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키 : 아라야 뭔일이다냐!
개 뇬 : 성님~ 앞에 차가 막고 있는디요.
개스키 : 아따 뭣이 그리 알짱대냐! 확 박아부러!
개 뇬 : 성님~ 앞에 차가 막고 있는디요.
개스키 : 아따 뭣이 그리 알짱대냐! 확 박아부러!
이것마저 녹으면 우린 다 죽는거야
나말고 쟤를 쏘라고!
아 좀 조용히들 하쇼...잠 좀 자게...
나도 노루게기 좀 먹어보자!
우리의 장미빛 인생을 위하야!~ 자! 개나발!
아무개양 : 이 개시키야 어딜 만져!
아무개 총각 : 에이 궁디도 부실하니 만질것도 없고마
아무개양 : 칵! 죽고잡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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