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부동산 칼럼

2013년 3월7일 Facebook 이야기

복돌이-박 창 훈 2013. 3.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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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환 국토 인사청문···부동산대책 부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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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환 국토 인사청문···부동산대책 부각될 듯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6일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부동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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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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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호둥이와 힘찬 하루 시작~ 하자는 의미로 여러분께

    직장인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마법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자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by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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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탁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미의 교육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어요. 앞으로 목표금액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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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탄원서 받는 이상규 의원 http://www.vop.co.kr/A000006062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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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핀그루나루 뮤지컬 "삼총사" 게릴라 EVENT 당첨자발표! ]

    윤소현, 염수진, YeonJee Cho, 이현경, 홍미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메세지>을 보내드렸어요~ :-)
    (*기타메세지함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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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위기의 부부들을 위한 감정 테라피.

    전문가들의 상담과 교육을 통해
    당신의 남편, 당신의 아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용기를 낸 부부들.
    그들의 놀라운 변화가 지금 공개됩니다.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에 참여한 전문가로서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부부 불화로 그늘진 가정에 방송이 한줄기 빛을 비춰주는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 속에는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제작진의 열정과 땀, 출연 부부의 희망과 노력이 한 줄 한 줄 녹아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부부에게 필독서가 되어 가정에 행복을 되찾기를 기대합니다."
    - 박성덕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전문가 대표 / 연리지상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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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을 읽으면서 한국 문학의 정수도 다시 맛 보고, YES포인트도 푸짐하게 받아갈 수 있는 기회 :-)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 여러분의 자산이 됩니다!

    100년의 걸작 '다시 보는 박경리 조정래 리뷰대회' ☞ http://ow.ly/ilT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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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랑 톡톡]

    봄 기운이 완연한 수요일 오후.
    나른함 퇴치를 위해 휴대폰을 꺼내든
    페친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

    * 10분께 활력소가 될 비타500을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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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우리나라 국기(國旗)인 '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 : 파랑)과 양 (陽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 (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각각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태극기에 담긴 이러한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태극기의 내력

    우리나라의 국기 제정은 1882년(고종 19년) 5월 22일에 체결된
    조미수호 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조인식이 그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시 조선 정부는 청(淸)이 자기나라 국기인 용기(龍旗)를 약간 변형하여 사용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겨 사용해 오던 태극 문양을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으로 그려 넣은 '태극 도형기'(太極 圖形旗)를 임시 국기로 사용하였다.

    그 후 국기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 조선 정부는 종전의 '태극 도형기'에 8괘(卦)를 첨가하여 '태극·8괘 도안'의 기를 만들었다.

    1882년 9월 박영효(朴泳孝)는 고종(高宗)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特命全權大臣) 겸 수신사(修信使)로 이 국기를 지니고 일본으로 가던 중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8괘 대신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만을 그려 넣은 '태극·4괘 도안' 의 기를 만들어 바로 그 달 25일부터 사용하였다. 10월 3일 본국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고종은 다음해인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太極旗)를 국기(國旗)로 제정·공포하였다.

    그러나 이 태극기는 구체적인 제작 방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1942년 6월 29일 국기제작법을 일치시키기 위하여「국기통일양식」(國旗統一樣式)을 제정·공포하였으나 일반 국민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태극기의 제작법을 통일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1949년 1월 「국 기시정위원회」(國旗是正委員會)를 구성하여 그 해 10월 15일에 오늘날의 「국기제작법」을 확정·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태극기를 국기로 계속 사용해 오고 있는 것은
    태극기가 지닌 이러한 민족사적 정통성을 이어받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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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후보의 '그날의 상처' 선거 광고. '죽음의 문턱'이라고 했지만, 법원은 면도칼 상해 살인미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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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을 유지하려는 군주는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낫다. -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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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1945년 9월 12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발표 했던 마지막 연설문이다.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사람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한민족사 연구회
    회장 이광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rdes&logNo=10016738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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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맹박과 박(부정)당선자와 개언론과 맹탕국민이 있으면 생기는 일~~^^

    (강경식님 퍼옴)

    과연, 이맹박과 박(부정)당선자의 개 언론을 통한 언론플레이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맹박정권이 특사를 이야기 할때 개 언론을 통해 박당선인은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 했다고 개 언론들이 앞 다투어서 보도를 했었다.

    그런데 이맹박은 특사를 단행했다.

    이맹박의 최측근인 최시중, 천신일, 김효재 등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효성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씨도 포함됐으며 친박인사인 박희태, 홍사덕, 서청원 도 포함 시키고 그리고 물타기로 용산 철거민 5명까지 포함 시켰다 (경향인용)

    그럼 여기서 끝인가......

    박(부정)당선자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번 특별사면에 부정부패자와 비리사범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박 당선인은 큰 우려를 표시했다”며 “이번 특사강행 조치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또 여기서 끝인가....

    분명 최고 실세인 권력자가 특별사면은 반대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 했다고 개 언론들은 앞 다투어서 보도를 했는데 결국은 특사는 강행처리 되었다. 그럼 박(부정)당선자의 성품으로 보자면 그 다음의 행보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끝이다.

    그렇다면 이건 누가봐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과연, 이맹박이 특사를 강행처리하여서 잃은 것이 뭘까.... 없~~~~~~다

    그럼 박(부정)당선자는 특사로 인해 잃은 것은 있나.... 전혀 없~~~~~~~다

    한놈은 임기 막판에 뺄 수 있는 놈은 다 빼냈고 또 한년은 실리와 명분 마저 몽땅 다 챙겼다. 개 언론이 존재하는 한 이런 무도한 일은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앞으로 우리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반드시 해결 해야 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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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년전 진보당에 대한 탄압은 수구세력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다.조봉암을 시기한 진보를 자처한세력.진보당의 성장에 겁낸세력도 한몫 했던 것이다. 2012년,2013년 현재도 그 역사가 반복되고있다.그 악의 고리를 끊어내지 않으면 우리의 역사는 그저 반복될 뿐이다.

    조봉암(曺奉岩, 1899년 9월 25일 인천 강화 ~ 1959년 7월 31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통일운동가이자 진보적 정치가이다.

    1948년 7월 국회 헌법기초위원장으로 헌법 제정에 참여한 뒤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 제1대 농림부장관과 제2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농림부 장관 재직 당시 지주에게 예속된 농지들을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농지개혁을 주관하여 성사시켰다. 1948년 이후 윤치영(尹致暎) 등과 이정회, 대한국민당 등에서 활동하였고, 제2대 대통령 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고, 제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30%라는 지지율을 얻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1958년 상인 양명산을 통해 북조선의 정치자금을 건네 받았다는 혐의로 진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재심결과 사형선고를 받고, 교수형을 당하였다. 그의 사형집행은 당대에도 사법살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20일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내려 복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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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낚시대회 충격상이 제정되어 시상자로 매일경제가 1위로 선정되었네요...2등 3등 은 1등과 간발의 차이로 시상을 못하였다고 합니다. 조금만 분발하면 모두 상받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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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어떤선거든 우리 힘으로 못이깁니다.... 장담합니다..... 그들이 윤허해준 물타기지역만 이길 수 있습니다.... 문재인이 이긴 인천시 계양구 대선투표결과를 한 번 보시죠~~

    이번 대선에서.... 초접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표시간내내 단 한 번도 역전하지 못했던 인천시 계양구의 박근혜를 찍은 새누리당 지지 주민 여러분.... 어쩌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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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훈계조’로 발언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의 징계를 받아 입길에 오르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박 당선인을 대상으로 “잘 들어”, “절대 하지 마라” 등 반말로 발언한 내용에 대해 1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방송법 제100조 1항 ‘시청자에 대한 예의와 방송의 품위 유지’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판단해 행정지도 조처를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가 개그콘서트 쪽에 내린 ‘의견제시’ 처분은 심의 규정 중 비교적 경미한 사안을 위반한 사업자에게 내려지는 행정지도이지만, 재허가 때 감점요인이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23일 방송에서 정태호는 박 당선인을 지목해 “드디어 18대 대통령이 당선이 됐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박근혜, 님 잘 들어. 당신이 얘기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그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가지는 절대 하지마라. 코미디는 하지마. 우리가 할 게 없어. 왜 이렇게 웃겨. 국민들 웃기는 건 우리가 할 테니까 나랏일에만 신경쓰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judy****는 “개그를 다큐로 받다니!”라고 비판했고 @junnie****는 “지금은 조선시대? 과거로 뒷걸음질…뒤로 가도 너무 한참 갔네”라고 탄식했다. 또다른 누리꾼 @oby****는 “정승집 개,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고…방통위는 벌써 머슴 자임..?”이라고 비꼬았다.
    ‘공안검사 출신이 이끄는 방통심의위의 수준’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아이디 @nati***은 “방통심의위 그리고 박만 위원장 잘 들어. 코미디 하지마. 박근혜가 연장자고 막 당선되어서 개콘 소재로 반말하고 웃기면 안된다고? 풍자의 개념도 모르면서 문화관련 장 자리에 앉아있지 마”라고 일갈했다. 박만 위원장은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등을 지낸 공안검사 출신이다.
    “유권자가 당선자에게 개그했다고 납세자를 무시하는 방통위. 세금 아깝다”(@bookpart****), “현실이 코메디보다 더 웃겨도 되나?”(@digir****) 등의 의견도 이어졌다.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대통령 당선자 편은 지난달 방송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새누리당쪽의 누리꾼들의 ‘보복’ 대상으로 지목돼 온 사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을 위해 ‘불법 댓글 알바팀’(이른바 십알단)을 운영한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된 윤정훈(39) 목사는 ‘용감한 녀석들’의 방송 내용을 문제삼으며서 개그맨 정태호씨와 프로그램 제작자인 KBS 서수민 피디 퇴출을 선동하기도 했다.

    이에 서수민 피디는 지난달 24일 트위터를 통해 “‘용감한 녀석들’ 발언에 의견이 많으시네요. 참고로 이 녹화분은 대선 당일날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에게 동일한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특정 당선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고 이례적으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71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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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길님 트윗기사에 댓글들~~

    1)현재도 수개표하도록 돼있는데 법을어긴 부정개표 !!!!!!!

    2)부정선거확실!재선거실시!

    3)차라리 선거 하지 말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투표 따로 개표 따로... 차라리 민주주의 버리고 총칼로 권력을 잡는 군주제로 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은가?

    4)너~어제 사람 죽였지???응~그래!!낼부턴 그러지마!!!뭐가달라???

    5)앞으로 치러질 모든 선거.....??? 그럼 이번 대선은 그냥 넘어가자는 말인가요....??? 인정 못합니다 이번 대선 수개표를 거론하지 않는다면 저는 죽었다 깨도 인정못합니다. 앞으로라는말 거부합니다. 이번 대선 문제점부터 결론 내고 가야 합니다. 반대 누르고 갑니다

    6)하나남은 노무현의 진정한 동료가 김정길 전의원인데..강단있고 용감한분!! 요즘은 나이가 들어 그 옛날의 투혼이 살아있을려나..문재인보다 더 강하죠

    7)당연한 말씀입니다

    8)민통당 소속이면 민통당 안에서 위원회를 만들던지 공론화해라. 그런거 하라고 정당제 있는거 아니냐.
    언제까지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서야 하나.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놈들.

    9)눈앞에 벌어진 일부터 해결해야 되는것 아니야

    10)뒷북~~~~~둥둥~~~~~

    11)시파 불나고 다 타고 난 뒤 다시 짓자고.. 젓같은 소리 하지마라

    12)중요한것은 국민들이여 깨여나라~~~~~~~~~~~~

    13)말로만 10알넘아

    14)알바댓글도 하나 소개합니다..^^

    하서니) 뇌빠좀비들끼리 자위질 마니해라 -> 여기에 댓글들.... 이 쓰레기 여기도 나타났네 / 점심먹고 실실나왔정? 쉬레기노릇 고마해라. 불상타... / 썩은내 풍기는 쓰레기야 도배질 좀 그만해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7704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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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새벽에 나누고 싶은 복음성가 http://www.youtube.com/watch?v=8UqPvrl5LOI&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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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제천시 개표수 분석(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려 있는 엑셀 자료)

    투표지 분류기 4대를 운용하는 충북 제천시 개표 현장 입니다. 100장 분류하는데, 약 2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 투표지 분류기 4대가 1분당 처리 가능한 분류 수량은 4 X 300 = 1,200(장) 이므로, 맥시멈 1,300장 이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그런데 선관위가 게재해 놓은 엑셀 자료에서 추출한 A-1의 파일 파란색 부분을 보면 1분에 2,800(장) 이상 개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관위가 수개표까지 했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으며, 홈페이지에 게재한 엑셀 파일은 신뢰하기 힘든 자료인 것입니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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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한 사람의 힘이 결국 민중을 일으키고 절대권력을 굴복시킬 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7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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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 MBC, SBS, 오마이TV 실시간 개표방송발표의 총투표자수가 다... 제각각~~@@ 왜?

    선관위 게재 투표자수:30,721,459명---75.8%
    MBC개표방송 투표자수:30,161,138명(-560,321명)---74.4%
    SBS 개표방송 투표자수:30,726,775명(+5,316명)---75.9%
    오마이TV 개표방송 시 투표자수:30,722,871(+1,412명)---75.8%

    MBC, SBS, 오마이TV는 2012년 12월 19일 투표 종료 후에 곧바로 실시간 개표방송을 했습니다. 전제 투표자수를 오후 6시 이후 투표종료 후에 선관위로부터 투표자 수를 연락받고(문의해 보고) 개표방송을 시작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방송마다 투표자수가, 선관위가 나중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 해놓은 숫자와 모두 다릅니다. 왜 그럴까요?

