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부동산 재테크 전략 5가지
회전율이 좋은 (잘 팔릴 수 있는) 투자상품 관심 가질만
1.한강변 빌라지분투자
한강변 유도정비구역
소액 투자 가능한 유도정비구역내 빌라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대표적으로 한강변 수혜까지 보는 망원지구, 당산동~양평동 일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개발 호재있는 저렴한 연립이나 다세대 신축이 가능한 대지지분이 넉넉한 단독주택이 튜자유망하다. 현재 망원지구 일대 유도정비구역일대 연립·다세대 지분가격이3.3㎡(23㎡) 당 3200~3400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영등포구 당산~양평동 일대도 망원지구와 지분값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 전략정비구역과 달리 유도정비구역은 3~4억대의 주택이 대부분이어서 전세를 안고 1억5천만원내외로 투자가 가능하다. 올해안으로 유도정비구역으로 확정되면 동시에 건축제한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물부족속에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2. 2월 말~3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는 올해 분양될 총 3000가구 중 80%인 2400가구가 송파구 내 2개블럭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공급된다. 지난 2006년 분양 당시 '로또'로 불릴만큼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판교신도시보다 경쟁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본다.. 3.3㎡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에서 건설되는 유일한 신도시 물량이라는 점과 가든파이브, 법조단지가 인접해 있고, 제2롯데월드, 거여 마천 뉴타운 등 호재로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보일것이다..
3. 판교신도시 분양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C1-1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를 4월경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65~166㎡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금강주택도 2~3월중 판교신도시 B1-1블록에 '금강펜테리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25~139㎡의 중대형으로 총 32채다. 서판교에 있고 단지 북쪽으로는 운중천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남서울 cc가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내곡~분당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4.아파트형 공장내 상가
아파트형 공장보다 오히려 아파트형 공장내 상가가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측면에서 유리할수도 있다. 공장 내 상근인구 수요로 아파트형 상가의 경우 매출이 안정적이서 임대수익률도 높게 유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파트형 공장에 에 입점한 기업체들은 대부분 구내식당이 없어 1층이나 지하층에 위치한 식당이나 기타업종들은 항상 붐비기 마련이다. 아파트형 공장 상가의 경우 보통 1000~2000명 이상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독점 업종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근린 상가보다 수익률이 높은 곳이 많다.
5. 소형 오피스텔
자산가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데 소액으로 투자가능한 소형오피스텔에 눈을 돌려보면 좋을 성 싶다. 정부에서도 1~2인용 주택을 늘리는 차원에서 오피스텔 바닥 난방 허용기준을 전용 85㎡ 이하로 확대하고, 욕실공간도 5㎡까지 지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바닥 난방이 가능한 분양 예정 오피스텔뿐 아니라 기존에 분양했던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 오피스텔은 크게 업무형과 주거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업무형 오피스텔은 주로 소규모 소호 사무실 또는 싱글족을 위한 직주근접형 베드룸 형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수요로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욕조와 베란다만 없을 뿐 평면 구성이 일반 아파트와 다를 게 없어 전성기에는 수백 대 1의 청약과열 양상을 보이고 웃돈이 수천만원부터 억대를 호가하기도 했다. 수요가 풍부한 도심이나 부도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이 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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