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부동산뉴스-12~21
다주택자 매물 쏟아지나…'양도세 완화' 집값 안정효과 따져보니
- "실거주한다"는 집주인 vs "못믿겠다"는 세입자…분쟁조정 사례집 나와#임차인 A씨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 B씨에게 계약갱신을 청구했으나 B씨는 자신이 직접 거주할 계획이라며 A씨의 요구를 거절했다. 새집을 구해 이사한 A씨는 어느 날 예전에 살던..
- 외지인 아파트 매매 사상최대…전체 거래중 30% 육박올해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외지인 매매거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청도와 강원도 등 비규제 지역 내 저가 아파트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외지인 매매는 실거주..
- 내년 서울 아파트입주, 14% 줄어…전세불안 지속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늘어나지만 서울 입주물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6만1386가구로 올해(..
- "이왕이면 둘이 낫지"…멀티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멀티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특성상 편리한 출퇴근 여건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로 수요가 꾸준히 몰리기 때문이..
잇단 1년짜리 부동산 처방에 정책 신뢰 '흔들'…형평성 논란도- 전세 5%내 올리면 1년 실거주 인정…올해 재계약한 경우 혜택 못받아 불만양도세 중과 유예 추진에 "버티면 된다", "정부 정책 못믿어" 냉소도전문가 "부동산 정책은 심리…정책 영속성·신뢰성..
- 한신평, GS건설 신용등급 A+로 상향조정
- 20일 한국신용평가는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 S&I건설 인수로 LG그룹이 발주하는 공사가 사..
- 정부가 전월세 시장의 공급 확대를 위해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게는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또 최근 진정 국면..
- ▲ 현대건설[000720]은 디에이치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원스톱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입주민 전..
- 도의회 "도민 JDC 불신 높아 새로운 사업 불가능"
- DL건설[001880]은 경기도 김포 최대 규모의 복합운동시설인 '김포스포츠몰'(김포굿프라임 스포츠몰)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지는 김포시 운양동 일대로, 김포골..
- 유림개발은 지난 9월 시작한 '펜트힐 논현'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일 부동산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각종 세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하면서 관계부처가 세부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또 공시가 상승에 따라 부담이 늘어난 종부세에 대해..
- 경쟁률 최고 1천150대 1…전매 가능해 투자수요 대거 청약
-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신임 부회장은 동부건설의 경영 전반에서 실적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일 동부건설은 허 대표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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