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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장준하 선생님 아드님, 장호준 선생님께서 동부에서 서부까지 가셔서 투표를 마치셨다는군요. 투표함이 별탈없이 고국까지 가야할텐데 ....]
조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나, 장호준은,
민족을 배반한 친일 일본군 소위 다카키 마사오,
신념과 동지를 배반한 변절 남로당,
국가를 배반한 군사반란 5.16 구테타의 수괴,
국민과 헌법을 배반한 유신 독재자 박정희,
그의 반역의 역사를 이어 받아,
부정한 권력을 이용하여 강탈한 장물을,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이루기 위한 정치자금으로 사용하며,
친일적 사대주의와, 유신독재적 망령에 사로잡혀있는,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민족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온 삶을 바치신 민주 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모독하는 행위임으로,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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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부재자 투표율이 71.2%의 높은 수치로 마감됐다는군요.
아우토반을 몇 시간 달려 생애 첫 투표했다는 차두리 선수 얘기도 들었습니다.
새정치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소중한 마음, 정권교체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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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곤죽과 물고기 떼죽음!
이게 바로 가카표 4대강사업의 놀라운 결과입니다.
25조 짜리 아주 비싼 선물이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대선을 위해
방금도 4대강 기사 하나 만들었습니다.
오마이에 기사 보내고 보니 오타가 줄줄이 눈에 뜁니다.
잠 못잔 지금 정신사태가 헤롱헤롱~~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기간이고, 대선 기사가 주를 이루겠지만
국토파괴범들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앞으로 두어개의 기사를 더 퍼부을 것입니다.
톱에 올라갈 귀한? 제 기사가 대선 기사에 밀려
톱기사로 나가지 못할지라도,
단 한사람에게라도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마구마구 퍼붓겠습니다.
자, 또 다시 다음 기사 작업에 돌입합니다.
우리 모두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이 사진 모두 펌해 가카의 쥐~랄을 널리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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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ediatoday.co.kr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지난 4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첫 TV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전두환 정권에게 받은 6억 원’에 대해 묻자 “당시 아버지도 그렇게 흉탄에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준다고 했을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그것을 받았다”고 말했다. 6억 원은 청와대 비서실 금고에서 보관돼 있던 돈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아파트 30채 정도를 구입할 수 있는 거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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