 자는 법무부장관이 되는 기괴한 닭나라~~~
공익을 위해 재벌기업의 뇌물과 떡값검사를 고발한 공익고발자들은 대법원에서도 끝내 ‘유죄’ 판결을 받아 공직과 직장 등에서 ‘퇴출’되고, 이 수사를 지휘한 검찰 간부는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영전’하는 드라마같은 일이 동시에 벌어졌다.
‘떡값 검사’의 실명(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대화 내용, 삼성그룹이 대선 후보들에게 불법 대선자금을 주고 검사들에게 ‘떡값’ 명목으로 불법자금을 건네는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 노회찬 국회의원직을 상실(박보영 대법관)..
실명이 공개된 안강민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는 허위사실이라며 노 공동대표를 명예훼손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 2심무죄를 뒤엎고 박보영 쉽새대법관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을 유죄로 판단,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
‘삼성 엑스파일 사건’ 특별수사팀의 지휘를 맡아, 횡령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던 이건희 삼성 회장을 서면조사만 하고 수사를 마무리하는 등 불법로비 정황이 드러난 삼성 쪽 인사는 모두 불기소 처분한 황교안 당시 서울중앙지검 2 쉽새차장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황교안 쉽새차장(현 닭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은 삼성쪽 인사에 대한 불기소를 통해 면죄부를 준 것과는 대조적으로 엑스파일 내용을 보도한 이상호 <문화방송> 기자와 녹취록 전문을 실은 김연광 <월간조선> 편집장, ‘떡값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 쉽새대법원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확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3891.html
사진: 노회찬의원, 황교안 당시 서울중앙지검 2 쉽새차장(현 닭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개표 93.2프로일 때 투표자가 선관위발표 총투표자의 수보다 훨씬(5316명) 더 많다.. 마술쇼하니?
총 투표자 30,721,459 투표율 75.8% (선관위 발표)
투표자: 30,726,775 투표율: 75.9% (SBS 방송 사진 개표 93.2% 진행 중)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93587&table=seoprise_13
국민 여러분이 찍은 소중한 한 표 한 표, 전자개표기가 반대편 표로 둔갑시킨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18대 대선 부정개표 의혹과 관련해 시민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신문에 낸 광고의 한 문구이다.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cafe.daum.net/1219ef)은 11일자 <한겨레> 30면에 하단 통광고를 내 개표 부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수개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수개표를 하지 않은 전자개표는 개표가 아니다. 아직까지 수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국의 거의 모든 개표 참관인들은 수개표는 전혀 관찰하지 못했으며, 온통 전자개표기 모니터에 나오는 후보별 득표수만 뚫어져라 쳐다보다 개표가 끝났다고 말한다
선거 당일 오후 3시 출구조사에서 2.2% 앞서던 문재인 후보가 6시에 거꾸로 3.4% 뒤지게 됐다. 50대 90% 투표율이 믿겨지나.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4311&fb_action_ids=492963067409811&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46965925417366
홍석조 광주고검장은 형법 122조(알선수뢰죄) 및 형법 제 133조 2항(증거물전달죄)에 해당하고 김상희 법부무 차관은 뇌물죄(일 줄 알았죠? ㅋㅋ 당신은 삼성을 너무 몰라~~ㅋㅋ), 이번 몰상식유죄판결의 주동인물... 안강민, 박보영, 황교안 기억합시다!! (사진은 X파일 대화록에 등장하는 홍석조 광주고검장(왼쪽)과 김상희 법무부 차관)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의 발언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직접 개입 실토~~ (1997년 9월 홍석현 전 주미대사와 이학수 현 삼성구조조정본부장의 대화내용)
노회찬 : 삼성은 명절 때마다 떡값 리스트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떡값을 제공했으며, 리스트를 작성한 사람은 삼성의 전 전무대우 고문인 정아무개. 홍석현-이학수 간 X파일은 1997년 4월 9월 10월 3차례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본인이 입수한 녹취록은 '9월본!! "이번에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지검) 2차장은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라고 말한 대목으로 보아 명절 때면 주기적으로 떡값을 제공한 것 실토한 것... 홍석조 고검장은 오래 전부터 후배검사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담당(검찰 내 '주니어'(후배검사)들에게 떡값을 전달하는 임무)했고 2003년 검찰 인사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 있으면서 삼성맨을 요직에 앉힌 사람!!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라는 대목으로 보아 "이건희 삼성총수가 말단 검사(주니어)의 떡값까지 직접 챙기는 것은 그 만큼 검찰이 삼성에게 중요함을 방증하는 것!! 삼성공화국을 지탱해주는 가장 중요한 축으로 검찰이 기능하고 있다.
녹취록: 홍석현 종양일보 사장은 "석조(홍석현동생)한테 한 2천 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1)'떡값 검사' 7인
홍석조 고검장,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당시 대검수사기획관),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당시 법무부 차관)과 김두희 전 법무부 장관(당시 성균관대 이사), 김진환 전 서울지검장(당시 서울지검 2차장 검사), 안강민 전 대검중수부장(당시 서울지검장), 한부환 전법무부 차관(당시 서울고검 차장검사)
2)'기본 떡값' 외에도 5백만원∼3천만원을 추가로 받은 경우
김상희 현 법무부차관은 홍석현 전 사장이 추가로 직접 5백만원 건넴.(당시 대검 수사기획관으로서 1997년 대선 이후 대선자금 수사를 담당하게 될 요직임을 감안한 특별대우)
3)녹취록
홍: 아 그리고 추석에는 뭐 좀 인사들 하세요?
이: 할만한 데는 해야죠.
홍:검찰은 내가 좀 하고 있어요. KI들도. 검사 안하시는 데는 합니까?
이:아마 중복되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홍:김** 도 좀 했으면.
이: 예산을 세워주시면 보내 드릴게요.
홍: 정** 정 상무, 상무가 아니라 뭐라고 부릅니까?
이:전무대우 고문이지요, 정고문. 그 양반이 안을 낸 것 보니까 상당히 광범위하게 냈던데, 중복되는 부분은 어떻게 하지요? 중복돼도 그냥 할랍니까?
홍: 뭐 할 필요 없지요. 중복되면 할 필요 없어요... 갑자기 생각난 게, 목요일날 김두희하고 상희 있잖아요.
이:(리스트)에 들어 있어요.
홍: 김상희 들어 있어요? 그럼 김상희는 조금만 해서 성의로써, 조금 주시면 엑스트라로 하고,.. 그 다음에 이**는 그렇고, 줬고. 김상희는 거기 들어있으면 5백 정도 주시면은 같이 만나거든요.. 석조한테 한2천정도 줘서 아주 주니어들, 회장께서 전에 지시하신 거니까. 작년에 3천ㅇ 했는데, 올해는 2천만 하죠. 우리 이름 모르는 애들 좀 주라고 하고. 그 다음 생각한 게 최경원.
이: 들어 있어요.
홍: 들어있으면 놔두세요. 한부환도 들어 있을 거고. 이번에 제2차장된 부산에서 올라온 내 1년 선배인 서울 온 2차장, 연말에나 하고. 지검장은 들어 있을 테니까 연말에 또 하고. 석조하고 주니어들하고. 김상희 들어 있더라도 내가 만나니까 5백 정도 따로 엑스트라로. 혹시 안 들어간 사람 있을 테니까, 홍석조하고 만들어 있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 합치면 4천 5
단순히 국정원이 주장하는 '종북 사이트' 감시가 아닌 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
공범이 있다면 이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고, 조직범죄는 여타의 범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국정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만 무려 40여 개가 나왔습니다. 국정원 김씨와 같은 IP주소를 쓰는 아이디가 여러개 나왔으며, 수집된 IP와 아이디를 매치시켜 보니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수십 개의 아이디를 무더기로 발견..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활동을 했던 아이디들이 동일한 IP대역에서 계속 활동.. 이들이 김씨와 함께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들이라는 증거~~
이들의 가입 순번이 일치하며 이것은 아이디 자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아이디가 묶음으로 가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디들 중에는 탈퇴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이나 조회가 안 되는 게시글, 국정원 여직원이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을 추천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아이디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히 종북성향의 글을 추적, 감시했다는 국정원의 발표와 달리, 문재인,안철수,이정희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노골적으로 했던 사례가 동일.유사 IP 대역에서 활동했던 아이디들의 게시글에서 수없이 발견...
아이디 스마트X은 가입당일인 9월19일과 20일에만 총 7건의 글을 작성하는데 제목만 살펴봐도 부칸(북한)이 강남스타일로 ㅂㄱㅎ(박근혜) 때리기’, ‘안철수는 문제인(문재인)밀어주고 하산했으면’, ‘정당을 만든다는 거냐, 안만든다는 거냐’ 등 노골적인 정치개입의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뽕X은 게시글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이라는 글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와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본 아이디 뽕X은 자신의 꼬리말(해당 게시글에 대한 첨부글)을 통해서 “자기들 경선조차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았는데..그런 세력들이 무슨 정부운영은 잘 하겠나... 이번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거라고 하던데... 차선이라도 최소한 국정운영능력이 있다는 정도는 보여줘야 할 터..”라는 내용을 적어 놓고는 노골적으로 야당의 대선과정을 비판.. 명백한 대선 개입행위!!
가입 당일과 이튿날에 중점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점, 가입하자마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글을. 그것도 대부분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만 중점적으로 올린 점,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글들이 삭제된 것, 가입일이 대부분 8월 중순에 집중됐다는 점, 8월19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이런 아이디들이 활동했다는 점 등이 이번 국가범죄 범행의 특징!!
