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차가버섯 음료 대중화 성공”
천연차가버섯 99.5% ‘차가블랙티’
항암·당뇨·활성산소 제거 탁월
기적의 버섯, 신비한 효능, 항암성분을 비롯한 8,000여 성분이 함유돼 언론매체가 극찬하는 버섯인 차가버섯이 음료로 생산돼 화재가 되고 있다.
(주)차가월드는 첨단제조시설를 갖추고 지난 9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값비싼 차가버섯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극냉지에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분말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으나 음용의 불편함은 물론 평균 20여 만원가량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었다.
이에 차가월드는 가격은 낮추고 섭취가 간편한 차가버섯을 원료로 한 음료 ‘차가블랙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월드가 ‘차가블랙티’를 생산하게 된 것은 러시아나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차가버섯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경우 지난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고 현재 공식적인 암치료 약제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일본의 차가버섯 연구는 수야초 정강대학교 명예교수와 그와 그룹에 의해서 최초로 시작됐으며, 이후 일본 식품 분석 센터, 이론 식품연구소, 그 외 몇 개의 대학과 기업에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베타글루칸의 새로운 효능과 활성 산소의 제거능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됐으며, 일본인 특유의 가공 개념이 가미된 차가버섯 제품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전남 공급권자인 박근배 사장은 “차가블랙티는 99.5%의 차가버섯 추출물로 만든 액상차로서 차가버섯의 효능을 인체에 가장 빠르고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차가버섯 음료”라며 “지역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희 기자 김금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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