    박근혜표가 문재인표 보다 많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투표를 안한 기권표를 넣어서 투표율을 일단 올려놓고자 한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표율 75.8%를 맞춰놀고 역으로 숫자를 계산해서 각 방송사에 알려주려니 숫자가 들쭉날쭉인 것 같습니다.

    SBS 개표방송에서는 각 시도별 투표자수가 선관위 발표와는 거의가 다릅니다.

    http://cafe.daum.net/tkenghks/EXIC/1013?docid=t9vwEXIC101320121231181010&sns=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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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
    오마이뉴스 2012.12.19 [최종신 : 19일 오후 7시 9분]
    18대 대선의 잠정투표율이 75.8%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050만7842명 가운데 3072만2871명이 투표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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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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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김능환

    몇몇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전체의 총총한 눈망울을 속일 수는, 추호도 없는 법이다. 부정선거 획책의 제일 라운드 문은 불편부당한 중립적 인사로 보임해야할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자리에 자기 심복을 앉힐 때부터 열리기 시작됐다. 국가 정보원의 댓글 부대의 동원 따위야 이명박근혜 진영이 저지른 매머드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비하면 새발의 피요, 그야말로 구우일모(九牛一毛)~~

    선관위의 수검표 거부...
    선관위의 전자 개표기 부정선거 획책...
    그리고 김능환 총리 후보 검토...

    김능환(박근혜의 충복)은 총리 후보에 오르지 못할 겁니다.
    지금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여론이 빗발치니...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056&pageIndex=1

    사진: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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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밖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나 안과 밖의 구분이 있다. '안'이 넓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고, 한 줌의 무리가 사람들을 '밖'으로 밀어내면 결국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난다. '밖'은 반체제의 씨앗이자 어미다. 민주주의란 '안'을 넓혀 '밖'을 줄이고 배려하려는 무한운동...

    이윤창출을 이유로 수백만의 비정규직노동자를 인간 쇼바로 여기고 대학입시로 학생들을 점수매겨 줄세우며 노조추진직원에 대한 무차별 사찰 및 해고, 특권층 자제 특혜 입사 등...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한국은 '계층 상승 기회가 닫힌 폐쇄사회'라는 응답이 62%에 이르는 여론조사결과가 '밖'으로 밀려나는 민초들의 아우성을 반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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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근무중에 인터넷을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한다... 내가 사장이니 내맘이다~~^^ 일주일에 두어번 나오셔서 자잘한 일을 도맡아하시는 69세의 울 아버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나를 싫어한다... 마흔이 넘은 다 큰 자식... 나름 가정과 직장을 잘 꾸려가는 아들이건만 부모에게는 항상 걱정뿐이다... 특히 나라 돌아가는 꼴에 눈에 불을 켜고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는 것에 크게 불만이다...

    부모입장에서는 아들이 정의로운가, 옳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보다는 아들의 신상에 문제는 없는가, 안 굶고 돈은 안정적으로 버는가가 더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법...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러한 생각에 의해 표출되는 행동은 간섭과 제어의 형태로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다행인 점은 내가 보는 시사인, 한겨레21을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보시고, 집에서는 내가 넣어드리는 경향신문을 보시기 때문에 각 현안에 대해서 나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노조라면 치를 떠시는 부분에서는 합일의 여지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ㅠㅠ

    하여간.... 정부, 새누리당의 각종 몰상식과 비리에 대해 의견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페북에 글 쓰고 올리는 모습, 분노에 차서 정부나 새누리당의 행태에 대해 성토하는 모습, 5년째 스크랩한다고 찌라시들 오리고 붙이는 모습 등을 용인하지는 않으신다....

    그저께 토요일에 대한문의 부정선거규탄집회에 갔다. 추운 날씨에도 대략 150명 정도 온 것 같다... 20대 청년이 발언하기를 부모님께 여기 온 것 얘기 안 했다, 얘기 할 수도 없다, 왜 취직준비나 공부 안 하고 위험한 데를 가느냐며 노발대발할 것이 분명하다고 한다. 이해를 안해주실 것이 자명하다고 한다... 그 집회행사를 기획, 준비했던 여성분도 짧은 발언을 하는데, 실제로 준비과정중에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ㄷㄷㄷ 집에서도 자신이 여기 나온 것 알면 뒤집어진다고 한다... 40대인 나도 친가의 부모에게 여기 나간다고 얘기 안한다... 얘기해봤자 안 하니만 못하니까... 마눌님에게도 역시 얘기 안한다... 해봤자 걱정거리만 늘지 잘했다고 응원해 줄 턱이 없으니까... 원정스님을 만났다... 박근혜 굿 건으로 새누리당고소당한 것 때문에 걱정되어 안부를 물었더니 경찰 내사 붙은 지 오래 되었다며 내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다고 한다... 사실을 얘기해도 국가기관과 거대여당의 사찰과 고발을 당하는 몰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다~~ㅠㅠ

    '안'과 '밖'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안'이 넓어 살기 좋은 세상, '밖'이라 하더라도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해야지, 벽을 높이높이 쌓아가며 '밖'에 대한 증오로 대결국면을 지향하는 세상을 지향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움직여가는 한 줌의 무리들(친일,독재,재벌,족벌언론)은 교묘하고 영리하게 돈의 힘과 권력의 힘, 색깔론(종북, 좌빨 등)을 통한 공포마케팅, 자기검열 조장, 대중심리, 인지부조화의 심리를 이용한 민주진보세력내에서의 이간질 등... 의 갖은 수법을 동원하여 ... 99%의 대중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비난을 하게 만들며 긴장도를 높이고 '밖'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한다... 색깔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들이 40%나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그 좀비콘크리트들 덕에 조중동이 450만부라는 여론점령본부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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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무효소송 진행상황 및 부정선거 전단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974&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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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과 황반변성

    아스피린은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인의 실명에 있어 주된 원인으로 그 중 습성(wet form)은 약 10~15% 해당하나 빠르게 그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로 dry form보다 실명 유발 가능성이 높다.

    황반변성은 빛을 감지하는 망막 아래에 새로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이러한 신생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발생하여 망막의 황반조직이 변하면서 시야를 흐리게 만든다.

    2,38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과 노인성 황반변성의 연관성을 확인, 15년 추적 조사 결과 63명의 습성노인성 황반변성(혈관이 망막층 아래에서 자라 나오며 이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삼출물이 황반에 흘러 들어가면서 스카를 형성, 시력상실도 빠르게 진행) 환자가 발생, 정기적 아스피린 복용자 중 15명, 아스피린 미복용/때때로 복용자 중 48명에서 습성노인성 황반변성이 발생, 아스피린 복용 빈도가 증가할수록 황반변성 발생도 증가..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wet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았다. 연구 시작 5년 후, 10년 후, 15년 후에 습성노인성 황반변성 발생률을 조사했을 때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10년, 15년 복용 후 황반변성 발생위험 증가..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과 건성 황반변성(신생 혈관이 생성되지 않으면서 황반이 손상, 전체 황반변성의 90%)은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아스피린이 보체계(complement pathway)를 과활성화시킴으로서 황반변성 발생과 연관있을 것으로 추측.. 아직 상관관계를 단정지을 수준은 아니며 심혈관 질환자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정기적인 안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사람이 습식 황반변성이 증가하는 것은 혈관 출혈성 경향이 증가 되기 때문... 망막에 신생혈관이 생긴 사람의 모세혈관 출혈 경향이 증가하면서 습식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 상황이 증가..

    하버드 의대 크리스틴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아스피린 복용그룹에서 황반변성이 18% 낮게 나왔으며 약하게 흐르는 눈 모세관에 더 많은 혈액을 흐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노인성황반변성 질환을 예방하지만 출혈경향증가로 인한 습성 노인성황반변성에는 더 악영향.... 마이애미대학 슈와르츠교수는 아스피린은 당뇨망막병증 등 다른 눈질환건강에 효과가 있으므로 노인성 황반변성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함...

    "아스피린 = 습식 황반변성"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혈전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정도로 받아들여야~~

    아스피린 뿐 아니라 만성적으로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40-50대가 넘어가면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황반변성을 막는 길..

    혈관을 강화시키는 녹황색 채소나 플라보이드(루테인 등을 포함), 비타민C 등을 복용하는 것,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은행나무잎 추출물 등을 복용하는 것도 황반변성을 막는 좋은 방법..

    http://blog.daum.net/bezzang2/1585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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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조작과 컴퓨터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의 원조...

    18대 대선의 개표조작 의혹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고 이미 한국 민주주의 선거에 단골로 등장한 암적인 부정선거 기법이며, 이미 미국 레이건측 여론조사 전문가였던 리차드 워틴이 고도의 여론조사 공격모델, 컴퓨터 이용 기법등으로 노태우를 승리하도록 만들었던 전유물이다.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2284937&&bbsId=D115&page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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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철학이 있다면, 그러한 철학을 행동할 요량이라면 공동체, 사랑, 평화, 공존, 정의, 진실 등에 귀기울이고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을 넘어... 이를 행동에 옮겨야 마땅할 것입니다....

    1)공동체 : 개인적으로 저는 남과 북은 한민족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북을 주적, 철천지웬수의 개념으로 놓고 있는 이들을 '다름'이라고 보기보다 '틀림'이라고 판단합니다... 임시정부의 적통을 잇고 4.19정신을 계승한다는 헌법정신에 비추어보아도 이는 명백히 틀린 거죠.... 일본제국주의에 한껏 휘둘려 친일파(매국적친일파, 직업적친일파, 생존형친일파)들이 대량 양산되고 이후 해방되나 싶더니.... 미국제국주의(미군정)에 휘둘려 이들 매국노들이 반공우익애국자들로 변신술을 펼쳐 대대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있는 친일파점령기에 우리가 서 있죠... 모든 언론과 권력, 자본과 국가권력까지 쥐고 있는 그들과 공존하면서 그들의 입맛에 길들여져 자기검열을 체화시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틀린' 생각을 가진 이들이 저처럼 남북통일을 희망하는 사람들(대한민국인구의 절반정도??)에게 '종북딱지'를 붙이면서.... '네가 틀렸다'고 윽박지르고 있죠...

    2)사랑 : 모든 종교의 고갱이는 '사랑'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거죠... '진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보편적 정의'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용서와 사랑은 오히려 성찰과 단죄의 기회를 박탈하여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게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적부의 적통을 이어받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은 1920년 2월5일자 1면에서 '칠가살'을 공식적으로 거론하였는데 항일 민족진영에서 '마땅히 죽여야 할' 대상으로 1)적의 수괴 2)매국적 3)고등경찰과 형사 및 밀고자 4)친일 부호 5)총독부 관리 6)불량배 7)모반자 의 일곱 부류입니다...

    노덕술이란 자가 있습니다. 독립군을 악랄하게 잡아들이고 그 가족까지 잔인하게 고문하여 악명이 드높았던 민족반역자, 친일경찰이었던 자로서 미군정의 친일부역자 중용으로 인해 해방후에도 밥그릇 안 뺏기고 해먹던 자죠.. 친일반역자들에 대한 역사청산을 위한 반민법이 공표되고 반민특위가 구성되자 1948년 10월경 노덕술, 최난수 등 친일경찰들이 반민특위 특별검찰관 노일환, 김웅진, 특별재판관 김장렬 등을 납치한 후 강제로 "나는 38선 이남에서 국회의원 노릇을 하는 것보다 이북에 가서 살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자필로 써 신문사 등에 보내고는 38선으로 가는 도중에 이들을 애국청년들이 살해한 것으로 가장하려고 했습니다. 이들이 고용하려 했던 테러리스 백민태의 자백으로 백일하에 이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암살대상자에 대법원장 김병로, 검찰총장 권승렬, 국회의장 신익희 등도 있어서 극우반공이지만 항일의식이 강했던 테러리스트 백민태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거죠... 주모자 노덕술은 이후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런 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이들은 이정희나 경기동부보다 노덕술이나 민족반역자가 백배천배 낫다고 얼빠진 소리를 할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아마도 한민족으로서의 북이라는 개념보다는 6.25남침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북은 주적이라는 개념이 모든 다른 일제식민지만행, 강제동원, 위안부인권유린 및 폭살,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학살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겠죠? 6.25남침을 일으킨 것은 한반도를 둘러싼 탐욕으로 가득한 제국주의세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도올선생의 절절한 외침은 이들 귀에 들어오지 않겠죠?

    일왕에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만주군중위 및 남로당군책 출신 다카키 마사오의 18년 독재를 비롯한 이승만-다카키-전두환의 수십년의 독재체제 하에서 교육을 받고, 살벌한 반공분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득한 북한혐오증... 이게 쉽사리 고쳐질 병이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사랑과 용서는 단죄와 처벌보다 앞서는 높은 경지라고 봅니다... 단, '진실'과 '정의'가 높게 드리워 만인이 공유하는 가운데에서의 사랑과 용서이어야지,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는 오히려 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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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대통령선거 무효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선거소송인단(대표 한영수)'이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능환(사진) 위원장에게 "국민 앞에서 전자개표기 사용관련 방송3사 초청 TV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공식 제의 했다.