8월28일 가입한 아이디 추천박XX는 9월10일까지 총 11회 접속하여 23건의 글을 작성했는데, 남긴 글의 대부분은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은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MB아웃하면 베스트냐"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대거 추천과 반대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16시 32분부터 33분까지 국정원 김씨의 아이디를 포함한 11개의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14개의 글을 1분 동안 집중적으로 게재한 사실, 157874번부터 157887번까지 일반적인 아이디의 글이 올라올 틈도 없이 이들 아이디가 무려 14건의 글을 3초에서 9초 단위로 글을 작성... 최소 3-4명에서 최대 14명의 인원이 오유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국정원과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씨와 함께 오유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모씨가 김씨의 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은 20대이고, 이모씨는 40대입니다. 온라인 친구를 지인처럼 여긴다면 국정원 여직원이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엠피터'도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절대 아이디를 바꿔쓰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수개월 간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4
오 전 시장은 "이제 활용할 일만 남겨 두고 있는 시민의 공간을 2년 가까이 개장을 지연시키고 있는 게 누구"냐고 물으며 "세빛둥둥섬을 '세금낭비' 프레임에 가둬 애물단지로 몰아간 것은 현직 시장의 정치행위"라고 주장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215_001184447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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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정신과 좀 가 봐라.... 우리 건물 2층에 원장님 잘 하시거든??
대북활동이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악플 다는 것은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1월31일 국정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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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근데 이것은??
국정원법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아영이는 잘 지내나요?
"국정을 시작하지도 않은 당선자를 대상으로 훈계조로 발언한 것을 바람직한 정치 풍자라 보기는 어렵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의 개그에 방통위가 행정지도명령을 내리며 한 말....
아이 무셔버라~~~ 이 ㅆ ㅂ 넘들아!!
자료화면 : 새누리당 의원들의 노무현 성기비하 막말욕설 포함 연극 환생경제의 한 장면~~
개한민국 개언론(공영방송, 조중동)이 평하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K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
S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입지전적. 소신있고 신망이 높다
MBC 장애 극복 소신판결 약자 편...
사퇴직전에야 지상파뉴스에 두아들 명의 땅 등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MBC는 끝까지 보도하지 않음... 김재철 You Win!! 병역면제 아들 키가 '160센티도 안되는 작은 키'라는 오보도 정정하지 않다가 사퇴이후에야 은근슬쩍 '170센티가량'이라 고친 MBC!! 재처리해야 할 방송국!!
조중동은? 총리후보자의 재산과 병역비리의혹을 집중부각시켜 기사화... 새누리당 정권과 운명공동체인 그들이 왜? 과연 왜? 조중동이 복지공약 철회수정 주문을 박당선인이 무시하자 실력행사를 했다는 시각이 유력~~ ㅋㅋ
웃기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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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는 한데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다음에 김용준 수준의 비리종합세트 총리후보가 또 나왔을 때....
공영방송+조중동이 힘을 모아 또 약자편의 신망있고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하면 80~90% 국민들은 고개만 끄덕끄덕할 게 뻔하므로... 참으로 걱정!!
언론장악은 참으로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삼성공화국
“황교안 검사는 당시 ‘안기부 X파일’ 수사 책임자로서 지난 2005년 뇌물 의혹에 휩싸인 사람들은 수사하지 않고 이를 알린 기자와 정치인을 기소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안기부 ‘X파일 사건’을 덮은 사람이 검찰개혁을 해야 할 법무부장관에 지명되고 같은 시각 나는 국회를 떠나게 됐지만 이것을 두고 불의가 정의를 이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건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회찬)
이학수 당시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이회창 신한국당 대선 후보와 검찰 간부들에게 ‘떡값’을 돌렸다는 대화를 나눴고 이를 안기부가 도청했다. 그리고 8년 후 노회찬 의원이 이를 입수해 국회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들의 실명을 폭로했고, 다시 8년 후 노회찬 의원은 유죄를 받았다.
당시 ‘안기부 X파일’ 특별수사팀을 지휘한 황교안 전 검사가 박근혜 정권 초대 법무부장관에 지명됐다. 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해 서면조사 후 불기소 처분했고, 떡값을 받은 검사는 수사도 안했다. 그리고 오히려 이를 알린 이상호 MBC 기자와 노회찬 의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 황당한 사건을 지휘한 그는 오히려 법무부장관으로 ‘영전’했다. 이것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기 직전 벌어진 일이다.
특히 노회찬 의원의 선고를 앞두고, 국회 여야 의원 152명이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에 동의했고 여야 의원 159명은 이 통비법이 개정된 후 노 의원의 선고를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행 통비법이 벌금형 없이 때문에 노 의원의 공익을 위한 의정활동이 의원직 사퇴라는 기형적인 결론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은 통비법이 개정되기 전 기어이 노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무엇이 그렇게 급했을까?
“법 개정 가능성이 높은 사항인데 왜 서둘러 선고했는지 모르겠다. 개정법에 의해 내가 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을 대법원이 바라지 않는 듯하다” (사실 삼성이 바라지 않는 거쥐...)
재벌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검사는 조사도 받지 않았고, 같은 혐의가 있는 옛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박 당선인을 지지하며 재기했다. 위장전입 등 법을 어긴 사람들은 고위 공직에서 잘 살아남고 있다. 오직 불법을 폭로한 정치인만이 국회를 떠났다.
노회찬 의원이 폭로한 X파일의 내용은 안기부 도청팀이 압수당한 280여개의 테이프 중 불과 2~3개에 불과하다.
“280개의 테이프가 서울중앙지검에 그대로 보관돼 있습니다. 국회와 국민이 노력하면 테이프 공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친일 문제도 새 법률로 진상을 규명했습니다. 역사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거대권력의 비리를 규명하고 처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제 싸움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68
2013.1.10 지만원씨는 2008년 1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필자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한다',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돼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갖게 됐다'는 등의 글을 게시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였는데 대법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혐의(명예회손)로 기소된 지만원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
대법원의 판결이 끝나자 마자 지만원씨는 "10년 동안 싸워온 5.18과의 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부터 누구든 5.18에 대한 역사관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5.18의 '5'자만 거론해도 벌떼같이 덤벼들던 5.18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시비를 걸지 못하게 되었다. 싸움은 이제 부터이다. 더 이상 겁내지 말고 5.18의 진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어코 거꾸로 서있는 5.18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제 5.18은 더 이상 성역이 아니다"라 발언.... 아전인수도 이만하면 대표급입니다. 대법원의 무죄판결의 기준은 1심 판결문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명예훼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까닭은 "5.18이 DJ가 일으킨 내란사건이며 북한특수군과 불순분자들의 선동"이라는 지만원씨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그의 글이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을 성립할 조건에 해당되지 않으며, 이미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평가가 명확하고 확고하게 내려진 사안이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적 의견에 불과한 지만원씨의 글로 인해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다고 판단했기 때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또 이를 언제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표현의 자유 속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 사회적 합의에 기초한 역사적 사실 등에 대한 왜곡과 비방이 포함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법은 '명예훼손'이라는 강제적 규정을 둔 것입니다. 지만원씨는 법이 정한 강제적 규정인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성립되지 않을 뿐, 법적.역사적으로 이미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진 5.18 민주화 운동과 5.18 민주화 유공자들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사실을 명시했다는 법원의 판단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대법원의 '명예훼손'에 대한 무죄확정의 본질을 직시하고 경고망동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지만원씨는 그저 '집단표시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일 뿐인 이번 사안을 마치 대법원이 자신의 주장을 인정했다는 듯한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법원 스스로 인정했듯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법적 역사적 평가는 명확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지만원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무죄확정은 지만원씨가 대법원의 판결을 자의적 해석한 것에서 볼 수 있듯 5.18 민주화 운동의 의미에 대해 폄하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를 악의적으로 날조하고 왜곡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80년대 민주화운동 참여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 평균수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6%가 100~200만 원이라고 답했고 100만 원 이하도 무려 19.4%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젊음과 목숨을 내 놓은 사람들에게 돌아온 것이라고는 고작 삶의 고단한 현실과 국가와 사회로부터 '좌익, 빨갱이, 불순분자'라고 낙인 찍히는 것 뿐이었나 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나도 빠르게 보수우경화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었습니까?
이같은 주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죽이는 '몹쓸 행동'이자 '정신적 테러'입니다. 대법원의 판결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고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폄하하고 왜곡하는 지만원씨, 그리고 이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또 한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다시 한번 2013년 대한민국의 안타
이명박 논현동 사저 규모. 306평 대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198평 규모의 집은 역대 대통령 사저 가운데 가장 큰 규모. http://twitpic.com/c2y9jq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 아방궁이라고 했던 놈들 다 어디 갔나?
민주통합당 정청래의원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전형적인 국기문란사건이며 국무총리에게 얼마남지 않은 현정권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의지가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정청래의원은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 금지조항에 따르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국정원법 18조 정치관여죄로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로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경찰 수뇌부는 지난 12월16일 대통령 선거 3차 토론회가 끝날 시점 방송사 자막을 통해 예고하고 밤 11시경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과 관련된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취지의 중간발표를 통해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음을 주장했고 성실히 수사를 지휘하던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은 경질되었고, 검찰의 외압이 거론되는 등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어 실체적 접근이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http://www.innews.kr/sub_read.html?uid=436
불법집단 국정원 일지
1)대운하 반대교수 사찰
2)BBK 재판개입
3)언론문제 개입
4)세종시 주민회유
5)KBS 수신료인상개입
6)조계종 압력행사
7)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8)연예인 압력행사
9)노조파괴 선봉대 창조컨설팅과의 커넥션
10)환경연합 종북으로 규정관리
11)대기업 압력행사....
