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오늘도 호둥이와 힘찬 하루 시작~ 하자는 의미로 여러분께
직장인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마법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자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by 부처님”
기탁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미의 교육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어요. 앞으로 목표금액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포토]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탄원서 받는 이상규 의원 http://www.vop.co.kr/A000006062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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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한 수요일 오후.
나른함 퇴치를 위해 휴대폰을 꺼내든
페친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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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우리나라 국기(國旗)인 '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되어 있다.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 : 파랑)과 양 (陽 :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효(爻 : 음 --, 양 -)의 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 가운데 건괘 (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각각 상징한다. 이들 4괘는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던 태극 문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태극기는 우주와 더불어 끝없이 창조와 번영을 희구하는 한민족(韓民族)의 이상을 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태극기에 담긴 이러한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태극기의 내력
우리나라의 국기 제정은 1882년(고종 19년) 5월 22일에 체결된
조미수호 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조인식이 그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시 조선 정부는 청(淸)이 자기나라 국기인 용기(龍旗)를 약간 변형하여 사용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겨 사용해 오던 태극 문양을 흰색 바탕에 빨강과 파랑으로 그려 넣은 '태극 도형기'(太極 圖形旗)를 임시 국기로 사용하였다.
그 후 국기 제정의 필요성을 느낀 조선 정부는 종전의 '태극 도형기'에 8괘(卦)를 첨가하여 '태극·8괘 도안'의 기를 만들었다.
1882년 9월 박영효(朴泳孝)는 고종(高宗)의 명을 받아 특명전권대신(特命全權大臣) 겸 수신사(修信使)로 이 국기를 지니고 일본으로 가던 중 선상에서 태극 문양과 그 둘레에 8괘 대신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만을 그려 넣은 '태극·4괘 도안' 의 기를 만들어 바로 그 달 25일부터 사용하였다. 10월 3일 본국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고종은 다음해인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이 '태극·4괘 도안'의 '태극기'(太極旗)를 국기(國旗)로 제정·공포하였다.
그러나 이 태극기는 구체적인 제작 방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1942년 6월 29일 국기제작법을 일치시키기 위하여「국기통일양식」(國旗統一樣式)을 제정·공포하였으나 일반 국민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태극기의 제작법을 통일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1949년 1월 「국 기시정위원회」(國旗是正委員會)를 구성하여 그 해 10월 15일에 오늘날의 「국기제작법」을 확정·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태극기를 국기로 계속 사용해 오고 있는 것은
태극기가 지닌 이러한 민족사적 정통성을 이어받기 위함이다.
박근혜 후보의 '그날의 상처' 선거 광고. '죽음의 문턱'이라고 했지만, 법원은 면도칼 상해 살인미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권력을 유지하려는 군주는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낫다. - 마키아벨리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1945년 9월 12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발표 했던 마지막 연설문이다.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사람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한민족사 연구회
회장 이광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rdes&logNo=100167388037
이맹박과 박(부정)당선자와 개언론과 맹탕국민이 있으면 생기는 일~~^^
(강경식님 퍼옴)
과연, 이맹박과 박(부정)당선자의 개 언론을 통한 언론플레이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맹박정권이 특사를 이야기 할때 개 언론을 통해 박당선인은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 했다고 개 언론들이 앞 다투어서 보도를 했었다.
그런데 이맹박은 특사를 단행했다.
이맹박의 최측근인 최시중, 천신일, 김효재 등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효성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씨도 포함됐으며 친박인사인 박희태, 홍사덕, 서청원 도 포함 시키고 그리고 물타기로 용산 철거민 5명까지 포함 시켰다 (경향인용)
그럼 여기서 끝인가......
박(부정)당선자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번 특별사면에 부정부패자와 비리사범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박 당선인은 큰 우려를 표시했다”며 “이번 특사강행 조치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또 여기서 끝인가....
분명 최고 실세인 권력자가 특별사면은 반대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 했다고 개 언론들은 앞 다투어서 보도를 했는데 결국은 특사는 강행처리 되었다. 그럼 박(부정)당선자의 성품으로 보자면 그 다음의 행보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끝이다.
그렇다면 이건 누가봐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과연, 이맹박이 특사를 강행처리하여서 잃은 것이 뭘까.... 없~~~~~~다
그럼 박(부정)당선자는 특사로 인해 잃은 것은 있나.... 전혀 없~~~~~~~다
한놈은 임기 막판에 뺄 수 있는 놈은 다 빼냈고 또 한년은 실리와 명분 마저 몽땅 다 챙겼다. 개 언론이 존재하는 한 이런 무도한 일은 우리 힘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앞으로 우리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반드시 해결 해야 하는 가장 시급한 문제일 것~~
수십년전 진보당에 대한 탄압은 수구세력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다.조봉암을 시기한 진보를 자처한세력.진보당의 성장에 겁낸세력도 한몫 했던 것이다. 2012년,2013년 현재도 그 역사가 반복되고있다.그 악의 고리를 끊어내지 않으면 우리의 역사는 그저 반복될 뿐이다.
조봉암(曺奉岩, 1899년 9월 25일 인천 강화 ~ 1959년 7월 31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통일운동가이자 진보적 정치가이다.
1948년 7월 국회 헌법기초위원장으로 헌법 제정에 참여한 뒤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 제1대 농림부장관과 제2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농림부 장관 재직 당시 지주에게 예속된 농지들을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농지개혁을 주관하여 성사시켰다. 1948년 이후 윤치영(尹致暎) 등과 이정회, 대한국민당 등에서 활동하였고, 제2대 대통령 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고, 제3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30%라는 지지율을 얻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1958년 상인 양명산을 통해 북조선의 정치자금을 건네 받았다는 혐의로 진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재심결과 사형선고를 받고, 교수형을 당하였다. 그의 사형집행은 당대에도 사법살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20일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내려 복권되었다.
(퍼옴) 낚시대회 충격상이 제정되어 시상자로 매일경제가 1위로 선정되었네요...2등 3등 은 1등과 간발의 차이로 시상을 못하였다고 합니다. 조금만 분발하면 모두 상받을 텐데...
앞으로 어떤선거든 우리 힘으로 못이깁니다.... 장담합니다..... 그들이 윤허해준 물타기지역만 이길 수 있습니다.... 문재인이 이긴 인천시 계양구 대선투표결과를 한 번 보시죠~~
이번 대선에서.... 초접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표시간내내 단 한 번도 역전하지 못했던 인천시 계양구의 박근혜를 찍은 새누리당 지지 주민 여러분.... 어쩌면 좋습니까??
<한국방송>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훈계조’로 발언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의 징계를 받아 입길에 오르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가 박 당선인을 대상으로 “잘 들어”, “절대 하지 마라” 등 반말로 발언한 내용에 대해 1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방송법 제100조 1항 ‘시청자에 대한 예의와 방송의 품위 유지’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판단해 행정지도 조처를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가 개그콘서트 쪽에 내린 ‘의견제시’ 처분은 심의 규정 중 비교적 경미한 사안을 위반한 사업자에게 내려지는 행정지도이지만, 재허가 때 감점요인이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23일 방송에서 정태호는 박 당선인을 지목해 “드디어 18대 대통령이 당선이 됐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박근혜, 님 잘 들어. 당신이 얘기했듯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 기업들을 위한 정책. 학생들을 위한 정책, 그 수많은 정책들 잘 지키길 바란다. 하지만 한가지는 절대 하지마라. 코미디는 하지마. 우리가 할 게 없어. 왜 이렇게 웃겨. 국민들 웃기는 건 우리가 할 테니까 나랏일에만 신경쓰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judy****는 “개그를 다큐로 받다니!”라고 비판했고 @junnie****는 “지금은 조선시대? 과거로 뒷걸음질…뒤로 가도 너무 한참 갔네”라고 탄식했다. 또다른 누리꾼 @oby****는 “정승집 개,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고…방통위는 벌써 머슴 자임..?”이라고 비꼬았다.
‘공안검사 출신이 이끄는 방통심의위의 수준’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아이디 @nati***은 “방통심의위 그리고 박만 위원장 잘 들어. 코미디 하지마. 박근혜가 연장자고 막 당선되어서 개콘 소재로 반말하고 웃기면 안된다고? 풍자의 개념도 모르면서 문화관련 장 자리에 앉아있지 마”라고 일갈했다. 박만 위원장은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등을 지낸 공안검사 출신이다.
“유권자가 당선자에게 개그했다고 납세자를 무시하는 방통위. 세금 아깝다”(@bookpart****), “현실이 코메디보다 더 웃겨도 되나?”(@digir****) 등의 의견도 이어졌다.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대통령 당선자 편은 지난달 방송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새누리당쪽의 누리꾼들의 ‘보복’ 대상으로 지목돼 온 사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을 위해 ‘불법 댓글 알바팀’(이른바 십알단)을 운영한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된 윤정훈(39) 목사는 ‘용감한 녀석들’의 방송 내용을 문제삼으며서 개그맨 정태호씨와 프로그램 제작자인 KBS 서수민 피디 퇴출을 선동하기도 했다.
이에 서수민 피디는 지난달 24일 트위터를 통해 “‘용감한 녀석들’ 발언에 의견이 많으시네요. 참고로 이 녹화분은 대선 당일날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에게 동일한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특정 당선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고 이례적으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71940.html
김정길님 트윗기사에 댓글들~~
1)현재도 수개표하도록 돼있는데 법을어긴 부정개표 !!!!!!!
2)부정선거확실!재선거실시!
3)차라리 선거 하지 말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투표 따로 개표 따로... 차라리 민주주의 버리고 총칼로 권력을 잡는 군주제로 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은가?
4)너~어제 사람 죽였지???응~그래!!낼부턴 그러지마!!!뭐가달라???
