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특파원보고(서막)
중부권의 뉴페러다임 또하나의 수도권
세종시는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라는 공약으로 출발하여 위헌결정이라는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2010년 관할구역이 확정되고 특별자치시라는 법적지위를 부여받아 오늘에 이르러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특별 자치시로 바뀌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면적이 서울의 3/4 이면서도 인구는 50만을 목표로하는 천혜의 공간도시 세종특별시의 2013년 5월말 현재 내국인의 인구는 11만 6,800명 정도이며 인구유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조치원읍의 경우 매달 700여명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단에 위치하여 동으로는 충북 청원군과 서로는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천안시와 경계를 이루며 1읍 9면 1동으로 되어있다.
2011년 첫마을 입주가 시작되고 오랜 산고끝에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시작으로 2030년 인구규모 50만명, 인구밀도 300 명/ha 내외의 세계적 명품도시를 목표로 야심차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행복도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기존의 권위적이고 행정편의적인 단지형 청사배치를 지향하고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시민친화적인 청사가 될수 있도록 하였다.21세기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적인 요소가 고려될 수 있도록 하여 미래에대한 융통성 및 편리성에 맞추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단계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이 입지하게 될 정부청사 건립을 위해 총사업비 1조 8,000억(부지비 4,000억 포함)을 투입하여 부지 40만㎡(12만평) 건물 60만㎡(18만평) 규모로 단계별로 구분하여 청사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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