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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시축전 주행사장은 ‘Surprise~’

복돌이-박 창 훈 2009. 8. 6. 17:52

도시축전 주행사장은 ‘Surprise~’


아는 만큼 즐기고 본전 뽑을 수 있어

 



도시축전 주행사장은 축제의 압축판이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으며 준비된 사람만이 놓침 없이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그만큼 행사장 곳곳을 미리 파악하고 샅샅이 뒤져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


◇ 첨단기술존


▶ 로봇사이언스 미래관 : 로봇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그들만의 월드컵 축구를 격렬하게 펼친다. 축전 CF에서 소녀시대 꽁무니를 쫓으며 겁을 줬던 로봇코뿔소 등 동물들도 만난다.
▶ 주제영상관 : 인간과 첨단기술이 만들어가는 미래도시이야기 ‘시티 파라디소’. 주인공인 소방 로봇 ‘파라디소’와 한 소녀가 펼치는 판타지 모험담을 HD풀 3차원입체영상으로 즐긴다.
▶ 하이테크 프라자 : 미래도시의 모습을 압축해 놓은 곳. 만남과 휴식의 공간인 디지털 쉼터 U-쉘터와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대형 LCD 미디어보드가 설치돼 있다. 지구촌뉴스, 축하메세지 등 전 세계와 소통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패널 커뮤니케이션 타워는 첨단 존의 랜드마크다.


◇ 도시기업 존


▶ 세계도시관 : 지구촌 100여개 도시의 과거·현재·미래, 역사, 환경, 문화 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곳. 아이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 기업독립관 : 삼성, 포스코, 대한항공, SK 등 국내 굴지의 기업체와 포트만 홀딩스, 시스코, 필립스, 리포그룹 등 세계적인 기업의 현황과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환경에너지 존


▶ 녹색성장관 : 바이오, 태양광, 풍력 등 차세대 에너지를 온몸으로 배우고 그린자동차 등 친환경탈거리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로 보는 신비한 바닷속 탐험도 할 수 있다.      


◇ 이벤트 존


▶ 비류공연장 : 매일 빅스타 콘서트와 매직쇼 그리고 비보이 공연 등을 바닷바람 맞으며 즐길 수 있다.
▶ 팔미언덕 : 잠시 축제의 흥에서 벗어나기 좋은 곳. 서해 바다와 그 위에 장엄하게 서있는 인천대교의 위용이 코앞에 펼쳐진다.


◇ 세계문화 존


▶ 테디베어관 : 아이들의 넋을 빼 놓을 전시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동화 속 이야기를 테디베어로 재현했고 특히 소인국에 떠내려 온 10m자리 대형 테디베어가 눈길을 끈다.   
▶ Ancient City hall : 고대문명 도시의 흔적을 담은 곳으로 들어가는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
▶ 하이퐁 워터퍼펫 : 깜직한 베트남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과 특유의 음악 등이 어울러진 수상(水上) 인형극.
▶ 트로이 목마 : 터키에 있는 12m 대형 트로이 목마 앞에서 벌이는 그리스 병사와 트로이 검투사의 전투신 공연을 볼 수 있다.
▶ 와인 & 호프브로이 하우스 : 오감의 절정은 미각. 잠시 이곳에 들러 세계적인 포도주와 맥주를 입술에 대보자. 바로 옆에 나폴리 레스토랑도 있다.
▶ 노을마당 : 유명한 인천의 노을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 하루 일정을 마친 태양이 바다 품에 안식하려는 순간, 바다에는 진홍색 물감이 풀어지며 온 세상이 붉게 물든다.
▶ 놀이파크 : 회전목마, 꼬마기차, 미니바이킹 등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축전 내내 울려 퍼질 곳.
▶ 미추홀분수 : 무더위를 식혀 줄 대형분수와 매일 밤 벌어질 환상적인 레이저 멀티미디어 쇼. 

◇ 기타


▶ 트라이볼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으로 현재 건립중. 80일간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이곳에서 미래도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 도시계획관 : 인천의 과거 및 현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하며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구현하는 전시관. 인천 도시계획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영구 건물이다.
▶ 송도컨벤시아 : 태백산맥의 줄기를 모티브로 한 컨벤션센터. 아태도시정상회의, 세계도시물포럼 등 각종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 투모로우시티 :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복합환승센터와 u-시티 홍보 체험관, u-몰, u-광장,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글쓴이 : 복돌이(박창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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