5)앞으로 치러질 모든 선거.....??? 그럼 이번 대선은 그냥 넘어가자는 말인가요....??? 인정 못합니다 이번 대선 수개표를 거론하지 않는다면 저는 죽었다 깨도 인정못합니다. 앞으로라는말 거부합니다. 이번 대선 문제점부터 결론 내고 가야 합니다. 반대 누르고 갑니다
6)하나남은 노무현의 진정한 동료가 김정길 전의원인데..강단있고 용감한분!! 요즘은 나이가 들어 그 옛날의 투혼이 살아있을려나..문재인보다 더 강하죠
7)당연한 말씀입니다
8)민통당 소속이면 민통당 안에서 위원회를 만들던지 공론화해라. 그런거 하라고 정당제 있는거 아니냐.
언제까지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서야 하나.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놈들.
9)눈앞에 벌어진 일부터 해결해야 되는것 아니야
10)뒷북~~~~~둥둥~~~~~
11)시파 불나고 다 타고 난 뒤 다시 짓자고.. 젓같은 소리 하지마라
12)중요한것은 국민들이여 깨여나라~~~~~~~~~~~~
13)말로만 10알넘아
14)알바댓글도 하나 소개합니다..^^
하서니) 뇌빠좀비들끼리 자위질 마니해라 -> 여기에 댓글들.... 이 쓰레기 여기도 나타났네 / 점심먹고 실실나왔정? 쉬레기노릇 고마해라. 불상타... / 썩은내 풍기는 쓰레기야 도배질 좀 그만해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77045&pageIndex=1
이 새벽에 나누고 싶은 복음성가 http://www.youtube.com/watch?v=8UqPvrl5LOI&feature=youtu.be
충청북도 제천시 개표수 분석(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려 있는 엑셀 자료)
투표지 분류기 4대를 운용하는 충북 제천시 개표 현장 입니다. 100장 분류하는데, 약 2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 투표지 분류기 4대가 1분당 처리 가능한 분류 수량은 4 X 300 = 1,200(장) 이므로, 맥시멈 1,300장 이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그런데 선관위가 게재해 놓은 엑셀 자료에서 추출한 A-1의 파일 파란색 부분을 보면 1분에 2,800(장) 이상 개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관위가 수개표까지 했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으며, 홈페이지에 게재한 엑셀 파일은 신뢰하기 힘든 자료인 것입니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7975
절대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한 사람의 힘이 결국 민중을 일으키고 절대권력을 굴복시킬 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78209
중앙선관위, MBC, SBS, 오마이TV 실시간 개표방송발표의 총투표자수가 다... 제각각~~@@ 왜?
선관위 게재 투표자수:30,721,459명---75.8%
MBC개표방송 투표자수:30,161,138명(-560,321명)---74.4%
SBS 개표방송 투표자수:30,726,775명(+5,316명)---75.9%
오마이TV 개표방송 시 투표자수:30,722,871(+1,412명)---75.8%
MBC, SBS, 오마이TV는 2012년 12월 19일 투표 종료 후에 곧바로 실시간 개표방송을 했습니다. 전제 투표자수를 오후 6시 이후 투표종료 후에 선관위로부터 투표자 수를 연락받고(문의해 보고) 개표방송을 시작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방송마다 투표자수가, 선관위가 나중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 해놓은 숫자와 모두 다릅니다. 왜 그럴까요?
박근혜표가 문재인표 보다 많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투표를 안한 기권표를 넣어서 투표율을 일단 올려놓고자 한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표율 75.8%를 맞춰놀고 역으로 숫자를 계산해서 각 방송사에 알려주려니 숫자가 들쭉날쭉인 것 같습니다.
SBS 개표방송에서는 각 시도별 투표자수가 선관위 발표와는 거의가 다릅니다.
http://cafe.daum.net/tkenghks/EXIC/1013?docid=t9vwEXIC101320121231181010&sns=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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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오마이뉴스 2012.12.19 [최종신 : 19일 오후 7시 9분]
18대 대선의 잠정투표율이 75.8%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050만7842명 가운데 3072만2871명이 투표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6013
Again 1960
(퍼옴)
김능환
몇몇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전체의 총총한 눈망울을 속일 수는, 추호도 없는 법이다. 부정선거 획책의 제일 라운드 문은 불편부당한 중립적 인사로 보임해야할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자리에 자기 심복을 앉힐 때부터 열리기 시작됐다. 국가 정보원의 댓글 부대의 동원 따위야 이명박근혜 진영이 저지른 매머드 부정선거 개입 의혹에 비하면 새발의 피요, 그야말로 구우일모(九牛一毛)~~
선관위의 수검표 거부...
선관위의 전자 개표기 부정선거 획책...
그리고 김능환 총리 후보 검토...
김능환(박근혜의 충복)은 총리 후보에 오르지 못할 겁니다.
지금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여론이 빗발치니...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056&pageIndex=1
사진: 김능환 전 선관위원장
안과 밖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나 안과 밖의 구분이 있다. '안'이 넓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고, 한 줌의 무리가 사람들을 '밖'으로 밀어내면 결국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난다. '밖'은 반체제의 씨앗이자 어미다. 민주주의란 '안'을 넓혀 '밖'을 줄이고 배려하려는 무한운동...
이윤창출을 이유로 수백만의 비정규직노동자를 인간 쇼바로 여기고 대학입시로 학생들을 점수매겨 줄세우며 노조추진직원에 대한 무차별 사찰 및 해고, 특권층 자제 특혜 입사 등...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한국은 '계층 상승 기회가 닫힌 폐쇄사회'라는 응답이 62%에 이르는 여론조사결과가 '밖'으로 밀려나는 민초들의 아우성을 반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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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무중에 인터넷을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한다... 내가 사장이니 내맘이다~~^^ 일주일에 두어번 나오셔서 자잘한 일을 도맡아하시는 69세의 울 아버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나를 싫어한다... 마흔이 넘은 다 큰 자식... 나름 가정과 직장을 잘 꾸려가는 아들이건만 부모에게는 항상 걱정뿐이다... 특히 나라 돌아가는 꼴에 눈에 불을 켜고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는 것에 크게 불만이다...
부모입장에서는 아들이 정의로운가, 옳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보다는 아들의 신상에 문제는 없는가, 안 굶고 돈은 안정적으로 버는가가 더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법...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러한 생각에 의해 표출되는 행동은 간섭과 제어의 형태로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다행인 점은 내가 보는 시사인, 한겨레21을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보시고, 집에서는 내가 넣어드리는 경향신문을 보시기 때문에 각 현안에 대해서 나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노조라면 치를 떠시는 부분에서는 합일의 여지가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서도~~ㅠㅠ
하여간.... 정부, 새누리당의 각종 몰상식과 비리에 대해 의견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페북에 글 쓰고 올리는 모습, 분노에 차서 정부나 새누리당의 행태에 대해 성토하는 모습, 5년째 스크랩한다고 찌라시들 오리고 붙이는 모습 등을 용인하지는 않으신다....
그저께 토요일에 대한문의 부정선거규탄집회에 갔다. 추운 날씨에도 대략 150명 정도 온 것 같다... 20대 청년이 발언하기를 부모님께 여기 온 것 얘기 안 했다, 얘기 할 수도 없다, 왜 취직준비나 공부 안 하고 위험한 데를 가느냐며 노발대발할 것이 분명하다고 한다. 이해를 안해주실 것이 자명하다고 한다... 그 집회행사를 기획, 준비했던 여성분도 짧은 발언을 하는데, 실제로 준비과정중에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ㄷㄷㄷ 집에서도 자신이 여기 나온 것 알면 뒤집어진다고 한다... 40대인 나도 친가의 부모에게 여기 나간다고 얘기 안한다... 얘기해봤자 안 하니만 못하니까... 마눌님에게도 역시 얘기 안한다... 해봤자 걱정거리만 늘지 잘했다고 응원해 줄 턱이 없으니까... 원정스님을 만났다... 박근혜 굿 건으로 새누리당고소당한 것 때문에 걱정되어 안부를 물었더니 경찰 내사 붙은 지 오래 되었다며 내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다고 한다... 사실을 얘기해도 국가기관과 거대여당의 사찰과 고발을 당하는 몰상식이 지배하는 사회다~~ㅠㅠ
'안'과 '밖'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안'이 넓어 살기 좋은 세상, '밖'이라 하더라도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해야지, 벽을 높이높이 쌓아가며 '밖'에 대한 증오로 대결국면을 지향하는 세상을 지향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움직여가는 한 줌의 무리들(친일,독재,재벌,족벌언론)은 교묘하고 영리하게 돈의 힘과 권력의 힘, 색깔론(종북, 좌빨 등)을 통한 공포마케팅, 자기검열 조장, 대중심리, 인지부조화의 심리를 이용한 민주진보세력내에서의 이간질 등... 의 갖은 수법을 동원하여 ... 99%의 대중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비난을 하게 만들며 긴장도를 높이고 '밖'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한다... 색깔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들이 40%나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그 좀비콘크리트들 덕에 조중동이 450만부라는 여론점령본부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덕에
선거무효소송 진행상황 및 부정선거 전단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1974&pageIndex=1
아스피린과 황반변성
아스피린은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인의 실명에 있어 주된 원인으로 그 중 습성(wet form)은 약 10~15% 해당하나 빠르게 그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로 dry form보다 실명 유발 가능성이 높다.
황반변성은 빛을 감지하는 망막 아래에 새로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이러한 신생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발생하여 망막의 황반조직이 변하면서 시야를 흐리게 만든다.
2,38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과 노인성 황반변성의 연관성을 확인, 15년 추적 조사 결과 63명의 습성노인성 황반변성(혈관이 망막층 아래에서 자라 나오며 이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삼출물이 황반에 흘러 들어가면서 스카를 형성, 시력상실도 빠르게 진행) 환자가 발생, 정기적 아스피린 복용자 중 15명, 아스피린 미복용/때때로 복용자 중 48명에서 습성노인성 황반변성이 발생, 아스피린 복용 빈도가 증가할수록 황반변성 발생도 증가..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wet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았다. 연구 시작 5년 후, 10년 후, 15년 후에 습성노인성 황반변성 발생률을 조사했을 때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10년, 15년 복용 후 황반변성 발생위험 증가..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과 건성 황반변성(신생 혈관이 생성되지 않으면서 황반이 손상, 전체 황반변성의 90%)은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아스피린이 보체계(complement pathway)를 과활성화시킴으로서 황반변성 발생과 연관있을 것으로 추측.. 아직 상관관계를 단정지을 수준은 아니며 심혈관 질환자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되며 정기적인 안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사람이 습식 황반변성이 증가하는 것은 혈관 출혈성 경향이 증가 되기 때문... 망막에 신생혈관이 생긴 사람의 모세혈관 출혈 경향이 증가하면서 습식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 상황이 증가..