박근혜 정부 장관 내정자들. 위 왼쪽부터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길재 통일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아래 왼쪽부터 윤성규 환경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 지난 1975년 국방부 장관 시절 인혁당 재건위 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도예종씨 등 8명의 사행집행명령서에 최종 서명한 인물... 사형판결을 받은 8명은 18시간만에 사형이 집행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박 당선인이 인혁당 재건위 사건 사형집행 책임자였던 서 전 장관의 아들을 장관으로 인선하면서 대선 과정에서 인혁당 유족에게 했던 사과도 '진정성'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
두개의 판결이 존재하는데 국민과 역사가 판결해줄 것..... 그 말은 첫번째 판결로 BAC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19
‘종북논쟁’ ‘종북 정치인’ 논란~~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이 현역 육군소령 시절 ‘좌익혐의’로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그는 남로당에 가입해 군부 내 총책(總責)을 맡았던 인물로 수사과정에서 조직도를 제공하고 ‘동료’들을 털어놓은 공로(?) 등으로 자신의 목숨을 건졌다. 그가 바로 박근혜 의원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나 우익단체에서 박근혜 의원을 향해 ‘사상문제’를 제기하거나 국회에서 퇴출하자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박정희로 치자면 ‘종북 정치인의 원조’ 수준을 넘어 ‘골수 친북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그의 딸 박근혜 의원의 경우 ‘적국의 수괴’로부터 전용기를 얻어타는 특별대우를 받았으며, 또 그와 단 둘이 비밀회담까지 가졌다. 우익단체 입장에서 보자면 박근혜야말로 ‘사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랄 수 있는데 웬일인지 그들은 박근혜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꼴을 하고 있다.
박정희가 김창룡의 특무대에 체포된 것은 정부수립 3개월가량 후인 1948년 11월 11일이었다. 이날은 육사 7기생 졸업식 날이었는데, 당시 박정희는 계급은 육군 소령, 보직은 육사 1중대장이었다. ‘여순사건’(1948.10.14.) 이후 군 수사당국은 육사로까지 범위를 확대해 좌익분자를 색출하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박정희가 붙잡힌 것이다.
1연대 정보주임 김창룡(육사 3기생)은 수하들을 풀어 거동수상자들을 조사하다가 이재복을 우연히 붙잡았는데 알고 보니 그가 바로 남로당 군 총책이었다. 이재복의 ‘명단’ 속에 바로 박정희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재복은 박정희의 셋째 형이자 좌익 운동가였던 박상희의 친구였는데, 박정희는 바로 이 이재복에게 포섭돼 남로당에 가입했던 것이다. 기자 출신으로 나중에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종신(82, 전 부산문화방송 사장) 씨에 따르면, “육사 교관 시절 형님 친구분(이재복)이 향우회에 나와 달라고 해서 갔는데, 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그날 향우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였어. 나는 거기서 (남로당 가입원서에) 사인하거나 도장을 찍은 적은 없지만 그 일로 김창룡한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고 재판도 받았지.”라고 박정희가 얘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씨가 전한 대로라면 박정희는 남로당에 가입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숙군(肅軍) 당시 실무책임자로 조사과정에서 박정희가 쓴 ‘자술서’를 직접 읽어본 김안일 특무과장은 “박정희는 ‘대구 10.1사건’으로 형 박상희가 우익에 피살되자 그에 대한 복수심과 형 친구 이재복의 권유로 남로당에 가입한 것 같다”고 증언한 바 있다. 또 춘천 8연대 시절 박정희의 직속상사였던 김점곤 장군(평화연구원장)도 “박정희가 체포된 후 그의 자술서를 봤더니 이재복을 통해 입당했다고 돼 있었다”고 97년 필자에게 증언한 바 있다.
특무대에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 복역 중이던 박정희는 3개월가량 후인 이듬해 2월 8일 군사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발을 새로 하고 머릿기름까지 바른 채 출석한 박정희는 재판장의 신문에 순순히 피의사실을 자백하고 또 시인했다. 이날 1심 재판에서 박정희는 국방경비법 제18조, 제33조 위반으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로 그는 현역 육군소령에서 파면됐고, 급료도 몰수당했다. 그와 함께 재판을 받았던 최남근 중령, 오일균 소령, 조병건 대위 등은 사형 구형에 사형 선고를 받고 모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1심 재판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 고등군법회의(2심)가 열렸다. 이날 용산 육군본부에 마련된 법정에서는 박정희 등 총 69명이 재판을 받았는데 이들의 죄명은 국방경비법 16조 위반, 즉, ‘반란기도죄’였다. 이들의 구체저인 범죄사실은 “전 피고인은 단기 4279년(1946년) 7월경부터 4281년(1948년) 11월경에 이르는 동안 대한민국 서울 기타 등지에서 각각 남로당에 가입하고 군 내에 비밀세포를 조직하여 무력으로 합법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반대하는 반란을 기도”했다는 것이었다
2심에서 대다수가 감형 조치를 받거나 더러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 박정희는
미국간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소식 업댓~~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 국적이 논란인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적 문제와 함께 김 내정자의 'CIA 인적 네트워크'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
유리시스템즈는 지난 1992년 김 후보자가 직접 설립, ATM이라는 군사통신 장치를 개발해 98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해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겼다.
김 내정자의 CIA와의 관계는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벤쳐캐피털인 인큐텔 창립(1998년)에 관여했고, 지금도 이사회 멤버로 있다. 2001년엔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고급 관리들과 자주 접족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과도 몇 번 만났다."( 2005년 4월 < 중앙일보 > 와 한 인터뷰)
김 후보자의 CIA 네트워크는 국적 문제와 함께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고위 공직자로서의 적절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미국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향후 한미 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할 얘기는 아니다" (이건 뭥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한미관계가 충돌했을 때 미국을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장난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001006917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박 벤처' 신화를 안긴 유리 시스템즈의 이사진 사진. 아래줄 가운데 김 내장자가 앉아있고,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브로디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울시 전 CIA 국장이 서 있다. (KBS < 글로벌 성공시대 > 방송 화면)
닭의 사고와 행동양상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박근혜 후보는 1998년 대구 달성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자마자, 단숨에 중앙 정치인으로 떠올랐다. 기반은 ‘딱한 우리 근혜’라는 정서였다. 대통령 딸이지만 부모를 총탄에 잃은 삶은 동정심을 자아냈다.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2년 뒤 단숨에 당 서열 2위의 부총재가 된 것은 이런 특수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배경’으로 한 걸음에 유력 정치인 반열에 오른 박 후보는 이후 ‘실적’으로 자신의 아우라(후광)를 만들어갔다. ‘선거의 여왕’이란 별명이 그것이다. 2004년 3월 당 대표 취임 한 달 뒤 치른 총선에서 121석을 얻어 탄핵 역풍으로 다 죽어가던 당을 살려냈다.
한나라당 대표시절 노무현 정부가 4대 개혁입법으로 내건 법안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해 좌절시켰다. 특히 사학법은 예산 국회까지 거부하며 장외투쟁을 벌여 3대 7 가량으로 밀리던 여론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악의 화신!! 닌자고 보시는 분은 제왕가마돔과 매치시켜보시면 딱일 듯!! ㅋㅋ)
‘원칙’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그의 원칙이 이해관계에 좌우되고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많다. 복지확대를 주장한 그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상급식 반대’를 내세운 나경원 후보를 지원했다. 4대강, 언론관계법 등 불리한 이슈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거나 절충으로 비켜갔다. 찬반양론이 갈려 정치적 부담이 있는 사안에는 자기입장을 분명하게 내세우지 않고 늘 “여야가 합의해서”, “잘 논의해서” 등 하나 마나 한 말만 반복~~
‘박근혜 원칙’은 친인척이나 측근 앞에는 무뎌진다는 지적도 있다. 동생 박지만씨가 저축은행 관련 의혹에 휩싸였을 때 그는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끝난 것 아니냐”고 일축했다. 총선 공천 때는 2007년 경선 캠프에 참여했던 김형태 후보의 성 추문 논란이 불거졌지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당·청 분리 원칙을 주장했지만, 그가 비대위원장이 된 뒤 ‘사당화 논란’이 이어졌다. 그때그때 달라요~~ 호호홋~~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단순화법.. 한 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돌아보지 않는 단호한 냉정함은 공포감을 심어줬다. 한 친박 의원은 “보고를 하는 도중 박 후보가 창 밖을 보거나 고개를 돌리면,(‘마음에 안 드나보다’라는 생각에) 목소리가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라고 했다.
공개발언이 아닌 박 후보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건 금기로 여겨진다. 인사나 정책도 마지막 결정과정은 철저한 보안 속에 결정된다. 선대위 소속 의원들끼리도 저마다 하는 일은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밖에 옮겼다가 “이렇게 해서 같이 일을 하시겠느냐”는 경고 전화를 받은 측근들도 여럿이다. 흔히 지적하는 “답이 나온 뒤에 답을 말한다”는 말은 보안이란 ‘숙성’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는 불통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한 선대위 핵심 간부는 “안을 올려도 가타부타 말이 없다. 안을 만든 사람들조차 후보가 발표를 하고 난 뒤에야 확정된 안을 알 정도다”라고 했다. 측근들조차 “주요 현안에 관한 보스의 생각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례가 숱하다.
