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양뉴스] 2-1생활권의 황태자 현대 힐스테이트 2차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콘소시엄으로 다정동 2-1생활권의 P4구역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 동 규모로 전체 세대수 1,631세대가 분양을 시작하였다.
세대별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59㎡ 294세대, △74㎡ 139세대, △84㎡ 604세대, △98㎡ 6세대, △101㎡ 502세대, △105㎡ 10세대, △107㎡ 12세대, △113㎡ 60세대, △123㎡ 4세대로 구성하여 전체 11개타입으로 소비자의 다양성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고 애쓴흔적이 엿보인다.
개관 첫날인 어제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긴 대기행렬을 이루어 명품아파트의 인기가 역시 명품세종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구나 하는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필자도 오전부터 그줄에 합류하였다.
세종시의 6개생활권중 가장 각광받는 단지가될 2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이 근접해 있고 백화점이 들어설 중심상업지역 또한 인접해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단지주변에 초,중,고교가 접하고있어 교육여건도 아주좋아 학부모들의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여겨진다.
디테일한 평형구조를 들여다보면 84㎡가 604세대로 가장 많고 101㎡ 가 502세대로 그뒤를 따르고 있으며 59㎡ 294세대,74㎡ 139세대,113㎡ 60세대이고 나머지는 구색맞추기로 끼워넣은것 같은데 필자의 견해로는 123㎡ 가 4세대밖에안돼 명품세종에 걸맞게 중대형 평수에 세대수를 조금더 배려를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기서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종시에서 가장 각광을받는 평형대가 84㎡형인데 84㎡형 604세대중 251세대를 차지하는 84 B형의 구조가 일자형에 주방이 너무 작아 식탁놓을 자리가 없어서 식탁이 거실 한편으로 이사를 가야하게 만들어 주부들의 지적사항이 되고있다.
또한 분양가에서도 3.3㎡당 민낮(발코니확장 미포함)으로 940만원대 후반으로 세종시의 분양가가 아직까지 800대 후반에 형성되는데 역시 메이져 아파트답게 세종시의 1,000만원대 분양의 선구자(?)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것같다.
청약 일정은 9월 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일반특별공급 및 특별공급 당첨자발표, 3일이 1순위 청약일이고 당첨자 발표일은 9월 10일 이며 이 또한 세종베아체와 중복이되 현대힐스테이트와 세종베아체를 중복해서 청약을 할경우 당첨이 되더라도 무효처리가 되는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2015년 하반기 세종시의 분양권시장의 하일라이트 메인이벤트가 현대2차 힐스테이트의 등장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카페지기 복돌이는 화려한 장점 보다는 어두운 단점을 찾아내는데 주력을 할 것이다.
세종시 도담동 홈플러스 세종점 맞은편 도램마을 단지상가
땅가게 부동산 대표 박 창 훈(복 돌 이)
연락처 : 044-868-2331.010-547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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