하버드 의대 크리스틴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아스피린 복용그룹에서 황반변성이 18% 낮게 나왔으며 약하게 흐르는 눈 모세관에 더 많은 혈액을 흐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노인성황반변성 질환을 예방하지만 출혈경향증가로 인한 습성 노인성황반변성에는 더 악영향.... 마이애미대학 슈와르츠교수는 아스피린은 당뇨망막병증 등 다른 눈질환건강에 효과가 있으므로 노인성 황반변성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함...
"아스피린 = 습식 황반변성"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혈전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정도로 받아들여야~~
아스피린 뿐 아니라 만성적으로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40-50대가 넘어가면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황반변성을 막는 길..
혈관을 강화시키는 녹황색 채소나 플라보이드(루테인 등을 포함), 비타민C 등을 복용하는 것,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은행나무잎 추출물 등을 복용하는 것도 황반변성을 막는 좋은 방법..
http://blog.daum.net/bezzang2/15857152
여론 조작과 컴퓨터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의 원조...
18대 대선의 개표조작 의혹은 단순한 의혹이 아니고 이미 한국 민주주의 선거에 단골로 등장한 암적인 부정선거 기법이며, 이미 미국 레이건측 여론조사 전문가였던 리차드 워틴이 고도의 여론조사 공격모델, 컴퓨터 이용 기법등으로 노태우를 승리하도록 만들었던 전유물이다.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articleId=2284937&&bbsId=D115&pageIndex=3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철학이 있다면, 그러한 철학을 행동할 요량이라면 공동체, 사랑, 평화, 공존, 정의, 진실 등에 귀기울이고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을 넘어... 이를 행동에 옮겨야 마땅할 것입니다....
1)공동체 : 개인적으로 저는 남과 북은 한민족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북을 주적, 철천지웬수의 개념으로 놓고 있는 이들을 '다름'이라고 보기보다 '틀림'이라고 판단합니다... 임시정부의 적통을 잇고 4.19정신을 계승한다는 헌법정신에 비추어보아도 이는 명백히 틀린 거죠.... 일본제국주의에 한껏 휘둘려 친일파(매국적친일파, 직업적친일파, 생존형친일파)들이 대량 양산되고 이후 해방되나 싶더니.... 미국제국주의(미군정)에 휘둘려 이들 매국노들이 반공우익애국자들로 변신술을 펼쳐 대대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있는 친일파점령기에 우리가 서 있죠... 모든 언론과 권력, 자본과 국가권력까지 쥐고 있는 그들과 공존하면서 그들의 입맛에 길들여져 자기검열을 체화시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틀린' 생각을 가진 이들이 저처럼 남북통일을 희망하는 사람들(대한민국인구의 절반정도??)에게 '종북딱지'를 붙이면서.... '네가 틀렸다'고 윽박지르고 있죠...
2)사랑 : 모든 종교의 고갱이는 '사랑'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거죠... '진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보편적 정의'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용서와 사랑은 오히려 성찰과 단죄의 기회를 박탈하여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게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적부의 적통을 이어받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은 1920년 2월5일자 1면에서 '칠가살'을 공식적으로 거론하였는데 항일 민족진영에서 '마땅히 죽여야 할' 대상으로 1)적의 수괴 2)매국적 3)고등경찰과 형사 및 밀고자 4)친일 부호 5)총독부 관리 6)불량배 7)모반자 의 일곱 부류입니다...
노덕술이란 자가 있습니다. 독립군을 악랄하게 잡아들이고 그 가족까지 잔인하게 고문하여 악명이 드높았던 민족반역자, 친일경찰이었던 자로서 미군정의 친일부역자 중용으로 인해 해방후에도 밥그릇 안 뺏기고 해먹던 자죠.. 친일반역자들에 대한 역사청산을 위한 반민법이 공표되고 반민특위가 구성되자 1948년 10월경 노덕술, 최난수 등 친일경찰들이 반민특위 특별검찰관 노일환, 김웅진, 특별재판관 김장렬 등을 납치한 후 강제로 "나는 38선 이남에서 국회의원 노릇을 하는 것보다 이북에 가서 살기를 원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자필로 써 신문사 등에 보내고는 38선으로 가는 도중에 이들을 애국청년들이 살해한 것으로 가장하려고 했습니다. 이들이 고용하려 했던 테러리스 백민태의 자백으로 백일하에 이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암살대상자에 대법원장 김병로, 검찰총장 권승렬, 국회의장 신익희 등도 있어서 극우반공이지만 항일의식이 강했던 테러리스트 백민태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거죠... 주모자 노덕술은 이후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런 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이들은 이정희나 경기동부보다 노덕술이나 민족반역자가 백배천배 낫다고 얼빠진 소리를 할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아마도 한민족으로서의 북이라는 개념보다는 6.25남침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북은 주적이라는 개념이 모든 다른 일제식민지만행, 강제동원, 위안부인권유린 및 폭살,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학살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겠죠? 6.25남침을 일으킨 것은 한반도를 둘러싼 탐욕으로 가득한 제국주의세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도올선생의 절절한 외침은 이들 귀에 들어오지 않겠죠?
일왕에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만주군중위 및 남로당군책 출신 다카키 마사오의 18년 독재를 비롯한 이승만-다카키-전두환의 수십년의 독재체제 하에서 교육을 받고, 살벌한 반공분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득한 북한혐오증... 이게 쉽사리 고쳐질 병이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사랑과 용서는 단죄와 처벌보다 앞서는 높은 경지라고 봅니다... 단, '진실'과 '정의'가 높게 드리워 만인이 공유하는 가운데에서의 사랑과 용서이어야지,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는 오히려 악을
18대 대통령선거 무효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선거소송인단(대표 한영수)'이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능환(사진) 위원장에게 "국민 앞에서 전자개표기 사용관련 방송3사 초청 TV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공식 제의 했다.
소송인단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공개 시연회에서 수개표를 하지 않았음이 객관적으로 확인 되었다며, 그 근거로 6,000매를 개표하는데 2시간 반이나 소요됨으로써 전국 252개 개표소 현장에서 공직선거법 제178조에 규정한 수개표를 실시하지 안 했다는 지적을 받고, 시연을 한 선관위 관계자가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또한 수개표를 실시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시연회장에서 참관한 시민이 "투표기분류기가 전산조직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선관위 직원이 "전산에 의한 분류기입니다"라고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답변했고, 이는 곧 전산조직이라는 것을 인정했고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증언 했다며,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는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전산조직에 의한 개표)에 규정한 전산조직이므로 동 법조에 의거할 때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에 사용할 수 없는 불법 장비인 것이 분명하다고 못박고 나섰다.
이에 대해 선관위가 공식적으로 위법행위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선거소송인단(선정당사자 원고 김필원)에서 당시 공개시연회에 참석한 김대년 국장에게 "국민 앞에서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 사용관련 '방송3사 초청 TV 공개토론회'를 제의합니다!"라고 하여 그 답변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어 김능환 선관위원장에게 직접적으로 공식 제의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소송인단은 불법 선거관리에 의한 부정선거를 자행하였음이 드러났음에도 마치 정당한 공정한 선거관리직무를 수행한 것처럼 언론보도를 통해 "그 소임을 다했다는 이유로 사퇴한다"는 것은 인정될 수 없는 것이므로 국민 앞에 위 지적사항에 대해 사실대로 밝힐 것이 있으면 밝히고, 변명할 것이 있으면 변명을 하든지, 그 잘못을 인정할 것이 있으면 떳떳이 인정하는 등 그러한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송인단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관위의 불법 전자개표기 개표에의 사용으로 인한 불법 선거관리에 의한 부정선거 시비에 관해 그 결론을 짓기 위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방송3사 TV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2013수18)은 모든 국민이 제기한 것이고, 위와 같은 문제제기는 국민이 하는 것임을 주지한다"며 "동시에 중앙선관위원장 김능환 대법관은 이미 김명호 교수로부터 국헌문란죄로 검찰에 고발당한 당한 상태에 있고, 저희 선거소송인단으로부터 대법원 재판부에 출국금지신청을 당한 상태에 있다"고 밝히고, "이는 사사로운 개인 일이 아니고 온 국민, 나라 전체의 중대사이기에 김능환 대법관의 입장과 그 반론을 들어주어야 할 차례이고, 또 그러한 기회는 반드시 주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19298
박근혜의 약속, ‘그때 그때 달라요~’
“국민에게 공개해야 할 것을 방해해선 안 된다”고 소리치는 ‘소통 각시탈’로 분장했던 그 때의 그 후보는 당선인이 되자마자 역대 인수위 가운데 가장 신비스러운 ‘밀봉 인수위’를 만들었다. ‘무겁고 차가운 경고’를 통해 인수위원의 입을 막았고, 언론에는 ‘취재’가 아닌 ‘받아쓰기’를 강조했다.
▲ 과감한 의료복지? 알고보니 ‘말 장난’
인수위가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질병 등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를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던 공약과 관련해 대거 수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약 수정-파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당선인 측은 애당초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외에 환자의 선택에 의한 부분은 보험급여 대상이 아니다”라며 말을 바꾸는 중이다.
환자 본인부담금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은 기존대로 비급여로 하겠다는 게 인수위의 방침이란다. 이는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 배치된다. 말장난이자 오리발이다. 지난해 12월 10일과 16일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박 당선인은 분명히 “4대 중증질환은 100%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문재인 후보가 “간병비 선택진료비 등을 다 보험급여로 전환해도 1조5000억원으로 충당 되는가”라고 확인 질문을 하자 “그렇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 ‘기초연금’ 논란, 노년층 상대 ‘포퓰리즘’
당선인이 힘주어 강조했던 공약 중 하나가 ‘기초연금제도’다.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들에게 기초적인 소득보장이 이뤄지도록 정액의 공적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문제는 재원 확보. 연간 13~17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재원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되자 국민연금 가입자ㆍ수급자와 미가입자ㆍ미수급자를 구별해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온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미가입자에게는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불만이 비등하다. 게다가 재원 확보를 위해 국민연금기금에서 일부를 끌어다 쓰겠다는 방안까지 나오자 연금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재원 확보와 운영방안 등 기본적 문제에 대해 별다른 고심 없이 내놓은 공약이다 보니 논란이 되는 건 당연하다.