인사 스타일에 관한 우려..선대위 핵심 인사조차 “박 후보 주변에 인물이 없다”, “괜찮은 사람은 다 떠났다”, “쓴 소리하는 책사는 없고 오직 말을 따르는 측근만 있다”고 말한다. 핵심들에게도 좀체 전권을 주지 않는다. ‘경제민주화 원조’라며 삼고초려해온 김종인 위원장도 계속 반발하자 가차없이 내쳤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박 후보의 용인술을 해석하는 코드는 ‘역린’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달며 대기업으로부터 로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순간, 그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박 후보는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면 가차없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988.html
(퍼옴)
강원도 화천 백암산 줄기 그리고 6.25때 격전장이었던 수리봉 줄기 그리고 헬렐레 고개 그곳에서
1980년부터 1982년 사이 31개월
나는 내 청춘의 군대생활을 유시민과 함께 했다.
GOP 860고지에서 휴전선인 북한강을 사이에두고
북측 GP, 남측 GP를 굽어보며
아침마다 “동무들 잇밥 먹으라우”라는 북한군들의 외침에
“니들이나 많이 먹으라우” 소리치곤 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항상 먹는 얘기만 한다.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훼바에서 독립중대 생활을 하면서
풍산리 고개에서 민간인통제선까지
아침마다 전 중대원이 왕복으로 구보를 한다.
중대본부 소속인 유시민이는 항상 구보에 참여했고
중대원들과 잘 어울렸다..
사격, 10발중 8발 이상을 못맞추면 얼차례다.
땀이 비오듯 하는 상황에서
땀이 안경으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실수할수도 있다.
우리 중대의 사격 연습은 약간 수그린 상태에서
교관이 사로봤! 하면 즉시 엎드려서 사격을 해야한다.
조금만 늦으면 50미터, 100미터, 200미터 250미터 목표물이 사라져버리기때문이다.
8발을 못맞춰 얼차례 받는 딱한 고참들도 많다.
나는 유시민이 8발 미만이되어
얼차례 받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대대 ATT, 연대 RCT
약 100키로미터되는 가평까지 후퇴했다 다시 전진하는 행군
그리고 유격 훈련
외줄타기, 세줄타기, 줄타고 내려오는 하강,
유시민이는 이 모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훈련중 잠시 휴식시간, 연병장에서 교육중 휴식시간에
멋진 우리부대 대대장은
자주 “유시민이 나왓! 중대원들 재밋게 해봐”
유시민이는 혁대를 풀러
“이게 무어냐? 배~암이야 배~암”하면서
그 나름의 개인기로 전 중대원들을 웃겼다.
군인중에 군인
가장 멋진 우리의 대대장님
훈련때 가장 먼저 높은 고지에 올라 전대대원을 지휘하면서
5연대 4대대를 막강 부대로 만들었던
그 멋진 대대장님은 유시민을 특히 아꼈다.
우리 중대는 축구시합을 자주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유시민이는 거의 대부분 축구시합에 참여했다.
그가 공중에 붕떠 왼발을 먼저 올린다음 오른발로 골인시켰던
그 멋진 장면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격구
유시민과 나는 연대 격구선수로 뽑혀
다른 연대와 시합에 나섰다.
군대 격구는 스피드와 유연함을 갖추지 못하면
격구가 아니라 격투기가 되기도 한다.
흑먼지와 땀으로 얼룩진 그의 모습
잠깐의 휴식시간에
몇마디에 묻어나오는 그의 박식함은
그의 지성을 실감케한다.
언젠가 연대 본부 가는길에
우연히 유시민과 단둘이서 동행하는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걸어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개인적인 문제만 떠들어대는 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던 유시민이는
시퍼런 5공의 그 시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온몸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7사단 5연대 4대대 15중대
그 모든 중대원들은 유시민을 좋아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으로 확신한다.
PS: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 땅에 사는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다녀와야 한단다.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람도 만나고 말이야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xoO&articleno=11075449
柳時敏의 <항소이유서>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본 피고인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하느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척도이지 인간이 만든 법률은 아닙니다. 정의로운 법률이 공정하게 운용되는 사회에서라면 양심의 명령이 법률과 상호적대적인 모순관계에 서게되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리라는 소박한 믿음 위에 자신의 삶을 쌓아올릴 수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집단과 인간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행위는 본질적으로 그 사회의 현재의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수준의 반영입니다.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폭행법이라 함) 위반 혐의로 형사소추되어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본 피고인으로서는 자신이 관련된 사건이 우리 사회의 어떠한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상태의 반영이며 미래에 미칠 영향과 각 개인 및 집단의 윤리적 책임을 명백히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젊은 대학생들이 동 시대의 다른 젊은이들을 폭행하였다는 불행한 이 사건으로부터 “개똥이와 쇠똥이가 말똥이를 감금 폭행하였다. 그래서 처벌을 받았다”는 식의 흔하디흔한 교훈밖에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건 자체보다 더 큰 비극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
이 항소이유서는, 부도덕한 개인과 집단에게는 도덕적 경고를,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법적 제재를, 그리고 거짓 성령 속에 묻혀 있는 국민에게는 진실의 세례를 줄 것을 재판부에 요구하는 청원서라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학생들에 의해서는 ‘서울대 학원프락치사건’으로, 정권과 매스컴에 의해서는 ‘서울대 외부인 폭행사건’으로 또는 간단히 ‘서울대 린치사건’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사건명칭의 차이는 양자가 사건을 보는 시각을 전혀 달리하고 있음을 의미~~ 정권과 학원간의 상호적대적 긴장이 고조된 관악캠퍼스 내에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명의 가짜학생을 다수의 서울대 학생들이 연행·조사하는 과정에서, 혹은 약간의 혹은 심각한 정도의 폭행을 가한 사건입니다.
1964~65년의 대일 굴욕외교 반대투쟁(소위 6·3사태), 1974년의 민청학련투쟁, 1979년 부산마산지역 반독재 민중투쟁 등을 위시한 무수한 투쟁이 있어 왔으나 현정권의 핵심부분이 견고히 형성되어 사실상 권력을 장악한 1979년 12월 12일의 군사쿠데타 이후 상황만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경제적 모순·사회적 갈등·정치적 비리·문화적 타락은 모두가 지난 날의 유신독재 아래에서 배태·발전하여 현정권 하에서 더욱 고도성장을 이룩한 것들입니다. 현정권은 유신독재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민주회복을 낙관하고 있던 온국민의 희망을 군화발로 짓밟고, 5·17 폭거에 항의하는 광주시민을 국민이 낸 세금과 방위성금으로 무장한 ‘국민의 군대’를 사용하여 무차별 학살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피묻은 권력입니다. 현정권은 정식출범조차 하기 전에 도덕적으로는 이미 파산한 권력입니다. 현정권이 말하는 ‘새시대’란, 노골적·야수적인 유신독재헌법에 온갖 화려한 색깔의 분칠을 함으로써 그리고 총칼의 위협아래 국민에게 강요함으로써 겨우 형식적 합법성이나마 취할 수 있었던 새로운 ‘유신시대’이며, 그들이 말하는 ‘정의(正義)’란 소수군부세력의 강권통치를 의미하며, 그들이 옹호하는 ‘복지’란 독점재벌을 비롯한 있는 자의 쾌락을 뜻하는 말입니다.
‘경제성장’ 즉 자본주의 발전을 위하여 ‘비효율적인’ 각종 민주제도(삼권분립, 정당, 노동조합, 자유언론, 자유로운 집회결사) 등을 폐기시키려하는 사상적 경향을 우리는 파시즘이라 부릅니다. 나찌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군국주의 일본에서 보듯 인류를 재난에 빠뜨린 대규모 전쟁도발과 패배로 인한 붕괴, 혹은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칠레·아르헨티나 등의 군사정권, 하루저녁에 무너져버린 유신체제 및 필리핀의 마르코스에서 보듯 그 국민에게 심대한 정치적·경제적 파산을 강요한 채 권력내부의 투쟁으로 자멸이라는 말로를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가는 그것이 국가이기 때문이 아니라
희한한 손가락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 손가락 마비로 군면제받았는데, 이후 사회생활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참 희한한 손가락이구나. 신체검사 받을 때만 마비상태였다가 그후에 멀쩡해지다니, 손가락이 아니라 요술방망이인가? (이재화 변호사님 퍼옴)
"나의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뿐, 나는 그 짱돌이 그립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 페친님이 계십니다.. 이런 자세 동감합니다....
그 분이 제게 짱돌을 던지셨습니다...
"그 미국놈을 죽어라 욕하면서 그 미국놈 흉내를 내는 놈은 모하는 놈일까? 그리고 그런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해야지 그럼 난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나...^^ 대안없는 반미에 무분별한 적개심에 자격지심에 미국꺼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다 이지경이 되었으면 이제들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라고....
