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경제위기때의 교훈

10년전 경제위기때의 교훈

위기때가 우량물건 싸게 살수 있는 기회

     

10여년전 금융위기충격이 채 가시지 않을 때 , 당시 충격으로 기업도산ㆍ실업자 속출, 가계파산 등의 잠재된 불안요소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쳤다.10여년전 필자는 그동안 바뻐서 못 가봤던 부동산현장을 주로 탐방하고 평소 듣고싶었던 유명강좌를 일부러 찿아서 들었다. 이 시기가 오히려 필자의 실전 투자 실력을 배가시킬수 있는 기회로 잡아, 자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수 있었고 정신적인 힐링도 할수 있었다. 혼자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황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그 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즐기면서 실력을키우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

 

경제사이클을 분석해보면 10년이내 지난 2008년에 버금가는 금융위기가 한국에 다시 올 것이다.

 

즉 10년전 필자의 책에서 거론된 ‘양털깍기’다.

 

양털이 잘 자라는 대로 뒀다가 어느날 털을 깍아 수익을 챙긴다는 말이다. 시중에 유동성(돈)을 실컷 풀어놓고 금리를 점차 올려서 자금을 빨아들이는 식이다. 즉 부동산과 주식등 자산 가격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모르는 거대 금융기관의 ‘보이지 않는 손’의 의해 결정되어진다. 지난 20세기 초반의 금융위기, 80년대, 90년대의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위기는 세계적인 금융재벌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작전으로 해당 국가의 경제를 파탄내면서 이익을 얻는 수법들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10년이내 한국의 위기는 국외의 변수보다는 국내의 복합적인 정치경제등 내부문제로 예상보다 빨리 올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위기에 성장하는 직장인 생존비밀(밀리언 하우스)을 보면 불황기를 잘 극복한 출판인의 사례가 나온다.

불황기때, 어느 출판인이 책이 팔리지 않아 골머리를 앓다가 , 대통령에게 책을 보내서 의견을 구했다. 정무에 바쁜 대통령은 그와 엮이기 싫어서 짧게 답신했다. “ 책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자 출판인은 대통령이 가장 아끼는 책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해서 엄청난 판매량을 올렸다.

오래지 않아 출판인은 잘 팔리지 않은 또 다른 책을 대통령에게 보냈다. 전에 한번 속았던 대통령은 그를 골려두려고 정말 형편없는 책이라고 했다. 출판인은 골똘히 생각하다가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책이라고 광고를 했고 그러자 이번에도 호기심을 느낀 많은 사람들이 엎다퉈 책을 샀다, 얼마뒤 출판인은 대통령에게 3번째 책을 보냈다. 대통령은 이전 일을 교훈삼아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출판인은 ‘대통령도 쉽게 결론을 못내린책 ,절찬리 판매중’이라고 광고했다.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책을 샀다.

이 출판인의 현명함은 , 기존과 다른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해 구매력을 끌어낸 데 있다. 그는 거듭하는 거절속에서도 뛰어난 융통성으로 성공의 길을 찿았다.  

20년이상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필자가 느끼기로는 경제가 어렵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경기침체기일수록 오히려 좋은 물건 싸게 살 기회로 생각한 분들은 큰 위기때마다 큰 돈을 벌수 있었다. 시장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잠시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을 생각하고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불황속에서 찿을수 있는 것은 추가적인 선물이다.  

 

미중 무역.환율전쟁, 한일간 갈등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갈등을 빚고 있는 나라들의 정치적인 큰 이벤트가 마무리되면 서서히 화해무드로 돌아서면서 자산시장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명언은 윈스턴 처칠 전 영국총리의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는 것이다. 즉 과거를 잊으면 안되지만 과거에만 집착하면 미래를 보지 못한다.과거의 투자실패사례와 아픔을 복기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사로잡혀 항상 우울해 있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본인 인생에 있어 도움이 안된다는 애기다.   

 

따라서 미래한국경제를 장밋빛으로 생각한다면 지금같은 불황기를 맞아 급락한 자산을 역사상 가장 싼 가격으로 투자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길 바란다.

 

*유엔알컨설팅 금,토 세미나 안내

 

이번주 금ㆍ토 2시

 

한일무역분쟁이후 부동산 투자전략및 마술쇼

 

유엔알컨설팅(대표 박상언)은 이번주 금ㆍ토요일 2시에 부동산 신투자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부동산 특강에서는 한일 무역분쟁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교통개선에 따른 수혜부동산, 틈새 부동산 투자전략, 경매보다 좋은 소액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전략도 상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다과를 제공하고 박상언대표의 무대마술쇼도 열린다.. 세미나는 금ㆍ토 오후 2 시 당산역1번 출구 롯데마트 3층에서 열린다.사전예약자만 참석가능하다. 

 참석 문의 유엔알 컨설팅 02-52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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