▲ 책임총리제는 ‘눈 가리고 아웅’
“책임총리제를 실시해 국무위원 제청권을 총리가 행사하도록 하고, 국무회의를 총리가 주재하게 할 것이며, 총리가 주도적으로 정책을 조정하도록 해 총리의 위상과 기능을 높이겠다.” 당선인의 약속이었다. 하지만 낙마한 김용준 총리후보와 새로 지명을 받은 정홍원 후보 모두 책임총리로서는 함량미달이라는 지적이 많다.
두 후보자 모두 법률 전문가로 행정과 정치경험이 전무하다. ‘외골수 경력’으로는 행정 각부를 총괄하고 정책을 입안ㆍ시행하는 최고실무권자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국무위원 제청과 해임건의 권한까지 행사해야 하는 책임총리직에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
“(대통령을) 정확하게 보필하고, 바르게 보필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정홍원 후보자의 ‘책임총리’가 아니라 ‘보좌총리’ 역할을 하겠다는 증언~~ ㅠㅠ
▲ 대탕평-대통합 인사는 '말뿐'... 심각한 편중인사
당선인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인사관행을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대통합을 이뤄내는 인사정책을 펴겠다고 역설했다. 실상은 딴판이다. 극우보수 편향 인사를 인수위의 요직에 배치시키더니 법조인과 육사출신 장성들을 측근으로 발탁했다. 법관출신, 군 장성 출신로 채운 인사를 보고 ‘박정희 스타일’ 인사이자 ‘육법당’(육사 출신과 서울대 법대 출신 법조인들이 행정부 요직을 장악했던 상태를 일컫는 말)의 부활 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5.16과 유신독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당선인의 ‘인사수첩’에 이름이 오른다.
▲ 국민행복 위한 정부개편? 박정희 ‘코스프레’
당선인이 내놓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보면 세 가지 키워드가 잡힌다. ‘산업’ ‘성장’ ‘안보와 안전’이 그것이다. 박정희 정권의 정부 골격이 상당부분 재현된 셈이다. 경제부총리 제도를 부활시키면서 박정희 개발독재를 주도했던 ‘서강학파’를 다시 전면에 배치했다. 성장과
국민 여러분이 찍은 소중한 한 표 한 표, 전자개표기가 반대편 표로 둔갑시킨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18대 대선 부정개표 의혹과 관련해 시민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신문에 낸 광고의 한 문구이다.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cafe.daum.net/1219ef)은 11일자 <한겨레> 30면에 하단 통광고를 내 개표 부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수개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수개표를 하지 않은 전자개표는 개표가 아니다. 아직까지 수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국의 거의 모든 개표 참관인들은 수개표는 전혀 관찰하지 못했으며, 온통 전자개표기 모니터에 나오는 후보별 득표수만 뚫어져라 쳐다보다 개표가 끝났다고 말한다
선거 당일 오후 3시 출구조사에서 2.2% 앞서던 문재인 후보가 6시에 거꾸로 3.4% 뒤지게 됐다. 50대 90% 투표율이 믿겨지나.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4311&fb_action_ids=492963067409811&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46965925417366
단순히 국정원이 주장하는 '종북 사이트' 감시가 아닌 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
공범이 있다면 이것은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이고, 조직범죄는 여타의 범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받습니다. 국정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만 무려 40여 개가 나왔습니다. 국정원 김씨와 같은 IP주소를 쓰는 아이디가 여러개 나왔으며, 수집된 IP와 아이디를 매치시켜 보니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수십 개의 아이디를 무더기로 발견.. 국정원 김씨와 유사한 활동을 했던 아이디들이 동일한 IP대역에서 계속 활동.. 이들이 김씨와 함께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들이라는 증거~~
이들의 가입 순번이 일치하며 이것은 아이디 자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아이디가 묶음으로 가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디들 중에는 탈퇴한 아이디로 작성한 게시글이나 조회가 안 되는 게시글, 국정원 여직원이 '셀프 감금' 시기 이후에 스스로 삭제한 게시글을 추천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아이디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순히 종북성향의 글을 추적, 감시했다는 국정원의 발표와 달리, 문재인,안철수,이정희 후보에 대한 반대의견을 노골적으로 했던 사례가 동일.유사 IP 대역에서 활동했던 아이디들의 게시글에서 수없이 발견...
아이디 스마트X은 가입당일인 9월19일과 20일에만 총 7건의 글을 작성하는데 제목만 살펴봐도 부칸(북한)이 강남스타일로 ㅂㄱㅎ(박근혜) 때리기’, ‘안철수는 문제인(문재인)밀어주고 하산했으면’, ‘정당을 만든다는 거냐, 안만든다는 거냐’ 등 노골적인 정치개입의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뽕X은 게시글 “조국도 간챨스 처럼 간보는 중임??”이라는 글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와 조국 교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본 아이디 뽕X은 자신의 꼬리말(해당 게시글에 대한 첨부글)을 통해서 “자기들 경선조차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았는데..그런 세력들이 무슨 정부운영은 잘 하겠나... 이번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거라고 하던데... 차선이라도 최소한 국정운영능력이 있다는 정도는 보여줘야 할 터..”라는 내용을 적어 놓고는 노골적으로 야당의 대선과정을 비판.. 명백한 대선 개입행위!!
가입 당일과 이튿날에 중점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점, 가입하자마자 하나도 아닌 여러개의 글을. 그것도 대부분 야당 후보를 비난하는 글만 중점적으로 올린 점,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상황,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글들이 삭제된 것, 가입일이 대부분 8월 중순에 집중됐다는 점, 8월19일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이런 아이디들이 활동했다는 점 등이 이번 국가범죄 범행의 특징!!
8월28일 가입한 아이디 추천박XX는 9월10일까지 총 11회 접속하여 23건의 글을 작성했는데, 남긴 글의 대부분은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여당은 옹호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MB아웃하면 베스트냐"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대거 추천과 반대에 동원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16시 32분부터 33분까지 국정원 김씨의 아이디를 포함한 11개의 국정원 관련 아이디들이 14개의 글을 1분 동안 집중적으로 게재한 사실, 157874번부터 157887번까지 일반적인 아이디의 글이 올라올 틈도 없이 이들 아이디가 무려 14건의 글을 3초에서 9초 단위로 글을 작성... 최소 3-4명에서 최대 14명의 인원이 오유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국정원과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씨와 함께 오유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모씨가 김씨의 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은 20대이고, 이모씨는 40대입니다. 온라인 친구를 지인처럼 여긴다면 국정원 여직원이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활동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이엠피터'도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절대 아이디를 바꿔쓰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수개월 간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20대의 국정원 여직원이 4
대북활동이랍시고 유머사이트에서 악플 다는 것은 정상적 대북심리전 활동
1월31일 국정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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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근데 이것은??
국정원법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
아영이는 잘 지내나요?
"국정을 시작하지도 않은 당선자를 대상으로 훈계조로 발언한 것을 바람직한 정치 풍자라 보기는 어렵다"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의 개그에 방통위가 행정지도명령을 내리며 한 말....
아이 무셔버라~~~ 이 ㅆ ㅂ 넘들아!!
자료화면 : 새누리당 의원들의 노무현 성기비하 막말욕설 포함 연극 환생경제의 한 장면~~
개한민국 개언론(공영방송, 조중동)이 평하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K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
SBS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입지전적. 소신있고 신망이 높다
MBC 장애 극복 소신판결 약자 편...
사퇴직전에야 지상파뉴스에 두아들 명의 땅 등 투기의혹이 나왔지만 MBC는 끝까지 보도하지 않음... 김재철 You Win!! 병역면제 아들 키가 '160센티도 안되는 작은 키'라는 오보도 정정하지 않다가 사퇴이후에야 은근슬쩍 '170센티가량'이라 고친 MBC!! 재처리해야 할 방송국!!
조중동은? 총리후보자의 재산과 병역비리의혹을 집중부각시켜 기사화... 새누리당 정권과 운명공동체인 그들이 왜? 과연 왜? 조중동이 복지공약 철회수정 주문을 박당선인이 무시하자 실력행사를 했다는 시각이 유력~~ ㅋㅋ
웃기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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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는 한데 웃을 수만은 없는 게... 다음에 김용준 수준의 비리종합세트 총리후보가 또 나왔을 때....
공영방송+조중동이 힘을 모아 또 약자편의 신망있고 소신과 용기의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하면 80~90% 국민들은 고개만 끄덕끄덕할 게 뻔하므로... 참으로 걱정!!
언론장악은 참으로 훌륭한(?) 작전이었다고 칭찬해줘야 하나??
(퍼옴) 박씨를 보면 참 갑갑하다. 아직 '취임식'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측근비리가 넘쳐난다. 인선도 정해진 것이 얼마 안된다. 그러면서도 '정부 수립'을 촉구한다. 현재 있는 부서의 장관도 제대로 임명 못하면서 '모든 부서'의 설립부터 서두른다
민주통합당 정청래의원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전형적인 국기문란사건이며 국무총리에게 얼마남지 않은 현정권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의지가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정청래의원은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 금지조항에 따르면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시에는 국정원법 18조 정치관여죄로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로 엄벌에 처하게 되어 있다고 했다.
