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분양권]세종시 조치원 교동아파트 8월분양
행복도시 세종에 서자취급을 받아오던 조치원의 구도심이 세인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일전 발표한 제4차 철도망 구축게획중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라인이 행복도시를 거쳐 조치원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조치원역의 역할이 많아질거라 예상되면서 구도심의 부동산 가격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조치원역앞의 구)교동아파트 재건축 단지가 공사가 중단된체 십수년 방치되 도심의 흉물로 전락되었습니다.
세종시는 시차원에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당초 예정층수 28층에서 29층으로 층수를 높였습니다.
세대수 또한 250가구에서 256가구로 6가구를 늘려 조합원분 67가구를 제외하면 189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그시기는 8월경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평형별 구간을 보면
전용면적 기준 59㎡형 102 가구
·65㎡형 154 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상가 또한 기존 5채에서 40채로 늘렸습니다.
시공사는 한신공영이 참여하였으며 입주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되 조치원 구읍에 11년만에 신축아파트를 분양하게되 구축아파트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분양가가 어느정도에 책정될지 의문입니다.
청약조건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의 각축장이 될거라 예상되며 분양공고가 나와야 정확한 조건이 확정되겠지만 세종시의 투기지역, 투기예정지구, 조정대상지역 삼총사는 예정지역 즉 행복도시에 한정되니 분양권 전매에 조금은 자유로워 자칫 투기장터가 되지않을지 의문입니다.
태풍이 오기전의 정중동인 세종시의 구도심 조치원의 미래를 정확히 연구하고 검증하여 불확실한 투기가 아닌 안목깊은 투자로 세종부동산 시장을 선점해야 되겠습니다.
'기본 정보 > 세종 뉴스및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치원 분양권]세종 구시가지 아파트도 '1년 이상 세종시민'이 우선 당첨 (0) | 2021.05.12 |
---|---|
천안시 2035년 인구 92만명 도시기본계획 '승인' (0) | 2021.05.07 |
4차 광역철도 따른 '부동산 과열·미확인 정보' 확산 주의보 (0) | 2021.04.29 |
광역철도 '가속도' 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추진 급물살 (0) | 2021.04.29 |
[세종시 분양권]조치원 들꽃찬가 가을분양 준비중 (0) | 202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