    소송인단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공개 시연회에서 수개표를 하지 않았음이 객관적으로 확인 되었다며, 그 근거로 6,000매를 개표하는데 2시간 반이나 소요됨으로써 전국 252개 개표소 현장에서 공직선거법 제178조에 규정한 수개표를 실시하지 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시연을 한 선관위 관계자가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또한 수개표를 실시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시연회장에서 참관한 시민이 "투표기분류기가 전산조직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선관위 직원이 "전산에 의한 분류기입니다"라고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답변했고, 이는 곧 전산조직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증언 했다며,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는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전산조직에 의한 개표)에 규정한 전산조직이므로 동 법조에 의거할 때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에 사용할 수 없는 불법 장비인 것이 분명하다고 못박고 나섰다.

    이에 대해 선관위가 공식적으로 위법행위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선거소송인단(선정당사자 원고 김필원)에서 당시 공개시연회에 참석한 김대년 국장에게 "국민 앞에서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 사용관련 '방송3사 초청 TV 공개토론회'를 제의합니다!"라고 하여 그 답변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어 김능환 선관위원장에게 직접적으로 공식 제의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소송인단은 불법 선거관리에 의한 부정선거를 자행하였음이 드러났음에도 마치 정당한 공정한 선거관리직무를 수행한 것처럼 언론보도를 통해 "그 소임을 다했다는 이유로 사퇴한다"는 것은 인정될 수 없는 것이므로 국민 앞에 위 지적사항에 대해 사실대로 밝힐 것이 있으면 밝히고, 변명할 것이 있으면 변명을 하든지, 그 잘못을 인정할 것이 있으면 떳떳이 인정하는 등 그러한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송인단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관위의 불법 전자개표기 개표에의 사용으로 인한 불법 선거관리에 의한 부정선거 시비에 관해 그 결론을 짓기 위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방송3사 TV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2013수18)은 모든 국민이 제기한 것이고, 위와 같은 문제제기는 국민이 하는 것임을 주지한다"며 "동시에 중앙선관위원장 김능환 대법관은 이미 김명호 교수로부터 국헌문란죄로 검찰에 고발당한 당한 상태에 있고, 저희 선거소송인단으로부터 대법원 재판부에 출국금지신청을 당한 상태에 있다"고 밝히고, "이는 사사로운 개인 일이 아니고 온 국민, 나라 전체의 중대사이기에 김능환 대법관의 입장과 그 반론을 들어주어야 할 차례이고, 또 그러한 기회는 반드시 주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1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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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약속, ‘그때 그때 달라요~’

    “국민에게 공개해야 할 것을 방해해선 안 된다”고 소리치는 ‘소통 각시탈’로 분장했던 그 때의 그 후보는 당선인이 되자마자 역대 인수위 가운데 가장 신비스러운 ‘밀봉 인수위’를 만들었다. ‘무겁고 차가운 경고’를 통해 인수위원의 입을 막았고, 언론에는 ‘취재’가 아닌 ‘받아쓰기’를 강조했다.

    ▲ 과감한 의료복지? 알고보니 ‘말 장난’
    인수위가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질병 등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를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던 공약과 관련해 대거 수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약 수정-파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당선인 측은 애당초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외에 환자의 선택에 의한 부분은 보험급여 대상이 아니다”라며 말을 바꾸는 중이다.
    환자 본인부담금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은 기존대로 비급여로 하겠다는 게 인수위의 방침이란다. 이는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 배치된다. 말장난이자 오리발이다. 지난해 12월 10일과 16일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박 당선인은 분명히 “4대 중증질환은 100%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문재인 후보가 “간병비 선택진료비 등을 다 보험급여로 전환해도 1조5000억원으로 충당 되는가”라고 확인 질문을 하자 “그렇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 ‘기초연금’ 논란, 노년층 상대 ‘포퓰리즘’
    당선인이 힘주어 강조했던 공약 중 하나가 ‘기초연금제도’다.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들에게 기초적인 소득보장이 이뤄지도록 정액의 공적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문제는 재원 확보. 연간 13~17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재원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되자 국민연금 가입자ㆍ수급자와 미가입자ㆍ미수급자를 구별해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온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미가입자에게는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불만이 비등하다. 게다가 재원 확보를 위해 국민연금기금에서 일부를 끌어다 쓰겠다는 방안까지 나오자 연금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재원 확보와 운영방안 등 기본적 문제에 대해 별다른 고심 없이 내놓은 공약이다 보니 논란이 되는 건 당연하다.

    ▲ 책임총리제는 ‘눈 가리고 아웅’
    “책임총리제를 실시해 국무위원 제청권을 총리가 행사하도록 하고, 국무회의를 총리가 주재하게 할 것이며, 총리가 주도적으로 정책을 조정하도록 해 총리의 위상과 기능을 높이겠다.” 당선인의 약속이었다. 하지만 낙마한 김용준 총리후보와 새로 지명을 받은 정홍원 후보 모두 책임총리로서는 함량미달이라는 지적이 많다.
    두 후보자 모두 법률 전문가로 행정과 정치경험이 전무하다. ‘외골수 경력’으로는 행정 각부를 총괄하고 정책을 입안ㆍ시행하는 최고실무권자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국무위원 제청과 해임건의 권한까지 행사해야 하는 책임총리직에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

    “(대통령을) 정확하게 보필하고, 바르게 보필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정홍원 후보자의 ‘책임총리’가 아니라 ‘보좌총리’ 역할을 하겠다는 증언~~ ㅠㅠ

    ▲ 대탕평-대통합 인사는 '말뿐'... 심각한 편중인사
    당선인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인사관행을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인사정책을 펴겠다고 역설했다. 실상은 딴판이다. 극우보수 편향 인사를 인수위의 요직에 배치시키더니 법조인과 육사출신 장성들을 측근으로 발탁했다. 법관출신, 군 장성 출신로 채운 인사를 보고 ‘박정희 스타일’ 인사이자 ‘육법당’(육사 출신과 서울대 법대 출신 법조인들이 행정부 요직을 장악했던 상태를 일컫는 말)의 부활 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5.16과 유신독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당선인의 ‘인사수첩’에 이름이 오른다.

    ▲ 국민행복 위한 정부개편? 박정희 ‘코스프레’
    당선인이 내놓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잡힌다. ‘산업’ ‘성장’ ‘안보와 안전’이 그것이다. 박정희 정권의 정부 골격이 상당부분 재현된 셈이다. 경제부총리 제도를 부활시키면서 박정희 개발독재를 주도했던 ‘서강학파’를 다시 전면에 배치했다.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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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러분이 찍은 소중한 한 표 한 표, 전자개표기가 반대편 표로 둔갑시킨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18대 대선 부정개표 의혹과 관련해 시민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신문에 낸 광고의 한 문구이다.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cafe.daum.net/1219ef)은 11일자 <한겨레> 30면에 하단 통광고를 내 개표 부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수개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수개표를 하지 않은 전자개표는 개표가 아니다. 아직까지 수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국의 거의 모든 개표 참관인들은 수개표는 전혀 관찰하지 못했으며, 온통 전자개표기 모니터에 나오는 후보별 득표수만 뚫어져라 쳐다보다 개표가 끝났다고 말한다

    선거 당일 오후 3시 출구조사에서 2.2% 앞서던 문재인 후보가 6시에 거꾸로 3.4% 뒤지게 됐다. 50대 90% 투표율이 믿겨지나.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4311&fb_action_ids=492963067409811&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4696592541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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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국정원이 주장하는 '종북 사이트' 감시가 아닌 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

    공범이 있다면 이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고, 조직범죄는 여타의 범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국정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만 무려 40여 개가 나왔습니다. 국정원 김씨와 같은 IP주소를 쓰는 아이디가 여러개 나왔으며, 수집된 IP와 아이디를 매치시켜 보니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수십 개의 아이디를 무더기로 발견..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활동을 했던 아이디들이 동일한 IP대역에서 계속 활동.. 이들이 김씨와 함께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들이라는 증거~~

    이들의 가입 순번이 일치하며 이것은 아이디 자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아이디가 묶음으로 가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디들 중에는 탈퇴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이나 조회가 안 되는 게시글, 국정원 여직원이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을 추천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아이디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히 종북성향의 글을 추적, 감시했다는 국정원의 발표와 달리, 문재인,안철수,이정희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노골적으로 했던 사례가 동일.유사 IP 대역에서 활동했던 아이디들의 게시글에서 수없이 발견...

    아이디 스마트X은 가입당일인 9월19일과 20일에만 총 7건의 글을 작성하는데 제목만 살펴봐도 부칸(북한)이 강남스타일로 ㅂㄱㅎ(박근혜) 때리기’, ‘안철수는 문제인(문재인)밀어주고 하산했으면’, ‘정당을 만든다는 거냐, 안만든다는 거냐’ 등 노골적인 정치개입의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뽕X은 게시글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이라는 글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와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본 아이디 뽕X은 자신의 꼬리말(해당 게시글에 대한 첨부글)을 통해서 “자기들 경선조차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았는데..그런 세력들이 무슨 정부운영은 잘 하겠나... 이번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거라고 하던데... 차선이라도 최소한 국정운영능력이 있다는 정도는 보여줘야 할 터..”라는 내용을 적어 놓고는 노골적으로 야당의 대선과정을 비판.. 명백한 대선 개입행위!!

    가입 당일과 이튿날에 중점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점, 가입하자마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글을. 그것도 대부분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만 중점적으로 올린 점,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글들이 삭제된 것, 가입일이 대부분 8월 중순에 집중됐다는 점, 8월19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이런 아이디들이 활동했다는 점 등이 이번 국가범죄 범행의 특징!!

    8월28일 가입한 아이디 추천박XX는 9월10일까지 총 11회 접속하여 23건의 글을 작성했는데, 남긴 글의 대부분은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은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MB아웃하면 베스트냐"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대거 추천과 반대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16시 32분부터 33분까지 국정원 김씨의 아이디를 포함한 11개의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14개의 글을 1분 동안 집중적으로 게재한 사실, 157874번부터 157887번까지 일반적인 아이디의 글이 올라올 틈도 없이 이들 아이디가 무려 14건의 글을 3초에서 9초 단위로 글을 작성... 최소 3-4명에서 최대 14명의 인원이 오유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국정원과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씨와 함께 오유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모씨가 김씨의 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은 20대이고, 이모씨는 40대입니다. 온라인 친구를 지인처럼 여긴다면 국정원 여직원이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엠피터'도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절대 아이디를 바꿔쓰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수개월 간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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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활동이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악플 다는 것은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1월31일 국정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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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그렇군요.... 근데 이것은??

    국정원법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아영이는 잘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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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을 시작하지도 않은 당선자를 대상으로 훈계조로 발언한 것을 바람직한 정치 풍자라 보기는 어렵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의 개그에 방통위가 행정지도명령을 내리며 한 말....

    아이 무셔버라~~~ 이 ㅆ ㅂ 넘들아!!

    자료화면 : 새누리당 의원들의 노무현 성기비하 막말욕설 포함 연극 환생경제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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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한민국 개언론(공영방송, 조중동)이 평하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K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
    S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입지전적. 소신있고 신망이 높다
    MBC 장애 극복 소신판결 약자 편...

    사퇴직전에야 지상파뉴스에 두아들 명의 땅 등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MBC는 끝까지 보도하지 않음... 김재철 You Win!! 병역면제 아들 키가 '160센티도 안되는 작은 키'라는 오보도 정정하지 않다가 사퇴이후에야 은근슬쩍 '170센티가량'이라 고친 MBC!! 재처리해야 할 방송국!!

    조중동은? 총리후보자의 재산과 병역비리의혹을 집중부각시켜 기사화... 새누리당 정권과 운명공동체인 그들이 왜? 과연 왜? 조중동이 복지공약 철회수정 주문을 박당선인이 무시하자 실력행사를 했다는 시각이 유력~~ ㅋㅋ

    웃기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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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기는 한데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다음에 김용준 수준의 비리종합세트 총리후보가 또 나왔을 때....

    공영방송+조중동이 힘을 모아 또 약자편의 신망있고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하면 80~90% 국민들은 고개만 끄덕끄덕할 게 뻔하므로... 참으로 걱정!!

    언론장악은 참으로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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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박씨를 보면 참 갑갑하다.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측근비리가 넘쳐난다. 인선도 정해진 것이 얼마 안된다. 그러면서도 '정부 수립'을 촉구한다. 현재 있는 부서의 장관도 제대로 임명 못하면서 '모든 부서'의 설립부터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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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정청래의원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전형적인 국기문란사건이며 국무총리에게 얼마남지 않은 현정권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의지가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정청래의원은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 금지조항에 따르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국정원법 18조 정치관여죄로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로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경찰 수뇌부는 지난 12월16일 대통령 선거 3차 토론회가 끝날 시점 방송사 자막을 통해 예고하고 밤 11시경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과 관련된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취지의 중간발표를 통해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음을 주장했고 성실히 수사를 지휘하던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은 경질되었고, 검찰의 외압이 거론되는 등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어 실체적 접근이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http://www.innews.kr/sub_read.html?uid=436

    불법집단 국정원 일지
    1)대운하 반대교수 사찰
    2)BBK 재판개입
    3)언론문제 개입
    4)세종시 주민회유
    5)KBS 수신료인상개입
    6)조계종 압력행사
    7)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8)연예인 압력행사
    9)노조파괴 선봉대 창조컨설팅과의 커넥션
    10)환경연합 종북으로 규정관리
    11)대기업 압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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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KDI를 4년간 이끈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9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 당시 KDI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외부자본의 의원, 약국 투자허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서비스 시장의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와 기술개발 밖에 없다"
    "기존 제조업에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힘들다"
    "일반인은 변호사, 세무사 고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

    KDI는 2009년 11월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가 무산되자 일부 약사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역쉬 고발전문.... 새누리당스러워~~)

    현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명되면 의료·교육·문화 서비스 관련 규제 완화가 화두가 될 전망. 현 내정자는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 보다는 성장과 무역자유화를 중시하는 성장론 신봉자로 알려져있다.