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경찰 수뇌부는 지난 12월16일 대통령 선거 3차 토론회가 끝날 시점 방송사 자막을 통해 예고하고 밤 11시경 국정원 여직원이 대선과 관련된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취지의 중간발표를 통해 국민여론에 영향을 끼치려 했음을 주장했고 성실히 수사를 지휘하던 수서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은 경질되었고, 검찰의 외압이 거론되는 등 수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어 실체적 접근이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http://www.innews.kr/sub_read.html?uid=436
불법집단 국정원 일지
1)대운하 반대교수 사찰
2)BBK 재판개입
3)언론문제 개입
4)세종시 주민회유
5)KBS 수신료인상개입
6)조계종 압력행사
7)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개입
8)연예인 압력행사
9)노조파괴 선봉대 창조컨설팅과의 커넥션
10)환경연합 종북으로 규정관리
11)대기업 압력행사....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KDI를 4년간 이끈 현오석 원장이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09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 당시 KDI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외부자본의 의원, 약국 투자허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서비스 시장의 규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서비스와 기술개발 밖에 없다"
"기존 제조업에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기)힘들다"
"일반인은 변호사, 세무사 고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
KDI는 2009년 11월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가 무산되자 일부 약사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역쉬 고발전문.... 새누리당스러워~~)
현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명되면 의료·교육·문화 서비스 관련 규제 완화가 화두가 될 전망. 현 내정자는 재벌개혁 등 경제민주화 보다는 성장과 무역자유화를 중시하는 성장론 신봉자로 알려져있다.
현 내정자의 발탁으로 KDI출신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약진. 박 당선인 비서실장인 유일호 의원은 1989~1996년 KDI에서 근무했고 김현숙 대통령직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위원도 KDI에서 연구원 생활을, 이혜훈 전 의원 역시 1996~2002년 KDI건강보험 전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 정부에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주도했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한 바 있다.
http://cafe.daum.net/zeonyak/Htkc/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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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요리사만 해야 하는가? ....
재벌이 음식점도 다 해먹고, 약국도 다 해먹고, 변호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세무사사무실도 다 해먹고, 감정평가원도 다 해먹고, 법률사무소도 다 해먹고, 병원도 다 해 쳐 먹어라... 다 먹어라.. 쉬벌!!
대부분 의사, 일부 변호사, 약사, 감평사, 세무사 등은 자신들이 (준)사자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리고 사자 편을 확실히 들어왔으니까 같은 편이라고 착각했겠지만... 착각은 자유라지만...
이번에 현오석이라는 신자유주의신봉자가 사자랑 소 울타리를 완벽하게 허물면 너네들은 죄다 월급쟁이란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너네는 소야!! 소!! 너네 다들 사자에게 잡아먹힐 날이 곧 온다!! 좋냐?
하기야 조중동만 쳐보고, 아파트 한채 있다고 본인이 보수라 자처하며 1%수꼴카르텔이 토끼몰이하는 대로 몰아지며 스스로를 옭아매는 등신짓은 제발 그만하기를~~~
윤병세(60) 후보자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윤병세(60) 후보자의 병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972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받은 신체검사에서는 현역 입영대상인 1을종 판정->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외무부 미주국 북미2과에 들어와 이듬해 받은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3을종(보충역)
한편, 윤 후보자와 김 장관은 경기고와 서울대 동창이자, 외무고시 10회 동기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같은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장관은 비슷한 시기 현역 판정(1975년)을 받았다가 재검에서 ‘턱관절 저작근(씹는 근육)장애’로 보충역 판정(1977년)을 받아 2010년 10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경우도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인 장남.. 1997년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인 2001년 대학원에 진학한 뒤 재검에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table=byple_news&uid=2562
다들 병신들밖에 없어.... 니밀~~
유시민이 그동안 했던 정치는 흔히 말하는 정치가 아니었다. 엄격히 말해, 정당개혁운동이었다. 더 엄격히 말하면, 외부로부터의 '민주당' 개혁운동이었다. 민주당을 진정으로 개혁하고 싶었다. 내부에서 어려우니, 외부에서 하고 싶었다.
유시민의 정치적인 꿈은, 민주적인 반듯한 정당 하나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은 현대적인 혁신정당이었다. 너무 소박했다. 독일의 사민당이나 스웨덴의 사민당 같은 정당.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해가면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당이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지지했다. 나도 그를 지지했다
유시민은 감히 대권을 꿈꾸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유시민의 대권도전은 정당개혁운동의 과정이었다. 최종 목표가 아니었다. 정당개혁운동이 성공하면 대권 꿈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었다. 나는 유시민의 그런 꿈이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정치를 같이 했다
유시민의 좌절은 유시민 개인의 좌절이 아니다. 우리의 좌절!! 유시민은 좌절했지만, 유시민의 꿈은 살아 있다. 누군가가 그 꿈을 이어갈 것~~
민주통합당의 김정현 부대변인 "착잡하지만 그의 뜻을 존중한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뒤 보인 행적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정치권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넣은 점은 평가한다.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끊임없이 도전한 그의 비주류 정신은 높이 살만 하지만 그가 서있던 곳에는 분열의 씨앗이 뿌려졌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
"이제 그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났지만 항상 촌철살인으로 모든 부조리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던 그 답게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남기를 바란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35983
미국간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소식 업댓~~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이중 국적이 논란인 가운데, 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적 문제와 함께 김 내정자의 'CIA 인적 네트워크'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됐다.
유리시스템즈는 지난 1992년 김 후보자가 직접 설립, ATM이라는 군사통신 장치를 개발해 98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해 명예와 부를 동시에 안겼다.
김 내정자의 CIA와의 관계는 다른 곳에서도 확인된다. "미 중앙정보국(CIA)의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벤쳐캐피털인 인큐텔 창립(1998년)에 관여했고, 지금도 이사회 멤버로 있다. 2001년엔 여러 정보기관의 자문 역할을 하는 '인텔리전스 리뷰'의 패널로 참여하면서 고급 관리들과 자주 접족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과도 몇 번 만났다."( 2005년 4월 < 중앙일보 > 와 한 인터뷰)
김 후보자의 CIA 네트워크는 국적 문제와 함께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고위 공직자로서의 적절성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할 장관이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미국업계의 이익을 대변해 이해관계를 형성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기자들과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향후 한미 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지금 할 얘기는 아니다" (이건 뭥미? 지금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한미관계가 충돌했을 때 미국을 위해 일할 수도 있다는 얘기야? 장난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001006917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게 '대박 벤처' 신화를 안긴 유리 시스템즈의 이사진 사진. 아래줄 가운데 김 내장자가 앉아있고,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브로디 전 미국 수출입은행장, 울시 전 CIA 국장이 서 있다. (KBS < 글로벌 성공시대 > 방송 화면)
“유엔 추가제재, 북핵 문제 해결 못해” 64.4%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실험 다음 날인 지난 13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
유엔의 추가제재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64.4%
남북대화와 교류협력, 대북지원을 전면 중단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핵문제 해결에 미친 효과 여부? '효과가 없었다'가 63.3%
향후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 '특사를 파견하고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60.1% / '이명박 정부의 기조대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8.8%
이번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조성된 한반도 위기 상황이 북-미간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하느냐? '아니다' 65.2%
http://www.vop.co.kr/A00000599501.html
柳時敏의 <항소이유서>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본 피고인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하느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척도이지 인간이 만든 법률은 아닙니다. 정의로운 법률이 공정하게 운용되는 사회에서라면 양심의 명령이 법률과 상호적대적인 모순관계에 서게되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리라는 소박한 믿음 위에 자신의 삶을 쌓아올릴 수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집단과 인간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행위는 본질적으로 그 사회의 현재의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수준의 반영입니다.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폭행법이라 함) 위반 혐의로 형사소추되어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은 본 피고인으로서는 자신이 관련된 사건이 우리 사회의 어떠한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상태의 반영이며 미래에 미칠 영향과 각 개인 및 집단의 윤리적 책임을 명백히 밝힐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젊은 대학생들이 동 시대의 다른 젊은이들을 폭행하였다는 불행한 이 사건으로부터 “개똥이와 쇠똥이가 말똥이를 감금 폭행하였다. 그래서 처벌을 받았다”는 식의 흔하디흔한 교훈밖에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건 자체보다 더 큰 비극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
이 항소이유서는, 부도덕한 개인과 집단에게는 도덕적 경고를,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법적 제재를, 그리고 거짓 성령 속에 묻혀 있는 국민에게는 진실의 세례를 줄 것을 재판부에 요구하는 청원서라 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학생들에 의해서는 ‘서울대 학원프락치사건’으로, 정권과 매스컴에 의해서는 ‘서울대 외부인 폭행사건’으로 또는 간단히 ‘서울대 린치사건’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사건명칭의 차이는 양자가 사건을 보는 시각을 전혀 달리하고 있음을 의미~~ 정권과 학원간의 상호적대적 긴장이 고조된 관악캠퍼스 내에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명의 가짜학생을 다수의 서울대 학생들이 연행·조사하는 과정에서, 혹은 약간의 혹은 심각한 정도의 폭행을 가한 사건입니다.
1964~65년의 대일 굴욕외교 반대투쟁(소위 6·3사태), 1974년의 민청학련투쟁, 1979년 부산마산지역 반독재 민중투쟁 등을 위시한 무수한 투쟁이 있어 왔으나 현정권의 핵심부분이 견고히 형성되어 사실상 권력을 장악한 1979년 12월 12일의 군사쿠데타 이후 상황만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경제적 모순·사회적 갈등·정치적 비리·문화적 타락은 모두가 지난 날의 유신독재 아래에서 배태·발전하여 현정권 하에서 더욱 고도성장을 이룩한 것들입니다. 현정권은 유신독재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민주회복을 낙관하고 있던 온국민의 희망을 군화발로 짓밟고, 5·17 폭거에 항의하는 광주시민을 국민이 낸 세금과 방위성금으로 무장한 ‘국민의 군대’를 사용하여 무차별 학살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피묻은 권력입니다. 현정권은 정식출범조차 하기 전에 도덕적으로는 이미 파산한 권력입니다. 현정권이 말하는 ‘새시대’란, 노골적·야수적인 유신독재헌법에 온갖 화려한 색깔의 분칠을 함으로써 그리고 총칼의 위협아래 국민에게 강요함으로써 겨우 형식적 합법성이나마 취할 수 있었던 새로운 ‘유신시대’이며, 그들이 말하는 ‘정의(正義)’란 소수군부세력의 강권통치를 의미하며, 그들이 옹호하는 ‘복지’란 독점재벌을 비롯한 있는 자의 쾌락을 뜻하는 말입니다.
