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월의 시장전망(인천 구도심투자의 구조조정)

8월의 시장전망(인천 구도심투자의 구조조정)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찌든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산과바다를 찾게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와함께 시작하는 8월에는 우리가 인천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측해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움츠렸던 부동산시장이 봄철을 접어들면서 회복의 조짐을 보였고 인천의 부동산시장은 수도권의 모든지역을 제치고 새로운 0순위 투자처로 자리메김을 하였습니다.

 

기축년(己丑年) 봄,여름의 부동산시장이 상승과멈춤의 연속이었다면 휴가철이 끝나는 가을의 부동산시장은 변화의 연속이 될거라고 느껴지며 동북아의허브-인천 회원님들은 보다 더 적극적인 투자마인드를 갖추어야 할것입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빅3(청라지구,영종지구,송도지구)와 더불어 시작된 인천구도심의 균형개발 프로젝트가 명품도시로 가는 기본구상 이라고 볼때 기존의 도시재생사업 즉 재개밸/재건축사업은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차적인 구조조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있으며 인천재정비촉진사업 또한 기존의 1거점 2축사업에서 4거점 4축사업으로의 전환을 맞으면서 또다른 전환기를 맞고있습니다.

 

기존의 단순재개발 방식으로는 명품도시에 한계가 있을것이고 또다른 슬럼화를 맞을것이라는것이 도시개발 전문가들의 예견이 나오고 카페지기가 생각컨데도 기존의 재개발지역과 안재개발지역의 불균형을 가져올것이라는게 지론입니다.

세계 10대도시를 꿈꾸는 인천의 대변혁이 기존의 낙후된 동네를 땜질식의 개발방식으로는 경제자유구역과의 균형이 맞지를 않아 여지껏 그랫듯이 불과10여년 후에는 또다른 구조조정을 맞을것입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메머드급의 뉴~페러다임(가칭)을 구상중에 있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는 물론 인천시 산하 도시재생국에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하여 기초구상 작업중에 있습니다.중/동구,부평구,서구,남동구에 각 각 1곳씩 배정하여 기존 재개발의 메카인 남구를 포함 각 구별로 균형을 맞추었으며 100만평을 상회하는 메머드급의 규모로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물론 새로운 뉴~페러다임의 해당지역에 포함된 기존의 재개발구역은 공존의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될것이고 지역을 벗어난 기존 재개발구역은 뉴~페러다임지역과는 별도로 사업속도에 가속이 붙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업방식 또한 기존의 인천만의 뉴타운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이 공영개발방식으로 수용,보상후 개발을 하므로 인한 피해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 또한 주민과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렇듯 주민과의 불편함을 해소코자 앞으로 진행될 메머드급 뉴~페러다임은 단순 재개발방식을 택할것이라 하였습니다.단순 재개발방식으로 진행될때 서울,경기도의 뉴타운 사업과 동일방식이 될것이며 서울 및 수도권 투자자분들의 또다른 투자대상이 될것입니다.

 

올 하반기의 국내부동산시장의 전망을 예상할때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수치를 짚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상반기 주택공급실적이 9만8961가구로 지난해(13만2260가구)보다 4만여가구 줄어든 상태입니다.게다가 대형 건설업체들은 하반기중 12만2000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실제 분양으로 연결되는 물량은 절반 안팎에 그칠 전망이고 올해 공급 목표치인 43만가구 달성도 이미 물건너갔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의 비수기인데도 주택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예상치 않습니다.전세가격이 오른다는것은 주택의 공급이 충분치 않다는 증거로 전세가대비 매매가 비율이 70%를 넘을경우 반듯이 집값은 오를것이고 우리는 과거 IMF를 겪으면서 경험을 해왔습니다.

 

 

이렇듯 하반기의 부동산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든다 가정할때 인천의 부동산시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톡톡한 역할을 할거라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물론 부동산경기가 회복되면은 정부의 규제가 가동될것이고 부동산 투자자와의 한판승부가 예측되며 현명한 투자자분들은 틈새시장을 노릴것입니다.이제는 부동산투자의 접근방식 또한 지역과종목별로 새로운 투자마인드를 갖추어야 될것입니다. 

 

8월에도 수도권투자자분들의 꾸준한 관심대상인 송도와청라의 투자문의는 계속될 것이고  8월말에 인천 도개공이 송도에서 임대아파트 515가구를 분양합니다.모처럼 청약저축 가입자들의 송도입성을 기대해봅니다.휴가철을맞은 인천의 부동산시장은 찾잔속의 태풍입니다.동북아의허브 인천회원님들 인천정보에 많은시간 할애하시고 하반기에는 꼭 인천에서 성투들 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서도 회원님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실전위주로 회원님들을 관리토록 하겠습니다.실전투자클럽 회원신청방에 실전투자클럽 가입신청서를 올려놓았으니 작성하시어 실전투자클럽회원(특별회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천구도심의 변화를 예상해볼때 기존의 재생사업과 재개발/재건축의 사각지대가 경쟁력을 갖춘지역을 선두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해 질거라 예상해봅니다. 경쟁력은 분명한데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외된 지역은 재개발/재건축과는 별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될것입니다.

주거지역은 아파트가 들어설것이고 상업지역은 주상복합과 대규모 상가가 들어설것입니다.예를들면 이번 서울지하철9호선의 개통으로 새로운 역세권이 형성되고 부동산가치가 상승된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규모의 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인천또한 7호선의 연장구간인 삼산4거리역(가칭) 주변과 부평구청역(가칭) 주변이 많은 시행사들의 관심대상입니다. 이부분은 재개발투자와는 또다른 뉴 트랜드라고 생각합니다.다음시간에는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항상 기회는 준비된자들의 몫이라고 했습니다.여지껏 인천투자에 만반의준비를 해오신 회원님들 이제부터는 실전의 장입니다.우리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천투자에서 성공토록 합시다. 8월에는 좋은일만 가득한 날들이 되십시요.

 

8월을 시작하면서 카페지기 복  돌   이 인사드립니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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