    현 내정자의 발탁으로 KDI출신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약진. 박 당선인 비서실장인 유일호 의원은 1989~1996년 KDI에서 근무했고 김현숙 대통령직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위원도 KDI에서 연구원 생활을, 이혜훈 전 의원 역시 1996~2002년 KDI건강보험 전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 정부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도했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한 바 있다.

    http://cafe.daum.net/zeonyak/Htkc/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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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 ....

    재벌이 음식점도 다 해먹고, 약국도 다 해먹고, 변호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세무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감정평가원도 다 해먹고, 법률사무소도 다 해먹고, 병원도 다 해 쳐 먹어라... 다 먹어라.. 쉬벌!!

    대부분 의사, 일부 변호사, 약사, 감평사, 세무사 등은 자신들이 (준)사자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리고 사자 편을 확실히 들어왔으니까 같은 편이라고 착각했겠지만... 착각은 자유라지만...

    이번에 현오석이라는 신자유주의신봉자가 사자랑 소 울타리를 완벽하게 허물면 너네들은 죄다 월급쟁이란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너네는 소야!! 소!! 너네 다들 사자에게 잡아먹힐 날이 곧 온다!! 좋냐?

    하기야 조중동만 쳐보고, 아파트 한채 있다고 본인이 보수라 자처하며 1%수꼴카르텔이 토끼몰이하는 대로 몰아지며 스스로를 옭아매는 등신짓은 제발 그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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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60) 후보자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윤병세(60) 후보자의 병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72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현역 입영대상인 1을종 판정->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무부 미주국 북미2과에 들어와 이듬해 받은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3을종(보충역)

    한편, 윤 후보자와 김 장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동창이자, 외무고시 10회 동기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같은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장관은 비슷한 시기 현역 판정(1975년)을 받았다가 재검에서 ‘턱관절 저작근(씹는 근육)장애’로 보충역 판정(1977년)을 받아 2010년 10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경우도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인 장남.. 1997년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인 2001년 대학원에 진학한 뒤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2562

    다들 병신들밖에 없어.... 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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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이 그동안 했던 정치는 흔히 말하는 정치가 아니었다. 엄격히 말해, 정당개혁운동이었다. 더 엄격히 말하면, 외부로부터의 '민주당' 개혁운동이었다. 민주당을 진정으로 개혁하고 싶었다. 내부에서 어려우니, 외부에서 하고 싶었다.

    유시민의 정치적인 꿈은, 민주적인 반듯한 정당 하나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은 현대적인 혁신정당이었다. 너무 소박했다. 독일의 사민당이나 스웨덴의 사민당 같은 정당.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해가면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당이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지지했다. 나도 그를 지지했다

    유시민은 감히 대권을 꿈꾸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유시민의 대권도전은 정당개혁운동의 과정이었다. 최종 목표가 아니었다. 정당개혁운동이 성공하면 대권 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었다. 나는 유시민의 그런 꿈이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정치를 같이 했다

    유시민의 좌절은 유시민 개인의 좌절이 아니다. 우리의 좌절!! 유시민은 좌절했지만, 유시민의 꿈은 살아 있다. 누군가가 그 꿈을 이어갈 것~~

    민주통합당의 김정현 부대변인 "착잡하지만 그의 뜻을 존중한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뒤 보인 행적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정치권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은 점은 평가한다.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끊임없이 도전한 그의 비주류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가 서있던 곳에는 분열의 씨앗이 뿌려졌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
    "이제 그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났지만 항상 촌철살인으로 모든 부조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그 답게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남기를 바란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3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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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간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소식 업댓~~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 국적이 논란인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적 문제와 함께 김 내정자의 'CIA 인적 네트워크'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

    유리시스템즈는 지난 1992년 김 후보자가 직접 설립, ATM이라는 군사통신 장치를 개발해 98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해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겼다.

    김 내정자의 CIA와의 관계는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벤쳐캐피털인 인큐텔 창립(1998년)에 관여했고, 지금도 이사회 멤버로 있다. 2001년엔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고급 관리들과 자주 접족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과도 몇 번 만났다."( 2005년 4월 < 중앙일보 > 와 한 인터뷰)

    김 후보자의 CIA 네트워크는 국적 문제와 함께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고위 공직자로서의 적절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미국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향후 한미 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할 얘기는 아니다" (이건 뭥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한미관계가 충돌했을 때 미국을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장난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001006917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박 벤처' 신화를 안긴 유리 시스템즈의 이사진 사진. 아래줄 가운데 김 내장자가 앉아있고,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브로디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울시 전 CIA 국장이 서 있다. (KBS < 글로벌 성공시대 >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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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추가제재, 북핵 문제 해결 못해” 64.4%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실험 다음 날인 지난 13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

    유엔의 추가제재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4.4%

    남북대화와 교류협력, 대북지원을 전면 중단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핵문제 해결에 미친 효과 여부? '효과가 없었다'가 63.3%

    향후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 '특사를 파견하고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60.1% / '이명박 정부의 기조대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8.8%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조성된 한반도 위기 상황이 북-미간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하느냐? '아니다' 65.2%

    http://www.vop.co.kr/A00000599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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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柳時敏의 <항소이유서>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본 피고인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하느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척도이지 인간이 만든 법률은 아닙니다. 정의로운 법률이 공정하게 운용되는 사회에서라면 양심의 명령이 법률과 상호적대적인 모순관계에 서게되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리라는 소박한 믿음 위에 자신의 삶을 쌓아올릴 수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집단과 인간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행위는 본질적으로 그 사회의 현재의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수준의 반영입니다.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폭행법이라 함) 위반 혐의로 형사소추되어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본 피고인으로서는 자신이 관련된 사건이 우리 사회의 어떠한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상태의 반영이며 미래에 미칠 영향과 각 개인 및 집단의 윤리적 책임을 명백히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젊은 대학생들이 동 시대의 다른 젊은이들을 폭행하였다는 불행한 이 사건으로부터 “개똥이와 쇠똥이가 말똥이를 감금 폭행하였다. 그래서 처벌을 받았다”는 식의 흔하디흔한 교훈밖에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건 자체보다 더 큰 비극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

    이 항소이유서는, 부도덕한 개인과 집단에게는 도덕적 경고를,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법적 제재를, 그리고 거짓 성령 속에 묻혀 있는 국민에게는 진실의 세례를 줄 것을 재판부에 요구하는 청원서라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학생들에 의해서는 ‘서울대 학원프락치사건’으로, 정권과 매스컴에 의해서는 ‘서울대 외부인 폭행사건’으로 또는 간단히 ‘서울대 린치사건’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사건명칭의 차이는 양자가 사건을 보는 시각을 전혀 달리하고 있음을 의미~~ 정권과 학원간의 상호적대적 긴장이 고조된 관악캠퍼스 내에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명의 가짜학생을 다수의 서울대 학생들이 연행·조사하는 과정에서, 혹은 약간의 혹은 심각한 정도의 폭행을 가한 사건입니다.

    1964~65년의 대일 굴욕외교 반대투쟁(소위 6·3사태), 1974년의 민청학련투쟁, 1979년 부산마산지역 반독재 민중투쟁 등을 위시한 무수한 투쟁이 있어 왔으나 현정권의 핵심부분이 견고히 형성되어 사실상 권력을 장악한 1979년 12월 12일의 군사쿠데타 이후 상황만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경제적 모순·사회적 갈등·정치적 비리·문화적 타락은 모두가 지난 날의 유신독재 아래에서 배태·발전하여 현정권 하에서 더욱 고도성장을 이룩한 것들입니다. 현정권은 유신독재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민주회복을 낙관하고 있던 온국민의 희망을 군화발로 짓밟고, 5·17 폭거에 항의하는 광주시민을 국민이 낸 세금과 방위성금으로 무장한 ‘국민의 군대’를 사용하여 무차별 학살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피묻은 권력입니다. 현정권은 정식출범조차 하기 전에 도덕적으로는 이미 파산한 권력입니다. 현정권이 말하는 ‘새시대’란, 노골적·야수적인 유신독재헌법에 온갖 화려한 색깔의 분칠을 함으로써 그리고 총칼의 위협아래 국민에게 강요함으로써 겨우 형식적 합법성이나마 취할 수 있었던 새로운 ‘유신시대’이며, 그들이 말하는 ‘정의(正義)’란 소수군부세력의 강권통치를 의미하며, 그들이 옹호하는 ‘복지’란 독점재벌을 비롯한 있는 자의 쾌락을 뜻하는 말입니다.

    ‘경제성장’ 즉 자본주의 발전을 위하여 ‘비효율적인’ 각종 민주제도(삼권분립, 정당, 노동조합, 자유언론, 자유로운 집회결사) 등을 폐기시키려하는 사상적 경향을 우리는 파시즘이라 부릅니다. 나찌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군국주의 일본에서 보듯 인류를 재난에 빠뜨린 대규모 전쟁도발과 패배로 인한 붕괴, 혹은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칠레·아르헨티나 등의 군사정권, 하루저녁에 무너져버린 유신체제 및 필리핀의 마르코스에서 보듯 그 국민에게 심대한 정치적·경제적 파산을 강요한 채 권력내부의 투쟁으로 자멸이라는 말로를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가는 그것이 국가이기 때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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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전면 폐지, 부가세 2% 추가인상, 대학등록금 4.7% 인상, 물 민영화, 소주값 담배값등 줄줄이 물가인상 기초 노령연금 65세에서 75세로 연장... 이래도 또 새누리당 찍을 인간들아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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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우리 시대의 아픈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수 있는,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자에게 가장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날려줄 수 있는,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로서 감히 이정희를 존경하고 지지하고자 합니다. 까짓것 이정희와 같이 비 맞을 수 있다면, 기꺼이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대학시절 프랑스의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경도된 이후 저는 모든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같은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성숙한 사회일수록 정치적 다양성과 소수의견을 존중하게 됩니다. 탈이데올로기 이후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될수록 결국 휴머니즘에 대한 감동이 강조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진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생명, 평화, 환경, 생태, 종의 다양성 같은 가치들을 제도화하려는 정치적 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보는 이데올로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약자와 소수에 대한 견고하며 끊임없는 사랑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1876

    사진 : 이정희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비폭력 저항의 기수, 존 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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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뿐, 나는 그 짱돌이 그립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 페친님이 계십니다.. 이런 자세 동감합니다....

    그 분이 제게 짱돌을 던지셨습니다...

    "그 미국놈을 죽어라 욕하면서 그 미국놈 흉내를 내는 놈은 모하는 놈일까? 그리고 그런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해야지 그럼 난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나...^^ 대안없는 반미에 무분별한 적개심에 자격지심에 미국꺼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다 이지경이 되었으면 이제들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라고....

    막상 본인이 던진 짱돌에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쁠 것이라든가.... 남이 자신에게 던진 짱돌에 맞을 때 기분은 더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담벼락을 가보았더니 김종훈을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동포들의 애국심을 비하하는 사람,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 무분별한 반미와 대안없는 적개심을 앞세워 재미 동포들의 애국심을 폄하하는 종북 좌파의 어처구니 없는 시대 착오적 행태를 보이는 한심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글에 동조하며 종북척결의지를 드높이는 많은 페친들의 적개심어린 댓글들이 참 많더라는 점..... 헐~~~

    '종북좌파' 라는 웃기지도 않는 단어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넣는 시대착오적 피해망상증이 미국에서 오래 생업을 해오신 제 페친분께까지 전염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어 조용히 담벼락댓글에 짱돌을 놓아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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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돌1)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과연 그저 유능한 외국인인가요? 소련KGB, 미국CIA, 한국국정원, 북한정보국, 이스라엘정보국 샤바크 등은 간첩(스파이)을 타국(혹은 적국)에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님처럼 만리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정착한 제2의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정보기관 최고위층인사들과 사업을 함께 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입니다.... 오랜 기간 미국생활에도 이름도 바꾸지 않고 애국심을 지켜온 님과는 다른 인물이란 말이죠...

    짱돌2)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 이 자리에서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님이 말씀하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인재를 구하는데 국적이 어디있고 국경이 어디에 있다는 말" 수준의 미국인 인재인 것으로 보이나요? 오바마가 한국 국정원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한국국정원장과 사업협력을 하던 한국인을 미국 첨단기밀정보접근권을 관할하는 부서의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미국인들이 가만 있어야 하나요?

    짱돌1) 나는 '진짜 미국인'이 됐다"는 글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 .... 이분의 정체성을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하는 데에 부정하지는 않으시죠? 그러나 문제없다는 생각이신 거죠? 1년여 전만 해도 자신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안겨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던 사람이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실은 장관자리해먹고 이중간첩질해서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뻥을 치고 있는데 괜찮나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데?