‘경제성장’ 즉 자본주의 발전을 위하여 ‘비효율적인’ 각종 민주제도(삼권분립, 정당, 노동조합, 자유언론, 자유로운 집회결사) 등을 폐기시키려하는 사상적 경향을 우리는 파시즘이라 부릅니다. 나찌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군국주의 일본에서 보듯 인류를 재난에 빠뜨린 대규모 전쟁도발과 패배로 인한 붕괴, 혹은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칠레·아르헨티나 등의 군사정권, 하루저녁에 무너져버린 유신체제 및 필리핀의 마르코스에서 보듯 그 국민에게 심대한 정치적·경제적 파산을 강요한 채 권력내부의 투쟁으로 자멸이라는 말로를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국가는 그것이 국가이기 때문이 아니라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전면 폐지, 부가세 2% 추가인상, 대학등록금 4.7% 인상, 물 민영화, 소주값 담배값등 줄줄이 물가인상 기초 노령연금 65세에서 75세로 연장... 이래도 또 새누리당 찍을 인간들아 좋냐??
(퍼옴) 우리 시대의 아픈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수 있는,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자에게 가장 강력한 스트레이트를 날려줄 수 있는,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로서 감히 이정희를 존경하고 지지하고자 합니다. 까짓것 이정희와 같이 비 맞을 수 있다면, 기꺼이 영광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대학시절 프랑스의 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경도된 이후 저는 모든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같은 문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성숙한 사회일수록 정치적 다양성과 소수의견을 존중하게 됩니다. 탈이데올로기 이후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될수록 결국 휴머니즘에 대한 감동이 강조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진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생명, 평화, 환경, 생태, 종의 다양성 같은 가치들을 제도화하려는 정치적 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보는 이데올로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약자와 소수에 대한 견고하며 끊임없는 사랑입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1876
사진 : 이정희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비폭력 저항의 기수, 존 바에즈
"나의 잘못된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데 주변에 온통 좋은 얘기만 해주는 사람 뿐, 나는 그 짱돌이 그립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 페친님이 계십니다.. 이런 자세 동감합니다....
그 분이 제게 짱돌을 던지셨습니다...
"그 미국놈을 죽어라 욕하면서 그 미국놈 흉내를 내는 놈은 모하는 놈일까? 그리고 그런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해야지 그럼 난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나...^^ 대안없는 반미에 무분별한 적개심에 자격지심에 미국꺼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다 이지경이 되었으면 이제들 정신차릴때도 되었는데...^^" 라고....
막상 본인이 던진 짱돌에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쁠 것이라든가.... 남이 자신에게 던진 짱돌에 맞을 때 기분은 더러울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담벼락을 가보았더니 김종훈을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동포들의 애국심을 비하하는 사람,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 무분별한 반미와 대안없는 적개심을 앞세워 재미 동포들의 애국심을 폄하하는 종북 좌파의 어처구니 없는 시대 착오적 행태를 보이는 한심스러운 사람'이더군요.... 더 어이없는 것은 그런 글에 동조하며 종북척결의지를 드높이는 많은 페친들의 적개심어린 댓글들이 참 많더라는 점..... 헐~~~
'종북좌파' 라는 웃기지도 않는 단어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넣는 시대착오적 피해망상증이 미국에서 오래 생업을 해오신 제 페친분께까지 전염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어 조용히 담벼락댓글에 짱돌을 놓아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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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1)김 내정자에게 '벤처 신화'를 안긴 벤처기업 유리시스템즈에 울시 전 CIA(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사로 참여, 김 후보자가 스스로 울시 전 국장을 비롯해 페리 전 국방장관, 브로디 전 수출입은행장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와 같이 찍은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런 인사가 과연 그저 유능한 외국인인가요? 소련KGB, 미국CIA, 한국국정원, 북한정보국, 이스라엘정보국 샤바크 등은 간첩(스파이)을 타국(혹은 적국)에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입니다.... 님처럼 만리타향에서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열심히 살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정착한 제2의 고향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정보기관 최고위층인사들과 사업을 함께 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물입니다.... 오랜 기간 미국생활에도 이름도 바꾸지 않고 애국심을 지켜온 님과는 다른 인물이란 말이죠...
짱돌2)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 이 자리에서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님이 말씀하신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인재를 구하는데 국적이 어디있고 국경이 어디에 있다는 말" 수준의 미국인 인재인 것으로 보이나요? 오바마가 한국 국정원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한국국정원장과 사업협력을 하던 한국인을 미국 첨단기밀정보접근권을 관할하는 부서의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미국인들이 가만 있어야 하나요?
짱돌1) 나는 '진짜 미국인'이 됐다"는 글 (미 해군이 발행하는 잡지 <프로시딩(Proceedings)> 2011년 12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다'라는 코너) .... 이분의 정체성을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하는 데에 부정하지는 않으시죠? 그러나 문제없다는 생각이신 거죠? 1년여 전만 해도 자신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안겨준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던 사람이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실은 장관자리해먹고 이중간첩질해서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누려보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뻥을 치고 있는데 괜찮나요? 가족들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는데?
짱돌4)인큐텔은 CIA가 미국 정부의 국방 연구개발비로 운영하는 투자회사로, CIA가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닷컴기업에 출자해 원하는 기술을 거둬들입니다. 미국 CIA와 깊숙이 연관된 인물로 임명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이에 따라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이미 오랫동안 미국기업과
런닝맨 - 황정민팀 vs. 김종국팀 (가방7개 다 찾아 지정위치로 가져오는 팀이 승리)
황정민팀과 김종국팀과 격돌이다.
황정민팀의 리더 황정민은 하하를 스파이로 심어놓고 가방의 위치정보를 캐고 있으며 최종승리를 위해 땀을 흘리는 그의 입장으로선 자기팀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불안감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 그가 보기에 이전 게임에서 계속 삽질을 거듭하던 기린이 가장 유력한 스파이후보다. 같이 붙어다니는 유재석도 믿을 수없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가방을 숨겨놓고도 그들에게는 위치를 공유하지 않는다. 반면 그에게 있어서 계속 함께 움직이고 가방을 숨기고 역할을 분담하는 송지효는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듬직한 우군이다.
이 게임에서 누가 '악'한가?
김종국입장에서 볼 때 명백한 주적은 황정민이요. 정보를 주적 황정민에게 몰래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간첩 하하 역시 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황정민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주적은 김종국이다. 팀내에 간첩으로 암약하는 가상의 적이 있다.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황정민 스스로 판단하기에 가장 의심스러운 기린을 간첩이라 단정짓고 팀내 정보 공유에서 배제하였으며, 기린과 붙어다니는 이유로 유재석도 정보 비공유 및 간첩의심의 낙인을 찍어놓은 상태다. 반면에 송지효는 철석같이 믿었다. 기린이 송지효가 스파이임을 간파하고 이름표를 떼어 out시켰을 때에도 황정민은 동지를 제거한 기린에게 분노의 쌍심지를 켜고 지효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당황한 기린이 송지효 이름표란에 숨겨졌던 스파이인식표를 가리키지 않았더라면 아마 황정민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김종국팀은 송지효라는 유능한 프락치를 통해서 가방위치 등 핵심정보 수집 이외에도 이런 혼란과 분열, 오해와 갈등, 자해와 팀킬 등 여러가지 효과를 얻었다.
김종국팀내에서 본다면 최측근올 한치의 의심없이 신뢰를 아끼지 않았던 황정민을 본인이 out 되기 직전까지 속이고 이용해먹은 간첩 송지효는 악한가? 같은 간첩끼리 비교해본다면 빨리 잡혀서 별 활약을 못한 하하보다 적진깊숙히 들어가 고급정보를 빼돌리고 적진교란 정민멘붕까지 일으킨 송지효가 더 악하다고 봐야 하나? 간첩의 임무는 잘한 것이 악한 것인가? 못한 것이 악한 것인가?
황정민팀내에서 본다면 리더로서 스파이를 오인하여 고급정보를 뺏기고 아군을 스스로 제거하려고까지 했던 황정민은 무능하며 비난받아 마땅한가? 반면에 이 모든 오해와 갈등을 견뎌내고 고급스파이를 제대로 간파해 적시에 제거하고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 기린은 팀내에서 가장 칭찬을 받아야 할까?
팀원이 모두 제거된 상황에서 가방의 위치를 파악, 변경하여 정보의 독점권을 무기로 상대방에 배짱베팅과 버티기와 기습공격 등 각종 악행(상대입장에서 볼 때)을 동원하여 결국 승리를 이끌어낸 기린은 팀의 영웅이거나 입지전적 성공신화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오기와 거짓, 탐욕과 결과지상주의, 불신과 불통으로 점철된 악의 화신인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이전투구를 벌이며 단 한 사람을 뺀 모두가 죽음(이름표를 떼임)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니 이들 모두가 악한 걸까? 아니면 이들 모두가 각각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으며 나름 최선을 다했으니 모두 선한 걸까? 결과적으로 대결과 갈등 속에서 많은 이들의 억울한 죽음들이 많았는데 그러한 진실이 그냥 묻히는 것이 좋을까? 명명백백히 다 밝혀지는 것이 좋을까?
김종국팀의 입장에서는 송지효는 팀의 영웅이고, 황정민팀은 모두 악의 무리이고, 특히 하하는 비겁한 간첩이었으며, 기린의 최종승리는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감은 악의 승리라고 역사에 기록하지 않을까?
반면 황정민팀에서는 기린은 위대한 최후의 승리자이며, 무능한 간첩 하하는 이 팀의 유일한 오점이었다고 기록하지 않을까? 상대인 김종국팀에 대해서는 무능한 오합지졸이었고 송지효는 민족의 최대원수로 거짓과 잔학, 간교함과 비열함으로 무장한 간첩으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만약 리더인 황정민이 유능한 송지효를 차출한 것이었다면, 그러나 송지효는 황정민이 아닌 김종국팀을 위해 목숨(혹은 이름표)을 바쳤다면 역사는 이를 어떻게 기록할까?
