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세종시투자 엑기스(1)

[세종시 토지]세종시투자 엑기스(1)

ktx 세종역사 예정지 주변지역을 둘러본다.

2017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정치권의 위정자들은 대선채비를 서두는것 같은데

대선주자들의 선거공약중 그중에 으뜸이 세종이라...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을 훌쩍 뛰어넘어
국회와 청와대가 이전하는 명실상부 행정수도 신분상승이
국회의 개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수도세종이 탄생할거라~~

크고작은 세종시 대선공약중 하나가 될 KTX 세종역 신설이
세종시 주변지역의 뜨거운 감자가 된지 오래인데
세종시의 미래비젼으로 봤을땐 어짜피 신설될건 기정사실인데

ktx세종역 예정지 가까운 주변지역의 부동산 특히 토지가격은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만큼 벌써부터 몸집불리기 경쟁이 한창이다.

지금은 이렇게 논밭으로 별볼일이 없어보이는 토지가
KTX세종역 역세권으로 거듭날 경우 그 가치는 천당과 지옥일진데
우리는 그가치를 시물레이션에서 보질않고
내눈에 보이는것만 믿어주기에 항상 뒷북만 치고다닌다.

역사예정지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다시한번 짚어보면
금남면 원봉리,성덕리,영치리가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이고
용포리(대평리)는 KTX 역세권 배후도시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KTX세종역 예정지에서 용포리로 건너가는 유일한 통로(?)예정도로
이주변의 땅값은 벌써부터 상업지를 거듭나는 3.3m2 당 700만~1,000만
우리가 무관심으로 방관할때 이지역의 땅값은 천국의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KTX세종역사가 들어설지도 의문인데 평당 1,000만원씩주고
저땅을 사야될 이유가 있느냐고 따진다면
당신은 부동산 특히 토지에 투자하지말고 부지런히
벌어가지고 은행에 차곡차곡 저축해서 노후를 대비하시라~

2017년 세종시 부동산시장은 전국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상반기(?) 대선정국의 여야를 불문하고 가장 뜨거운 공약중심지가
될거라 여겨지는데 위기속에 기회의 땅이될 세종시의
토지투자 엑기스는 계속될 것이며 필자는 그 엑기스를
자근자근 씹어가며 그진가를 따져볼 것이다.

세종시의 궁금증 시원하게 해결책을 내줄테니
지금 전화를 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