    짱돌4)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입니다.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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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 황정민팀 vs. 김종국팀 (가방7개 다 찾아 지정위치로 가져오는 팀이 승리)

    황정민팀과 김종국팀과 격돌이다.

    황정민팀의 리더 황정민은 하하를 스파이로 심어놓고 가방의 위치정보를 캐고 있으며 최종승리를 위해 땀을 흘리는 그의 입장으로선 자기팀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불안감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 그가 보기에 이전 게임에서 계속 삽질을 거듭하던 기린이 가장 유력한 스파이후보다. 같이 붙어다니는 유재석도 믿을 수없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가방을 숨겨놓고도 그들에게는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다. 반면 그에게 있어서 계속 함께 움직이고 가방을 숨기고 역할을 분담하는 송지효는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듬직한 우군이다.

    이 게임에서 누가 '악'한가?

    김종국입장에서 볼 때 명백한 주적은 황정민이요. 정보를 주적 황정민에게 몰래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간첩 하하 역시 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황정민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주적은 김종국이다. 팀내에 간첩으로 암약하는 가상의 적이 있다.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황정민 스스로 판단하기에 가장 의심스러운 기린을 간첩이라 단정짓고 팀내 정보 공유에서 배제하였으며, 기린과 붙어다니는 이유로 유재석도 정보 비공유 및 간첩의심의 낙인을 찍어놓은 상태다. 반면에 송지효는 철석같이 믿었다. 기린이 송지효가 스파이임을 간파하고 이름표를 떼어 out시켰을 때에도 황정민은 동지를 제거한 기린에게 분노의 쌍심지를 켜고 지효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당황한 기린이 송지효 이름표란에 숨겨졌던 스파이인식표를 가리키지 않았더라면 아마 황정민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김종국팀은 송지효라는 유능한 프락치를 통해서 가방위치 등 핵심정보 수집 이외에도 이런 혼란과 분열, 오해와 갈등, 자해와 팀킬 등 여러가지 효과를 얻었다.

    김종국팀내에서 본다면 최측근올 한치의 의심없이 신뢰를 아끼지 않았던 황정민을 본인이 out 되기 직전까지 속이고 이용해먹은 간첩 송지효는 악한가? 같은 간첩끼리 비교해본다면 빨리 잡혀서 별 활약을 못한 하하보다 적진깊숙히 들어가 고급정보를 빼돌리고 적진교란 정민멘붕까지 일으킨 송지효가 더 악하다고 봐야 하나? 간첩의 임무는 잘한 것이 악한 것인가? 못한 것이 악한 것인가?

    황정민팀내에서 본다면 리더로서 스파이를 오인하여 고급정보를 뺏기고 아군을 스스로 제거하려고까지 했던 황정민은 무능하며 비난받아 마땅한가? 반면에 이 모든 오해와 갈등을 견뎌내고 고급스파이를 제대로 간파해 적시에 제거하고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 기린은 팀내에서 가장 칭찬을 받아야 할까?

    팀원이 모두 제거된 상황에서 가방의 위치를 파악, 변경하여 정보의 독점권을 무기로 상대방에 배짱베팅과 버티기와 기습공격 등 각종 악행(상대입장에서 볼 때)을 동원하여 결국 승리를 이끌어낸 기린은 팀의 영웅이거나 입지전적 성공신화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오기와 거짓, 탐욕과 결과지상주의, 불신과 불통으로 점철된 악의 화신인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이전투구를 벌이며 단 한 사람을 뺀 모두가 죽음(이름표를 떼임)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니 이들 모두가 악한 걸까? 아니면 이들 모두가 각각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으며 나름 최선을 다했으니 모두 선한 걸까? 결과적으로 대결과 갈등 속에서 많은 이들의 억울한 죽음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진실이 그냥 묻히는 것이 좋을까? 명명백백히 다 밝혀지는 것이 좋을까?

    김종국팀의 입장에서는 송지효는 팀의 영웅이고, 황정민팀은 모두 악의 무리이고, 특히 하하는 비겁한 간첩이었으며, 기린의 최종승리는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감은 악의 승리라고 역사에 기록하지 않을까?

    반면 황정민팀에서는 기린은 위대한 최후의 승리자이며, 무능한 간첩 하하는 이 팀의 유일한 오점이었다고 기록하지 않을까? 상대인 김종국팀에 대해서는 무능한 오합지졸이었고 송지효는 민족의 최대원수로 거짓과 잔학, 간교함과 비열함으로 무장한 간첩으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만약 리더인 황정민이 유능한 송지효를 차출한 것이었다면, 그러나 송지효는 황정민이 아닌 김종국팀을 위해 목숨(혹은 이름표)을 바쳤다면 역사는 이를 어떻게 기록할까?

    송지효가 김종국팀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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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국정원의 뻔뻔한 일련의 행각들~~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민주당에 제보한 국정원 현직 직원이 최근 파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민주당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제보는 현직 국정원 직원 A씨가 퇴직한 국정원 직원 B씨에게 제보했고, B씨는 이 사실을 민주당에 제보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지게 된 배경에 대한 내부 감찰을 벌여 현직 직원 A씨와 B씨를 발견해 국정원법및 국정원 직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직원 A씨를 파면했습니다.

    국정원은 분명히 선거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와 그 일당이 작성한 글들은 조직적이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고, 이는 명백한 국가정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입니다. 인터넷 유머 사이트를 감시하는 행위나 여기에 야당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댓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찬양하는 일은 국정원 법률상 국내외 보안정보의 수집 작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결국, 국정원은 국가정보원법 제3조와 국가정보원법 9조2항2호, 공직선거법9조1항을 모두 위반한 것이 됩니다. 자신들이 법을 어긴 행위를 감찰하지 않고 오히려 국정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한 현직직원을 파면한 행위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뻔뻔하기가 극에 달한 행동입니다. 국정원은 국회 답변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내부 감찰은 없다고 했는데, 이는 국회에 위증까지 저지른 행위입니다.

    2011년부터 '공익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이 제정, 발효되어 있는데 공익 신고자가 공익 침해행위를 신고,고발하여 파면,해임,해고 등의 신분 상실을 받지 않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제보한 현직 직원 A씨의 파면은 이 법을 기준으로 하면 절대로 파면당할 수 없거니와, 해고도 안 됩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존재한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제주에 살면서 '제주 7대자연경관'이 대국민사기극이라는 글을 썼고, 여기에 나왔던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로 판명됐습니다. 참고했던 KT 관련 자료는 KT새노조 이해관 위원장이 제공한 자료입니다. 이해관 위원장은 공익제보로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양심선언자'로 선정됐던 인물인데, KT는 이런 양심선언을 한 사람을 해고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수상식 참석을 위해 요청한 조퇴도 불허하고, 허리통증 악화로 진단서를 첨부한 병가도 거부하고 결국 이해관 위원장을 해고한 KT가 올바른 상식입니까? 아니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쳤던 KT를 고발한 이해관 위원장이 불법입니까?

    조선일보는 오늘 조간신문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폭로한 직원 파면 관련 기사 제목을 '국정원 직원이 여직원 정보 흘려'라고 뽑았습니다. 이를 보면 마치 무슨 기밀을 적에게 누설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이 본연의 정보기관 업무가 아닌 정치개입 행위를 고발한 공익신고자였습니다. 국정원은 대거 국정조사를 받아야만 하고, 어쩌면 대선까지도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난 진실을 조선일보는 '야당에 허위 정보 흘린 혐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폐간이 마땅한 신문... 주위에 보고 있는 등신 있으면 당장 끊으라고 하세요!!!)

    대한민국의 부패가 끊이지 않고, 불법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한 자가 오히려 고통받고 처벌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마피아 국가입니까? 어떻게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까? 마피아보다 더 지독한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분노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범죄 방조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m/2109

    사진: 허위거짓왜곡날조 전문 친일독재 및 재벌세력을 위한 정치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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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지능의 지적장애인(정신지체3급) 이용구(류승룡 분)의 딸 이예승(갈소원 분).. 가방 판매점에서 세일러문가방을 함께 보며 해피마트 월급 63만8천8백원을 받으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행복해하는 부녀~~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가방을 집어든 건 예승이 또래의 소녀... '예승이 꺼예요... 매일 와서 봤어요... 어떤 날은 두번 와서 봤어요... 예승이 꺼예요...' 라 외치는 용구에게 날아든 건 애아빠의 주먹!!!

    월급날 그 소녀가 세일러문 가방을 맨 채 용구의 해피마트에 다가와 똑같은 가방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앞장선다... '아..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하며 따라가는 용구... 영하18도의 강추위에 간간히 얼어있는 시장통 길을 뛰어가는 그 애... 용구가 엉덩방아를 한 번 찧고 골목을 돌아보니 그 애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옆에 피묻은 벽돌도 하나... 용구는 응급조치로 예전에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첫 번째, 벨트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 번째, 입을 벌려 숨을 불어 넣는다. 세 번째, 흔들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 네 번째, 뺨을 때려 일어나게 한다. 용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대로 찰싹! 하고 뺨을 때린다. 아이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는 것은 영락없는 성추행이자 살해범의 행동이었다.

    누군가를 살해범으로 만들어야 했던 경찰. 용구는 경찰이 만든 미성년자 추행 및 살인범에 딱 맞게 행동했다.

    그 전날의 가방판매점에서 죽은 소녀의 아빠(경찰청장)에게 뺨을 맞아 앙갚음하려 따라가다가 성추행하고 죽인 것이라는 검사의 정황설명과, 현장의 피묻은 벽돌, 현장검증에서 소녀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고, 자신의 바지춤을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언론은 각종 자극스런 언어유희로 그를 짐승만도 못한 악마로 전락시켜 온 국민의 분노를 감당케 한다.... 그 결과는 사형!!

    국과수의 부검결과 직접적 사인은 벽돌에 부딪힌 왼쪽 눈위 작은 상처가 아니라 빙판에서 뒤로 넘어져 부딪힌 후두부의 출혈이었다는 점, 벨트/입/뺨 등 일련의 상황은 애를 살리려는 심폐소생술이었다는 점, 바지를 벗는 척 해야 딸 예승이를 빨리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경찰의 협박이 있었다는 점 등은 딸을 잃은 경찰청장의 광기어린 노여움과, 진실보다는 일방적 몰아가기에 관심이 많은 언론과, 비판이나 의심없이 군중심리를 좇아 '악마를 죽여라'며 핏대를 세우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에 묻혀 깡그리 무시된다....

    영화에서는 항소심을 앞두고 그의 무죄를 규명하려는 교도소장(정진영 분)과 동료들(조폭 오달수, 사기꾼 박원상, 간통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딸의 희생양이 죄의 진실유무에 관계없이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기 바라는 경찰청장.... 항소심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청장의 협박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네가 죽어야 네 딸이 살아. 네가 살려고 하면 네 딸도 내 딸과 똑같은 꼴을 당할 줄 알아!!" 퍽퍽퍽~~~

    진실을 말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던 용구는 정작 준비한 '진실' 대신에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자백을 하고 만다.... 주저하던 그의 눈에 딸 예승이가 비치자 더더욱 주저없이... 자기가 한 짓이라고 말하고 만다.... 그것이 딸을 살리는 길이라 믿은 것이다.... '거짓'은 참으로 간교하다....

    영화에서도 '진실'보다는 '거짓'의 힘이 셌다. '거짓'이 더 그럴 듯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다...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현장검증도 그럴 듯하고 언론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그의 억울한 죽음과 '사형'이란 제도에 의해 부녀가 생과 사로 갈리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다... 내 뒷자석의 아줌마는 목놓아 통곡까지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경찰과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만큼밖에 알 수 없었던 당시의 대중은 고의아닌 용구 사형의 공범이다... 알지 못하니 진실이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와 함께 보았던 관객들과 이미 영화를 본 천만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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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건의 진실... 이대로 묻혀지나?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증인출석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 모든 소를 취하.. 이에 따라 장씨가 자살 배경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던 2009년 3월 이후 4년 여 만에 장씨 죽음의 진실은 이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두차례 증인출석 명령을 받고도 불응해 오는 3월 25일 재차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 의원의 변호인단은 이미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구할 작정이었는데, 28일 조선일보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8일 오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료를 내어 최근 서울고법 민사13부가 판결문에서 고 장자연씨와 방 사장이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대목을 들어 “재판부가 ‘허위에 근거한 명예훼손 행위’라고 판결함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법적 쟁송을 일단락짓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전인수도 이정도면 따라올 자가 없을듯~~ 조선일보만 고개끄덕이며 보는 180만 등신머저리들은 방상훈색휘가 승소한 줄 알겠죠? ㅋㅋ)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는 지난 8일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를 상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법 민사13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KBS MBC 김성균 판결),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이종걸 이정희 판결)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KBS MBC 김성균씨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고 장자연씨나 소속사 전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아가 술접대 내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임이 입증됐다’, ‘피고들이 방송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허위 사실에 근거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애초 오는 3월 말 재판에서 재판장이 강제구인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 본인과의 관련성이 있든 없든 알고 있는 얘기를 통해 진실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소를 취하해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과정에서 1년 여 전 장자연씨 매니저가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 룸살롱 술자리를 한 적 있다는 증언을 해 여전히 의혹은 남은 상태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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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말로 원조 성시경이다.' -2/19 정우택 음모위원이 충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비판 여론은 모르쇠하고 숟가락부터 얹은 듯..... 정우택 나온 김에 추억의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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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성상납사건디테일-1)친박핵심 정우택 지사시절 2008,2009,2010년 제주도까지 가서 MC까지 고용해가며 유흥 후 성상납..... 경매낙찰된 아가씨파트너랑 한시간동안 뭘했는지는 정우택에게 물어보기 바람..... '그년'발언에 노발대발한 김을동 휘하 수많은 아줌씨들은 친박핵심의 이런 성상납은 괜찮은 거죠? (이재표 충청리뷰 편집국장님)

    정우택지사 제주도성상납 장소. 40명이 올 큰 방. 밴드와 MC(유일하게 술 안마신 분)... MC의 증언 2009년 얘기 (2008,2009, 2010 행사 중 2009년..... 2010년 7월엔 선거 후 위로차 제주도 여행. 백만원씩의 경비가 모자라서 추가경비를 냄. 2차화대로 금액이 추가가 되어 회계관계자의 장부, 녹취 자료 다 있음... 2차 아가씨 데려간 사람들은 17만원씩 더 거두었고 정우택지사가 내야 할 돈은 다른 형이 내주었다. 대신 내준 형은 당시 2차를 가지 않았다. 도지사는 백만원도 안냈다. 세번 중에 한번 내고 두번 안냈다.)