송지효가 김종국팀에서 어
적반하장 국정원의 뻔뻔한 일련의 행각들~~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민주당에 제보한 국정원 현직 직원이 최근 파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민주당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제보는 현직 국정원 직원 A씨가 퇴직한 국정원 직원 B씨에게 제보했고, B씨는 이 사실을 민주당에 제보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려지게 된 배경에 대한 내부 감찰을 벌여 현직 직원 A씨와 B씨를 발견해 국정원법및 국정원 직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고 직원 A씨를 파면했습니다.
국정원은 분명히 선거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와 그 일당이 작성한 글들은 조직적이면서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고, 이는 명백한 국가정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입니다. 인터넷 유머 사이트를 감시하는 행위나 여기에 야당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댓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찬양하는 일은 국정원 법률상 국내외 보안정보의 수집 작성에 해당하지 않습니다.결국, 국정원은 국가정보원법 제3조와 국가정보원법 9조2항2호, 공직선거법9조1항을 모두 위반한 것이 됩니다. 자신들이 법을 어긴 행위를 감찰하지 않고 오히려 국정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한 현직직원을 파면한 행위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뻔뻔하기가 극에 달한 행동입니다. 국정원은 국회 답변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내부 감찰은 없다고 했는데, 이는 국회에 위증까지 저지른 행위입니다.
2011년부터 '공익신고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이 제정, 발효되어 있는데 공익 신고자가 공익 침해행위를 신고,고발하여 파면,해임,해고 등의 신분 상실을 받지 않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제보한 현직 직원 A씨의 파면은 이 법을 기준으로 하면 절대로 파면당할 수 없거니와, 해고도 안 됩니다. 그런데 국정원은 존재한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제주에 살면서 '제주 7대자연경관'이 대국민사기극이라는 글을 썼고, 여기에 나왔던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로 판명됐습니다. 참고했던 KT 관련 자료는 KT새노조 이해관 위원장이 제공한 자료입니다. 이해관 위원장은 공익제보로 한국투명성기구의 '올해의 양심선언자'로 선정됐던 인물인데, KT는 이런 양심선언을 한 사람을 해고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수상식 참석을 위해 요청한 조퇴도 불허하고, 허리통증 악화로 진단서를 첨부한 병가도 거부하고 결국 이해관 위원장을 해고한 KT가 올바른 상식입니까? 아니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쳤던 KT를 고발한 이해관 위원장이 불법입니까?
조선일보는 오늘 조간신문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폭로한 직원 파면 관련 기사 제목을 '국정원 직원이 여직원 정보 흘려'라고 뽑았습니다. 이를 보면 마치 무슨 기밀을 적에게 누설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이 본연의 정보기관 업무가 아닌 정치개입 행위를 고발한 공익신고자였습니다. 국정원은 대거 국정조사를 받아야만 하고, 어쩌면 대선까지도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난 진실을 조선일보는 '야당에 허위 정보 흘린 혐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폐간이 마땅한 신문... 주위에 보고 있는 등신 있으면 당장 끊으라고 하세요!!!)
대한민국의 부패가 끊이지 않고, 불법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한 자가 오히려 고통받고 처벌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마피아 국가입니까? 어떻게 불법을 불법이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까? 마피아보다 더 지독한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분노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범죄 방조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m/2109
사진: 허위거짓왜곡날조 전문 친일독재 및 재벌세력을 위한 정치찌라시
6살지능의 지적장애인(정신지체3급) 이용구(류승룡 분)의 딸 이예승(갈소원 분).. 가방 판매점에서 세일러문가방을 함께 보며 해피마트 월급 63만8천8백원을 받으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행복해하는 부녀~~
마지막 남은 세일러문가방을 집어든 건 예승이 또래의 소녀... '예승이 꺼예요... 매일 와서 봤어요... 어떤 날은 두번 와서 봤어요... 예승이 꺼예요...' 라 외치는 용구에게 날아든 건 애아빠의 주먹!!!
월급날 그 소녀가 세일러문 가방을 맨 채 용구의 해피마트에 다가와 똑같은 가방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앞장선다... '아..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하며 따라가는 용구... 영하18도의 강추위에 간간히 얼어있는 시장통 길을 뛰어가는 그 애... 용구가 엉덩방아를 한 번 찧고 골목을 돌아보니 그 애가 뒤로 넘어져 뒤통수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옆에 피묻은 벽돌도 하나... 용구는 응급조치로 예전에 배웠던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첫 번째, 벨트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 번째, 입을 벌려 숨을 불어 넣는다. 세 번째, 흔들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한다. 네 번째, 뺨을 때려 일어나게 한다. 용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대로 찰싹! 하고 뺨을 때린다. 아이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는 것은 영락없는 성추행이자 살해범의 행동이었다.
누군가를 살해범으로 만들어야 했던 경찰. 용구는 경찰이 만든 미성년자 추행 및 살인범에 딱 맞게 행동했다.
그 전날의 가방판매점에서 죽은 소녀의 아빠(경찰청장)에게 뺨을 맞아 앙갚음하려 따라가다가 성추행하고 죽인 것이라는 검사의 정황설명과, 현장의 피묻은 벽돌, 현장검증에서 소녀의 벨트를 풀고, 입을 맞추고, 뺨을 때리고, 자신의 바지춤을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언론은 각종 자극스런 언어유희로 그를 짐승만도 못한 악마로 전락시켜 온 국민의 분노를 감당케 한다.... 그 결과는 사형!!
국과수의 부검결과 직접적 사인은 벽돌에 부딪힌 왼쪽 눈위 작은 상처가 아니라 빙판에서 뒤로 넘어져 부딪힌 후두부의 출혈이었다는 점, 벨트/입/뺨 등 일련의 상황은 애를 살리려는 심폐소생술이었다는 점, 바지를 벗는 척 해야 딸 예승이를 빨리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경찰의 협박이 있었다는 점 등은 딸을 잃은 경찰청장의 광기어린 노여움과, 진실보다는 일방적 몰아가기에 관심이 많은 언론과, 비판이나 의심없이 군중심리를 좇아 '악마를 죽여라'며 핏대를 세우는 분노에 찬 시민들의 함성에 묻혀 깡그리 무시된다....
영화에서는 항소심을 앞두고 그의 무죄를 규명하려는 교도소장(정진영 분)과 동료들(조폭 오달수, 사기꾼 박원상, 간통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은 딸의 희생양이 죄의 진실유무에 관계없이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기 바라는 경찰청장.... 항소심에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경찰청장의 협박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네가 죽어야 네 딸이 살아. 네가 살려고 하면 네 딸도 내 딸과 똑같은 꼴을 당할 줄 알아!!" 퍽퍽퍽~~~
진실을 말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던 용구는 정작 준비한 '진실' 대신에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자백을 하고 만다.... 주저하던 그의 눈에 딸 예승이가 비치자 더더욱 주저없이... 자기가 한 짓이라고 말하고 만다.... 그것이 딸을 살리는 길이라 믿은 것이다.... '거짓'은 참으로 간교하다....
영화에서도 '진실'보다는 '거짓'의 힘이 셌다. '거짓'이 더 그럴 듯하고, 빈틈없이 꼼꼼하다... 경찰도 그렇게 말하고 현장검증도 그럴 듯하고 언론도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데 누가 감히 부인하겠는가?
그의 억울한 죽음과 '사형'이란 제도에 의해 부녀가 생과 사로 갈리는 아픔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다... 내 뒷자석의 아줌마는 목놓아 통곡까지 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경찰과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만큼밖에 알 수 없었던 당시의 대중은 고의아닌 용구 사형의 공범이다... 알지 못하니 진실이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와 함께 보았던 관객들과 이미 영화를 본 천만관객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 이대로 묻혀지나?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증인출석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 모든 소를 취하.. 이에 따라 장씨가 자살 배경을 담은 문건이 공개됐던 2009년 3월 이후 4년 여 만에 장씨 죽음의 진실은 이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방상훈 사장은 지난 달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재판에 두차례 증인출석 명령을 받고도 불응해 오는 3월 25일 재차 소환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 의원의 변호인단은 이미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장 발부를 요구할 작정이었는데, 28일 조선일보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는 결정을 한 것이다.
조선일보는 28일 오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료를 내어 최근 서울고법 민사13부가 판결문에서 고 장자연씨와 방 사장이 관련이 없다고 판결한 대목을 들어 “재판부가 ‘허위에 근거한 명예훼손 행위’라고 판결함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법적 쟁송을 일단락짓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전인수도 이정도면 따라올 자가 없을듯~~ 조선일보만 고개끄덕이며 보는 180만 등신머저리들은 방상훈색휘가 승소한 줄 알겠죠? ㅋㅋ)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는 지난 8일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를 상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 재판에서 모두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법 민사13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KBS MBC 김성균 판결),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이종걸 이정희 판결)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KBS MBC 김성균씨 판결문에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고 장자연씨나 소속사 전 대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나아가 술접대 내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은 허위임이 입증됐다’, ‘피고들이 방송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허위 사실에 근거해) 원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 변호사는 “애초 오는 3월 말 재판에서 재판장이 강제구인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방 사장이 법정에 나와 본인과의 관련성이 있든 없든 알고 있는 얘기를 통해 진실규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으나 소를 취하해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재판과정에서 1년 여 전 장자연씨 매니저가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씨와 룸살롱 술자리를 한 적 있다는 증언을 해 여전히 의혹은 남은 상태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8313
'나야말로 원조 성시경이다.' -2/19 정우택 음모위원이 충북도청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비판 여론은 모르쇠하고 숟가락부터 얹은 듯..... 정우택 나온 김에 추억의 나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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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성상납사건디테일-1)친박핵심 정우택 지사시절 2008,2009,2010년 제주도까지 가서 MC까지 고용해가며 유흥 후 성상납..... 경매낙찰된 아가씨파트너랑 한시간동안 뭘했는지는 정우택에게 물어보기 바람..... '그년'발언에 노발대발한 김을동 휘하 수많은 아줌씨들은 친박핵심의 이런 성상납은 괜찮은 거죠? (이재표 충청리뷰 편집국장님)
정우택지사 제주도성상납 장소. 40명이 올 큰 방. 밴드와 MC(유일하게 술 안마신 분)... MC의 증언 2009년 얘기 (2008,2009, 2010 행사 중 2009년..... 2010년 7월엔 선거 후 위로차 제주도 여행. 백만원씩의 경비가 모자라서 추가경비를 냄. 2차화대로 금액이 추가가 되어 회계관계자의 장부, 녹취 자료 다 있음... 2차 아가씨 데려간 사람들은 17만원씩 더 거두었고 정우택지사가 내야 할 돈은 다른 형이 내주었다. 대신 내준 형은 당시 2차를 가지 않았다. 도지사는 백만원도 안냈다. 세번 중에 한번 내고 두번 안냈다.)
