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집권당 원내대표의 메가톤급 뻥이요~
국회와 정부부처는 물론이고 청와대까지 새종시로 이전한다.
김칫국물부터 들이킨 세종시 부동산 소유자들의 샴페인 축배.
지난 7월 하반기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님께서 메가톤급 대포가 세종시에 날아들었다.
발표하는 장소도 다름아닌 집권당 원내대표 국회본회의장 연설 이었다.
국회와 청와대는 물론이고 정부부처 나며지까지 모두 세종시로 이전을 해야한다고 목청을 높이면서
이렇게 한꺼번에 모두 세종시로 내려가야만 수도권의 부동산투기를 잠재울수 있다고 강변을 토한다.
이사실을 접하면서 세종시의 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경천동지(驚天動地) 매물로 나왔던 아파트는 물론이고 토지까지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추었으며 이미 체결되었던 계약마져도 매도인측의 파기로 소송이 줄을 이루고 있으며 세종시의 부동산시장은 하루아침에 난장판 그자체가 되었다.
수도권의 부동산을 잠재우기위해 선택된 세종시의 부동산시장이 또다른 투기장으로 전락되었으며 세종시의 부동산은 부르는게 값이될 정도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하였으며 그 증거로 한국감정원의 통계가 2020넌 3/4분기 토지가격 상승이 4.6%로 전국최고를 찍었다고 발표한다.
이에 세종시민모두(?)는 환영과 찬사를 보냈으며 부동산가격의 상승쯤은 미래비젼이 확실한 행정수도 세종시민이 인정하고 가야될 부분이고 부동산가격의 상승은 왠지 지값에 목돈이 들어온것 같아 연일 행복무드 그자체이며 주머니가 두둑한 이들은 저녁이면 삼삼오오 모여앉아 건배를 거듭하며 삼페인을 터트렸다.
힌데 청와대는 미동도 하질않고 국회도 국회의장실과 본회의장은 오질 않는다고???
여론에따라 청와대는 이번에 세종시이전은 해당무고 국회분원만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이전의 방침 그대로?
결국은 몇탕을 우려먹고있는 국회분원 하나를 가지고 세종시가 그렇게 야댠들을 쳐대고 부동산이 급등한건데
이렇게 집권당 대표의 뻥이요~! 한마디로 올라버린 세종시 부동산가격은 누가 내려줄꼬~~
가뜩이나 뉴스에 웃고 뉴스에 우는게 세종시 부동산시장이며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세종시 부동산 소유자들인데
장난삼아 무심코던진 돌맹이에 그걸맞은 개구리는 사망아니면 중상이라고 결과에 책임을 질수있는 대책이 나왔면 하는 바램이다.
부동산중개업이 천직인양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다가도 중개업자가 부동산투기의 주범인것 처럼 매도당할때면 한없이 이직업이 초라해지고 서글펐는데 높으신분들 제발 함부로 책임질수 없는얘기 고만합시다.
행정수도~국회,청와대,정부 모든부처 세종시로 간다...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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