    1)도지사를 도지사라 부르지 마라. 사장님이라 불러라.
    2)도지사헌정술자리. 한사람만 즐거우면 된다

    제주도에 20명의 여자가 없어서... 경매를 진행했는데 도지사가 제일 먼저 낙찰되었다...

    2시간 반 후 정우택 지사가 제일 먼저 파트너와 함께 나가고, 나머지 몇명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떠났고, 나머지는 옆방에서 기다렸다. 1시간있다가 돌아왔다. 그런 다음에 다함께 버스를 타고 떠났다...

    마담: 정우택 뺏지를 떼지 못하면 나도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역으로 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면.... 유흥업계에서는 성매매방지법을 제일 무서워해요....

    네이버: 1)정우택으로부터 요청 없었으나 명예훼손우려가 있어서 삭제했다. 2)요청은 있었으나 무혐의 수사종결이라고 토를 달아서 삭제했다.

    그러나 네이버의 해명-무혐의수사종결-은 사실과 다르다. '무혐의내사종결'(경찰)이라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나 내사한 것에 대해 수사결과발표나 종결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60년 경찰역사상 없는 일... 대다수 지역언론들이 정우택무혐의로 보도!!

    성상납했냐? 하고 경찰이 마담에게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나꼼수 보도후 경찰이 마담에게 또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보도자료.. 명쾌한 의혹해소, 무혐의내사종결이라는 경찰 60년 역사상 처음 쓰는 용어... 게다가 거짓말..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 정우택성상납의혹이 네이버검색어에 뜰까요? 안뜰까요?

    '정우택성상납' '정우택논란' 등이 있는데 이를 '정우택논란'으로 네이버에서 한 키워드로 잡으면 이것이 '성상납'이 사건의 본질인데 '논란'으로 몰고 가서 여론을 특정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온라인여론장악의 프레임!! 포털의 '검색어'만 장악하면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인정을 할 리가 없으므로 순간순간 캡쳐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제보를 해야 한다. 제보는 딴지일보에~~

    http://www.youtube.com/watch?v=91CaFMDz2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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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김에 박사학위나 받아두자고 한 것이다. -2/20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

    복사수준의 논문표절을 해명한 말. 졸지에 박사 학위가 운전면허급으로 추락...

    허태열 나온 김에.... 관련 기사 하나..

    -------------

    지역감정 조장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허태열(69)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부인의 농지법 위반 사실과 관련해 “여자가 팔 걷어붙이고 농사짓는 것 봤냐. 겸사겸사 농사짓고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지탄을 받고 있다. 허 내정자의 부인은 특별한 연고가 없는 지역의 농지를 매입했고, 매입 이후 15년 동안 땅값이 8배 이상 올랐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도 뒤따르고 있다.
    허 내정자는 국회의원이던 지난해 3월 재산공개를 하면서 배우자 명의로 3억5699만원의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1295번지(1959㎡)와 1296번지(1964㎡)의 논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허 내정자의 부인은 1997년 8월 이 논을 매입하면서 ‘농사경력 1년, 선진 영농 매진’이라는 영농 계획서를 제출했으나, 실제로는 매입 이후 지금까지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7대 국회의원이었던 허 내정자는 당시 <한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을 사서 농사를 짓고 있다. 여자가 경운기를 몰거나 팔 걷어붙이고 농사짓는 것 봤냐”며 농지법 위반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겸사겸사 농사 짓고 전원생활할 생각이지만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 이것이 일반국민 상식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능안리 일대는 인근 운정 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땅값이 상승하던 시기여서 연고도 없는 허 내정자가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한 것!! 8배 넘게 급등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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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내핵심의원의 지역구도를 빼앗긴 지역전략의 총체적 실패!!

    대선을 지역구로 환산하면 새누리139석, 민주 94석.. 은평을(이재오), 동작을(정몽준), 서대문을(정두언) 등 비박계의원지역을 민주가 가져감.. 그러나 의원 개인의 인물 경쟁력으로 자력갱생이 가능한 지역구... 새누리당 의원이 버틴 지역의 표이탈이 드물었다... 반면 민주당이 내준 22곳지역구는 충북 청주 흥덕 노영민(문전후보 비서실장), 경기 구리 윤호중,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위원장, 경기 남양주을 박기춘 원내대표... 지역 전략의 총체적 실패!! 선거전략에 지역은 '기본'!! 그러나 지역에서 유세차량 보기조차 힘들었단다....

    적어도 5%포인트 이상을 벌려야 했던 수도권에서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고, 총선에서 승리했던 사하을, 사상 등도 새누리당에 반납.... 충청 7개(천안 갑, 을, 공주, 충북 청주 흥덕 갑, 을, 청원, 세종시) 모조리 박근혜에게 반납!! 수도권에 몰빵하고 PK에 근거없이 낙관했으며 충청과 강원은 '그냥' 포기하고 간다는 정서가 강했다. 제주역시 2곳(서귀포, 제주을)은 내줬다. 민주당은 여전히 계파 간 갈등을 드러내며 삽질 중~~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60,870:55,410
    경기 남양주을 박기춘 84,723:80,073

    서울 은평을 이재오 76,866:89881
    서울 동작을 정몽준 52687:64397
    서울 서대문을 정두언 43036:51423

    시사인 장일호 기자 글 발췌 요약

    ----------

    1)위 글은 이번 개표결과를 백프로 신뢰한다는 전제하에 씌어진 기사입니다..
    2)만약 개표결과의 한치의 의심이 없고 위 기사대로 의정부갑, 남양주을에게 박근혜가 이겼다면.... 자기 지역구에서 하릴없이 속절없이 박근혜에게 승리를 안겨준 무능한 문희상, 박기춘이 과연 대선패배의 문재인이나 친노에게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는 게 정당한 일인지?

    3)... 그러나 개표결과가 넷버스로 조작된 것이라면 문재인/친노에 대한 비난, 문희상/박기춘에 대한 비난... 모두 무의미한 일입니다... 엉뚱한 결과를 놓고 헛된 분석을 한 것이기 때문이죠.... 선거의 승자에게 엉뚱하게 패자의 멍에가 씌워지고, 선거승리에 온힘을 다했던 친노에게 별 되먹지도 않은 비난을 퍼붓는 일이 서슴없이 벌어지고, 모든 국민(특히 50대)에게 얼토당토않게 독재자딸을 뽑은 몰지각한 국민이라는 멍에가 씌워지고 있죠...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서울 강동을(현재 의원 민주통합당 심재권 지역) 대선 득표율차가 겨우 60표 차로 박근혜 박빙승리!! 64,066표:64,006표 한 번 볼까요? 얼마나 박빙이었는지? 참고로 파란선이 박근혜, 빨간선이 문재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거의 보라색이죠? ㅋ

    선관위의 1분당개표율 자료를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박근혜표와 문재인표를 일렬로 줄세우고 한표씩 뽑아들지 않는 이상 나올 수 없는 그래프!!

    강동을에 거주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지지자들이라면, 박근혜를 지지했건, 문재인을 지지했건 이런 믿기지 않는 1분당개표율 자료에 이의를 제기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ㅋ

    댓글)제가 그 동네 살다가 지금은 이사를 했는데..심재권 의원님과 길에서도 두어차례 만났는데...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이런 박빙이라...절대 믿을 수 없죠.
    그 지역구는 아파트도 많지만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예요. 서민들도 많고 젊은층도 많지요. 제가 몇해전까지 살던 곳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저런 그래프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업치락 뒤치락 하는 그림을 좀 그리지...기계가 거기까지 하기는 힘든가 보죠. 아님 그런 그림은 돈이 너무 많이드나? 아,..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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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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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4일 경향신문 1면입니다.
    -'MB 사돈 기업' 효성 비자금 조성 수사
    -안철수 정치 재개 노원병 보선 출마
    -박 대통령 오늘 담화...국정기조 발표
    -"박원순,공지영,낸시 랭은 종북주의자" 국정원의 황당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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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께서 오늘 순천시(Suncheon)에 방문하셨어요!
    정원박람회 관계자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계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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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19)  
    경축! 박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미국 대통령이면 ‘세계 대통령’ 아닌가. 이 얼마나 기쁘고 대단한 일인가. 게다가 그 미국 대통령이 자기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라고 흔쾌히 내줬다니 우리나라를 혈맹(血盟)으로 보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잘 다녀오시도록 거리 곳곳에 축하 현수탑도 세웠다. 그뿐인가 두 대통령의 얼굴이 크게 들어간 기념우표도 발행했다. 1960, 70년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인 의식은 이런 분위기였다.  
    사진은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1965년 5월 16일(날짜 참 공교롭다)부터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는 거리 현수탑이다. 현수탑에는 제2도크 건설, 공업단지 조성 등 당시 인천의 간절한 ‘희망사항’도 빼곡히 적혀있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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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 이것만은 알고 가자 28]
    두 눈에 박혀있는 2010년 11월 23일은 계속 정지한 채 두 눈에서 잠자고 있다. 그날의 우리 모두는 최고였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 < 연평부대원들이 남긴 그날의 기록 중... >

    오는 11월 23일 금요일은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되는 날입니다. 그날 연평도에 가해진 무차별적 포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우리는 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두 젊은 영웅을 가슴에 묻어야만 했습니다.
    용감했던 두 청춘을 앗아간 2년 전 그날의 사건과 지금 이 순간에도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국토 수호에 여념 없을 우리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연평부대 장병들이 기억하는 그날 ▶http://bit.ly/tTfFZT
    사이버 추모관 바로가기 ▶http://bit.ly/fQZ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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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재해 발생하면
     일손 보태고
     추운 겨울 찾아오면
     마음 보태니

     1+1, 2+2, 3+3...의 답은 그냥 ‘귀요미’가 아니라,
     제 것 보태기 바쁜 ‘국군장병 귀요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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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안내 -

    2012. 1. 10(목) 10:00~10:20(20분간)

    우리 장병들도 기가 막힌 아이디어로 겨울철 전력 절감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 모른 척 지나가지 마시고 널리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보기▶ http://bit.ly/UIV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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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면 벌써 2월!
    한달동안 구미시 문화행사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무엇보다 설날인 2월 10일 방송 예정인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이 눈에 띄죠?
    본방사수는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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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핀그루나루 Valentine Day EVENT! ]

    커핀그루나루가 선물하는 러블리데이♥♥

    커핀그루나루를 방문하여 '커핀메뉴'와 함께
    [커플인증샷]을 찍고~ 커핀 페이스북에
    맛있게~먹은 후기와 함께 [@친구이름]을 이용하여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즐겁게 보낼~
    [이벤트 패키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

    *응모기간 : 2013.02.01(월)~02.13(수)
    *당첨자발표 : 2013.02.14(목)
    *경품: [데이트 패키지] 영화예매권(2매)+초콜릿브래드+아메리카노 2잔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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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을 읽으면서 한국 문학의 정수도 다시 맛 보고, YES포인트도 푸짐하게 받아갈 수 있는 기회 :-)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 여러분의 자산이 됩니다!

