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알면 세상을 읽는다.-소비주체의변화(소비자=공급자)
소비주체의변화(소비자=공급자)
이렇듯 메스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제공만 받던 소비주체 에게도 기회가 찾아오는데 이게 바로 1인 미디어 시대의 개막이라 할 수있다.
1인미디어 시대의 개막은 기존의 언론사 기자만이 뉴스를 만들던 미디어 독점시대를 뿌리부터 흔들어 놨으며 편파된 정보를 제공하는 일부 언론사들은 네티즌 들로부터 왕따까지 당하고있는 현실이다.
1인 미디어 시대는 정보를 제공받기만 하던 수급자가 한단계 발전하여 직접 꾸미고 참여하여 소비자가 아닌 공급자의 위치에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가히 혁명적인 소비주체의 반란이라 할 수있다.
즉 정보유통 구조가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지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따끈따근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만나게 되는것은 물론 생산자가 소비자고 소비자가 생산자인 쌍방향 소통의 장이라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매체가 아무나 글을 쓰고 아무나 편집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뉴스메이커 위키트리라 할 수 있으나 조금 더 엄밀히 따지면 제도권에 안착한 메스미디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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