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1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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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출신 최불암선생이 리포터가 되어 서구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아시안게임 준비관련 mbc 파워메거진 인터뷰를 어제 했습니다. 70이 넘으셨는데 수사반장때 처럼 건강하시더군요. 아시안게임이 현정부와 북한당국간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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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ღ WITH LOVE ღ FOR YOU 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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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축구가 완전히 달라졌다. 잘 한다. 성남과 원정경기에서 3;0 으로 이기고 있다. 수비와 공격 특히 미들필드에서의 장악이 눈에 확 띄게 달라졌다. 올핸 좋은 자주 경기장에 가봐야겠다. 

  

  지금 인천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인천축구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자리인데요. 축구의 메카 인천에 축구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2011 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위해 의지를 다져봅니다.

  

  사랑의 네트워크 회장님과 미추홀오페라단 부단장님 두분이 상호 협력을 위해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네요. 두 단체 금년엔 번창하세요.

  

  우리아들 형준이. 초반에 오바해 정상 문턱에서 헥헥대며 올라오더군요.

  

  지금 인천시축구협회주관 지도자 및 심판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ᆞ이용수 KBS해설위원의 축구지도자의 리더쉽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축구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축구협회 관계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어제 아들놈 일기장을 보고 기특한 맘이 들어 살짝 찍어놨다.

  

  우리아들 정말 귀여운 반성문예요. 사랑안할 수가 없네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아들이 재미있는 편지를 보냈네요. 집을 사준다니 얼마나 기특해요.

  

  어제 우리 아들이 아빠 생일을 축하하면서 살짝 건네 준 편지입니다. 찡합니다.

  

  여주 도자기축제에서 미국에서 온 조카와 우리 아들

  

  여주 도자기박물관에서.

  

  설악산 권금성에서

  

  지난 화요일 한길안과 박이사와 시카고치과 남재용실장 그리고 나. 셋이서 송년맞이 스크린대회를 가졌다. 우승에는 77타의 박이사가
  준우승에는 78타의 나. 3위에는 등치로 봐서는 당연 1위지만 아쉽게 남실장이 차지했다.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는 박이사를 보며 두사람은 부러워 하기만 했다. 내년에 타이틀을 찾아올것을 기약하며.

  

  우리 사위 결혼하고 첫 생일이라 집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했는데 둘째딸이 직접 케익을 만들다보니 초도없고 자르는 플라스틱 칼도 없고 해서 식칼로 케익 절단을 하고 있네. 그래도 둘째딸이 형부에 대한 사랑이 넘쳐보여 식칼이 부담스러워보이지 않네요.

  

  예쁜 세째딸 명예로운 인천외고 졸업.

  

  지난주 눈이 많이 오는날 한국지엠 앞마당에 쌓인 눈을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살짝 한컷

  

  지금 한국지엠 홍보관에서 헌혈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직원 1인당 2만원을 회사에서 기부하여 소아암 환자에게 헌혈증과 함께 기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금 한국지엠 호샤사장께서 인천시를 방문하여 송시장님과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천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누시고 계십니다.

  

  지난해 한해동안 인천외고 아버지봉사단 회장을 맡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후배아버지봉사단에서 감사패를 주시네요. 별 한일도 없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지금 외고 발전을 위해 불꽃튀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네요.

  

  지금 서울 신라호텔에서 멋진 쉐보레 스포츠카 콜뱃 신차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네요. 젊은 친구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것 같네요.

  

  예쁜 우리딸과 스시인 스시왔어요.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네요. 이럴땐 미국에 있는 아들 생각이 더 나네요.

  

  아들 왜이리 멋져? 깜짝 놀랐네. 장동건인줄 알고

  

  농구부 주장같아?

  

  지난해 3월1일 계양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눈이 왔어요. 아들과 함께 새학기 의지를 다지기위해 등산을 하다 한컷 했지요.

  

  봉사모임인 인천사랑나눔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자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따뜻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하시고자 하시는분은 큰 부담없이 같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9월15일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진행되고요. 장소는 청천동 대우 스파랜드건물 4층 스카이 펌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엔드류 잘 조착해서 집에 가는중

  

  우리아들 농구 대회에서 우승했네요. 멋져 아들. 언제나 화이팅하는 멋진 형준이

  

  1,811명 어제 축구장을 찾은 관중수다. 정말 이 숫자가 경기를 보기엔 넘 아쉬운 멋진 경기였다. 쉴 틈없이 공격하고 그림같이 작품을 만들어 슛을 날리고, 웬만한 파올은 그냥 진행하여 흐름을 끊지 않고, 분명히 EPL 하위팀끼리 붙은 경기보다 훨 재미 있었다. 날씨가 쾌 쌀쌀했지만 두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익싸이팅 했다. 경기 결과는 0대0이였지만 골대만 두번 결정적인 찬스 3~4번 탄성을 자아내며 즐거워했다.
  2013 내년 시즌이 벌써 기다려지는 멋진 경기였다. 한동안 인유를 외면했던 내가 좀 미안한 맘이 들었다. 내년엔 운동장에서 자주보자. 인유 화이팅

  

  형준이 보고 싶어

  

  지금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건물 지붕을 활용한 친환경태양광발전시설 사업협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연간 3700 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연간 2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올것입니다. 약 1200 가구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입니다. 한국지엠은
  국내 다른공장에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