1)도지사를 도지사라 부르지 마라. 사장님이라 불러라.
2)도지사헌정술자리. 한사람만 즐거우면 된다
제주도에 20명의 여자가 없어서... 경매를 진행했는데 도지사가 제일 먼저 낙찰되었다...
2시간 반 후 정우택 지사가 제일 먼저 파트너와 함께 나가고, 나머지 몇명이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떠났고, 나머지는 옆방에서 기다렸다. 1시간있다가 돌아왔다. 그런 다음에 다함께 버스를 타고 떠났다...
마담: 정우택 뺏지를 떼지 못하면 나도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역으로 당하지 않을까? 그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면.... 유흥업계에서는 성매매방지법을 제일 무서워해요....
네이버: 1)정우택으로부터 요청 없었으나 명예훼손우려가 있어서 삭제했다. 2)요청은 있었으나 무혐의 수사종결이라고 토를 달아서 삭제했다.
그러나 네이버의 해명-무혐의수사종결-은 사실과 다르다. '무혐의내사종결'(경찰)이라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나 내사한 것에 대해 수사결과발표나 종결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60년 경찰역사상 없는 일... 대다수 지역언론들이 정우택무혐의로 보도!!
성상납했냐? 하고 경찰이 마담에게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나꼼수 보도후 경찰이 마담에게 또 물어보니까 안했다. 끝!! 보도자료.. 명쾌한 의혹해소, 무혐의내사종결이라는 경찰 60년 역사상 처음 쓰는 용어... 게다가 거짓말..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 정우택성상납의혹이 네이버검색어에 뜰까요? 안뜰까요?
'정우택성상납' '정우택논란' 등이 있는데 이를 '정우택논란'으로 네이버에서 한 키워드로 잡으면 이것이 '성상납'이 사건의 본질인데 '논란'으로 몰고 가서 여론을 특정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 온라인여론장악의 프레임!! 포털의 '검색어'만 장악하면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인정을 할 리가 없으므로 순간순간 캡쳐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아서 제보를 해야 한다. 제보는 딴지일보에~~
http://www.youtube.com/watch?v=91CaFMDz2U4
쉬는 김에 박사학위나 받아두자고 한 것이다. -2/20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
복사수준의 논문표절을 해명한 말. 졸지에 박사 학위가 운전면허급으로 추락...
허태열 나온 김에.... 관련 기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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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조장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허태열(69)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부인의 농지법 위반 사실과 관련해 “여자가 팔 걷어붙이고 농사짓는 것 봤냐. 겸사겸사 농사짓고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지탄을 받고 있다. 허 내정자의 부인은 특별한 연고가 없는 지역의 농지를 매입했고, 매입 이후 15년 동안 땅값이 8배 이상 올랐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도 뒤따르고 있다.
허 내정자는 국회의원이던 지난해 3월 재산공개를 하면서 배우자 명의로 3억5699만원의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1295번지(1959㎡)와 1296번지(1964㎡)의 논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허 내정자의 부인은 1997년 8월 이 논을 매입하면서 ‘농사경력 1년, 선진 영농 매진’이라는 영농 계획서를 제출했으나, 실제로는 매입 이후 지금까지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7대 국회의원이었던 허 내정자는 당시 <한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을 사서 농사를 짓고 있다. 여자가 경운기를 몰거나 팔 걷어붙이고 농사짓는 것 봤냐”며 농지법 위반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겸사겸사 농사 짓고 전원생활할 생각이지만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 이것이 일반국민 상식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능안리 일대는 인근 운정 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땅값이 상승하던 시기여서 연고도 없는 허 내정자가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한 것!! 8배 넘게 급등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544.html
당내핵심의원의 지역구도를 빼앗긴 지역전략의 총체적 실패!!
대선을 지역구로 환산하면 새누리139석, 민주 94석.. 은평을(이재오), 동작을(정몽준), 서대문을(정두언) 등 비박계의원지역을 민주가 가져감.. 그러나 의원 개인의 인물 경쟁력으로 자력갱생이 가능한 지역구... 새누리당 의원이 버틴 지역의 표이탈이 드물었다... 반면 민주당이 내준 22곳지역구는 충북 청주 흥덕 노영민(문전후보 비서실장), 경기 구리 윤호중,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위원장, 경기 남양주을 박기춘 원내대표... 지역 전략의 총체적 실패!! 선거전략에 지역은 '기본'!! 그러나 지역에서 유세차량 보기조차 힘들었단다....
적어도 5%포인트 이상을 벌려야 했던 수도권에서 격차를 크게 벌리지 못했고, 총선에서 승리했던 사하을, 사상 등도 새누리당에 반납.... 충청 7개(천안 갑, 을, 공주, 충북 청주 흥덕 갑, 을, 청원, 세종시) 모조리 박근혜에게 반납!! 수도권에 몰빵하고 PK에 근거없이 낙관했으며 충청과 강원은 '그냥' 포기하고 간다는 정서가 강했다. 제주역시 2곳(서귀포, 제주을)은 내줬다. 민주당은 여전히 계파 간 갈등을 드러내며 삽질 중~~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60,870:55,410
경기 남양주을 박기춘 84,723:80,073
서울 은평을 이재오 76,866:89881
서울 동작을 정몽준 52687:64397
서울 서대문을 정두언 43036:51423
시사인 장일호 기자 글 발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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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글은 이번 개표결과를 백프로 신뢰한다는 전제하에 씌어진 기사입니다..
2)만약 개표결과의 한치의 의심이 없고 위 기사대로 의정부갑, 남양주을에게 박근혜가 이겼다면.... 자기 지역구에서 하릴없이 속절없이 박근혜에게 승리를 안겨준 무능한 문희상, 박기춘이 과연 대선패배의 문재인이나 친노에게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는 게 정당한 일인지?
3)... 그러나 개표결과가 넷버스로 조작된 것이라면 문재인/친노에 대한 비난, 문희상/박기춘에 대한 비난... 모두 무의미한 일입니다... 엉뚱한 결과를 놓고 헛된 분석을 한 것이기 때문이죠.... 선거의 승자에게 엉뚱하게 패자의 멍에가 씌워지고, 선거승리에 온힘을 다했던 친노에게 별 되먹지도 않은 비난을 퍼붓는 일이 서슴없이 벌어지고, 모든 국민(특히 50대)에게 얼토당토않게 독재자딸을 뽑은 몰지각한 국민이라는 멍에가 씌워지고 있죠...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서울 강동을(현재 의원 민주통합당 심재권 지역) 대선 득표율차가 겨우 60표 차로 박근혜 박빙승리!! 64,066표:64,006표 한 번 볼까요? 얼마나 박빙이었는지? 참고로 파란선이 박근혜, 빨간선이 문재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거의 보라색이죠? ㅋ
선관위의 1분당개표율 자료를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박근혜표와 문재인표를 일렬로 줄세우고 한표씩 뽑아들지 않는 이상 나올 수 없는 그래프!!
강동을에 거주하는 진정한 민주주의 지지자들이라면, 박근혜를 지지했건, 문재인을 지지했건 이런 믿기지 않는 1분당개표율 자료에 이의를 제기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ㅋ
댓글)제가 그 동네 살다가 지금은 이사를 했는데..심재권 의원님과 길에서도 두어차례 만났는데...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이런 박빙이라...절대 믿을 수 없죠.
그 지역구는 아파트도 많지만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예요. 서민들도 많고 젊은층도 많지요. 제가 몇해전까지 살던 곳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저런 그래프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업치락 뒤치락 하는 그림을 좀 그리지...기계가 거기까지 하기는 힘든가 보죠. 아님 그런 그림은 돈이 너무 많이드나? 아,..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꼼꼼한 시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비밀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모두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 노무현 정부때 9천700여건이던 비밀기록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 비밀, 지정으로 나뉘는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은 대통령과 국무위원 등 인가권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국가 기밀사안이다. 지정기록은 이보다 수위가 높아 이 기록을 만든 대통령만 볼 수 있도록 완전히 봉인한 자료다.
국가안보나 외교 등에 관련된 비밀 기록을 모두 봉인해버렸다는 얘기로, 이렇게 봉인된 기록을 풀기 위해선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 이루어지거나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야만 한다. 보도를 접한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친박들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친박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가 비밀 기록을 단 한건도 남기지 않고, 그것도 지정기록물 자체도 이전 정부에 비해서 30%를 줄였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핵문제 같은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차기정부가 참고할 기록이 없어져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더 나아가 국가에 중요한 기록물까지 폐기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만약 이를 전부 폐기했다면 이것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차기정부에 책을 잡히지 않기 위해 국가의 중요 기록물을 폐기하는 일은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MB정부의 국가기록물 폐기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08년 촛불 집회를 촉발시킨 미국과의 쇠고기협상이나 BBK 의혹 등 MB정권의 각종 의혹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151
3월4일 경향신문 1면입니다.
-'MB 사돈 기업' 효성 비자금 조성 수사
-안철수 정치 재개 노원병 보선 출마
-박 대통령 오늘 담화...국정기조 발표
-"박원순,공지영,낸시 랭은 종북주의자" 국정원의 황당 강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께서 오늘 순천시(Suncheon)에 방문하셨어요!
정원박람회 관계자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계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