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호3번 이해광 후보를 선택한 이유
2015년 새해 해맞이를 하면서 희망과 기대가 많았었는데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대한민국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선거로 늦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85년 공인중개사 1회 시험에 합격하고 평생을 중개업계에 몸담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공인중개사라는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나름대로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의 수익창출에 전념을 하였건만 현실은 사기꾼 대하듯 차갑게 돌아올 뿐이었다.
협회 또한 회장을 비롯하여 전 회직자가 염불보단 잿밥에 눈이 어두어 개인주머니 챙기기에 혈안이 되다보니 협회회원의 권익과 수익창출은 강건너 불구경 꺼리가 되었고 중개업계 자체가 사분오열 되면서 국민의 사랑은커녕 수전노 집단이라는 오명만 듣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중개업계에도 봄은 온다고 지난 10대 회장에 이해광 후보가 당선되어 협회내에 산재해 있는 기득권을 주장하는 불량세력들을 축출하여 협회를 회원의 품으로 돌려놓았으며 협회재정 또한 250억에서 692억으로 늘려 177%의 증가를 올려놓았다.
협회 재정이 건전해 지다보니 그동안 협회자금을 개인 보물창고처럼 펑펑쓰던 회직자들의 저항은 소송도 불사하겠다면서 회원의 직선제로 선출된 이해광회장의 직무를 정지하는 등 갖은 추태를 다보여 국민들의 눈에는 밥그릇 싸움만 일삼는 복덕방 쟁이로 비춰져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우리의 30년 숙원인 공인중개사법을 탄생시켜 필자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공인중개사의 위상을 높여주었으며 이는 명실상부 전문자격사가 되었다는 크나큰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우리가 거대 포털싸이트에 속수무책으로 쏟아 부었던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줄여보겠다며 야심차게 kren을 출범시켜 회원들의 광고비를 대폭 절감시켰으며 kren 모바일까지 만들면서 협회의 수익사업에 기초를 탄탄하게 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에 보듯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듯이 협회의 주권은 9만명에 육박하는 개업공인중개사 모두에게 있으며 회장을 비롯한 협회의 모든 회직자는 회원의 종일 뿐이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 카피처럼 작금의 어려운 중개업계어서 누구를 선택해야 회원을 상전으로 모시고 종처럼 일을 할 것인가에 심각한 고심을 해야되는데 필자는 그 대상이 기호3번 이해광 후보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장한다.
무소의 뿔처럼 강력한 추진력과 소신을 겸비한 이해광 후보를 선택하여 어렵고 힘든 중개업계의 현실을 타계하고 우리의 권익을 향상 시킬거라 여겨진다.
필자가 세후보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건 제발 상대를 헐뜯는 네가티브 방식을 지양하고 정책선거로 제 11대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장 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되어서 국민들게 추앙받는 그런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우리 개업공인중개사 또한 선거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하여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길 바랄 분이다.
세종시 땅가게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공인중개사 박 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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