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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소식]세종2-1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문난 잔치집 더하이스트

복돌이-박 창 훈 2015. 9. 5. 17:18

[세종시 분양소식]세종2-1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문난 잔치집 더하이스트 

 

 

그토록 벼르고 벼르던 세종2-1생활권 최고의 포커페이스 더하이스트가 어제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하루하루 방문객의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그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있다.


주말맞아 많은 방문객으로 북새통이 벌어질까봐 일찌감치 모델하우스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백여명이 먼저와서 줄을 서고있는게 과연 세종시에선 포스코가 최고의 대접을 받는구나 하면서 기대감에 어언~1시간 가까이 줄을서다 10시 정각이 되서 입장을 하여 59㎡형에 들어갔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왜이렇게 작아보이지???


현대는 디스플레이가 확장형이 아니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하이스트는 확장형으로 꾸몄는데도 왠지 모르게 작아보인다는 느낌으로 84㎡형을 보는데 이거도 작아도 너무 작다는 느낌이기에 같이갔던 동료에게 물어보니 이친구도 엄청 작아보인다네 헐~~


다시 1층으로 내려와 101㎡형에 들어가니 어제 1순위 마감한 세종 베아체 84㎡형과 구조가 비슷하다는 느낌에 주변 방문객과 이야기를 해보니 모두가 다~작아 보인단다.


이게 왜이렇지???

전용면적을 똑같은데 이느낌 이 차이가 어디서 오는걸까?(이 부분 회원님들의 댓글행진을 부탁혀요~)


해서 세종베아체 84㎡형가 하이스트 ㎡형을 비교해보니 전용면적은 어짜피 똑같을 수밖에 없고 공용면적 또한 엇비슷 한데 문제는 계약면적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더 하이스트 84A㎡형 계약면적=167.3055㎡. 세종 베아채 84A㎡형 계약면적=205.2391㎡) 양쪽의 차이가 38㎡가 나오는데 이러면 평형으로 산정하면 11평반이 된다.

 

2-1 더하이스트 84㎡ A형 개요

 

어제로 1순위 마감한 세종 베아체 84

 

전용면적은 엇비슷한데 기타 공용면적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데 기타공용면적은 전체 세대원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노인정 관리사무소 지하층을 얘기하는건데 이부분은 내부공간의 차이점하곤 전혀 차이가 없는건데 착시현상인가?

이게 뭔조화래?


어찌됬건 기타 공용면적이 세종베아채보다 10평이상 작다면 전체 세대수를 감안할때 공동 편의시설 또한 많이 작다고 본다.


분양가 또한 민낮(베란다 확장비 포함전)으로 890만원대라 어제 마감한 현대힐스테이트 (민낮 분양가 948만원)보다는 싸게 책정이 됬는데 왠지 모르게 찜찜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걸까???(이 부분은 회원님들의 눈썰미로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댓글로 정답을 갈켜주세요)

 

 

 

단지의 전체적인 단지 배치가 넓어서 그런지 조금은 산만한데 L3,L4,M7 중 대단지인 L4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는데 남쪽의 BRT쪽은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지 이므로 여기가 공지라고 착각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건물구조는 일자형으로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내부구조 또한 판상형 보다는 타워형에 치중하여 첨단(?)을 지향하였다 하나 세종시에서 아직은 판상형의 구조를 선호하기에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의문사항이다.


견본주택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느낌이 현대힐스테이트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꼼수가 있지않나 하는 찜찜했는데 그래도 청약결과는 대박이 나겠지 하는 공허함이 들뿐이다.

 


어제 마감한 현대힐스테이트가 세종시 당해에서 전평형 1순위 마감으로 완판되어 기타지역 특히 대전,공주,청주 청약자들의 볼멘소리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당해에서 1순위 마감이 될것같은데 기타지역 청약자들이 많이 방문한것을 보면 세종시의 미래가 앞으로도 햇빛 쨍쨍일 것이라는 희망찬 생각이고...


전체적인 조감도나 평형구조등의 자료는 더하이스트 홈피나 다른 블로그에 찾아가면 좋은자료가 많으니 확인하시고 오늘은 하이스트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허허실실을 다분히 개인적인 소견으로 올렸으니 회원님들은 참고만 하시라...


그리고 궁금증이 동하면 잠도안오고 건강에 해로우니 전화기를 들어서 아래의 카페지기 전번을 돌려주시길...


세종시 도담동 홈플러스 세종점 맞은편 도램마을 단지상가

땅가게 부동산 대표 박 창 훈(복 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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