막상 본인이 던진 짱돌에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쁠 것이라든가.... 남이 자신에게 던진 짱돌에 맞을 때 기분은 더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담벼락을 가보았더니 김종훈을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동포들의 애국심을 비하하는 사람,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 무분별한 반미와 대안없는 적개심을 앞세워 재미 동포들의 애국심을 폄하하는 종북 좌파의 어처구니 없는 시대 착오적 행태를 보이는 한심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글에 동조하며 종북척결의지를 드높이는 많은 페친들의 적개심어린 댓글들이 참 많더라는 점..... 헐~~~
'종북좌파' 라는 웃기지도 않는 단어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넣는 시대착오적 피해망상증이 미국에서 오래 생업을 해오신 제 페친분께까지 전염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어 조용히 담벼락댓글에 짱돌을 놓아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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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1)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과연 그저 유능한 외국인인가요? 소련KGB, 미국CIA, 한국국정원, 북한정보국, 이스라엘정보국 샤바크 등은 간첩(스파이)을 타국(혹은 적국)에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님처럼 만리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정착한 제2의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정보기관 최고위층인사들과 사업을 함께 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입니다.... 오랜 기간 미국생활에도 이름도 바꾸지 않고 애국심을 지켜온 님과는 다른 인물이란 말이죠...
짱돌2)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 이 자리에서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님이 말씀하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인재를 구하는데 국적이 어디있고 국경이 어디에 있다는 말" 수준의 미국인 인재인 것으로 보이나요? 오바마가 한국 국정원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한국국정원장과 사업협력을 하던 한국인을 미국 첨단기밀정보접근권을 관할하는 부서의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미국인들이 가만 있어야 하나요?
짱돌1) 나는 '진짜 미국인'이 됐다"는 글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 .... 이분의 정체성을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하는 데에 부정하지는 않으시죠? 그러나 문제없다는 생각이신 거죠? 1년여 전만 해도 자신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안겨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던 사람이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실은 장관자리해먹고 이중간첩질해서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뻥을 치고 있는데 괜찮나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데?
짱돌4)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입니다.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런닝맨 - 황정민팀 vs. 김종국팀 (가방7개 다 찾아 지정위치로 가져오는 팀이 승리)
황정민팀과 김종국팀과 격돌이다.
황정민팀의 리더 황정민은 하하를 스파이로 심어놓고 가방의 위치정보를 캐고 있으며 최종승리를 위해 땀을 흘리는 그의 입장으로선 자기팀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불안감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 그가 보기에 이전 게임에서 계속 삽질을 거듭하던 기린이 가장 유력한 스파이후보다. 같이 붙어다니는 유재석도 믿을 수없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가방을 숨겨놓고도 그들에게는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다. 반면 그에게 있어서 계속 함께 움직이고 가방을 숨기고 역할을 분담하는 송지효는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듬직한 우군이다.
이 게임에서 누가 '악'한가?
김종국입장에서 볼 때 명백한 주적은 황정민이요. 정보를 주적 황정민에게 몰래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간첩 하하 역시 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황정민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주적은 김종국이다. 팀내에 간첩으로 암약하는 가상의 적이 있다.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황정민 스스로 판단하기에 가장 의심스러운 기린을 간첩이라 단정짓고 팀내 정보 공유에서 배제하였으며, 기린과 붙어다니는 이유로 유재석도 정보 비공유 및 간첩의심의 낙인을 찍어놓은 상태다. 반면에 송지효는 철석같이 믿었다. 기린이 송지효가 스파이임을 간파하고 이름표를 떼어 out시켰을 때에도 황정민은 동지를 제거한 기린에게 분노의 쌍심지를 켜고 지효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당황한 기린이 송지효 이름표란에 숨겨졌던 스파이인식표를 가리키지 않았더라면 아마 황정민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김종국팀은 송지효라는 유능한 프락치를 통해서 가방위치 등 핵심정보 수집 이외에도 이런 혼란과 분열, 오해와 갈등, 자해와 팀킬 등 여러가지 효과를 얻었다.
김종국팀내에서 본다면 최측근올 한치의 의심없이 신뢰를 아끼지 않았던 황정민을 본인이 out 되기 직전까지 속이고 이용해먹은 간첩 송지효는 악한가? 같은 간첩끼리 비교해본다면 빨리 잡혀서 별 활약을 못한 하하보다 적진깊숙히 들어가 고급정보를 빼돌리고 적진교란 정민멘붕까지 일으킨 송지효가 더 악하다고 봐야 하나? 간첩의 임무는 잘한 것이 악한 것인가? 못한 것이 악한 것인가?
황정민팀내에서 본다면 리더로서 스파이를 오인하여 고급정보를 뺏기고 아군을 스스로 제거하려고까지 했던 황정민은 무능하며 비난받아 마땅한가? 반면에 이 모든 오해와 갈등을 견뎌내고 고급스파이를 제대로 간파해 적시에 제거하고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 기린은 팀내에서 가장 칭찬을 받아야 할까?
팀원이 모두 제거된 상황에서 가방의 위치를 파악, 변경하여 정보의 독점권을 무기로 상대방에 배짱베팅과 버티기와 기습공격 등 각종 악행(상대입장에서 볼 때)을 동원하여 결국 승리를 이끌어낸 기린은 팀의 영웅이거나 입지전적 성공신화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오기와 거짓, 탐욕과 결과지상주의, 불신과 불통으로 점철된 악의 화신인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이전투구를 벌이며 단 한 사람을 뺀 모두가 죽음(이름표를 떼임)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니 이들 모두가 악한 걸까? 아니면 이들 모두가 각각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으며 나름 최선을 다했으니 모두 선한 걸까? 결과적으로 대결과 갈등 속에서 많은 이들의 억울한 죽음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진실이 그냥 묻히는 것이 좋을까? 명명백백히 다 밝혀지는 것이 좋을까?
김종국팀의 입장에서는 송지효는 팀의 영웅이고, 황정민팀은 모두 악의 무리이고, 특히 하하는 비겁한 간첩이었으며, 기린의 최종승리는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감은 악의 승리라고 역사에 기록하지 않을까?
반면 황정민팀에서는 기린은 위대한 최후의 승리자이며, 무능한 간첩 하하는 이 팀의 유일한 오점이었다고 기록하지 않을까? 상대인 김종국팀에 대해서는 무능한 오합지졸이었고 송지효는 민족의 최대원수로 거짓과 잔학, 간교함과 비열함으로 무장한 간첩으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만약 리더인 황정민이 유능한 송지효를 차출한 것이었다면, 그러나 송지효는 황정민이 아닌 김종국팀을 위해 목숨(혹은 이름표)을 바쳤다면 역사는 이를 어떻게 기록할까?
송지효가 김종국팀에서 어
그동안 우리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목숨을 노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한 끝에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이념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29de_o6GiQ
적반하장 국정원의 뻔뻔한 일련의 행각들~~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민주당에 제보한 국정원 현직 직원이 최근 파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민주당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제보는 현직 국정원 직원 A씨가 퇴직한 국정원 직원 B씨에게 제보했고, B씨는 이 사실을 민주당에 제보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지게 된 배경에 대한 내부 감찰을 벌여 현직 직원 A씨와 B씨를 발견해 국정원법및 국정원 직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직원 A씨를 파면했습니다.
국정원은 분명히 선거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와 그 일당이 작성한 글들은 조직적이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고, 이는 명백한 국가정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입니다. 인터넷 유머 사이트를 감시하는 행위나 여기에 야당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댓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찬양하는 일은 국정원 법률상 국내외 보안정보의 수집 작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결국, 국정원은 국가정보원법 제3조와 국가정보원법 9조2항2호, 공직선거법9조1항을 모두 위반한 것이 됩니다. 자신들이 법을 어긴 행위를 감찰하지 않고 오히려 국정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한 현직직원을 파면한 행위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뻔뻔하기가 극에 달한 행동입니다. 국정원은 국회 답변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내부 감찰은 없다고 했는데, 이는 국회에 위증까지 저지른 행위입니다.
2011년부터 '공익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이 제정, 발효되어 있는데 공익 신고자가 공익 침해행위를 신고,고발하여 파면,해임,해고 등의 신분 상실을 받지 않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제보한 현직 직원 A씨의 파면은 이 법을 기준으로 하면 절대로 파면당할 수 없거니와, 해고도 안 됩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존재한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제주에 살면서 '제주 7대자연경관'이 대국민사기극이라는 글을 썼고, 여기에 나왔던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로 판명됐습니다. 참고했던 KT 관련 자료는 KT새노조 이해관 위원장이 제공한 자료입니다. 이해관 위원장은 공익제보로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양심선언자'로 선정됐던 인물인데, KT는 이런 양심선언을 한 사람을 해고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수상식 참석을 위해 요청한 조퇴도 불허하고, 허리통증 악화로 진단서를 첨부한 병가도 거부하고 결국 이해관 위원장을 해고한 KT가 올바른 상식입니까? 아니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쳤던 KT를 고발한 이해관 위원장이 불법입니까?
조선일보는 오늘 조간신문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폭로한 직원 파면 관련 기사 제목을 '국정원 직원이 여직원 정보 흘려'라고 뽑았습니다. 이를 보면 마치 무슨 기밀을 적에게 누설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이 본연의 정보기관 업무가 아닌 정치개입 행위를 고발한 공익신고자였습니다. 국정원은 대거 국정조사를 받아야만 하고, 어쩌면 대선까지도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난 진실을 조선일보는 '야당에 허위 정보 흘린 혐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폐간이 마땅한 신문... 주위에 보고 있는 등신 있으면 당장 끊으라고 하세요!!!)