    100년의 걸작 '다시 보는 박경리 조정래 리뷰대회' ☞ http://ow.ly/ilT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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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기초 농업기술, 귀농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제4기 귀농·귀촌 대학'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3.4~3.20까지 방문신청을 받으며 교육기간은 4월~11월까지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http://bit.ly/UWkV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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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 '설날'은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계사년의 첫 날, 복되고 탈 없는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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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외진곳. 송림동에 백구의 제전이자 첨단시설이 요구되는 배구장이 들어섭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배구전용구장인데요. 온 세상을 꽁꽁 얼리는 한파 속에서도 그 위용을 서서히 갖춰가고 있는 송림배구장 건설현장을 찾았습니다.
    http://bit.ly/XEhH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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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창영동의 한 공가가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입주식을 실시했습니다. 이 공가는 오랜 시간 마을의 흉물처럼 서 있었지만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는데요.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었던 입주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http://bit.ly/Z708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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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년 동안 배다리를 지키며 헌책방 거리의 대명사가 된 아벨서점. 그 서점에서는 한달에 한번 시낭송회가 열립니다. 어느덧 60회에 이르러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아벨서점의 시낭송회를 이끌고 있는 배다리시낭송회의 신은주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http://bit.ly/WnZW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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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이버교육센터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강좌와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을 위한 외국어, 소양, 취미 등 총 108개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연중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http://bit.ly/WHIG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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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Echo-Deco, 아름다운 우리집 만들러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를 운영합니다. 2월 프로그램은 "추억은 반짝반짝, 자개 액자"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bit.ly/Z93V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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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인천공항 지하철역에서는 '찾아가는 생물자원관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을 알리고 멸종위기 자생 동·식물 등 생물자원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http://bit.ly/WSQW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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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2013년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비상의 염원을 담은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이 유니폼은 구단 고유의 스타일인 검은색과 파란색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로 돌아간 것이 첫 번째 특징이며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트라이프 자체를 10개의 선으로 분할하여 표현함으로서 그 의미를 배가 시켰습니다. http://bit.ly/Zc4S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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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고교 입학생 교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교복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수급가정에서는 2013년 2월 28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은 시청 사회복지봉사과 032-440-2922 또는 동 주민센터로 하시면 됩니다. http://bit.ly/WNY3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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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에 둥지를 트는 국내외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지역에 국내 대기업과 외국기업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지난해 외국인들이 투자한 금액은 모두 31억8200만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영향으로 제조업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http://bit.ly/UF6P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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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에서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다음과 같이 <제58회 인천향토사강좌>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http://bit.ly/Z1b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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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間, 먼지 되어 날다 ⑮
    우리집엔 TV 있다

    1960, 70년대 초등학교에서 새학년에 올라가면 담임선생님은 가정생활 조사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황당한 일인데 선생님은 “집에 전기다리미 있는 집?” “선풍기 있는 집?” 이런 식으로 물으면 해당 학생은 손을 드는 것이다. 한 학급 70~80명 중에 전기다리미는 대략 10명 이내, 선풍기와 라디오는 5명 정도, 전축은 3명가량이 손을 든다.
    다음은 학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TV’ 소유에 관한 질문이다. “집에 테레비 있는 집?” 선생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한 명이 의기양양 손을 번쩍 든다. 아이들의 시선이 모두 그 아이에게 쏠린다. 앞서 질문한 물품에 모두 손을 든 그 아이다. 그 시간 이후부터 그 테레비집 아이 주변에는 반 아이들이 항상 몰려 있다. 그 아이에게 잘 보여서 만화 영화나 김일 레슬링이라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1971년 3월 4일 인천시가 간석(협동)농장에 TV를 증정하는 모습이다. 그냥 TV도 아니고 티크나무로 만든 장식 틀에 들어간 고급형 TV이다. 아마 가장 즐거워했을 사람은 농장 아이들이었을 것이다. 그 농장 아이들은 “집에 테레비 있는 집?”이란 선생님의 질문에 손을 들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글 유동현 (굿모닝 인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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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근대문화 역사의 근원지 동구의 우각로(牛角路). 우각로를 우리말로 하면 '쇠뿔고갯길'이다. 우각로는 개화기에 제물포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큰 길이었지만 도시가 외곽으로 팽창하면서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뜸해졌다. 최근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가 이 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낡고 페인트가 벗겨진 담에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리고 잊혀지기엔 아까운 이야기들을 엮어 우각로를 '신여성길'과 '생애사길'로 나누고 관광코스를 만들었다. 신여성길과 생애사길로 다시 태어난 우각로 당시의 이야기를 따라 걸어보자.
    http://bit.ly/XNuT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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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인천광역시장)이 한국방송통신대 학사모를 썼습니다. 송 시장은 '일본의 인천 관련 보도분석을 통한 도시 이미지의 발전적 홍보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방통대 중어중문학과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포함하여 이번이 세 번째 학위 취득입니다.
    송 시장은 중국어, 영어, 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5개 외국어를 하며 평소 외국어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요. 이는 지난해 녹색기후기금 송도 유치를 비롯한 인천의 해외기업과의 투자유치 등 많은 계약을 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http://bit.ly/YHn4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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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오는 24일(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통민속문화 한마당에서는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대회 및 다양한 체험행사가 각각 펼쳐집니다. 2013 계사년의 첫 정월대보름, 인천도호부청사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bit.ly/Zc4S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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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낼 인천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합니다. 인천시민합창단은 매월 1∼4회씩 진행되는 합창연습을 통해 인천실내무도대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식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http://bit.ly/XePZ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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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3년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를 홀수 달 둘째 목요일 밤마다 실시합니다.
    <밴드 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그 원년이 될 2013년에는 '장미여관','3호선 버터플라이','킹스턴루디스카','구남과여 라이딩스텔라','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밴드 음악의 메카라 불리는 홍대를 벗어나 온몸으로 멋진 연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뜨거운 밤의 자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http://bit.ly/WSd8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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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13년 청소년 교육프로젝트 상상공작소를 함께 운영할 제2기 대학생 멘토를 모집합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청소년 또는 박물관 교육에 관심 있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http://bit.ly/13gp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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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2013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상반기과정을 실시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강좌는 '문학 속의 인천, 인천의 문학'을 주제로 근·현대 문학과 인천의 관계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신청은 2.25~3.17까지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http://bit.ly/124I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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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 정명 600년을 맞아 내고장 인천을 바로 알기 위한 '2013 생생시정 바로알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최첨단 국제도시 건설현장인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환경시설, 문화관련 기반시설 등에 대하여 시정 현장견학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bit.ly/X7jQ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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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고교 입학생 교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교복지원을 희망하는 기초수급가정에서는 2월 28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시 사회복지봉사과 440-2922) http://bit.ly/WNY3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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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에서는 인천 정명 600년을 맞아 내고장 인천을 바로 알기 위한 '2013 생생시정 바로알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생생시정 바로알기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환경시설, 문화관련 기반시설 등에 대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bit.ly/X7jQ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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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을 맞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닝콘서트>의 첫무대가 3월 7일(목) 오전 11시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첫 무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포크음악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http://bit.ly/15Ovb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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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32)가 4년 여 만에 K리그로 복귀했습니다. 그가 새로 정착할 팀은 고향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인데요.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27일 인천시청에서 이천수의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http://bit.ly/WC9R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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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UN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예정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빌딩인 I-Tower가 지난 27일 준공됐습니다. I-Tower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GCF 사무국과 UN 기구 등의 유치를 통해 IFEZ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로 건립된 건물입니다. http://bit.ly/WCa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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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마지막날! 이벤트도 마지막인 만큼! 모든 열정을 이 곳으로!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 함께 가는 이벤트 6일차 gogo)

    낭만과 추억이 담긴 경춘선 열차 길이, 총 98.5km의 북한강 자전거길로 다시 태어납니다. 남양주에서 시작해 가평, 춘천까지 이여지는 북한강 자전거길을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시고, 그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마지막날 당첨자 발표도 5시이니 모두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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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외국으로 출국했지만 , 공인인증서를 가져가지 못해 발을 동동구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제 이런 고민은 날려버리셔도 될 듯 합니다.

    2013년 1월 15일부터는 외국에서도 공인인증서 자유롭게 발급받아 각종 행정업무와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럼 발급 방법과 기타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를 확인해 주세요! http://mopasblog.net/118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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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rani, Campania, Italy
  • profile
    봄비 지나가면 
     
    대지를  
    적시는 봄비 
     
    길지 않게 
    지나가고 나면 
     
    몰라보게 
    파릇파릇 해질거다 
     
    윤중로 
    개나리는 먼저 필거다 
     
    그리고는 
    다른 꽃들도 하나 둘 피겠지 
     
    그 중에는 
    내가 사랑하는 그 꽃도 필거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아도 
    그렇게 탐스럽지 않아도 
     
    은은한 그 향기 
    눈물자욱 지우고 난 취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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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면 겨울은 곧 온다. 기상 변화 탓이라지만, 올 여름처럼 더위가 극성을 부리면 추위도 만만치 않을걸로 예상된다. 차분하고 적절하게 눈이 와서 우리들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겨울을 기대해 본다. 그래야 새봄에 대한 희망이 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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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경 선배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 페친님들과 함께 했읍니다. 그런데, 우선희님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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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로 떠나며

    출국장에서 러시아어가 들리니 실감이 난다. 아는 노어라고는 스바시바 뿐인데.....모스크바의 가을을 담아 와야지. 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야 할텐데.....소매치기가 세계최고 수준이라고...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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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미팅을 마치고 2일차 낮

    가지고 간 노어 프리젠테이션이 괜찮았는지, 러시아의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줄을 지어 나를 보자고...한국에서 간 업종별 전문가 중에는 갑이다. ......일단 무사히 마친 것 같다. 저녁에 대사 만찬만 끝내고 나면 자유시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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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러 대사관 만찬

    이번 방러단 일행을 위성락 대사께서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어 주셨다. 안으로 밖으로 내실있고 뜻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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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에서 귀환하기 1

    오늘 아침에 무사히 도착했읍니다. 크레믈린 궁 앞에 있는 바실리성당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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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4

    볼쇼이 극장 앞을 지나갔다...버스 안에서
    시간이 있었으면 공연을 보았을 텐데..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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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6

    모스크바에도 개선문이 있다.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치고 세운 거라는 데, 모습도 비슷하다. 파리의 개선문은 패퇴한 나폴레옹이 위신을 세우기 위해 만든거라면 모스크바 개선문은 침략군을 물리친 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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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9

    전승기념관 내의 피에타상....러시아는 2차세계대전 당시 2700만의 사상자를 내면서 800만이 죽은 나치 독일을 패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등의 전투에서 독일군은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내며 주력부대를 거의 다 상실했다. 하지만, 러시이군의 피해는 더 컸다. 전몰자를 위로하는 피에타상 앞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병사들의 어머니....눈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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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10

    크레믈린 궁 내부의 성모승천성당
    외관도 아름다윘지만 내부의 벽화나 조각들도 아름다웠다. 러시아 정교의 경우 성모를 강조하는 데 이는 러시아 토속신앙이 대지의 여신을 숭배했기에, 이들의 저항감을 줄이려는 노력이었다고 한다. 내부는 촬영금지였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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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11

    크레믈린 궁 내부에서 입구 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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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12

    러시아 외교부, 전형적인 스탈린 양식의 건축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든다. 스탈린이 총8개의 이런 양식 건물을 지으라고 명령했지만, 그가 죽고 흐루시초프가 집권한 뒤 재정의 낭비라며 8번째 스탈린식 건물을 못짓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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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 언덕에서

    높지 않아 숨차지 않은
    참새 언덕에는

    예전에 많은
    참새 깃들었지만

    지금은 어디론지 떠나
    참새가 없다

    멀리서 온 관굉객과
    기념품 행상만이

    참새처럼 조잘대며
    물건 값을 흥정한다

    모스크바 가을 하늘에
    솔개 한 마리 맴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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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피는 꽃

    가을 밤
    산등성이

    서늘한
    바람결에

    수줍게
    흔들리는

    그대는
    순백의 정열

    차가운
    별빛속에

    쿳꿋하게
    고개들어

    사랑을
    갈구하는

    그대는
    서러운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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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열심히 공부하며
    살던 때를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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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플필로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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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에서

    창밖에 보니
    깊푸른 가을바다
    한 줄로 가로 지르는
    다리를 놓고 있다
    언제 다 되려나
    저 다리 건너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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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복동 영화촬영 장소

    광복동은 예전에 부산 최고의 거리였다.
    지금은 서면과 해운대에 밀린다고 한다. 석빙고라는 아이스케키 집에서 입이 얼얼할 때까지 먹던 기억이 있는데, 그 집은 없어진지 오래다. 세월이 가니 영화촬영 장소나 빌려주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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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믈린 궁 후원 분수대 옆

    사진이 없어지기 전에
    페북에 올려야지

    남아있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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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 내시경

    어제 점심부터 흰죽만 먹고 설사약을 한 움큼 복용해서 장을 청소한 다음,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 대장 내시경을 보러 갔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기다리는 동안 조금은 마음이 착잡했다. 젊었을 때 병원 신세를 오래진 인생이어서, 병원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났다. 만약에 큰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1시간 정도 지나 눈을 떠서 의사를 만나러 갔다. 그의 입에 온 신경이 갔다. 다행히도 깨끗하단다. 조그만 용종 하나 떼어 냈는데 별거 아닐 것 같다고
    한다. 일단은 안심이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혈압약을 먹으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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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사극에서 사라진 것

    예전에 보던 TV 사극에서는 임금 앞에서 많은 내관이나 신하들이 툭하면 '고정하소서' 아니면 '통촉하소서' 하곤 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의 사극에서는 말투도 헨대식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대사의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서 인지 고정이나 통촉이란 말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사극에서 내가 배운 가장 소중한 지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정하고 통촉해야 현명하고 옳은 결정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그토록 신하들이 임금에게 충심으로 간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현대의 삶은 더욱 복잡 미묘해졌다.
    부디 2013년에는 고정하고 통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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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첫날은 비

    회색도시에 비가 온다. 겨우내 묵은 때를 씻는다. 원형이정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추위를 밀어내기 위한 물청소를 한다. 생명을 싹틔우기 위한 감로수다.

