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양권]조치원읍 재건축 교동아파트 일반분양 분양임박
세종시 북부권 1만호 공급의 신호탄 교동아파트 공사재개
행복도시에서 읍,면지역으로 옮겨가는 세종시 분양시장
세종시 아파트시장이 예정지역을 넘어 읍,면지역인 조치원까지 후끈 달구면서 조치원아파트 분양시장의 서막을 알리는 교동아파트 공사재개 기공식을 치루고 조만간 일반분양을 시작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조치원역앞에 흉물처럼 서있어 조치원을 찾는이들의 눈쌀마져 찌쁘리게 하였는데 조치원읍 교리 26-2에 위치한 교동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8층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2009년1월 재건축을 시작하였다 시행사의 부도로인해 공사를 중단하였습니다.
국토부의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제4차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면서 옆토지까지 매입해 대지 4,054㎡에 지하2층 지항28층 규모로 기존 지하2층 지상6층 건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신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구수는 59㎡(구 26평형) 100가구, 65㎡(구 29평형)150가구 등 총250가구로 지어지며 조합원분은 67명이며 나머지는 일반분양으로 전환키로 하였습니다.
일반분양 시기는 4~5월로 예정되었으나 모델하우스를 꾸밀려면 조금은 늦어질거라 예상하고 입주는 2023년 하반기고 3.3㎡당 분양가는 아직 미지수인데 구축 아파트 3.3㎡당 매매가가 1,300만원을 넘어가니 그보다는 조금 높아질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교동아파트를 시작으로 가을엔 서북부지구의 계룡아파트가 분양을 준비중이며 신흥리의 신흥주공연립 또한 금호에서 시공사로 참여해 공사를 시작하게되면 그야말로 조치원의 아파트 분양시작이 활짝 열릴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2030 도시기본계획의 조치원인구 10만을 달성키위해 북부권의 주택1만호 조성계획에 따라 앞으로 시행사들의 발길이 잦을것이라 여겨지며 공동주택 사업지 또한 우후죽순처럼 생겨날거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세종시가 투기지역, 투기예정지구, 조정대상지역까지 3겹으로 묶여있는데 이는 행복도시에 국한되고 읍,면지역은 청정지역이라는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치원아파트시장의 진행상황 발빠르게 전달해 드릴것을 약속드리고 참여를 원하시는 부동산 힐링캠프 회원님께서는 카페로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동산힐링캠프 임직원은 회원님의 재산증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힐링캠프 임직원 일동
'기본 정보 > 세종 뉴스및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대형 SOC 최대 수혜지는 '충북 오송' (0) | 2021.04.05 |
---|---|
세종시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0) | 2021.03.29 |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0) | 2021.03.23 |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0) | 2021.03.17 |
세종시 국가산단 토지거래 75%가 수상한 '지분 쪼개기' (0) | 202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