대한민국의 부패가 끊이지 않고, 불법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한 자가 오히려 고통받고 처벌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마피아 국가입니까? 어떻게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까? 마피아보다 더 지독한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분노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범죄 방조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m/2109
사진: 허위거짓왜곡날조 전문 친일독재 및 재벌세력을 위한 정치찌라시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91538
제가 경기고양시 일산서구 주민들, 특히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지지했고 이번에 박근혜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일산서구 지역이 초박빙이었는데요.... 결국 문재인이 이겼더군요... 그런데 초박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표직후부터 개표완료까지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그림자처럼 따라가다가 졌더라구요.... 진정 새누리당과 박근혜 지지자가 맞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항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산서구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대선에서 이겼으니까 넘어가자는 건가요? ㅋㅋ
(붉은색은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이고, 파란색은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 입니다. )
6살지능의 지적장애인(정신지체3급) 이용구(류승룡 분)의 딸 이예승(갈소원 분).. 가방 판매점에서 세일러문가방을 함께 보며 해피마트 월급 63만8천8백원을 받으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행복해하는 부녀~~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가방을 집어든 건 예승이 또래의 소녀... '예승이 꺼예요... 매일 와서 봤어요... 어떤 날은 두번 와서 봤어요... 예승이 꺼예요...' 라 외치는 용구에게 날아든 건 애아빠의 주먹!!!
월급날 그 소녀가 세일러문 가방을 맨 채 용구의 해피마트에 다가와 똑같은 가방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앞장선다... '아..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하며 따라가는 용구... 영하18도의 강추위에 간간히 얼어있는 시장통 길을 뛰어가는 그 애... 용구가 엉덩방아를 한 번 찧고 골목을 돌아보니 그 애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옆에 피묻은 벽돌도 하나... 용구는 응급조치로 예전에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첫 번째, 벨트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 번째, 입을 벌려 숨을 불어 넣는다. 세 번째, 흔들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 네 번째, 뺨을 때려 일어나게 한다. 용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대로 찰싹! 하고 뺨을 때린다. 아이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는 것은 영락없는 성추행이자 살해범의 행동이었다.
누군가를 살해범으로 만들어야 했던 경찰. 용구는 경찰이 만든 미성년자 추행 및 살인범에 딱 맞게 행동했다.
그 전날의 가방판매점에서 죽은 소녀의 아빠(경찰청장)에게 뺨을 맞아 앙갚음하려 따라가다가 성추행하고 죽인 것이라는 검사의 정황설명과, 현장의 피묻은 벽돌, 현장검증에서 소녀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고, 자신의 바지춤을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언론은 각종 자극스런 언어유희로 그를 짐승만도 못한 악마로 전락시켜 온 국민의 분노를 감당케 한다.... 그 결과는 사형!!
국과수의 부검결과 직접적 사인은 벽돌에 부딪힌 왼쪽 눈위 작은 상처가 아니라 빙판에서 뒤로 넘어져 부딪힌 후두부의 출혈이었다는 점, 벨트/입/뺨 등 일련의 상황은 애를 살리려는 심폐소생술이었다는 점, 바지를 벗는 척 해야 딸 예승이를 빨리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경찰의 협박이 있었다는 점 등은 딸을 잃은 경찰청장의 광기어린 노여움과, 진실보다는 일방적 몰아가기에 관심이 많은 언론과, 비판이나 의심없이 군중심리를 좇아 '악마를 죽여라'며 핏대를 세우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에 묻혀 깡그리 무시된다....
영화에서는 항소심을 앞두고 그의 무죄를 규명하려는 교도소장(정진영 분)과 동료들(조폭 오달수, 사기꾼 박원상, 간통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딸의 희생양이 죄의 진실유무에 관계없이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기 바라는 경찰청장.... 항소심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청장의 협박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네가 죽어야 네 딸이 살아. 네가 살려고 하면 네 딸도 내 딸과 똑같은 꼴을 당할 줄 알아!!" 퍽퍽퍽~~~
진실을 말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던 용구는 정작 준비한 '진실' 대신에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자백을 하고 만다.... 주저하던 그의 눈에 딸 예승이가 비치자 더더욱 주저없이... 자기가 한 짓이라고 말하고 만다.... 그것이 딸을 살리는 길이라 믿은 것이다.... '거짓'은 참으로 간교하다....
영화에서도 '진실'보다는 '거짓'의 힘이 셌다. '거짓'이 더 그럴 듯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다...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현장검증도 그럴 듯하고 언론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그의 억울한 죽음과 '사형'이란 제도에 의해 부녀가 생과 사로 갈리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다... 내 뒷자석의 아줌마는 목놓아 통곡까지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경찰과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만큼밖에 알 수 없었던 당시의 대중은 고의아닌 용구 사형의 공범이다... 알지 못하니 진실이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와 함께 보았던 관객들과 이미 영화를 본 천만관객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 이대로 묻혀지나?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증인출석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 모든 소를 취하.. 이에 따라 장씨가 자살 배경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던 2009년 3월 이후 4년 여 만에 장씨 죽음의 진실은 이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두차례 증인출석 명령을 받고도 불응해 오는 3월 25일 재차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 의원의 변호인단은 이미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구할 작정이었는데, 28일 조선일보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8일 오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료를 내어 최근 서울고법 민사13부가 판결문에서 고 장자연씨와 방 사장이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대목을 들어 “재판부가 ‘허위에 근거한 명예훼손 행위’라고 판결함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법적 쟁송을 일단락짓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전인수도 이정도면 따라올 자가 없을듯~~ 조선일보만 고개끄덕이며 보는 180만 등신머저리들은 방상훈색휘가 승소한 줄 알겠죠? ㅋㅋ)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는 지난 8일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를 상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법 민사13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KBS MBC 김성균 판결),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이종걸 이정희 판결)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KBS MBC 김성균씨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고 장자연씨나 소속사 전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아가 술접대 내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임이 입증됐다’, ‘피고들이 방송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허위 사실에 근거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애초 오는 3월 말 재판에서 재판장이 강제구인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 본인과의 관련성이 있든 없든 알고 있는 얘기를 통해 진실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소를 취하해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과정에서 1년 여 전 장자연씨 매니저가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 룸살롱 술자리를 한 적 있다는 증언을 해 여전히 의혹은 남은 상태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8313
상상 그 이상을 상상하라~~
1)저글링
'옳음'을 지향하는 이들은 겁박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점점 세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엄청난 국가권력의 총살, 학살, 서북청년단 등 우익의 금수만도 못한 폭력, 백색테러의 횡횡, 연좌제 등으로 일가친척까지 경제적, 물리적 압박, 일상적인 고문치사, 조중동과 재벌권력 등을 통한 전방위적 회유와 세뇌 등에도 불구하고 2012년을 기준으로 이러한 '옳음'을 지향하는 이들이 절반가까이 육박했다. 이럴 경우 저글링을 사용한다. 자신들을 깨부수지 못할 정도의 인물 하나를 키워주는 거다... 그러면 민주진보진영은 둘이서 육박전을 시작한다..... 예상외로 신진주자가 너무 컸다 싶으면 가끔 한번씩 밟아준다... 안철수의 움직임을 조중동이 한면을 할애하며 보여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물론 대선을 앞두고 문-안의 협력하는 모습 등은 축소보도하거나 아예 안 내보내 주거나 어이없이 폄하한다.... 둘이 싸우라고 키워준 거지 둘이 협력하라고 키워준 게 아니거든....ㅋㅋ
2)중상모략
'옳음'을 지향하는 이들이 너무 크면 그들 카르텔의 체제에 큰 위협이 된다. 그러면 모략을 해야 한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돈버느라 바쁜 대중은 그 모략의 전모를 이해할 만큼 똑똑하지도, 냉철하지도 않다... 이들을 중상모략하기란 너무나도 쉽다. 1%의 사실에 99%의 소설을 붙여서 조중동과 공영방송으로 빠방하고 강력하고 지속적이고 선동적인 방식으로 확대재생산하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종북좌빨 색깔론'이다... 35% 무뇌좀비가 버티는 한 백프로 성공한다... 이게 좀 안 먹힌다 싶으면 일당 조금만 쥐어주면 목숨걸고 종북척결하라고 매스컴 앞에서 외쳐줄 인간들이 줄 서 있다...
나중에 99%는 뻥이었다는 게 명백하게 드러나도 문제없다. 한 번 그 사실을 믿어버린 대중은 '후일 드러난 실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카르텔들의 심리학적 지모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통합진보당은 그렇게 15%에서 1%로 떨어졌다....
3)감당하기에 너무 큰 거짓
'옳음'을 지향하는 이들은 대개 '상식'을 지향한다.... 이 세상은 상식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감당하기에 너무 큰 거짓이 눈앞에 주어지면 우왕좌왕한다... 대선 한달을 남기고 칼기가 폭파한다. 대선 하루전에 김현희가 잡혀온다.... 이것을 믿자니 안기부의 말이 너무나 팩트와 거리와 먼 듯하기도 하지만 연일 방송과 신문을 장악한 이 이슈를 안 믿는다는 건 자신이 사회부적응자나 음모론자인 듯하여 선뜻 내키지 않는다... 미친놈 소리 들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미심쩍은 점이 없잖아 있지만 결국은 믿기로 한다.... 설마 안기부가 멀쩡한 대한민국국민들을 그리 많이 죽였을라구??
통킹만은 이미 밝혀졌지만... 9.11이나 천안함, 2012 부정선거 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설마 미국정부가 자국민을 희생하며 그런 일을 벌였겠어? 설마 46명의 젊은 군인들을 앗아간 게 우리측이겠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중앙선관위 해킹까지 해가며 그런 엄청난 대선 부정개표를 했겠어?
