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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지]세종의8월 비극의 출발점일 뿐

복돌이-박 창 훈 2017. 8. 31. 08:25

[세종시 토지]세종의8월 비극의 출발점일 뿐


8.2대책으로 세종시의 올겨울은 엄청 추울것이다.




그렇게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계절이 멈춘것 같더니
이곳 저곳에서 시나브로 가을냄새가 조금씩 나는게
계절의 오묘함은 그야말로 우주의 진리인것 같네요~






한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는데
8.2대책으로 필자도 이곳저곳 불려다니고 대답해주고
한달동안 눈코뜰새 없을정도로 바쁘게 돌고~또돌고~





8.2대책에 세종시는 비껴갈줄 알았건만 강남과함께
유명세를 타고 그 진가(?)를 한없이 뽐내고 있는데
세종시의 부동산시장 상황은 한동안 힘들게 흘러갈거라 예상되고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일찌감치 지나가는 개한테나 줘버리고
규제에 순응하면서 지혜롭게 이시기를 잘넘겨야 할 것이다.




다만 이번 투지지역,투기과열지구가 세종시는 행복도시에 한정되고
읍,면지역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되었기에 행복도시 규제여파로
읍,면지역 부동산에 문의가 잦아지는건 풍선효과가 될런지???




가볍게 세종의 가을분위기를 느껴본다는게 직업이 직업인지라
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올 거라는 무서운 예감이 들기에
가볍게 집어보고 다음 포스팅에선 보다 더 진솔하게
하나 하나씩 콕콕 씹어서 분석해 볼께요~


복돌이도 가을을 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