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부동산 정보

[세종시 부동산]1월6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복돌이-박 창 훈 2020. 1. 17. 11:23
[세종시 부동산]1월6일 기준 『[주간] KB부동산 Liiv on 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KB부동산 Liiv on등록일 2020.01.10조회수 3,086

KB부동산_보도자료_20200106.docx

WeeklyTables(통계표)_20200106.xls

■ 강남4구에서 벗어난 수원, 과천, 마포, 강서 지역 상승 주도
- 수원 영통구 지난주 0.77%, 이번주 0.68% 4주 연속 높은 상승
- 대책 발표 후 서울 매수 문의 103.4 전주대비 하락, 얼어버린 거래 문의

*지수기준시점 : 2019년 01월 14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원 영통구(0.68%)와 과천(0.58%), 세종(0.52%), 마포구(0.41%), 강서구(0.38%), 수원 팔달구(0.38%), 성남 분당구(0.33%) 등 강남4구가 아닌 제2의 인기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했다. 특히 수원 영통구는 지난주 0.77% 증가에 이어 4주 연속 제일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다.

 

1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8%)을 기록했다. 서울(0.14%)과 경기(0.12%)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6%)는 대전(0.17%)과 울산(0.10%), 대구(0.07%), 광주(0.03%), 부산(0.01%) 모두 상승했다. 기타 지방(0.01%)은 전주대비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세종(0.52%), 충남(0.03%), 전남(0.01%), 경남(0.01%)은 상승했고, 강원(-0.06%), 전북(-0.05%), 경북(-0.02%)은 하락했으며, 충북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매매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 양천구를 중심으로 서울 상승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마포구(0.41%), 강서구(0.38%), 양천구(0.28%), 금천구(0.23%)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강서구는 마이스복합단지 건설사업, 월드컵대교 등의 호재로 투자자 관심이 높고, 5호선·9호선 역세권 단지들의 경우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하며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나홀로 단지들을 중심으로 한 매매 전환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천구는 목동6단지 안전진단 통과로 안전진단 신청 또는 준비 중인 목동 재건축 단지들이 상승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시 확대, 자사고·특목고 일반고 전환 계획에 따른 목동 조기 진입 수요가 급증하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와 인천 모두 전주 대비 상승

 

경기는 수원과 성남 및 용인, 의왕 지역이 상승하며 전주대비 0.12% 상승했고, 인천도 0.06%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68%), 과천(0.58%), 수원 팔달구(0.38%), 성남 분당구(0.33%) 등이 상승을 주도하였고, 안성(-0.17%), 동두천(-0.01%)은 하락을 보였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수원 영통구는 외지 투자자들의 유입과 신학기 수요가 맞물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와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앞두고 있고, 광교신도시 부근에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비즈니스센터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중소형 평형대의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과천은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고, 초저금리로 인해 갈 곳 없는 유동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계속 몰리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성남 분당구는 월판선, 성남2호선트램 등의 교통 호재로 투자자 관심이 꾸준한 지역으로 부동산 규제책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정자역 인근 두산 신사옥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주변 오피스텔 및 아파트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 남동구(0.14%)는 갭투자자들의 활동으로 문의가 늘어나고 있고, 간석동 백운주택1구역이 10월부터 이주 시작으로 주변 지역의 소형 평형 매매 및 전세가가 상승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전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4% 기록하며 16주 연속 소폭 상승세 지속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7%)5개 광역시(0.03%)는 상승했고, 기타 지방(0.00%)은 보합을 보였다.

서울은 전주대비 0.08%를 기록, 경기(0.07%)도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울산(0.06%)과 대구(0.06%), 광주(0.02%), 대전(0.02%), 부산(0.01%) 모두 상승했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전세 서울] 양천∙송파∙마포구 등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하였고, 하락 지역 없음

 

서울(0.08%)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증가하며 26주 연속 꾸준히 상승 중이다. 양천구(0.23%), 송파구(0.21%), 마포구(0.15%), 관악구(0.14%)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하였고, 동대문·종로·강동구는 보합(0.00%)을 보이고, 나머지 전 지역이 소폭 상승했다.



송파구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잠실올림픽아이파크와 강동구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수요에 비해 물량이 귀한 편이다. 겨울방학 이사 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전세로 살다가 새 아파트를 분양 받겠다는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마포구는 매물 호가가 높고 분양가상한제 발표로 매매전환보다는 전세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상황으로 상승세가 유지 중이다. 목동, 강남, 여의도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선호도가 높아 수요층은 두터우나 월세 전환 및 재계약 등으로 시장에 출회되는 전세 물건이 귀한 편이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상승세 지속, 인천도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7%)을 했고, 인천도 상승(0.03%)을 나타냈다. 상남 분당구(0.35%), 수원 권선구(0.24%), 용인 수지구(0.22%), 부천(0.21%) 등은 상승하였고, 하락 지역 없이 다수의 지역이 보합을 보였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성남 분당구는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1,2월에 이사하려는 수요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학군 선호도가 높은 백현동 일대 단지들과 신혼 및 젊은 층 수요가 꾸준한 야탑역 역세권 노후 단지들의 전세가가 상승했다. 요즘 다주택자 거래가 막혀 실수요자 위주의 움직임만 있다 보니 투자자들이 내놓는 전세 물량 자체도 많지 않은 편이다.


수원 권선구는 인근 동탄2신도시 입주 물량 및 호매실지구 입주 물량으로 전세가 크게 부족하지 않고 겨울 비수기철도 시작되어 수요 움직임도 줄어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다만 신분당선 호매실역 구간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호매실동, 금곡동 쪽 단지들 매매가가 상승하면서 전세가도 동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수자·매도자동향지수] 서울 매수 문의 103.4로 전주대비 하락, 거래 문의 계속 축소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6.4를 기록해 전주(64.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103.4로 전주(108.5)대비 하락하였다. 겨울철 비수기와 12.16안정화 대책 발표에 따라 매물이 급격히 줄었으며 찾는 이도 감소하여 시장에 찬 기운이 만연하다.



자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 매수우위지수 = 100 + "매수자 많음" 비중 - "매도자 많음" 비중  (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WeeklyTables(통계표)_20200106.xls
1.36MB
KB부동산_보도자료_20200106.docx
1.2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