김종훈
김종훈이 처음 국내 언론에 등장한 것은 IMF직후인 98년이다. 당시, BIS비율이 떨어져 구조조정 압박에 시달리던 조흥은행은 ‘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벤처 사업가로 성공한 김종훈을 접촉했다. 물론, 목적은 투자 유치였다.
이때 김종훈은 ‘성공한 재미교포 벤처사업가’로 처음 언론에 등장했다. 그가 어떤 과정으로 돈을 벌었는지, 혹은 어떤 정체성의 사람인지 소개하고 검증하기엔 당시의 상황이 급박했다. 그 때문에 김종훈은 조흥은행의 위기를 구원해줄 미국 부자로 호명됐다.
그러나 당시 협상은 깨졌다. 김종훈은 일말의 ‘헌신’도 고려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종훈은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펀드회사를 대리인으로 내세웠다. ‘윈스로 파트너스(Winslow Partners)’라는 펀드회사였는데, 조흥은행은 이 펀드회사와 일주일간 ‘마라톤협상’을 벌였다고 한다.
당시, 윈스로 파트너스가 제시한 투자 방식은 한국 정부와의 합작 투자였다. 윈스로 파트너스가 5억 달러를 투자할 테니, 한국 정부가 동일한 액수를 조흥은행에 넣어달란 것이었다. 윈스로 파트너스가 요구한 정부 투자액은 당시 환율로 2조 가량의 금액이었다. IMF 당시 조흥은행장이었던 위성복 행장은 이에 대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윈스로 파트너스가 요구한 금액은) 조흥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의 금액으로 이들의 예상이 얼마나 정확했는지 깨닫고 나중에 크게 놀랐다”고 밝혔다 윈스로 파트너스의 협상 방식은 전형적으로 ‘저평가된 고위험 투자처에서 고수익’을 내기 위한 것으로, IMF 이후 국제 투기 자본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즉, 부실 규모의 총액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부 보증을 요구해 안전장치를 마련한 뒤, 기업가치가 회복되면 고배당의 투자액을 환수하는 정확한 계산을 당시 김종훈과 그의 대리인이 세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정부는 세는 둑이 너무 많아 조흥은행에 이런 공적자금을 넣을 여력이 안 됐다. 결국, 김종훈은 정부 합작 투자가 성사되지 않자, 조흥은행 투자에서 미련없이 발을 뺐다. 아시다시피 이후 ‘민족은행’이라 불리던 조흥은행은 ‘대형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 패러다임에 밀려 신한은행으로 합병됐다.
이 과정에서 김종훈은 ‘조국을 위한 헌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냉정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보였다. 조국이 IMF라고 하는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전형적으로 ‘저평가 기업 투자 사냥꾼’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당시 정황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의 ‘증언’이다. 그가 조흥은행에서 발을 뺀 이후저평가된 ‘조국’에 투자한 상황은 역설적이게도 ‘부동산 쇼핑’으로 이어졌다. 98년 이후 김종훈은 장모와 부인, 처남 등의 명의를 활용해 부도난 건물을 ‘법원 경매’ 등으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강남 일대의 부동산을 사들였다. 그렇게 현재 그가 소유한 강남 일대 부동산 총액은 수백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통화에서 “조흥은행 투자 협상 당시 이를데 없이 냉랭한 모습을 보였던 김종훈이 느닷없이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회로 화려하게 등장한 것에 대해 심한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훈의 정체성은 국적과 상관없이 ‘돈’을 쫓는 사업가일 뿐이지, 언론에 알려진 대로 ‘조국에 헌신하기 위해 귀국한 천재 과학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단 얘기이다.
김종훈은 애당초 ‘조국 헌신’과 같은 가치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제임스 주’라는 이름의 미국 거주 블로거는 김종훈의 미국 생활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고 구체적인 증언을 남겼다. 다소 선정적이고 비하적인 그의 증언을 요약하자면 김종훈은 ‘카지노 상시 출입자’이며 ‘밤의 황제’라고 불리는 엽색행각을 일삼았던 색휘라는 것이다. 그 블로거의 포스팅 이후 이미 몇몇 언론이 미국 내 김종훈의 행각을 취재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고 역시 공교롭게도 그 취재가 시작된 직후 김종훈은 장관 후보자 직을 스스로 던져 버렸다.
김종훈이 벨 연구소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설립한 서울 벨연구소는 지난 2005년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2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를 받았다. 하지
자랑스러운 국방부장관 김병관을 소개합니다!!
1)무기중개업체 비상근 고문, K2전차 파워택 수입결정
2)경력과 무관한 동양시멘트사외이사로 선임되어 주한미군과의 270억대의 공사에서 영향력
3)군인연금과다수령
4)2사단장일때 부대위문금 본인명의통장으로 관리
5)공사업체에서 리베이트 수수
6)비리연루 부하봐주기
7)사이비종교 활동(붓다필드)하며 부하들에게도 기체조 강요
8)건강식품업체 홍보활동
9)배우자가 비츠로셀(군납업체, 군용전자장비에 들어가는 리튬전지 독점공급)주식 1000주 소유
10)투기목적 위장전입(필수항목??)
11)투기목적 재건축아파트 구입(10억원 이상 올라 떼돈 범.. 재테크 짱??)
12)충북 청원군 땅 투기(세종시 들어서 2배 급등)
13)군내부정보 이용 땅 투기(군사보호구역 땅 사서 해제 후 수십배 차익)
14)경북 예천군 임야 증여세 미납(배우자와 8살 장남에게 이전... 아들아 좋겠다!! 투기달인 아빠 둬서~~)
15)두 아들에게 연금, 보험, 예금 변칙 증여(3000만원에 대한 증여세 물어야 함.... 이제라도 내놓고 '잘 몰랐다'고 하든가~~)
16)두 아들에게 노량진 아파트 증여하면서 편법탈세(부담부 증여 방식으로 증여세 2000만원 덜냄)
17)차남 취업특혜(남다른 자식사랑??)
18)자녀 교육 목적 위장전입(실제 고양시에 살면서 은평구에 산다고 뻥침.... 이정도는 기본??)
19)천안함사건 직후 및 4월의 국가애도기간에 골프(남다른 골프사랑??), 천안함 침몰사건 때도 바로 이튿날 부부동반으로 충남 계룡대 군 골프장을 이용하고 정부가 정한 순직 장병 애도기간에도 골프를 치는 등 사건 발생 이후 한 달 동안 다섯차례 군 골프장을 이용
20)연평도 포격 다음날 일본관광(국가안보는 뒷전....), 4성 장군 출신으로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국방분과 위원장을 맡은 지 보름 만에 최악의 안보 위기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일본 여행을 떠난 것!! 북한과의 군사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마다 한가로이 여가를 즐긴 셈
21)박정희/육영수 핸드폰고리.... 남다른 박정희사랑??
22)“낙마 1순위” 꼽히는 김병관과 함께…보란듯 박근혜와 함께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에서 군 수뇌부로부터 비공개로 안보 태세를 보고받음..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이면 안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곳일텐데, 아무리 대통령 당선인이라도 민간인 신분인데, 그곳을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게 옳은 건지, 당선인에게 비밀 취급 인가증을 발급한 것인 지, 따져봐야! 박근혜와 김병관이 비밀 등급에 합당한 취급 인가증을 받고,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에 들어갔는 지, 그랬다면 인가증을 왜 착용하고 있지 않은 지, 국회에서 따져야 할 것!! (그러나 그러지 않을 거라 백프로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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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및 동작구 우성아파트 증여세를 탈루한 증여세 위반 2건, 경북 예천임하에 허위재산신고를 한 공직자 윤리법위반, 부동산 투기를 위한 1988년 송파구 가락동, 92년 경기 고양시, 93년 은평구 증산동 위장전입을 위한 주민등록 위반 건수가 최소한 3건, 메이플에 13년 동안 거주한 적이 없고 , 한강변 초고층 신반포 아파트와 관련해서 부동산투기, 한미연합사 부산 예편후에 직무와 관련이 없는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및 무기중개상 고문 재직 등이 부적절한 처신. 2012년 270억 규모의 미군기지 유지보수 공사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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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청와대 경호실장 내정자인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던 인물.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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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사퇴 1,2 순위로 꼽던 김병관 황교안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개최와 청문보고서 채택에 잇따라 동의하면서 그 배경이 도마에 올랐다. 당 안팎에서는 최근 청문회에서 '결정적 한방'을 제시하지 못하고 제1야당의 존재감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조직법 협상과 관련해 '새 정부 발목잡기'라는 비판이 고조되면서 의도적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칼' 집어넣는 민주당? '문제투성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김용민 님 담벼락에서 퍼왔는데 정작 그 포스팅은 사라졌더군요.... 또 그 돼먹지 못한 '명예훼손법'으로 겁박한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옥에 떨어져야 할 것들이 툭하면 써먹는 법, 명예훼손법!!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젖비린내나는 유치한 사유체계를 가진 황위병(黃衛兵)이자 정치적 창녀 윤창중!!
<문화일보>에서 13년간 600편에 가까운 기명 칼럼을 썼는데 마키아벨리가 등장하는 게 35편이다. 호감을 갖는(정치적 운명을 함께하는) 정치인을 향해 ‘과감한 결단과 행동’을 촉구할 때 빈번히 그를 인용했다. 윤창중은 마키아벨리의 어떤 모습에 매료됐던 것일까.
