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도시를 넘어 세계로 가는 인천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유치로 유엔도시가 된 송도
미운오리 새끼였던 인천이 백조로 거듭난다.
격세지감 이라는 이야기가 이럴때 필요한 이야긴가 보다.
그렇게도 미운오리 새끼였던 인천이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으로 인천송도가 결정 되면서 이제는 백조로 변신은 시작되었다.
세계 3대 금융기관에 해당하는 녹색기후기금의 송도유치가 가져다 줄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4,000억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이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영구적인 효과로 그결과는 상상을 초월 할 것이다.
한국에 두바이를 꿈꾸면서 시작했던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가 중앙정부의 규제에 묶여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아파트만 즐비한 신도시라는 비아냥 거림속에 아파트 분양시장에 무덤이라는 오명까지 듣게됬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시작으로 인천경제는 브레이크 없는 벤츠마냥 천길 나락으로 곤두밖질 치기시작하면서 인천재정이 파탄위기 직전까지 갔으며 2014아시안게임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위기상황에 직면 했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부도위기의 인천은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287만 인천시민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이위기를 타개하고자 머리를 맞대었으며 그 노력에 대한 결과가 지난 토요일 송도뱃길을 타고 센트럴파크를 지나 컨벤시아에 보물선이 도착했다.
필자가 어제 돌아본 인천의 모습은 여태까지의 우울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구월동 보금자리 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긴줄의 인파가 몰렸으며 미분양으로 남았던 송도의 더샾 포스코 모델하우스 또한 발빠른 투자자들의 발길이 잦았다.
인천의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었다.
경천동지(驚天動地)요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 했던가 여지껏 대한민국 경제개발의 주춧돌 역할을 하면서도 공해도시로 전락해버린 인천의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인 송도는 세계인의 발길이 잦아들면서 경제효과로 나타날 것이며 그 여파는 영종,청라를 넘어 구도심까지 쓰나미처럼 밀려올 것이다.
앞으로 개발될 GTX(송도~청량리) 중간역사인 부평역 주변의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며 서구의 루원시티 또한 개발이 급물살을 탈거라 여겨지는등 구도심을 비롯한 인천전체 개발계획의 수정이 불가피 할 것이며 2025 도시기본계획 또한 전면적인 수정이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경제수도에서 유엔의 메머드급 국제기구가 있는 인천의 지역경제는 대한민국 투자자는 물론 세계의 투자자들이 몰려올 것이며 벌써 그 징후는 여러군데서 포착 되고있다.
동북아의허브-인천은 부동산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히 인천발전과 시장동향을 회원님들께 알려왔으며 앞으로도 그 역할은 변함없이 투자정보를 발굴하여 회원님들께 전달 할 것이다.
서울의 위성도시에서 명실상부 자족도시로 우뚝솟을 위대한 인천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제 인천은 유엔의 국제도시이며 서해의 평화도시요 세계인들의 투자전시장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동북아의허브-인천을 사랑해주신 회원님들은 인천동향에 안테나를 세워서 따끈따끈한 정보를 찾아야 할 것이며 마인드 또한 관망적인 옵서버 역활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카페에서는 앞으로 인천발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검토하여 투자가치를 하나 하나 찾아서 제공 할 것이며 앞으로 오프라인의 모임을 수시로 진행할 것이며 인천에서 투자의 이삭줍기는 회원님들과 함께 할 것이다.
자 지금부터 시작이다.(RIGHT NOW)
인천마당에 제대로된 멍석이 깔렸다. 우리 다함께 신명나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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