    모든 이에게 축복을......생명과 부활의 은총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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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에 되는 일은 없다.

    달달한 빗줄기로 온갖 피조물이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니, 또 눈세례를 퍼부어 눈사람이 되게 생겼다.

    봄이 오려면, 여러번 시샘을 하겠지. 한번에 되는 일이 어디 있을까? 가고,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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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나그네

    날이 춥던 풀리던 가야할 길이 있다. 해야할 일도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해내야 한다.

    길은 멀다. 그리고 날은 아직도 춥다. 봄 되기 전에 장에 도착하려면 부지런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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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 방향

    모처럼 모교에 들를 기회가 생겨, 상대 건물에서 북문 방향으로 난 도로를 바라봤다. 저 너머 아늑한 찻집이 있을 거다...

    그 시절 멋지던 남학생들과 꽃 같던 여학생들은 다 어디로 가고, 새로운 젊은이들이 차를 몰아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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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이 풀릴 때


    봄날이 오기 전에도
    조짐이 있다

    그저 춥고
    을씨년스러워도

    둔중하던 물줄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성숙해지려는
    소녀의 뒷태처럼

    풍요를
    감추고 있다

    물빛이
    조금 더 투명해지면

    그 땐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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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과 왜곡

    어느 경우에나 사실만을 보도한다는 것은 언론인의 긍지다. 또 방송의 바른 자세이기도 하다.

    그런데, 취재하겠다고 미리 약속한 것과는 영 다른 내용을 방영함으로써, 취재원의 기대를 저버리고 그들의 바른 귄리를 짓밟는 방송사는 종종 면책이 되곤 한다. 영세한 외주 제작사에 책임을 떠넘기고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는 이들은 아직 극소수다. 마땅히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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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도 봄은 오는가

    첫 출장을 대전으로 갔다.

    오는 길에 세종시가 저 멀리 보인다.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럴듯한 커피숍도 들어섰을 것이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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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지나가면

    대지를
    적시는 봄비

    길지 않게
    지나가고 나면

    몰라보게
    파릇파릇 해질거다

    윤중로
    개나리는 먼저 필거다

    그리고는
    다른 꽃들도 하나 둘 피겠지

    그 중에는
    내가 사랑하는 그 꽃도 필거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아도
    그렇게 탐스럽지 않아도

    은은한 그 향기
    눈물자욱 지우고 난 취할거다
  • profile
    ***<여운이 남는 글> 마지막에 동행 할 친구 ***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임금이 사자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두 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세 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첫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할 수 없이 두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세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세 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임금에게 잘 말해 주겠다고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대궐로의 부름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이 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서양 속담에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다. 
    돈은 결코 가져갈 수 없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 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셋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 것이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함께한다. 
     
    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한다. 
     
    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곤 한다. 
     
    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가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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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연영 동문회를 끌어가시는 선배님들
    굉장한 열정의 소유자님들 ㅎㅎ
    지나가는 재학생 후배들에게 빵이라도 물려보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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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

    당신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소중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마음에 늘 새겨야 할 것과
    잊어야 할 것의 판단이 빠르며
    삶이 슬프거나 힘들 때 인내하며
    삶을 진실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침 이슬처럼
    맑고 푸른 향기를
    영혼에 가득 담고 있기에
    삶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살아가면서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기 위해선
    지치고 힘든 기다림도
    인내하고 참을 수 있으며
    부질없는 망각의 시간으로
    삶을 내몰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삶의 참된 아름다움은
    마음을 가꾸는 것 이라며
    마음을 이쁘게 가꾸려 애쓰고
    따뜻한 가슴과 순수한 열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늘 자신의 삶을 가꾸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며
    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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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의 글> 그냥 걷기만 하세요. ***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우린
    지금 이 순간
    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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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의 글>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 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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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글> 참된 자녀교육은 ***

    한어머니가 유치원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제자리에 앉아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말했다.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하셨어,
    의자에 앉아있기를 1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는다고 칭찬하시던 걸~
    다른 엄마들이 모두 엄마를 부러워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먹여 달라는
    투정도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비웠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 모임에 참석했을 때
    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듣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이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나쁜학생이 아니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번에 21등한 네 짝도 제칠 수
    있을 거라고 하시더구나."

    어머니 말이 끝나자 어두웠던 아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다. 훨씬 착하고 의젓해진 듯 했다.

    아들이 중학교 졸업할 즈음에
    담임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 성적으로 명문고에 들어가는 건
    좀 어렵겠습니다."

    어머니는 교문 앞에 기다리던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이렇게 말했다.
    "담임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명문고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어."

    아들은 끝내 명문고에 들어갔고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아들은 명문대학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아들은 대학 입학 허가 도장이 찍힌 우편물을
    어머니의 손에 쥐어주고는 엉엉 울며 말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란 건
    저도 잘 알아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드셨다는 것 저도 알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위 글은 잘 알려진 일화입니다.
    교육일선에 있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와
    어머니의 말 한마디가 아이가 자라면서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극명하게
    단계적으로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자녀들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도,
    엄마 아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값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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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의 글> 행복이란? ***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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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의 글> 비교하지 마십시오.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 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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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글> 어느 꼬마천사 이야기 ***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 같이 보였습니다.

    한 10 미터 정도 앞으로 전진을 했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모두 앞을 쳐다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찰라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잖아요~~!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의 소리로)….
    아저씨 앞으로는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만원지폐를 돈 통에 넣는 게 아니겠어요?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시고
    가는 게 아니겠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 적이
    있었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오리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내리는 문이
    열렸을 때 그 꼬마 주머니에 만원지폐를 얼른
    찔러 넣고는 도망치듯 뛰어 내렸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게 해 준 그 꼬마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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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이 있는 글> 화장품 ***

    어느 날 아내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나한테 한 번도 화장품
    같은 선물을 안 해요?”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한테
    화장품 사주는 건 신이 주신 미모를
    모독하는 행위야!”


    최고의 화장품보다 몇 배나
    여자의 얼굴을 예뻐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은 환한 웃음입니다.

    사랑은 여자를 급속도로 아름답게
    만드는 고성능 화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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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이 있는 글> 정말 소중한 것 ***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는지?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는지?

    사람이란 그런 것이다.
    항상 손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
    가끔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



    PS: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설날의 즐거움과 행복함이 1년 365일
    생활 속에 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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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글> 내 등 뒤에 있는 사람 ***

    미국의 수잔 앤더슨이란 여인의 이야기는
    사랑에 굶주린 현대인들에게 늘 잔잔한
    감동과 큰 깨달음을 줍니다.

    의사의 오진과 수술 실수로 직장인인 수잔은
    어느 날 갑작스레 맹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군 장교인 남편이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매일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도
    출근하면서 아내의 출근길을 매일 돕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언제까지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이 말에 아내는 믿고 사랑했던 남편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고, 상처를 받았습니다.

    수잔은 이를 악물고 그동안 익힌 것을 더듬으며
    혼자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리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사무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워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하지만 차츰 출퇴근이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잔이 버스를 탓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참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살펴 주시니까요."

    그랬습니다.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뒤따라 타서는 아내 뒷자리에 앉았으며,
    말없이 아내의 출퇴근을 변함없이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가 홀로서기를 해내기까지.

    우리는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긁히고,
    상처 나고, 눈물과 고독에 힘겹고
    괴로울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나의 등 뒤에서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는 것 같으나
    내 뒤에는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묵묵히 돌보는
    '그 분' 에게 늘 감사의 마음 전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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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글, 긴 여운> 온전히 주는 사랑 ***

    진기한 물건 한 가지씩 갖고 있는
    삼형제 이야기이다. 형에겐 망원경,
    둘째에겐 요술 담요, 셋째에겐
    만병을 다스리는 사과가 있었다.

    어느 날 형은 망원경을 통해
    왕의 담화문을 보았다.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다.

    둘째가 즉시 요술 담요를 펴,
    삼형제는 공주에게 갔고
    막내가 사과를 줌으로써
    공주는 나았다.

    누가 공주와 결혼했을까?
    .
    .
    .
    .
    .
    막내였다.
    첫째와 둘째의 물건은
    그대로 있었으나 막내의 사과는
    줌으로써 없었기 때문이다.

    왕은 이 희생을 택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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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하나> 사랑하자 그렇게 ***

    사랑하자 그렇게.
    집착이 아니라면
    사랑하자 그렇게.
    소유가 아니라면

    사랑하자 그렇게.
    받으려는 마음보다
    주려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못다 준 사랑 남아서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챙기려는 마음보다
    챙겨주려는 마음으로

    사랑하자 그렇게.
    서운함에 섭섭함에
    멀어져 버리지 말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헤아려주며

    사랑하자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 않는 마음에
    안타까워하지 말고
    아파하지 말고
    내안의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면서

    그렇게 사랑하자
    무거운 마음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날개를 달아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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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이 있는 글> 물건 자랑 ***

    워털루전쟁의 영웅 웰링턴장군이
    승전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
    육·해군의 장성과 공을 세운
    장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웰링턴은 하객들에게
    보석이 촘촘히 박힌 지갑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방금까지 주머니에 있던
    지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웰링턴은 하객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보석지갑을 훔쳐간 범인을 잡겠다.
    문을 닫아라.”

    하객들은 호주머니 검사를
    하자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한 노장군이 호주머니 검사를
    반대했습니다. 사람들은 노장군을
    의심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노장군은 황급히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결국 노장군이 범인으로 몰렸습니다.

    1년 후 다시 파티가 열렸습니다.
    외투를 입던 웰링턴은 깜짝 놀랐습니다.
    도둑맞은 줄 알았던 보석지갑이
    외투 주머니에 들어 있었습니다.
    웰링턴은 황급히 노장군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습니다.

    “왜 그 때 검사를 거부했습니까?”

    노장군이 대답했습니다.
    “사실 그날 밤 아내와 아이들이
    굶고 있었습니다. 제 주머니에는
    가족에게 주기 위하여 파티 때
    감춘 빵 몇 조각이 들어 있었어요.”

    그 말을 듣자 웰링턴은 통곡을 하며
    다시 용서를 구했습니다.
    웰링턴이 호화스런 잔치를 여는 동안,
    부하의 가족들은 굶주림에 통곡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웰링턴은 다시는
    물건 자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image
    *** 포기하지 말라! (Don't give up!) ***

    예화1) 윈스턴 처칠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중학교 때 3년이나 진급을 못했다.

    영어에 늘 낙제점을 받은 때문이었다.
    육군사관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포병학교에, 그것도 명문의 자제라는
    특전 때문에 입학이 되었다.

    그런 그가 먼 훗날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었다.
    처칠은 우레 같은 박수를 받아가며
    위엄 있게 연단에 걸어 나와서
    천천히 모자를 벗어 놓고 청중을
    바라보았다.

    청중은 숨소리를 죽이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포기하지 마라!(dont give up)"
    이것이 그의 첫마디였다. 그러고는
    처칠은 천천히 청중석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조용히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처칠은 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소리쳤다.

    "포기하지 마라!"

    그러고는 그는 위엄으로 가득 찬
    동작으로 연단을 걸어 나갔다.



    예화2) 1914년 겨울밤 에디슨의 공장이
    불에 타버렸다. 그의 필생의 노력의
    결과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다.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디슨은
    바람을 타고 퍼져나가는 화염을
    방관하는 수밖에 없었다.

    에디슨의 나이 67세였다.
    그것은 에디슨에게는 재기불능의
    재난인 것처럼 보였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잿더미로 변한
    공장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버리고 없어졌다. 이제 우리는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3주일 후에 에디슨의 공장은
    첫 축음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예화3) 절망에 빠진 사람이 신부를 찾아왔다.

    "저는 인생의 실패자입니다.
    저는 제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의
    절반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뭔가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세요."

    신부는 한 참 동안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이여, 뉴욕 타임스의 1970년판
    연감의 9백30페이지를 펴보아라.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말을 듣고 그는 그 길로 도서관 에 가서
    그 기사를 찾아보았다. 그 기사는 미국의
    야구 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라는 타이콥의
    연간평균 타율이 3할6푼7리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신부한테 돌아와서 물었다.
    "타이콥의 타율이 0.367이었다는
    기사밖에는 없던데요?"

    "바로 그것이다.
    그처럼 훌륭한 선수도 세번 타석에
    서서 한번밖에 안타를 치지 못했단다."



    PS: 사진은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이는
    어느 발레리나의 상처투성이 발입니다.

    힘내세요~~~
    지금의 시련과 고통은 성공의 디딤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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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이 남는 글> 마지막에 동행 할 친구 ***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임금이 사자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두 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세 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첫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할 수 없이 두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세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세 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임금에게 잘 말해 주겠다고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대궐로의 부름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이 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어떤 친구가
    동행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서양 속담에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다.
    돈은 결코 가져갈 수 없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 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셋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 것이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함께한다.

    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한다.

    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곤 한다.

    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가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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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8(목)오전 10시 반포1동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첸카이거 감독의 "투게더"가 무료로 상영됩니다.
    TV 프로그램에서 본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투게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선율로 잘 어우러진 수묵화 같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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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소통과 화합, 주민과의 한마음대화`를 추진하고자 3월 5일 동구청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군․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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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 22(금),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는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쿠키 배달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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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자사 온라인 고객센터인 T월드(www.tworld.co.kr)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한국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5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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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체스 국가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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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단시티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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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단시티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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