‘환승 신공’으로까지 불리는 그의 이력.. 1992년 기자직을 내던지고 노태우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하다 이듬해 복귀, 1997년엔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언론담당 보좌역으로 후보를 수행하다 대선 패배 뒤 언론계로 또 복귀.... 1981년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 1986년 KBS 외신부, 2년 뒤 갓 창간된 <세계일보>로 이직, 기자로서의 모든 촉수가 정치권을 향해 뻗어 있었다는 방증. 13년간 <문화일보>에서도 그는 일관되게 정치 칼럼만 썼다.
정치부 생활을 오래 한 기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매사를 ‘음모와 암투’의 프레임으로 보는 성향이 짙다. 직업병이다.. 밀실에서 오가는 말의 퍼즐을 조합해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를 능숙하게 써내야 해서일까? 음모론적 상황 인식은 윤창중에게도 확인된다. 이명박 정권 전반기, 촛불집회에서 노무현 추모 정국, 야권 연대로 이어진 일련의 흐름을 ‘DJ의 기획과 음모’로 몰아간 것이 한 예다. (이건 뭐... 정신병 아닌가??) 대중의 열망과 그 열망을 빚어낸 사회적 조건은 그의 관심사가 아니다. 2009년 노무현 추모 열기를 “황위병이 벌인 거리의 환각 파티”로 조롱했던 그는, 2012년 9월 안철수의 등장에 열광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적의에 찬 독설을 퍼붓는다. “이 정도 수준의 안철수한테 열광하다니!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에 거듭 경악한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문화일보>를 그만둔 뒤 인터넷 칼럼 사이트에 연재한 글을 모아 펴낸 책 제목이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대중에 대한 윤창중의 불신은 ‘힘의 논리’에 대한 일방적 강조로 이어지고, 그것은 ‘정치적 현실주의’의 이름으로 정당화된다. 이 점은 그가 즐겨 인용하는 마키아벨리 어록의 면면에서도 드러난다. “약체 군주는 언제나 우유부단하다. 결단을 꾸물거리며 모호하게 해두는 건 언제나 해롭다.” “군주가 변덕스럽고, 경박하며, 여성적이고, 소심하며, 결단력이 없을 때 국민의 마음속에 경멸이 싹튼다.” 윤창중은 마키아벨리의 ‘정략론’과 ‘군주론’에 등장하는 이 두 구절을 촛불시위와 세종시 수정 논란, 천안함 사태 직후 통치자 이명박이 보여준 우유부단함을 비판하는 대목에서 인용했다. 매사 힘의 논리에 기반한 정치를 강조하다보니, 윤창중의 글을 지배하는 것은 ‘전쟁의 수사학’이다. 선명한 피아 이분법을 동반한다. 윤창중에게 그것은 한국 정치를 ‘대한민국 세력(국가중심 세력) 대 반(反)대한민국 세력(친북·종북·반미 세력)’의 첨예한 대결 구조로 표상하게 만든다. 박근혜의 당선으로 귀결된 지난해 대통령 선거 직후 그가 쓴 인터넷 칼럼에는 이런 이분법과 대결주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번 박근혜의 승리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지켜내려는 ‘대한민국 세력’과 이를 깨부수려는 ‘반대한민국 세력’과의 일대 회전(會戰), 거기에서 ‘대한민국 세력’이 마침내 승리했다.”
이런 대결주의적 인식이 위험한 것은 그 필연적 귀결이 ‘증오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이명박과 박근혜를 찍지 않은 국민은 ‘반대한민국 세력’이다. 따라서 일말의 관용과 동정심도 이들에게 허용돼선 안 된다. 윤창중은 말한다.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에 대해 섣부른 감상주의, 낭만주의에 빠져서는 절대 안 된다. ‘반박근혜 세력’이 국민의 절반이나 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단칼’로, ‘한 방’으로 ‘박근혜 정권’을 세워야 한다.”
그의 글이 추종자들을 열광시키고 일정 규모의 정치적 결집을 이루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점!! 왜일까?
1)부지런함.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4시 반~5시에 일어나 조간신문을 보며 칼럼 구상에 들어간다. 그랬다가 오전 8시 반~9시 광화문 집필실에 도착해
사과
공당(통합진보당)에게 북한인권, 북핵, 3대세습에 대한 공식 견해를 묻는 것이 유권자의 알 필요에 해당한다면, 헌정을 무너뜨린 군사반란으로 규정되어 국민 대다수의 지탄을 받는 5.16을 비호해혼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게 그동안의 신념에 대한 전향적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가? 지지율 떨어지니까 그때서야 마지못해 한 사과도 아니고 차라리 변명과 교만에 찬 기자회견(그나마 이정현이 써준 것 줄줄 읽은 것 아닌가)!!
그런데 이건 어떤가? 개색휘들이 주인바라보고 혀내밀며 꼬리흔드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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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장관 후보자 "역사의 평가에 맡겨야 한다고 본다"
조윤선 여성부장관 후보자서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 판단을 할 만큼 깊은 공부가 안 되어 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교과서에 기술된 것을 존중한다. 그 문제에 직답을 못 드리는 이유를 이해해 달라"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 "역사적, 정치적으로 다양한 평가가 진행 중이므로 개인적 견해를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 교과서 편수자료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정복 장관 후보자 "(5.16 쿠데타에 대한) 답변이 어렵다"
경북 예천 및 동작구 우성아파트 증여세를 탈루한 증여세 위반 2건, 경북 예천임하에 허위재산신고를 한 공직자 윤리법위반, 부동산 투기를 위한 1988년 송파구 가락동, 92년 경기 고양시, 93년 은평구 증산동 위장전입을 위한 주민등록 위반 건수가 최소한 3건, 메이플에 13년 동안 거주한 적이 없고 , 한강변 초고층 신반포 아파트와 관련해서 부동산투기, 한미연합사 부산 예편후에 직무와 관련이 없는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및 무기중개상 고문 재직 등이 부적절한 처신. 2012년 270억 규모의 미군기지 유지보수 공사도 계약!!
이런 인간이 장관이 될 수 있는 이유
1)조중동이 위 내용보다는 '야권이 발목잡아서 국방부가 공석이다' 라는 내용으로 야권공세용으로 기사를 쓴다
2)장악된 공영방송이 이를 받아 야권탓으로 매도한다... 물론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양비론'적 뉘앙스로 얘기해서 정치인들 다 똑같아.. 특히 민주당넘들은 도대체 이 모양이야? 수준의 결론을 이끌어낸다
3)이런 장악된 언론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세뇌된 정치평론가, 정치인들, 사회지도층, 늙은이들, 6만원상품권에 팔려 조선일보 보는 자영업자들, 바쁜 학생들, 학원찌라시땜에 중앙일보 보는 아줌씨들이 다 놀아난다.
4)이것이 바로 '여론'이로구나 생각한 민주당 지도부들이 자학을 시작한다... 인간쓰레기들을 장관으로 통과시켜준다..
5)결국 민주당은 조중동에 세뇌된 70%시민으로부터 '발목잡는 무능한 당' 소리 듣고,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장관시키는 데 동참한 등신같은 당' 소리 듣고, 통과시켜주는 데 합의한 등신정치인은 조중동에게 '잘했다'는 떡고물 하나를 물고 기뻐 꼬리를 흔든다....
이런 인간이 장관이 되었을 때 얻는 이익
1)위장전입 한 번에도 개차반되어서 나간 참여정부 청문회를 똑똑히 기억하는 국민들에게 '확실한 이중잣대'가 통용되는 그들의 위용과 두려움을 확실히 인식시켜준다
2)조중동과 장악한 언론을 휘두름으로서 얼마든지 몰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심어주어 민주진보들이 끽소리못하게 한다
3)이런 개쓰레기도 언론만 장악하면 훌륭하게 청문회를 통과하여 장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개쓰레기들이 꼬리를 흔들며 정권에 달려들게 만든다
4)언론조절을 통해 적당한 선에서 '흠'을 국민들에게 흘려서 장관들이 청문회를 통과하더라도 정권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더더욱 충성을 다하게 한다
5)인간쓰레기를 장관으로 통과시키는 것을 합의한 이들과 반대한 이들끼리의 분열을 야기해서 민주진보의 분열을 야기한다
6)인간쓰레기를 장관지명하고도 욕은 '발목잡은 민주당'에게 향하는 결과를 도출하여 능력을 과시한다.
7)인간쓰레기를 장관지명하고도 욕은 '발목잡은 민주당'에게 향하는 결과를 바라보면서 등신같은 머저리국민들을 손쉽게 마음먹은 대로 요리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더더욱 가열찬 독재의 발길을 내딛는다
8)깨어있는 지식인이기는 하나 가정이나 일신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 거의 대부분, 혹은 전부의 사회지도층, 진보적지식인 일반의 입을 콱!! 틀어막는다!! 패배의식을 확실히 심어준다
9)비난의 입이 많으면 감당이 어려우나 이런 공포적 독재, 감시정치하에서는 다들 몸사리느라 입을 다물기 때문에 비난하는 입이 줄어들기 마련.... 그 때 날잡아서 한두놈 복날에 개패듯 쳐죽여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감을 조성한다....
10)이 인간이 인간쓰레기인 줄 아는 국민들과 그런줄 전혀 모르는 국민들로 나뉘어서 맨날 싸우고 갈등하고 치고 받느라 정작 비난과 공격의 화살이 정권에 미치지 않는다.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항상 극심한 분열과 갈등이 있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