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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북아의허브-인천투자(이제는 본 게임이 시작된다)

복돌이-박 창 훈 2009. 7. 28. 09:20

동북아의허브-인천투자(이제는 본 게임이 시작된다)

 

요즘 경제뉴스를 보면서 "세상에 영원한것은없다"라는 말을 또한번 실감케 합니다.

 

아직도 완전하게 벗어났다고 볼순없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의 회복소식이 메스컴을 장식하고 국내의 경제여건도 조금씩 호전되는 분위기를 보면서 작년8월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니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구나 하면서 세상의 모든것이 영원한것은 없다는말을 또한번 절실하게 느껴봅니다.

 

 

해가바뀌고 봄을 맞이하면서 부동산경기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일때 수도권의 경쟁력을갖춘 후보지중 인천의 청라와 송도는 선두주자로서 많은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을 갖게하였습니다.

카페지기가 지난소식 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가을까지는 국내의 부동산시장은 파도타기 장세를 지속하면서 일정기점과 일정시간을 두고 상승과 정체의 시간을 보낼것이며 가을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호경기를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인천의 부동산시장 기류는 보다 더 적극적인 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수도권 여타 투자처보다 앞서 갈거라 믿고싶습니다.

휴가가 끝나는 8월7일 인천도시축전의 시작으로 인천에관심있는 많은분들이 인천을 찾을것이고 10월23일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인천의 경제질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것입니다.

이미 인천지하철 1호선의 송도연장으로 송도의 부동산시장은 봄철 청약열기를 이어받아 상가투자는 물론 주택,상업용지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청라지구 또한 이번에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U-에코시티 시범도시사업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라지구의 개발사업으로 서구검단을 비롯한 연희동 일대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과 더불어 균형을 갖추고자 구도심의 개발계획 또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세계10대 명품도시에 걸맞게 메머드급의 신 프로젝트를 인천시는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인천의 구도심 개발은 도시개발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고 볼때 기존의 구시가지를 재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데 낙후된 구시가지를 재개발/재건축으로 진행하다보니 사업구역이 220여개가 난립을 하게되고 재개발구역과 안재개발구역과의 균형이 맞질않아 또다른 슬럼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과 균형을 맞추고자 메머드급 재생구역을 4군데 선정하여 기존의 1거점 2축사업에서 4거점 4축사업으로 전환키로 하였으며 규모면에서도 대략 100만평단위로 진행키로 이미 공청회까지 마쳤습니다.

 

이렇듯 인천구도심의 재개발사업이 새롭게 탄생할때 동북아의허브-인천 회원님들은 이 부분에 많은관심을 가지시고 정보획득에 열정을 가져야 될거라 생각됩니다.카페에서는 4거점 4축사업의 투자정보를 회원님들께 제공토록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또한 여지껏은 회원님들의 인천정보제공 즉 인천의 스터디의 장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인천투자의 실전의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동산투자에있어 무었보다 중요한것은 해당지역의 개발정보를 남보다 발빠르게 습득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에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하반기 부동산시장이 가을을 넘겨야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든다 생각할때 앞서가는 투자자분들은 휴가가 끝나는 시점에서 발빠르게 움직일것은 분명한 것이고 현명한 허브회원님들 또한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될거라고 여겨집니다.

지난 연말과 올해 초와 같은 저점 매수 타이밍은 지났고 하반기에 접어들면 일반투자자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돌아온다고생각할때 조금은 늦었지만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하반기에 집을 사도 늦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하는 분들이 있지만 현정부의 정책기조가 성장정책이 기본이고 노무현정부의 정책이 전국의 국토를 균형개발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현정부의 정책기조는 수도권개발에 있다는것을 명심해야될 것입니다.

 

카페지기가 생각컨데 앞으로 국내의 부동산경기는 2~3년간은 호경기를 맞을거라 생각됩니다.물론 종목별 투자에 있어서 기존의아파트를 비롯해 인천의 분양권시장은  지난 6일 전격발표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강화로 정부의 관리대상종목이기에 신중을 기해야 될것이고 이 부분의 틈새시장인 경쟁력있는 빌라수요는 꾸준하리라 생각되고 소액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이 될것 입니다.

또한 토지거래허가제의 대폭적인 해제와 부재지주의 양도세 중과부분의 완화로 모처럼의 토지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전국의 땅값은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5개월 연속 떨어졌다가 4월에 0.06% 오른 데 이어 5월에도 0.11% 올랐습니다.

인천또한 0.24%의 상승으로 전국평균을 넘었습니다.토지시장의 접근은 현정부의 기본정책이 수도권개발에 있으므로 철저하게 수도권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될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번 15일 개통한 동서고속도로의 종착점인 춘천과 충남보령과 안면도를 잇는 태안의 안면도는 국제관광단지의 개발계획으로 토지투자자들의 많은관심대상에 오르고 있습니다.이렇듯 수도권을 벗어난지역의 토지투자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수도권에 한정해서 투자가 이루어져야 될거라 여겨집니다.

상가시장 또한 800조에 이르는 시중의 부동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리면서 인천송도,청라등 상가시장 또한 인천도시축전을 앞두고 꾸준한 투자와 상담이 이루어지고있어 상가시장투자 또한 관심대상 종목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휴가시즌이 시작됩니다.동북아의허브-인천 회원님들 휴가 즐겁게 보내시고 충전많이 하시어 휴가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인천의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많은관심 가지시어 다가오는 호경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또한 모든역량을 다해 회원님의 정보제공과 물건선정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

 

동북아의 허브-인천 회원님 인천투자의 성공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휴가 잘~다녀오시고 연일 무더운 날씨에 더위먹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카페지기 복돌이가 안부전합니다.

http://cafe.daum.net/hubinchun

 

 

출처 : 동북아의허브-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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